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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ol (wpfh532)
  • 질문 : 2건
  • 질문마감률 : 0%
  • 2018-03-11 19:25
  • 답글 : 0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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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47905

생활헬퍼가 장보기후 귓병이 났다고 병원에 가야한다고 하는데…

  • 답글 : 4
  • 댓글 : 11
답변완료
하루사랑(cholina) 2018-03-13
추천수 : 0 조회수 : 3,407

안녕하세요. 저희집 헬퍼가 콜드스토리지에서 장을 보고 온후 너무 무거운것을 들어서 그 후로 귀한쪽이 안들린다고 병원에 가야한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 어찌해야할런지요.. 정말 많이 헤비한 물건을 들고와서 어디가 다치거나 아픈거면 이해하겠는데.. 장볼때는 장보기용 캐…

  • A

    음...마음 고생 하시네요!~~ 우선...헬퍼가 귀가 아프다는건...무거운 물건을 들어서 그런건 아닌것 같구요~ 샤워나 머리 감다가 귀에 물이 들어가서 그럴수 있을것 같아요..아님..귓밥이 많아서 아픈경우도 있다구 들었구요~ 아님 감기여서 중이염이 생겼을수도 있겠죠!~~ 동네 클리닉 데려가세요!~~ 보통 로컬사람 모두가 이용해요~~전문 클리닉은 그 다음 문제이구요~~ 별 문제 없을것 같으니...잘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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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참 나 원 ㅠㅠ 이러니 벌써 한국인을 개호구로 여기고 있습니다 . 인간적이요??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사람도 부려본 사람이 부릴 줄 압니다. 인간적ㆍ호혜적인 것을 아는 사람한테 베풀었을  때 그 진가가 나오는 것 입니다. 그 메이드는 이미 스포일 되었으니 빨리 에이전트에 얘기해서 데려가라 하세요. 저희 옆집 같은데에 가서 제대로 트레이닝을 받아야, 아 예전의 고용주가 정말 인간적이었구나 알 것입니다. 참고로 저희 옆집 싱가포르의 일반적인 가정입니다. 연로하신 할머니(노환으로 인한 반치매상태로 보여짐, 휠체어 타고다님), 직장생활하는 부부,아이한명, 개 한마리.. 게다가 출산한 딸이 간난애 데리고 집에 와 있는거 같음. 이 모든 것을 메이드 혼자 다 케어함. 아무리 옆집이라도 거의 얼굴 볼 일 없는데 어떻게 알게되었냐 하면, 짐에서 운동하고,수영하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는데 종종 그 집 메이드가 머리가 젖은 채로 같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림,나름 일 끝나고 수영하나 했더니, 고용주가 잠은 주방 칸막이에서, 샤워는 클럽 하우스에서 하라고 했단다. 이게 얘네 현실임. 그래서 원래 짠밥있는 메이드들이 서양가정 선호했는데,요즘 추세가 한국인 개호구 가정을 더 선호한다고 하더라      

    8
  • A

    로컬 GP 데려가시구요 함께 가셔서 "무거운 것을 들어서 귀가 아프고 안들린다고 하는데, 의학적으로 근거가 있느냐?" 라고 물어보세요.  세상의 그 어느 GP도 YES라고는 답 못할 겁니다. 정말이라면 이비인후과 학회에 케이스 리포트 감이네요.. GP가 아니라고 하면...원래 헬퍼가 기저질환이 있어서 그런것은 아닌지 에이전시에 따지세요. 감기가 걸려서 중이염이 걸려서 혹은 뭐 수영하다가 머리감다가 물이 들어가서 등등..귀가 아플수 있지요. 하지만 무거운 것을 들어서 너무 아파서 귀가 안들린다???이렇게 말하면서 스페셜리스트 보려고 하는 건 아닌것 같네요. 이런 태도라면 추후에도 문제 될 수 있으니, 이번에 확실히 GP 한테 가서 두번 세번 확인하세요. 아마 다른 이유로 잠시 아픈 거겠죠. 만약 만성이거나 이미 아팠던 건데  이렇게 말하는 헬퍼라면...저라면 추후에도 문제될 수 있으니 에이전시에 컴플레인 하고 바꾸겠습니다.      

    1 채택답변
Q

NO.47903

부동산주롱이스트 j gateway 콘도 사시는 분

  • 답글 : 2
  • 댓글 : 2
답변진행중
yoon80(pascoe) 2018-03-13
추천수 : 0 조회수 : 3,725

안녕하세요 어제 j gateway 콘도에 이사 온 이웃입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 혹시나 하고 글 올립니다 여기는 로딩 존이 없는지요? 무빙트럭이 들어올수없다고 해서 도로변에 주차하고 트롤리로 계속 짐 나르는데 기사님들한테도 미안하고 넘 불편했네요 이번이 세번째 콘도이…

  • A

    안녕하세요. 6개월된 주민입니다. 콘도 경비는 매우 불친절 합니다. 규정을 지키느라 그런가 보다 하고 살고 있고요,,,비교적 새건물인데도 불구하고 잔고장이 이곳 저곳 너무 많고...지하철과 주말에는 광장의 소음떄문에 창문을 열어 놓는것은 상상을 할 수가 없습니다. ㅠㅠ .지하철역에서 가깝다고 이사오긴 했는데 저도 무척 후회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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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흠... 여기 J gateway가 외부 배달에 대해 까탈스럽죠  저희도 첨에 이사와서 이케아 가구 배송 받는데 주말이라고 외부 배달 안된다해서 길가에서 물건 받아 겨우 끌고 들어왔어요.. 관리 사무실 퇴근 시간엔 배달 자체가 안되기 때문이라네요(행정편의주의..) 큰 물건 들어올 땐 관리사무소에 미리 알리고 2000불 디파짓도 걸어야하구요   암튼 고생 좀 했네요 윗분 말씀대로 소음도 좀 많죠.. 바람 좋은 날 창문이나 베란다 문 열려면 소음은 감수해야 하니까요..  도어카드로만 눌려지는 엘리베이터는 잦은 고장에 요즘 애 좀 먹고 있고..  참, 콘도 구조상 비가 억수로 쏟아질때에는 복도에 비가 잔뜩 들이쳐서 간간이 현관문 앞과 놓아둔 신발이 다 젖을 때도 있다는..  ㅜㅜ 그래도 잘 적응하시고 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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