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안가는게 좋습니다. 아님 인내심을 가지시던가,,,, 이놈의 저주받은 피부때문에 20대 중반부터 한국에서부터 피부과 달고 살았는데, 지금까지 다녀본데 중에서는 최고였습니다. 여기와서도 돈 수억 쓰면서 왠만한데 다 다녀봤는데, 거기만큼 확실한데도 없더군요. 모공관리 확실하고, 여드름 진정부터 암튼 피부톤이 달라지는 건 확실합니다. 근데, 회원가입이 너무 힘드네요, 내가 미운 털이 박힌건지 회원가입은 안해주고 기다리라고만 합니다. 기다릴 수 없다고 했더니, 집근처 가까운 곳에 가서 관리하라고 하더라고요, 참 나원 ㅜㅜㅜ 암튼 여기까지가 제 경험담이구요, 저도 힘들게 연락처 알아내서 테스트관리까지는 받아봤구요, 님도 시도해보세요.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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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합니다, 우리딸이 여드름이 너무심해서 내내 파라곤 매디컬에 있는 닥터림 클리닉에 몇년을 다녔는데요, 먹는약에, 염증주사와 연고만 타오면서 4~5백불씩 들어갔는데, 약먹을때 잠깐만 괜찮았다가 또 바로 엉망이 되는데, 여기는 모공 관리 정말 잘해주고, 진정관리도 잘해줘서,애 얼굴이 정말 좋아졌어요. 아프다고 하면서도 꼬박꼬박 갈려고하고 피부좋아지는게 본인이 느끼니깐 짜증도 줄고 많이 밝아졌어요. 정말 저희한테는 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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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어느 학교인지 알 수 있을까요 저희 아이나 주변 아이들 못보내겠네요 그렇게 아이들 문제에 안이하게 대처하고 의무는 하지않고 돈만 밝히다뇨 참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아는게 없어서 답변을 못드리지만 힘내세요 같은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남일같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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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학년이면 지금 제일 바쁠때인데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국제학교들도 다 싱가폴교육부에는 등록을 해야 하니 일단 Ministry of Education 싱가폴 교육부에 한번 상의를 해보시고 도와줄수 있다고 그러면 학교에 싱가폴 교육부에 알리고 도움을 받겠다고 알리고 그 다음 대처를 하시면 됩니다.    혹시 그 Bully가 British, or Australian 국적자라면 British Council, ir Australaina Embassy같은데도 문의를 해보시고 여기 스트레이츠 타임즈같은 신문사에도 문의를 해보세요.  저런 학교에서 가장 싫어하고 두려워하는 부분이 로컬사회에 학교평판이 안좋게 알려지는 거죠.     영국호주계 학교들이 저런 문제들이 참 많은 듯  모 학교는 특히 심해서 다 옮겼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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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저도 등록했는데요, (올해 일정 기준으로) 8월 중순 이후에 지원가능한 학교 리스트가  MOE에 뜨고 8월말에 하루동안 접수를 받습니다. 접수는 직접 학교에 가서 하구요, 선착순 아닙니다. 뽑는 기준을 명확히 안밝히고 있기때문에 여러가지 썰이 난무하고 있답니다~! 　　　　　

학교에 직접 지원했고, 추첨을 통해서 결과를 받았습니다(현장에 있지는 않고 추후 통보받았는데 참여한 엄마의 말로는 카메라까지 놓고 꽤 공정히 공추첨을 한것으로 압니다). 저희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외곽에 있는데 주변 학교에 비해서 인기가 없어서 반이 자꾸 없어지고 있습니다. 고학년에 비해서 지난 1학년은 무려 4반이나 없어졌는데도 외국으로 채우지는 않고 반을 없애고 학교를 통폐합 하려고 하는듯 합니다. 　　　　　

