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국은 문제가 없을것 같고, Pending은 본인이 해놓은게 아니라 고용주가 신청해놓은 SP비자가 MOM에서 절차를 진행중인것으로 승인 심사중인 것입니다. 추후에 거절될수도있고 승인될수도있지만 비짓패스로 입국하시는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거처마련 관련 거주용 부동산을 렌트하는경우 현행법상 비짓패스로는 적법한 부동산 렌탈계약이 불가능합니다. 간혹 하자가 있는 혹은 운이좋아서 아무런 하자가 없는 부동산을 편법으로 계약하셨다가 문제가 되는 사연들이 많으니 이점 양지하셔서 가급적이면 비자가 발급되어 FIN이 부여되기 전까진 숙박업소를 이용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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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그만두게되면 비자 기간이 남았더라도 고용주가 비자를 취소할수 있고 취소해야한 합니다. 기간이 남은 비자를 취소하여도 불이익은 없으니 무사히 퇴사하고 귀국하시면 될것같네요.　　　　　

제가 잘못 알고있는지도 모르지만 제가 알기론 WP받으셨던분은 학생비자가 안나온다고 알고있습니다. 물론 저도 알아보진 않고 들은것이니, 이 부분에 대해 한번 찾아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WP받고나서 학생비자 발급이 불가능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유니클로요!　　　　　

원글님께 죄송하지만 저도 묻어서 질문 좀 드릴께요. 저는 Orchard, City Hall 쪽이 가까워서 그쪽 HSK 준비반 학원을 알아보고 있는데요..좋은 학원 추천 좀 부탈드릴께요..   　　　　　

픽업 서비스는 DHL 이 가능한걸로 알지만 이쪽은 가격이 좀 나올거에요. 배대지 통해 받으셨으면 우체국 등기로 반송시키세요. 주소지는 반품신청하면 나오는 라벨에 있어요. 아마존 리턴부 던가? 그럴거에요. 그 물건이 누구껀지 알아야 하니 상자 안에 반품 라벨 출력해서 동봉 하시고요. 저는 연말 끼고 반송해서 그런지 2주 걸렸어요. 소식이 없길래 커스터머서비스 채팅으로 문의하니 잘 도착했고 3-5일 후 카드로 환불 해준답니다. 　　　　　

쪽지주세요.!!　　　　　

맛은 당연히 점보가 최고입니다. 다만, 가격 때문에 자주 먹기는 그러니 손님 오신거 아니면 호커에서 드시는 것 추천해요. 정말 저렴하게 즐기싱 수 있습니다. 저희 집은 기본 방침이 1인 1 크랩 ^^　　　　　

어차피 EP 등 합법적인 비자가 없으면 집 계약을 하실 수 없습니다. 펜딩 상태에서 오시면 하실 수 있는 것이 거의 없으니 맘편하게 한국에 계시다가 승인레터 나오면 그때 오세요. 집 역시 계약하고 나면 바꾸기 힘드시니 시간을 두고 천천히 구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번 계약하고 나면 최소 1-2년은 꼼짝없이 살아야 하고 월세도 비싼데 너무 서둘러서 하시다 보면 나중에 후회할 일이 생길 확률이 크니 천천히 천천히 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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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는 싱가폴에 체류하고 있어도 됩니다. (WP/SP만 제약이 있읍니다) 별 문제는 없읍니다. 집은 propertyguru 등의 사이트에서 검토하시고,  해당의 에이전트들과 이메일로 예약하시면 됩니다. 예산이나 입주예정일 등을 알려주면 그에 맞는 여러 집들을 볼 수가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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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통 구글맵 보면서 현재위치 확인하면서 갑니다　　　　　

SINGGAPORE MAP 이라는 어플 받으세요 내가 가려는 출발지 에서 목적지까지 가는 대중교통 알려주고요 환승이 있다면 어디서 어떤걸로 환승하는지 까지 알려주고 현재 내 위치까지 알려줍니다    　　　　　

네. 전철/지하철 (MRT)는 역명에 대한 안내방송+LED 표시를 해주는데, . 버스는 단순하게 천장의 LED 안내판에 다음 정류장명이 표시가 됩니다. 초인종 누르면 'Bus Stopping'이라고 표시되는 안내판 살피시면, 조금후 다음 정류장명이 표시가 됩니다. 하여, 본인이 내리실 정류장명을 아시면 별 무리는 없읍니다. 타고 내리실 때 bus captain에게 현재의 정류장명을 물어보면 알려주고요, 타실 때 bus captain에게 어느어느 정류장에서 내려야한다고 알려달라고하면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몇번 그러가보면 길이 눈에 익어, 그 다음에는 별 무리 없읍니다. 　　　　　

