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환율 괜찮을 때, 은행을 통해 송금을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고 좋지요. 　　　　　

저는 Transferwise 사용했는데, 수수료도 적고 바로 다음날에 받았어요. 여러 방법 알아봤는데, 제일 빠르고 수수료도 적어서 사용합니다. 단, 큰 금액일 경우는 해당국가가 maximum으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제한되어 있어 몇번 나눠서 보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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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한번 설치해보시면, 아, 싱가폴에서 외국인이 머 하나 계약하는게 쉬운일이 아니구나 느끼실 겁니다. "콘트랙 없이 가고 싶다"는 게 싱가폴에선 성립하지 않는 표현이죠. ㅠㅠ 콘도 계약 하셨으면, 계약 기간만큼 바로 인터넷 계약해 쓰세요. 1년이든 2년이든, 설치비, 담보비, 여튼 상품도 많고 복잡하실 겁니다. 그거 하나하나 클리어 하면서 싱가폴 생활 적응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Fibre Optic 초기에는 싱텔을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의 경우 속도 저하 등의 문제가 꽤 있었지만 지금은 다 해결된 상태이구요, 저 역시 스타허브 - 싱텔 - My Republic 으로 넘어온 상태인데 별 차이는 못느끼겠습니다.   다만 마이리퍼블릭은 같은 1기가 상품이라 하더라도 업로드와 다운로드 속도가 다르고 공인아이피가 아닌 사설 IP 를 주기 떄문에 (50불 내면 공인아이피 줍니다.) DDNS 사용이 안되어서 불편하다는 것 정도인데 그냥 일반용 도로만 쓰신다면 그런 점들은 별 문제가 안될 겁니다. 오히려 싱텔이나 스타허브처럼 라우터 변경시 VLAN Tagging 기능없는 제품은 사용못하는 단점이 없어서 더 나을수도 있을 것 같네요.   결론 : 결합상품의 이점이 별로 없다는 것과 문제 발생시 번거러움, 약정의 존재 등이 싫으시다면 인터넷은 싱텔 을 굳이 고집할 필요는 없다. But ~   인터넷은 싱텔이 좋습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저는 케이블TV(아이들을 위해) 등을 같이 가입하신다면 싱텔, 인터넷만 따진다면 M1의 Fiber 1gbps 플랜을 추천드립니다. 싱텔,스타허브,M1을 써봤는데 이제는 fiber에 있어서 큰 차이를 못 느꼈지만 M1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가입조건이 타사에 비해 덜 까다롭습니다. 비자만료일이 6개월 이상이시다면 가능하고 (자세한 조건은 타 사와 비슷하니 별도로 확인 하셨으면 합니다) 싱텔 및 기타 회사는 1년 이상 남아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중에 타인에게 양도할 때 편하겠죠?) 그 외로 1gbps 플랜이 $39/월 (2년계약) 또는 $49/월 (1년계약) 도 가능하니 상황에 따라 적절히 선택하실 수 있어서 순수하게 인터넷만 필요하시면 M1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IPTV라던지 안드로이드 셋탑박스등을 설치 하시는 등 종합적인 플랜은 싱텔이 더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어느 회사를 특별히 홍보하는 것을 자제하려고 하니 궁금하시면 카톡 아이디 madridmania로 언제든지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성공적인 입싱 및 정착이 되셨으면 합니다   　　　　　

일단 도움을 주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안그래도 저 또 현지 보험관련해서 매우 궁금한 일인입니다.  혹시 다른분한테 쪽지를 통해서 정보 받으시면 꼭 정보 공유 부탁드려요.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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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드렸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Financial Consultant (Great Eastern Financial Advisers) 로 싱가폴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싱가폴 보험에 대해서 문의하고싶으면 연락주세요. 이메일: limseokhwan@rep.greateasternfa.sg 전화번호: 9651 6258 　　　　　

쪽지드렸습니다　　　　　

wp에서 wp로 이직시에 가장 빨리 일을 시작하고 싶으시면 주롱이나 투아스 체크포인트로 출국을 하세요. wp취소시 피고용인을 귀국시켜야 하는 의무가 고용인에게 있기 때문에 고용인은 귀국편을 마련하여 MOM시스템에 입력하여야 wp의 취소가 가능합니다. 귀국편이 경유를 하더라도 문제는 없기때문에 최종목적지가아닌 싱가폴에서의 출국편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다만 약정된 출국장소가 정해져있기때문에 반드시 해당 루트로만 출국을 해야하니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wp는 신청시 피고용인이 반드시 싱가폴 이외에 국가에 있어야하고 IPA를 받아 입국하셔야합니다. 현재 세금정산까지 모두 끝난 상황이라면 출국당일 비자 취소가 완료되고 절차적으로 모든 취소가 완료되면 그 다음날 새 wp의 신청이 가능하고 빠르면 당일에 바로 IPA가 나오니 한국에 꼭 필요한 볼일이 있는게 아니시라면 조호바루로 출국하신 직후 기존 비자가 취소되자마자 바로 새회사에서 신청한 IPA숭인후 바로 입국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작성하신 글을 보니 새회사도 절차적인 부분을 잘모르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지만 새직장의 인사담당자가 함께 조호로 갔다가 오는 경우도 봤으니 이직이 급하시면 조호를 다녀오시면 좋을것 같네요　　　　　

