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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NC 다니시면서 job에 대한 고민은 누구랑 나누시나요?
  • Lovelydays (sweetsmart)
  • 질문 : 21건
  • 질문마감률 : 9.52%
  • 2018-02-09 13:01
  • 답글 : 3
  • 댓글 : 4
  • 2,450
  • 0

안녕하세요. 인생 선배님들께 문의를 드리고 싶어서요. 

대학졸업한지 이제 20년이 거의 다 되가는데, 한국을 떠나온뒤로는 맘 터넣고 회사 일 관련해서 

불평할 사람도없고. 회사일 하면서 힘들일 있을때 도움을 요청할 사람도 없고 그러네요. 

MNC 라서 매니저는 유럽에 있는데, 얼굴도 한번 못본 관계로 별로 interaction도 없고. 

회사다니시면서 외로울때 어떻게들 하시나요? 어디 커뮤니티라도있음 가입하고 싶어지네요. 

갚은 업계에 한국인들 많지만. 제가 아는 사람은 몇명없고 거기에 job level 도 천차만별이라 사실 구체적으로 힘든것에 대해서 터놓고 얘기할 수도 없는데다, 더욱이 같은 업계라서 말하기에 더욱 조심스러운것도 있고요. 

원래 많은 사람들을 사귀며 지내는 스타일도 아니기도 해서 더 스스로 외롭게 되는거 같기도 하고요. 

아시아에 저희팀이 몇명 없어서 더욱 그런것도 같고 ㅠ.ㅠ 참 정리가 안되네요. 

오랫동안 회사 생활하시는 선배님들중에서 이런 시기를 어떻게 보내셨는지 얘기를 나눠주실 수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답변]
  • MNC 다니시면서 job에 대한 고민은 누구랑 나누시나요?
  • esoju (esoju)
  • 답변 : 5건
  • 답변채택률 : 20%
  • 2018-02-10 10:48
안녕하세요. 저도 대학교 졸업한지 딱 20년이네요^^. 글로벌롤로 업무하시는 것 같네요. 저도 글로벌 직위라 상사는 유럽에 있어요.. 직장 생활하다보면 한번씩 외로운 순간이 오는 건 세계 어디서나 있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싱가폴에 팀이 없는 글로벌 직위라.. 팀으로 활동하던 때가 가끔 그립기도 하지만..지금의 flexibility를 최대한 제 삶에 활용하며 살고 있어요. 귀사내에 계신 분 중에 mentor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저는 회사에 멘토 한 분, 코치 한분 있어서.. 커리어 관련이나 삶 전반에 대한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의논하기도 해요. 물론 제 멘토는 외국분이구요. 싱가폴에서 직장 생활하다보면.. 중국어를 하는 싱가포리언도 아니고.. 앙모도 아니고.. 맘에 쏙 맞는 한국인 직장 동료 찾기 어려워 외로울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글로벌하게 생각하시고 맘에 맞는 직장 친구들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물론 외국인 친구는 많이 친해도 2프로 부족한 느낌은 들지만.. 한국인이 아니라서 줄 수 있는 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장점도 많답니다. 고민하신 부분의 답을 드리지 못한 답변을 남기네요.. 그래도 공감가는 고민이라 몇자 남깁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싱거주직장맘님의 댓글

싱거주직장맘 (sweetsmart)

회사내에 멘토, 코치 가 있다는 것이 너무 부럽습니다. 어떻게 마음을 터놓고 말을 하기 시작하셨는지... 한국인이아니어도 누구랑도 마음 터놓고 얘기 할 수 있다는게 정말 좋을거 같아요. 답변 감사해요!

esoju님의 댓글

esoju (esoju)

네.. 저희 회사내에 멘토와 커리어 코치 제도가 있어요. 저는 회사에서 매칭해 주시는 멘토는 아니고.. 회사에서 진행된 자원봉사 활동에서 그 분의 무한 긍정에 매료되어 제가 직접 멘토해달라고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허락해 주셨어요^^.

