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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스튜 (sleeperm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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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8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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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 4월에 글 올리고 또 이리 하소연 글 올립니다.
4월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일주일에 한두번씩 드릴과 못질 하더니,
만족스럽지 않은지 이번 주 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리노베이션을 시작 하네요.
매니저먼트 오피스에 전화 3번할때까지 신고 없이 공사하다가
우리 부동사측에 제가 항의하고 난리를 쳤더니 그제서야 세큐리티 올려 보내고
그 집이 리노베이션 신고 했네요.
일주일은 드릴로 다 파 제끼고, 한달 인테리어공사라는데 그 소음이 상상초월입니다.
일상생활이 불가해서 9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외부를 전전하다가
애들 과외도 취소하고, 오늘은 애가 감기로 학교 결석 신청 했는데,
애가 쉬지를 못하니 학교를 간다고 준비 하네요. 이 나라는 이런 공사라도 신고만 하면
이웃들에겐 아무런 의견을 묻지도 않나요? 넘 불편하고 화를 넘어서 분노가 치미는데
제가 취할 수 있는 액션은 없을까요?
새 콘도 입주하면 인테리어로 시끄럽다길래 4년차 콘도 계약 했더니,
이런 지하철공사장보다 못한 주거 환경이라니
저 드릴 소리땜에 집이 아니라 공사장 가운데 서 있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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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윗집 공사
- 고씽싱 (jer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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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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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윗집 공사
- ncj (smsmall)
- 답변 :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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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3-0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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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j님의 댓글
ncj (smsmall)저희 윗집은 새벽1시에 못질하고 5시에 마늘인지 뭔지.빠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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