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의 콘도는 워낙 다양한 Developer 들이 지어서요, 어떤 회사가 지었느냐에 따라  마감재, 튼튼한 정도, 유지 보수 상태 이런 것들이 너무 천차 만별이에요.  구매하려고 하는 콘도를 자주 가 보시고, 또 거기 사는 사람들한테 많이 여쭈어 보시고  인터넷에  리뷰 같은 거 많이 읽어보시는 방법이 가장 좋지요.  그리고, 오래 된 콘도들이 실제 평수대비 넓게 나왔어요. 방들도 더 넓고  근데, 만약에 구매하시려고 하는 콘도가 99 year lease hold 라면 벌써 18년이나 지났고 만약에 5-10년 보유하신다고 봤을 때, 잔존 년수가 70년 정도 밖에 안 남게 되어   나중에 재판매를 하실 때 쉽지는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최근에 조금 큰집사이즈나 사각형 구조를 원해서  나름 오래 된 HDB Resale Flat을 구입했는데요, 처음에 외관으로 봤을때는 하자나 이런것들이 보이지 않아서 기분좋은 마음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런데 집을 전면으로 헐고, 완전히 새로 레노베이션 하는 과정에서 보이지 않던 낡은 Water Pipe들이나 그리고 구조상 옛날 방식의  전기배선등등 여러가지 문제로 레노베이션 금액이 예상보다 1.5배 정도 더 나왔습니다.   물론 완전히 헐고 새롭게 레노베이션할 경우엔 이렇게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나 업자들을 통해서 찾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만약 아예 레노베이션을 안하시는 경우나, 부분 보수만 하실 경우엔  위에 분 말처럼 리뷰도 많이 찾아보시고, 실 거주자들의 말을 들어보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　　　　　

http://arthop.co/ev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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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에서 DBS/POSB 말고 그 다음으로 UOB 괜찮습니다. 지점이나 ATM도  POSB/DBS 다음으로 많이 보이구요. 아니면 그 다음으로 OCBC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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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는 다르게 싱가폴에서는 더운 날씨 때문에 북향을 굉장히 선호합니다.  제가 경험한 싱가폴 사람들의 선호 순서는 북-남-동-서 인 듯 합니다.  특히, 서쪽은 오후에 해가 질 때, 너무 뜨거워서 기피 1 순위로 알아요.  　　　　　

현재 북향에 삽니다 곰팡이 없고 좋아요 북향이라도 막힘이 없어 빛이 들어옵니다 빛 방향도 중요하지만 바람부는 방향도 중요합니다 살아보니.., 　　　　　

저도 처음에 집 구할 때 북향이라 걱정했었는데 생각해보니 싱가폴의 경우 남향 북향의 의밈가 없더군요. 한국과는 달리 위도가 적도랑 가까워서 해가 365일 수직으로 뜨고요. 여름 겨울에 따라 해가 남쪽으로 가거나 북쪽으로 갑니다. 결론은 윗 분 말씀대로 계절과 상관없이 해지는 방향은 서쪽만 피하시면 됩니다.　　　　　

전혀 불이익이 없을텐데요... 싱가폴에서 발급해준 워킹비자를 가지고 있고... 일을 할수 있는건데 한국행 비행기 취소랑 전혀 연관성이 없어보입니다 불이익이 있다면... 항공권 취소 수수료(환불 가능시) 또는 귀국행 티켓이겠지요(환불 불가능할시)　　　　　

비자는 나오신건가요?? 그럼 환불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대신 구매하신 티켓에 따라 환불금액이 차이가 있겠죠.　　　　　

로컬 샵에 등록하셔서 자격증을 따시면 됩니다. 직접 가셔서 등록하시고 실내 교육 하루 받고 수영장에서 이틀 정도 교육받은 후 주말에 티오만으로 2박 3일 정도 다녀 옵니다. 가격은 요즘 약 700불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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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키에 송파 괜찮아요..　　　　　

마실링 조호로 가는 체크포인트 근처에 있습니다.  한약재로 만드는데 가족과 주말 아침에 자주 먹습니다.  먹을때마다 감동입니다.  완전 추천 !!!  Hong Ji Herbs Bak Ku Teh And Prawn Noodles 구글맵 : https://www.google.com.sg/maps/place/Hong+Ji+Herbs+Bak+Ku+Teh+And+Prawn+Noodles/@1.4423595,103.7756587,17z/data=!4m5!3m4!1s0x0:0x4895149f4065969f!8m2!3d1.4428424!4d103.7771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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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무문제 없습니다. 원칙상 WP Holder는 다른 회사로부터 IPA Letter를 받으려면 싱가포르에 없어야 합니다. 따라서 27일 Terminated 되고 한국으로 돌아가신 다음 IPA Letter를 받으시고 다시 들어오시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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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U 나 2U 정도 사이즈 장비라면 그냥 가지고 들어오셔서 별다른 제지받지 않습니다. 인보이스 면세범위 내로 하나 작성하셔서 핸드캐리 하시면 되지요. 저는 주니퍼 장비들은 다 그냥 가지고 왔습니다만 세관에서 잡거나 하지는 않더라구요. 궁금하시면 전화나 이메일로 문의주셔도 됩니다.     8180-0542     iskim@netmaru.net 　　　　　

따로 없는걸로 알고있어요. 접종하신 크리닉 찾아가서 접종기록 프린터해달라하세요. 　　　　　

