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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비자 리어플라이와 출석률 문제에 관하여..
- 산체 (seob8910)
- 질문 :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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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0-06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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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에서 대학다니는 학생입니다.
저번 8월달 학기 시작할때즘 흥미가 바뀌어서 트랜스퍼를 할려고 학교에 문의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이미 학기가 시작한터라 학교에서는 다른 전공으로 합류를 할려면 한학기를 기다렸다가 다시 밑학년 2학기로 합류를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는 그럼 휴학을 하고 한국을 다녀왔다 기간맞춰 다시 들어와야겠다 하였는데 주변에서 다시 학생비자받는건 어려움이 많다 학교 출석률만 잘 유지해라 f받든말든 성적은 크게 상관은없다 그렇게 알겠다 그러고 얘기를 끝냈습니다.
여기서부터 이제 제 잘못으로 지금상황까지 왔습니다.
8월은 한국을 가니마니 하면서 학교를 거의 3주반동안 빠졌고요 9월달엔 정말 제가 왜그랬는지 거의 가지도 않아서 출석률이 40프로 남짓입니다.
학교에서는 최근에 연락이 와서 지금남은 날이라도 학교를 매일 나와라 그러면 비자 거절당할 확률이 줄어드니 지금이라도 상황을 안 만큼 나가긴 나갈겁니다. 그런데 거절당할 사유가 너무나도 분명해서 절망감 밖에 들지않습니다. 그냥 유학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가야싶기도 하지만 심지어 튜션그란트를 받은 상황이라 접고 떠나는것은 가당치도 않구요..
검색해보니 저처럼 거절당하시고 어필하시던분이 계셨던거같던데 어떻게 되셨는지 결과는 안나와있으시더라구요. 남은 10월 11월 절반 빠짐없이 나간다는 가정하에 비자 재신청이 거절을 당할까요..
혹시라도 이에대한 정보가 있으신분은 무슨조언이든 부탁드립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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