ATFEE = Monthly Account Fee SC = Service Charge 라고 나오는데   자세한것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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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bs.com.sg/personal/deposits/savings-accounts/dbs-multi-currency-autosave 매달 내는 $2는 Cheque Book (수표책) 사용료입니다. 사용여부와 상관없이 나갑니다. $7.5은 한달 평균 잔액이 $3,000 이하일 경우 빠져나가는 것 같네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참조하세요.　　　　　

신림 스퀘어 가시면 엄청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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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oogle.com.sg/maps/place/Sim+Lim+Square/@1.303043,103.8507323,17z/data=!3m1!4b1!4m5!3m4!1s0x31da19bbd63d9707:0xc74a2b4c417f7f3d!8m2!3d1.303043!4d103.85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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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탐도 인도네시아기 때문에 무비자로 입국 가능합니다.　　　　　

바탐, 빈탄도 모두 비자비용 안내고 다녀왔어요.　　　　　

도움은 못 드려 죄송한데, 일단 디파짓을 받은 건 없으신지요? 렌트비가 1-2달 밀리기 시작했을 때 이미 즉각적인 조치를 취하셨어야 했는데 안타깝네요. 혹시 중간에 에이전트를 끼고 계약을 하신 건 아닌지, 그냥 개인대 개인으로 좋은 게 좋은 거단 식으로 거래가 된거면 계속 배째라고 나와도 힘들 것 같긴 하네요. 싱가폴이란 나라에서 제 3자가 나서서 떼 먹은 돈을 받아준다는 건 참 상상하기 어렵네요. 8,000불이란 돈이 큰 돈인 만큼 직접 방문하셔서 불시에 찾아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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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0불이하 소액청구 재판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세요. 적어도 싱가포르에서 계속 신분을 유지해야하는 사람들이라면 법원의 부름에 응해야하고 적법하게 처리하실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야 제2/3의 피해자가 생기는것을 막을수도 있고 돈을 받으실때까지 그분들 신용도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https://www.statecourts.gov.sg/SmallClaims/Pages/LodgingaClaim.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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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싱가포리안 차이니즈이고 변호사입니다, 아짐마 참 나쁘네요, 남의 돈을.. 카르마도 모르시는가, 엄마가 어릴때 사기를. 하도 당하셔서.. 으음.. 1. 남편말로는 경찰서에 신고 하래요, 아줌마 감옥 간데요, 본인 집이 아닌데 세입자에게 돈을 불법으로 받은것 이기 때문에 Crime 이래요, 2 civil matter. 그 아짐마 경제력이 있나요? 고소해서 돈 받을수 있데요. 고소 대리인이 가능하답니다. 쪽지 했어요. 꼭 돌려받으새요, 남의 돈 탐내는 아줌마 벌받으시기를 　　　　　

지난 5년 동안 부동산 콘도 가격 계속 떨어졌구요, 올 해 부터 조금씩  거래량 늘어나면서 가격 회복되는 추세이니 PR 가지고 계시면  콘도 올 해 구입하시는 거 적극 추천합니다. PR 아니면 취득세가 너무 비싸서요.  지역이야 여유만 있으시다면 District 9,10,11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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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입싱 1/23 회사 방문 서류정리, MOM방문일정 조정 1/25 MOM 방문 1/31 EP카드 수령   　　　　　

인더스트리별로 다르지만 평균 2~4주정도로 시간이 소요됩니다.   4주 이상장기로 갈 경우에 늦어지는 지연사유가 나오니 확인하시면됩니다. 지연되는 이유는 대부분 vetting 떄문입니다. 　　　　　

