저는 반대입장이었네요 도움이되실지는 모르겠으나, 저같은 경우에는 우체국 택배로 해서 싱가포르로 옮겼습니다.한.. 10박스나왔었는데, 제가 알기로는 싱포스트는 박스를 따로 판매하지않는걸로 알아요, 그래서 아마 박스를 구하셔야할 꺼고,얼마전에 물건을 보내봤는데 20키로 넘으면 비행기일경우 97불 배로가는건 50불이었어요,　　　　　

쪽지로 카톡 아이디 주시면 연락드릴게요! 최근에 강아지 데려온 사람이에요 ㅎㅎㅎ　　　　　

저희도 저녁에 데리고 왔는데 아이들과 짐은 제가 데리고 집으로 오고 창이공항에서 강아지서류가지고 접수하고 저희 남편이 쿼런틴에 뒤따라가서접수하고 입실하고 왔어요 그때 같이 안가고 강쥐들은 따로 간거 같고요. 너무늦으면 다음날 데리고 간다고 들은거 같아요 기억에 의존해 댓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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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밤 11시 넘어 도착했었어요. Agency통해 서류수속을 했는데 마중나온 싱가폴 현지 에이전트가 시간이 늦으면 안들여보내준다고 자꾸 강조하더라구요. 그래도 걱정되서 쿼런틴에 직접가보니 웬걸 아주 반갑게 들여보내주더라구요. 알고보니 로컬에이전트가 늦은시간에 거기까지 데려다주기 싫어서 못들어간다고 그랬더라구요 ㅠ 가보니 개는 장시간 비행에 케이지안에 그대로 있고 배변을 그안에 한상태로 벌벌떨고있더군요..잠시 꺼내도 되냐고 했더니 흔쾌히 그래도 된다고 산책도 좀 시키고 물도 줘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쿼런틴 분들이 아주 친절했어요. 전 꼭 따라가시길 권합니다. 아 그리고 케이지는 꼭 사이즈 넉넉히 큰걸로 해주세요. 작은케이지에서는 몸도 못돌리고 힘들어합니다. 개가 그상태로 밤을 보내고 다음날 셍방왕 쿼런틴으로 옮겨지고.. 정말 너무 힘들어요. 꼭 가서 돌봐주시면 좋아요. 그리고 셍방완 쿼런틴에 가실때는 꼭 따뜻한 방석 깔개 덮개등을 가져가시길 권합니다. 에어콘 방 신청하셨다는 가정하에 덩그러니 타일방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데려온 케이지만 놓여있고 전체 에어콘으로 온도조절이 안되서 비오거나 밤에 애들 부들부들 떱니다. 저희개 옆방에는 미니 치와와한마리가 있었는데 30일동안 주인이 한번도 찾아오지 않았다더라구요. 타일방에서 추위피할곳 없이 코너에 웅크리고 있어 관리자분께 허락받고 제가 방석 사서 놓아줬습니다.ㅠ 방문시간은 평일 4-6시, 주말은 토요일 하루종일(몇시인지 가물하네요) 였어요. 전 문닫는 일요일빼고 매일 방문해서 관리자분들하고도 많이 친해졌었어요. 매일온다는걸 알기에 더 신경써주시기도 했습니다. 되도록 자주 방문해주시길 권합니다. 쿼런틴기간동안 애들이 정말 힘들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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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Wp는 이직이 번거롭습니다. 일단 지금 회사에서 비자를 캔슬 완료하셔야 이직하는 회사에서 비자 신청이 가능하고요. 말씀하신 것 처럼 비자 진행시에는 해외에 나가 계셔야합니다. [ 지금 회사 비자취소 ->일주일 이내로 출국 -> 출국 후 새로운 회사에서 비자진행 -> 승인 후 재입국 ] 출국하시기전에 옮기시려는 회사와 잘 조율하셔야 말레이시아에 계신 시간이 줄어드실거에요. 아무조록 잘 진행되시길 바라겠습다.　　　　　

이직하는 회사에서 ep나 sp발급해준다면 굳이 밖에 안너거도 비자 신청가능합니다　　　　　

예전에 그랜져8콘도에 살았고 유치원 아이 키우기 좋은 콘도입니다. 콘도 layout이 한국아파트 같아서 한국 분들 많이 삽니다. 다른 콘도에 비해 행사도 많고, 저는 만족했습니다. 3분거리에 도서관도 있고,, 5분 거리에 24시간 슈퍼마켓, 우체국등 편의 시설이 잘 되어 있습니다. 가격대에 따라 유치원 선택을 할 수 있지만, 주변 분들이 선택했던 유치원은 bethesda kindergarten ,ang mo kio methodist church kindergarten 입니다. 참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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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돌아 다니면서 봐도 횟수로 돈받는곳은 드문거 같네요~ 대부분 시간으로 계산 하드라구요^^ 30분 1시간 풀타임(3시간) 이런식으로 가격은 가게마다 틀리겠죠... 써비스가 좋으면 도더받겠죵 ㅎㅎㅎ　　　　　

보통 마사지 샵들이 가격을 부풀려서 광고하고 할인해주는 것처럼 해서 패키지를 파는데요, body massage면 60-100불 사이, facial은 70-150불 사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일단 1회 trial 얼마인지 물어보시고 받고 나서 결정해보세요. 거의다 패키지로 끊게 하는데,  저같은 경우에  body massage 는 최소가 20번 (20시간)이어서 그렇게 끊었었네요.    FAVE에 할인하는것도 많으니 그런걸로 쿠폰사서 써보고 결정하셔도 좋을듯요.  　　　　　