OCBC에 "Monthly Savings Account"라는 상품이 있습니다. 매월 최소 $50 이상 입금하면 0.4% 연이자를 준다네요. 이자가 넘 작긴 합니다... $10,000의 목돈이 있으시다면, UOB에서 최근에 출시된 "STASH"라는 상품을 추천합니다. 처음에 $10,000을 입금하고 계좌를 만드시면, 인출을 하지 않고 얼마의 돈이든 입금만 하면 (한달 계좌 평균잔액이 전달보다 무조건 같거나 높아야합니다) 0.8%의 연이자를 주고, 잔액이 $50,000을 넘게 되면 연이자가 1.0%가 된답니다. PR이 있으시면, 매월 $500 이상의 금액으로 Singapore Saving Bonds을 적금처럼 사는 방법도 있습니다. 6개월마다 1.2% 이상의 연이자를 주는데, 해마다 그 이자율이 증가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요. 정부가 싱가폴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준 재테크 상품이죠 ㅎㅎ 목돈이 $50,000 이상 있으시다면 더 추천할 상품이 많지만 이건 패스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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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싱가폴에서 자산관리자 (Financial Consultant) 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축/적금에 대해서 상담드릴수 있습니다. 연락주세요. 9651 6258 　　　　　

안녕하세요, 싱가포르 NTUC Income에서 자산관리사로 일하고 있는 신윤희입니다. 적금 관련 연락주시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카톡 : mongchelle, 연락처 :+65 8714 7282　　　　　

보나비스타에 있는 치빙에서 생삼겹 무한리필 1인 20불 있어요!  　　　　　

GOK　　　　　

텔록에이어 아모르스티릿인가 거기보면 정육식당처럼 운영하는곳있는데 직원들이 직접 1:1로 전담해서 불판온도체크해주고 적정온도에서 고기구워주는데 삼겹살은 물론 목살도 퍽퍽하지않고 진짜 맛있었네요 생고기구요 여지껏 싱가폴3년째 살고있는데 정말 싱가폴 구석구석 왠만한 한식당 다가봤는데 여기가 가장 괜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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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하신대로 "어거지" 입니다. 많이 없어졌다고 하던데, 아직도 이런 집주인들이 있네요. 디파짓은 돌려받기는 어렵겠고 (아마도 싱가폴 떠나기전 본인이 소송걸었다면 일부 받았을 껍니다) 집주인이 소송 걸기는 어려운 내용 입니다 (소송 걸면, 꺼꾸로 집주인이 곤장형 받을 껍니다) 1. 청소비 500 ? 에어컨 600? ... 이런 청소비 없읍니다. 당연히 집주인 영수증도 없을 껍니다. 2. HDB 홈페이지 통해서 확인하시면, 거주하던 곳의 연식 확인 가능합니다    낡은 집에 있는 흠집, 고장난 곳 .... 기재하면 아마도 판사가 웃을 껍니다.    (제 한가지 경험 공유하자면, 2년 채우고 나가는데, 집주인이 소파가 내려앉았다고 바꾸어야한다고     "디파짓 까기" 얘기를 해서... (a) 소파 내려앉은거는 2년전에도 그랬던거 확인했었고, (b) 소파의 내구연한이     5년 미만인 것으로 알고 있고, (c) 소파를 구매한 영수증을 가져오면 내구연한 살펴보자고 했더니     ... 인상 찌푸리고는 더 이상 소파 얘기 안 꺼내더라고요) 결론 : 무시 하셔요. 아무 문제 없읍니다.           소송 못 들어옵니다. 맘 조금 더 편하려면, 계약서나 문자스샷, 사진 등 스캔하여 하나의 폴더에 저장해두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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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우체국 EMS 통해서 부치면 여기 Singpost 통해서 배송이 됩니다.  송장번호 있으면 speedpost.com.sg 에서 배송 조회 가능하구요.  　　　　　

직업 특성상 컴퓨터를 한국에서 자주 받습니다. 1년에 대략 30번 이상 되는 것 같은데 이게 올 떄마다 컨디션이 다 다릅니다. 저는 주로 베어본 (메인보드, 파워, 시디롬 내장) 과 핵심부품들로 따로 분해해달라고 해서 받는데 이렇게 작업을 해서 보내도 열번은 2-3번은 케이스가 찌그러지거나 내부가 망가져서 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무사히 오는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포장을 하실 때 말그대로 기사가 집어던지더라도 내부가 무사할 정도로 뽁뽁이를 채우시면 그나마 괜찮으니 내부 포장을 제대로 해서 보내달라고 하세요. 그렇게 할 자신이 없으면 그냥 핵심부품만 보내라고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MS 비용도 줄어들고 케이스나 파워는 여기서 사도 가격 차이 얼마 나지 않으니까요.    모니터는 오리지널 박스 없으면 말리고 싶은게 솔직한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