8월 중순쯤 공석이 있는 학교 리스트 발표합니다 지원은 정해진 날짜(8월말쯤 딱하루)에 지원하고자하는 학교에 직접가셔서 합니다 결과는 11월에 우편으로 알려줍니다 선착순은 절대 아니고요.. 종종 지원한 학교가 아닌 다른 학교로 배정 받기도 합니다 저희 애도 이번에 접수 했는데 곧 결과가 나오겠네요　　　　　

먼저 답글이 아니어서 죄송합니다... 읽는 제가 다 화가 나네요. 해당 회사의 사장님이든 이사님이든 이 글을 읽는다면 글쓰신 분이 더이상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일처리를 잘 마무리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글 쓴 분께서는 말씀하신 내역들을 모두 첨부하셔서 싱가폴 MOM에 신고하시는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이 모두 사실이라면, 그 회사는 문을 닫고도 남을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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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시겠어요. EP를 회사에서 신청하려면 구직자와의 고용계약서를 작성한 후에 계약서를 근거로 신청 가능한 것으로 알아요.근데 요즘 싱가폴이 외국인에게 EP를 잘 안내줍니다. 주변에서도 고용계약서 쓰고 보험 들고 EP신청하고도 한달 이상 기다렸는데 결국 리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와중에 보험 가입 비용이나 기타 개인적인 사유로 인한 제 비용등은 회사에서 지불하였는데, 비자가 리젝되니까 회사에서 그돈을 반환해달라고 요청하는 메일을 보내온 분도 있어요. 이후는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어쨌든 현재 싱가폴 상황이 그렇네요. 　　　　　

문제가 잘 해결되셨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에 계시면 일단 가까운 경찰서에 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세여. 회사에서 비자를 신청하고 거절된건지 비자신청을 해보지도 않고 자격이 없다고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대졸신입은 기본 급여만 맞추면 EP신청 자격이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EP진행조차 하지않았을것 같은데 이경우라면 정황상 해외 취업사기가 성립될수 있는 요소가 있는 것 같고, 한국국적자라면 외국에서 피해를 주었더라도 한국에서 처벌이 가능하니 가까운 경찰서에 관련내용을 보기쉽게 잘 정리하여 다 준비해가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보증금으로 지불된 금액에 대한 지급약속이 이메일로 증명이 가능하시니 뭐라도 해보실수는 있을것 같습니다.　　　　　

뜬금없는 댓글일 수 있는데 혹시 미술계나 화랑쪽 일 하시면 한수 배울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꾸벅~　　　　　

기간연장의 개념은 없어진것 같구요 재발급인데 긴급으로 하면 가능할듯요. http://sgp.mofa.go.kr/korean/as/sgp/civil_appeal/passport/index.jsp http://sgp.mofa.go.kr/korean/as/sgp/civil_appeal/passport/index.jsp　　　　　

재고를 시중보다 조금할인해서 파는겁니다. 물론 최저가는 아닙니다. 저도 몇번가 봤는데 최신제품은 보지 못했습니다.  잘팔리는 제품을 할인해서 팔이유가 없죠. 재고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자 승인나면 회사에 얘기하는게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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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Options에서 하는데 오차드 점이랑 부킷티마 지점 있어요.  Trial lesson 1:1 로 1시간 무료로 해주는데, 믿음이 가서 바로 패키지 끊었어요.  횟수로 하는 곳이예요.    Power Moves Fave라고, Dempsey hill에도 있어요. 그룹 레슨 패키지가 Fave ( 구 Groupon)에 저렴하게 나온 게 있어서 해봤는데, 강도가 조금 세긴 하지만 좋더라구요. (terms and condition이 좀 엄격하니, 잘 읽어보셔야 해요^^) 실제 끊으려고 하면레슨비는 조금 높은 편이라고 해요.   잘 알아보신 후 집이나 회사에서 가까운 쪽을 택하시는 게 좋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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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FIT MASTER 한국인 선생님과 함께 하고 있는데 개인 레슨도 가능하시고, 그룹레슨도 가능 하세요. 개인 강도에 맞게 레슨 해 주시니까 좋은 것 같아요. TEL:9324-3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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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도되던데요..여권하고 아이씨카드 지참하시고요..　　　　　

메이디의 국가가 어디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아마 필리핀은 무비자입국이 가능합니다만 저희집 메이드는 미얀마인데 비자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얼마전 모르고 같이 갔다가 조호에서 빠꾸해서 다시 왔습니다. 　　　　　