  • [답변]
  • MNC 다니시면서 job에 대한 고민은 누구랑 나누시나요?
  • 몽구 (mongu)
  • 답변 : 29건
  • 답변채택률 : 13.79%
  • 2018-02-11 23:54

외국에 살면서 맘맞는 친구나 동료 찾기 쉽지 않죠. 글에서 맘이 잘 맞는 한국분들이 있었으면 하시는

느낌을 받았는데 맞나요? 굳이 한국분을 찾는 것이 아니라면, 위에 esoju님이 잘 말씀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 싱가폴에서 10년 넘게 살면서 영어로 생활하는 게 불편함이 없더라도 아무래도 모국어는

한국어이다 보니 싱가폴 지인들과의 영어 대화로는 안풀리는 스트레스도 한국분들과 웃고 떠들다보면

좀 풀리는 게 있어요. 다행히 저는 직장이 싱가폴 베이스 MNC임에도 불구하고 한국분들이 제법 있어서

가끔 점심 식사도 같이 하고 저녁 맥주 번개 모임도 하면서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나 서로간의 고민 얘기를

할 수 있지만, 이런 여건을 가진 곳은 사실 정말 드물죠.

혹시 동문 모임에는 나가 보셨는지요? 여기 고대, 연대, 한양대, 이대 등을 비롯한 대학 동문회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동문회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에도 싱가폴 한국인 그룹이 제법 있어요.

일반 그룹도 있고 IT 직장인들과 같은 그룹도 있구요. 직장이나 업무는 좀 다르지만 삶이 어느 정도

비슷한 분들과의 모임도 대화를 통해 배우거나 공유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님의 고민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댓글목록

싱거주직장맘님의 댓글

싱거주직장맘 (sweetsmart)

저희 회사엔 한국사람이 없어서 ㅠ.ㅠ 더 갑갑한 마음이 드는거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동문회라도 함 알아봐야겠네요.

몽구님의 댓글의 댓글

몽구 (mongu)

아이디를 보니 직장맘이신가 보네요. 30대후반에서 40대초반 한국 직 장여성분은 싱가폴에서 더더욱 귀하죠. 제 아내가 사실 딱 여기에 해당하는데 일과 미래에 대한 고민을 일중독(?)으로 푸는 스타일이에요. 바쁘니까 친구 만나는 것도 귀찮아하고 이런저런 외로움을 느낄 시간도 없어 보여요. 이런 방법도 한번 시도해보세요. 승진 및 월급도 오르는 사이드이펙이 있어요 ㅎㅎ   

  • [답변]
  • MNC 다니시면서 job에 대한 고민은 누구랑 나누시나요?
  • 풍경사진 (nallky)
  • 답변 : 3건
  • 답변채택률 : 0%
  • 2018-02-15 15:34
저랑 무지 비슷한 상황이셔서 댓글 달아 봅니다 ^^; 말씀하신 내용 하나하나가 마치 제 얘기를 보는것 같네요 저는 그냥 혼자 삭히고 있어요 ㅎㅎ 곧 몸에서 사리가 나올지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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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직장MNC 다니시면서 job에 대한 고민은 누구랑 나누시나…

  • 답글 : 3
  • 댓글 : 4
답변진행중
Lovelydays(sweetsmart) 2018-02-09
추천수 : 0 조회수 : 2,451

안녕하세요. 인생 선배님들께 문의를 드리고 싶어서요.  대학졸업한지 이제 20년이 거의 다 되가는데, 한국을 떠나온뒤로는 맘 터넣고 회사 일 관련해서  불평할 사람도없고. 회사일 하면서 힘들일 있을때 도움을 요청할 사람도 없고 그러네요.  MNC 라서 매니저는 유…