답을 간단히 드리면, 미국 회계사 자격증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경쟁력이 관건입니다. 영어가 얼마나 능통한지, 다국적기업에서 어느 정도의 실무 경험이 있는지 등.... 한국인으로서 본인의 영어가 네이티브에 가깝지 않고 다국적 기업 재무팀 경험 없다면, 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증 있다고 해도 재무쪽에서 취업하는 것은 fat chance!  왜냐하면 회계전공자 많이 유입되는 싱에서 굳이 한국인을 뽑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어짜피 IFRS를 따르기때문에 물론 싱가폴에서는 ACCA를 더 쳐주지만 AICPA도 나쁘지 않습니다.  AICPA있다고 취업이 보장되는 건 아니나, 있으면 취업 가능성나 좋은 오퍼 가능성이 훨씬 높아지죠 　　　　　

싱가폴리언들도 외국인들에게는 어느정도 발음 조심(?)해 줍니다 ㅋ 직장생활하거나 어느정도 교육받은 사람들이라면 더욱 그렇구요. 지금까지 만나신 싱가폴리언들이 마크계산원/호커센터 아줌마/택시드라이버 같은 분들이 다라면 좀 놀라셨을 수도 있겠네요.. 너무 걱정 마세요.  　　　　　

조금 더 듣고 말하고 하셔서 익숙해지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익숙해지는데 몇달 걸렸어요. 호커센터랑 웻마켓 아니고서야 영어로만도 다 의사소통 가능한 것 같습니다. 울 동네 호커는 중국어 못하면 주문이 힘들더라구요 ㅠㅠ 영국 미국 영어만 영어는 아니기도 하고, 어차피 국제도시에서 여러 나라 사람들이랑 근무하고자 하신다면 여러 나라 엑센트에 익숙해지시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리쉬 엑센트가 힘들더라구요. 　　　　　

싱언어는 정통 중국어도 아니고 막 섞인 언어이니, 기죽지 마시고 간단한 생활 중국어 몇 마디 배우시면 금방 적응 되실 겁니다. 그리고 주변에 동료들이 싱글리쉬 쓴다고 같이 싱글리쉬 사용하지 마세요. 그냥 배운데로 영국식이던 미국식이던 정통 영어로 말씀 나누세요. 그래야 됩니다.   　　　　　

야반도주로 인해 돈 못받으신거 있으시면 변호사 구하셔서 소송진행하시면 되십니다. 저도 야반도주한 사람 있어서 스몰클레임까지 했었는데 돈 받으려면 변호사 구해서 소송들어가라 해서 그냥 그냥 넘어 갔구요 이미 그 사람 여권번호로 클레임 들어갔기 때문에 싱가폴 다시는 못올수도 있습니다. 제가 경찰에 물어봤는데.혹시라도 재입싱할때.이미그레이션에서 잡을꺼라고 합니다. 누가 어떤 관점으로 이 클레임건을 판단하냐에 따라 입국가능할수도 안할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야반도주경우 실질적으로 나를 폭행하거나 돈을 훔쳐가거나 하지 않는 이상 개인간의 문제로 치부하여서 이미그레이션에서 어떤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그 사람 입국심사를 하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네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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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무엇도 장담하기는 어렵지만... 둘 중 하나를 고르라면 학생비자를 우선 받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받을 수 있다면, 학생비자를 받고 3개월 지내시고 만료후에 잠깐 다른나라 다녀와서 더 지내시는게 나을거예요. 2개월 정도 관광비자로 있다가 학원을 알아보시게 될 경우, 리젝이 될 수도 있고 그렇게 되면 다른 나라 다녀오는것도 더욱 어려워지게 됩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