어머님이 크리스천이면 큰 무리 없는 수준입니다 게다가 종교색 그리 짙지 않아요 성경구절 암기하고 채플하는 수준입니다 다만 한국학생 비율 높은걸 싫어하실 수는 있다고 봐요 반대로 보면 적응하기 좋습니다 음... 한국학생이 많은 이유는 개신교 학교인 이유도 있지만 한국인 소득 수준에 학비가 맞기 때문일거네요 (학비 지원 받는 주재원님들 말고요) 학비 수준 고려하시면 사실 여기밖에 대안이 없다고 봐야할듯합니다 꾸벅~ 아... 여기 스쿨버스가 좀 별로인데, 음... 집에서 멀면 엄청 새벽에 준비하셔야할 겁니다 ㅠ 학교가 빨리시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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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금 ICS보내고 있는데요.. 학교는 작지만 선생님들도 좋으시고 괜찮은 편이예요 다만 미국애들보다 한국애들이 훨씬 많습니다 ㅎㅎ 어떤 반은 반절이 한국애들이기도 하고... 보는 관점에 따라 장점이 될수도 단점이 될수도 있겠네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교회에 다니시긴 하지만 그렇지 않다고 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매주 성경말씀 하나 암송하고 채플하고 그런 시간이 있구요 직접 방문하셔서 상담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싱가폴 영어는 한국 영어와는 달리 first foreign language라서 모국어와 마찬가지 수준이에요.가정에서는 모국어와 영어를 사용하지만 유치원부터는 영어로만 교육하기 때문에 싱가포르 초등 영어를 연구하시려면 교과서만 구입하는 것으로 비교연구하시기는 어려울 거에요. 현지에 와서 수업 참관이나 연수도 받지 않으시고 교과서만 구입해서 비교연구하신다는 거부터 의아하게 생각됩니다. 특히 초등학교에서 영어 수업은 특정 교과서를 사용하기보다는 교사의 재량에 따라서 Oral, Comprehension, Essay, Listening교육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절대 교과서가 싱가폴 초등영어를 대변할 수 없어요. 싱가폴 국립대학에 사범대에 문의하시거나 MOE에 문의하시어서 초등학교 1학년 영어수업을 참관하시고 참관록도 작성하시고 지도안이나 교과지침서도 받아보시고 하세요. 에휴...　　　　　

여기선 영어가 mother tongue 입니다. 보통 18개월 부터는 어린이집 많이 다니는데, 어린이집에서 이미 ABC는 다 배웁니다.   보통의 어린이집 (child care)엔 한반에 영어 선생님 1명 과 중국어 선생님 1명이 있어서 둘다 영어만, 중국어만으로 아이들한테 얘기하고 수업합니다. 로칼 가족이어도 영어와 다른 모국어 (중국어/말레이/타밀)를 섞어서 쓰는경우가 대부분이고요.  한국에서 하는 영어 교육 하고 완전히 달라서 윗분이 말씀해주신것 처럼 다방면으로 차이점을 알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쪽지를 보내드렸읍니다.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압력밥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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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원일 경우 회사에서 이사 보조 해주실테니 최대한 많이 가져오세요. 특히 여기 가구가 아주 비싸네요. 　　　　　

김치냉장고 있으시면 꼭 가져오세요 ㅎㅎ 여기서는 꼭 필요해요 　　　　　

부동산 소개로 한번 방문한 적이 있는데요, 제가 간 곳은 고층이라서 지하철이 아주 작게 보이더라구요 당연히 소리도 안들렸고... 그리 시끄러울까 싶네요 다만, 새 건물이다보니 저는 좀 좁게 느껴지더군요. 솔로면 살기 좋겠다는 상각은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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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 콘도에 살고 있습니다. 지하철 2개 노선이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지하철 소음이 있기는 합니다. 높은 동 지하철 반대편을 바라보고 있는 집들은 지하철 소음 별루 없구요. 그렇지 않은 집들도 대부분 문을 닫고 생활하기 때문에 크게 불편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이 콘도에 사시는 다른 분들도 지하철 소음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경우는 아직 못봤어요 크기는 작지만 새집이라 깔끔하고 또 여러개의 쇼핑몰과 지하철, 버스노선이 잘 되어 있어서 저는 살기 좋은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