  • A

    안녕하세요. 저도 대학교 졸업한지 딱 20년이네요^^. 글로벌롤로 업무하시는 것 같네요. 저도 글로벌 직위라 상사는 유럽에 있어요.. 직장 생활하다보면 한번씩 외로운 순간이 오는 건 세계 어디서나 있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싱가폴에 팀이 없는 글로벌 직위라.. 팀으로 활동하던 때가 가끔 그립기도 하지만..지금의 flexibility를 최대한 제 삶에 활용하며 살고 있어요. 귀사내에 계신 분 중에 mentor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저는 회사에 멘토 한 분, 코치 한분 있어서.. 커리어 관련이나 삶 전반에 대한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의논하기도 해요. 물론 제 멘토는 외국분이구요. 싱가폴에서 직장 생활하다보면.. 중국어를 하는 싱가포리언도 아니고.. 앙모도 아니고.. 맘에 쏙 맞는 한국인 직장 동료 찾기 어려워 외로울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본인이 글로벌하게 생각하시고 맘에 맞는 직장 친구들을 만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물론 외국인 친구는 많이 친해도 2프로 부족한 느낌은 들지만.. 한국인이 아니라서 줄 수 있는 뷰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장점도 많답니다. 고민하신 부분의 답을 드리지 못한 답변을 남기네요.. 그래도 공감가는 고민이라 몇자 남깁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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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에 살면서 맘맞는 친구나 동료 찾기 쉽지 않죠. 글에서 맘이 잘 맞는 한국분들이 있었으면 하시는 느낌을 받았는데 맞나요? 굳이 한국분을 찾는 것이 아니라면, 위에 esoju님이 잘 말씀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 싱가폴에서 10년 넘게 살면서 영어로 생활하는 게 불편함이 없더라도 아무래도 모국어는 한국어이다 보니 싱가폴 지인들과의 영어 대화로는 안풀리는 스트레스도 한국분들과 웃고 떠들다보면 좀 풀리는 게 있어요. 다행히 저는 직장이 싱가폴 베이스 MNC임에도 불구하고 한국분들이 제법 있어서 가끔 점심 식사도 같이 하고 저녁 맥주 번개 모임도 하면서 직장에서의 스트레스나 서로간의 고민 얘기를 할 수 있지만, 이런 여건을 가진 곳은 사실 정말 드물죠. 혹시 동문 모임에는 나가 보셨는지요? 여기 고대, 연대, 한양대, 이대 등을 비롯한 대학 동문회 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동문회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에도 싱가폴 한국인 그룹이 제법 있어요. 일반 그룹도 있고 IT 직장인들과 같은 그룹도 있구요. 직장이나 업무는 좀 다르지만 삶이 어느 정도 비슷한 분들과의 모임도 대화를 통해 배우거나 공유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 님의 고민에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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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저랑 무지 비슷한 상황이셔서 댓글 달아 봅니다 ^^; 말씀하신 내용 하나하나가 마치 제 얘기를 보는것 같네요 저는 그냥 혼자 삭히고 있어요 ㅎㅎ 곧 몸에서 사리가 나올지도.. ㅎㅎ      

Q

NO.47793

기타Posb 은행 이용 중인데 미국에서 돈이 빠져나갔어요

  • 답글 : 4
  • 댓글 : 0
답변진행중
황비비(llllloll17) 2018-02-08
추천수 : 0 조회수 : 2,071

미국 petersberg 가스 스테이션에서 약 usd 230 사용되었네요.. 싱달러로는 320불 정도 ㅠㅠ 일단 은행에 알려서 카드 바꾸고 버지니아주 피터스버그 경찰에도 알리긴 했는데 이런 경우는 카드가 복제된 거겠죠? 돈이 그렇게 큰 액수도 아니라ㅠㅠ 돌려받…

  • A

    저 싱가폴 사면서 유럽 여행갔을 때랑 호주 여행갔을 때 두번 털렸는데, 한번은 출금이 안됐고, 한번은 500몇 불이 출금되었지만 다행히 돌려받았어요~ OCBC요..ㅎㅎ 기간은 두세달 걸렸어요     

  • A

    POSB에 전화하셔서 CLAIM 거시구요 FORM 작성해서 제출하시면 심사해서 REFUND 해줄거예요!! 저도 프랑스 다녀오고 TAX 어쩌구 저쩌구 해서 돈이 $180 정도 빠져 나갔는데 저는 이미 TAX 다 환급받았는데 돈을 왜 빼가냐 난 저 돈 쓴 적 없다 하니 FORM 줘서 제출했어요! 한달 안에 환급 받은거 같아요 (OCBC)        

  • A

    저도 몇달전에 멕시코에서 싱달러로 3천불이 카드켤제 되었다는 문자가 와서 바로 은행에 전화해서 카드는 내가 갖고 있는데 이런 문자를 받았다고 했더니.. 해외에서 제 카드번호로 온라인 결제가 된거라고 하더라구요. 카드 즉시해지하고 혹시라도 온라인뱅킹에 며칠뒤 거래내역이 뜨면 다시 연락달라고 해서 매일 모니터링 했는데, 진짜 인터넷뱅킹에 2틀뒤에 결제 완료된걸로 나오길래 다시 전화했더니 거래가 포스팅되었다며 dispute letter를 작성해 달래서 사유와 함께 작성 해보냈어요.   그 후 20여일후에 온라인뱅킹에 결제 취소로 뜨고 은행에서도 처리 끝나서 카드대금 지급할 필요없다고 확인문자 받았었구요.  저같은 경우 ocbc은행이었는데.. 금액도 자그만치 3천불이 넘는 금액이라 굉장히 긴장했었네요. 카드를 가족과도 공유안하고 웬만하면 오프라인에서만 가끔 쓴게 전부인데도 이런일이 일어난걸 보니 은행에서 해킹에 고객정보를 털린게 아닐까 생각해요.        