DP 는  Medical Sybsidies 가 없습니다. 전액 다 냅니다.  EP Holder 만 입원치료나 수술시 75%인가 내고 DP는 외국인하고 동일하게 냅니다. 제 동료 와이프는 DP holder지만 LoC로 일도 하고 세금도 내지만 MOH에 DP 라는 이유로 Resident로 분류되지 않아 수술하고 전액 100% 다냈습니다. 유산으로 인해 수술하고 일주일정도 입원했는데 천만원 이상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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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VISA 사이트에서 등록하고 비용도 납부하면 등록한 이메일로 VISA 가 발급되어서 옵니다. 적어도 2일안에는 와요. 싱가폴 주소를 넣으시면 됩니다.   　　　　　

저도 연초에 인도네시아 메이드 데리고 한국다녀왔습니다. 저희집 메이드는 일한지 3개월째였는데 비자발급에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싱가폴에 짐보리 탕린몰에 있어요. 전화해서 알아보심 좋을듯요. 　　　　　

제가 일했던 미국 MNC는 100이 원래의 일당이라면 200을 추가로 줬어요 그래서 일당이 총 300이 되는거죠.  1.5배 혹은 대체 휴일로 주는 회사도 있어 회사마다 policy가 있어요 또 role마다도 해당사항이 있을수도 없을수도...   　　　　　

SP 사이트 close utilities account 들어가시면 언제 사용중지 할지 선택도 가능하시고 디포짓 어떻게 받을시지 선택하실수 있습니다. 회원 가입을 하셔야 하실꺼에요 제 기억으로는... 빌지에 보시면 나와있는 어카운트 넘버로 아이디 및 비밀번호 찾기 하시거나 가입하신적이 없으시면 어카운트 넘버로 회원가입 가능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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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문제는 아니지만, 영문명 철자가 다르면 인정이 안되지요. 이건 싱가포르뿐만 아니랍니다. 하지만 단지 논문에만 이름이 다르고 박사학위를 수여한 학교의 공식 서류에 있는 이름이 여권과 동일하다면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싱가포르 이민국에 논문을 제출하는게 아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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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인확인증명서 라는 것이 있습니다. 필요한 내용을 작성하고 대사관에서 공증을 받으시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외국에서 발급받는 각종 증명서에 이름이나 생일이 다르게 나오는 경우 필요한 서류입니다. 관련양식은 네이버에서 찾아 보시고, 내용은 필요한 부분만 작성하시면 됩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 같은 영문철자지만 미국 논문의 한국 이름엔 스페이스가 없고 여권엔 스페이스가 있습니다 이거로도 차이가 나서 설명해야 하는 경우가 잦았습니다. 하지만 철자가 다를경우는 아예 다른 사람으로 간주됩니다 위의 계신 분의 조언처럼 동일확인증명서를 미리 준비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다만, 논문의 이름과 입싱에는 아무 상관없으십니다... 영주권의 경우도 여권의 이름과 동일하게 제출하시는게 중요하지 박사학위는 그냥 추가서류기에 위의 증명서와 같이 내시면 될거같네요. 배우자가 시민권자니 직장만 구하시면 영주권이 나오지 않을까요? 좋은 결과있기를 바랍니다  　　　　　

근데 싱에서 운전하시려면 면허 conversion하셔야할테구요. Cdc.com.sg 가서 집 근처 학원 등록하시면 됩니다. 면허 있어야 연수하실 수 있을꺼에요. 　　　　　

저도 처음 싱가오기전 생활비로 환전했는데 은행에서 천불짜리로 주셔서 어떻게 깨야하나 고민이었는데... 페어프라이스에서 십불어치 장보고 990불 거스름돈 받았던 추억이 있네요 ^^;;; 캐셔아주머니가 슈퍼 사무실 들어가셔서 돈다발 가지고 오셔서 거스름돈 주셨다는;;; 일요일이라 은행도 문 안열었는데 넘고마웠어요. 그후로 여기서 6년가까이살았는데 여기서 한번도 천불짜리 지페 본적이 없네요 ^^ 큰슈퍼마켓에서 장보시고 제경우처럼 미안하지만 현금이이것밖에 없다고 양해구하시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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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 도착이시라면,   숙소 근처 은행에 가셔서  금액이 적은 지폐로 바꿔달라 하심 어떠실려는지요.... 　　　　　

한번 밖에 안해봤지만, 은행에서 100불짜리로 바꿔달라고하니, 이 은행에 계좌가 있냐? 없다고 하니 자기네 은행이 바꿔줄 의무가 없다고 거부를 해서 참으로 황당했던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