정부기관양식 기재의 첫번째는... "빈칸"이 없어야한다.. 라고 설명하고 싶습니다. 이유가 있는 Sponsor칸 입니다. 대부분 소속회사 또는 배우자 (SC와 결혼했을 경우) 를 기재하게 됩니다. 신청자가 PR승인될 때까지 불법체류하지않고 잘 살아갈 것이라는 확인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빈칸"으로 제출하시는 것은 문제는 없으나 미비된 서류를 제출하겠다는 이유는 납득하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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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M 4A 가 아니고  FORM 4라면 그 전에 먼저 본인께서 싱사포리언이나 영주권자의 배우자 혹은 자녀인지 확인하시고 맞다면 아래 명확하게 나와있듯이 꼭 제출하셔야만 합니다. Application Form (Form 4) 2. Application Form 4 is to be completed (1 original copy).  3. Applicant is required to complete Part A to Part E and Part G. Local sponsor to complete Part F and Part H of the application form.  　　　　　

스탬프 비용 800불은 좀 이상하네요 .. 다시 한번 확인하시길. 양도자를 찾아 넘기는것도 가능하신 계약조건이라면, 정말 다행이구요. 양도자 찾아주는 비용은 대게 한달 렌탈과 맞먹는 비용으로 알고있습니다 그게 공식적인건지는 모르겠습니다만..에이전트마다 다른지는 원래 그 비용인지는 확인해보세요. 본인이 양도자를 직접 찾으셔도 계약서 처리나 양도과정을 에이전트가 처리해줘야 하는 부분인데 거기서도 비용이 발생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잘해결되시길..    　　　　　

문을 여는 방향은 상관이없습니다. 보통 미닫이(Railling)방식과 여닫이(Hinge) 방식의 도어락이 걸쇠가 약간 차이가 있고 디지털 도어락 설치시 도어에 기존의 열쇠구멍을 활용해서 장착이 가능하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도어프레임 쪽에 추가로 볼팅을하여 걸림쇠 고정장치를 달아주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림을 그려서 설명을 드리고 싶지만 시간관계상 생략하고 유투브에서 관련 동영상을 찾아보시거나 제품 설치 설치설명서를 한번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거에요.　　　　　

한국에서 사오셔도 여기 설치기사 찾아보셔서 설치할수있어요 구글에 digital lock installation 이런식으로 검색해보시면  설치만 해주는 기사들 많이 나와요!  설치비는 모델에 따라 다르던데 설치한지 좀 오래되서 가격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씨티은행은 minimum deposit가 높은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minimum deposit = 계좌잔액) 싱가폴은행들은 고지된 계좌잔액에 미달하면 매달 수수료를 떼어갑니다. 싱가폴에서 지점/ATM이 가장 많은 은행은 DBS / POSB (DBS 자회사) , OCBC , UOB 입니다.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시어 계좌개설 하시면 됩니다. 각 은행의 홈페이지에서 안내번호 확인하시어 전화하시면 친절하게 안내 해줍니다. 　　　　　

DBS/POSB: ATM 제일 많고, DBS랑 POSB 랑 호환(?) 됩니다. 대신 ATM기에 제일 줄 깁니다. Debit 카드나 신용카드도 무난한게 많고요. 어디 쇼핑몰 식당 같은데서 프로모션 할인도 종종 있습니다.  OCBC: 로컬 말로는 일반 저금으로 금리 수입이 짭짤하다는데 360 계좌 트고, GIRO 3개 열고, 급여 이체하는 조건 등등이 따라 갑니다. (ocbc 360 검색하면 나옴) ATM 기도 적당히 있고 UOB 랑 네트웍 공용인 ATM기에선 UOB ATM으로도 돈 뽑을 수 있습니다(올해 연말까지 수수료 면제, 근데 지인이 해 보니 안되더라고). ATM 기 줄 별로 없습니다. UOB: 로컬 말로는 DBS/POSB 랑 OCBC의 중간 정도 된답니다. 뭐 하나 장점은 없지만 무난. 여기도 DBS/POSB처럼 가맹점 할인 되는데가 가끔 있습니다. 오차드 쪽 백화점에선 크리스마스나 명절에 프로모션 걸릴 때도 있고. (OCBC는 그런거 거의 없음) 씨티은행: 한국에선 그냥 흔한 은행 중 하나인데 여긴 프리미엄 은행 취급(스스로), 개인적으로 여긴 싸가지 없어서 안씁니다. (입싱하자마자 계좌 트러 갔더니 신용 없다고 로컬 은행이나 가 보라고 함) 하지만 씨티 마일리지 카드는 신용카드 중 제일 나아 보입니다. 한국으로 송금시 수수료가 없어서 유리할 것 같지만 전신환율이 비싸서 굳이 송금 목적으로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각각 일장 일단이 있으니, 일단 집 근처나 회사 근처에 지점(main branch) 있는지 확인하시고 편한데서 거래 트시는 게 편할겁니다. 지점 같이 생겼는데 시간 쪼개서 가 보면 세일즈만하는데여서 헛탕 칠 수 있습니다. 계좌 오픈은 꼭 지점으로 가야 합니다. (구글맵 말고 은행 홈피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