Q

NO.47784

생활PR 승인/리젝 기준이 뭘까요..

  • 답글 : 4
  • 댓글 : 0
답변진행중
닉네임닉네임(worldmine) 2018-02-07
추천수 : 0 조회수 : 3,896

4년 반째 거주 중인데 제작년에 이어 또 리젝 됬네요. 주위 영주권 결과들 들어보면 기준이 없어 보이기도 하고... 인컴이 많아도 리젝되기도 하고 보통인데 승인되기도 하고.. 싱글인데 승인되기도 하고 가족인데 리젝되기도 하고.. ㅎㅎ 이제 지치네요. 싱가폴에 …

  • A

    저도 4년째 거주중이고 1년간 리뷰하더니 1월말에 리젝되었어요. 리젝된 날은 좀 우울하더라구요. 주변인들 말로는 최근에는 인종별 quota가 있어서 귱형을 맞추려고 한다고.. 한국인은 너무 많아서 힘들거라고 하네요. 하지만 진실이 무엇인지는 알수 없죠. 같이 힘내요.      

  • A

    진짜 기준 없거나 며느리도 모르거나 입니다.  저는 작년 3월에 신청했는데, 아직도 Pending 입니다.  싱가폴 10년 살았고, 콘도 보유하고 있고  연봉도 꽤 높은 편입니다.    관계자분께 건너 듣기로는 한국인, 일본인 쿼터가 많이 줄었다고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PR을 줘 봤자 그냥 PR을 이용해 먹기만 하고 본인들이 의무를 다 해야 할 때 (예를 들어 군대)는 그냥 자기네 나라로 돌아가 버려서 그렇다고 하네요. 믿거나 말거나.       

  • A

    솔직히 아무도 모릅니다 다들 그냥 설일뿐... 하지만 우울해하지마시고 싱가폴에 사시는한 그냥 계속 신청해보세요 저도 4년 좀 넘께 살면서 나오면 좋고 아님 말고 라는 마인드로 살다가 3번만에 받았어요 그래서 어떤 심정이셨을지 잘 공감합니다 리젝되도 나오는 사람들 저말고도 여럿 봤으니 희망을 주고싶어 글을 써봅니다   기준은 아무도 모르지만 확률상으로 보면 한국사람중에 SKY 혹 아이비리그 출신에 연봉 높고 직업군이 유망하면 확실히 잘 나오더라구요  허무하게도 1년 2년 살아도 받더라구요  여기서 연봉이 높다는 기준이 애매한데...월 base salary SGD 10,000~30,000 의 한국사람들이 많다는거... 훨 그 이상이면 많이 받으시는거고 또 그런 분들 중 리젝되는 한국사람들은 잘 못봤습니다 (그 분포에 계신분들은 영주권 큰관심도 없습니다 사실...) 위의 경우가 아니라면 정말 기준을 더 알기 어렵죠... 연봉이 전부가 아닌게 미혼, 어린나이, 개인 스펙 등등 여러가지 고려할테니 님께서 말씀하셨던 분들도 받았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제주위도 그런 분들 많구요 얼마나 살았냐는 확실히 이제 별로 중요치 않는거같아요  싱가폴에 13년 산 제 지인은 또 4번째 리젝되어 예전에 영주권 뿌려줄 시절 안받은걸 후회하더라구요...   결론은 저의 경우 처음 리젝된 후로는 포기하고 그냥 때되면 한번씩 신청하는 거로 생각하니 제 맘도 편해지고 일에도 더 전념하게되고 그러다보니 4년 동안 여러 career path 를 경험하게되고 연봉도 처음 왔을때보다 많이 올라 영주권에 대한 미련이 사라지더라구요 아이 학교때문에 신청한게 유일한 이유였습니다 어차피 기준이 투명하지 않고 누군가가 결정하는거니 컨트롤 밖이자나요  힘내시고 6개월뒤 다시 도전해보세요 좋은 결과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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