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황을 가정하시는 건지 잘 몰라서.. 안전에 대한 대답은 힘들 것 같지만 야경을 보기엔 탈 만 한 것 같아요.. 패키지 판매도 있었구요. 가운데에 의자도 있으니 사람만 많지 않다면 앉으셔서 보시면 되실 것 같구요.. 　　　　　

바닥은 잘모르겠지만 예전에 티비에서 매트리스를 프레임 없이 바닥에서 사용하는게 건강에 좋지 않다고 했습니다. 매트리스가 바닥먼지를 흡수한다고 하더라구요 . 가급적 프레임을 사용해서 바닥에서 뛰워 사용하는게 호흡기에 좋다고 하는걸 들었습니다... 참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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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바닥이라고 해봐야 얇은 2-3mm짜리 나무조각을 콘크리트바닥에 붙여논거라서 충격흡수가 전혀안되죠   즉 프레임없이  매트리스를 그냥 사용하면 안쪽 스프링이  쉽게 망가지게 된답니다. 라텍스같은 건 찢어지죠. 그리고 남편분 지적처럼 매트리스를 그냥 놓으면 싱가폴은 덥고 습해서 곰팡이가 나무바닥에 붙으면서 매트리스바닥도 나무바닥도 썩게되고 둘다 망가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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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말대로, 매트리스를 바닥에 놓으시면 바닥도 상하고, 곰팡이며 바퀴벌레 서식환경이 되고, 건강에도 좋지 못합니다. 추가로 이야기하고픈 것은, 세입자라고 하셨기에.. 언젠가 이사 나가시기 전에.. 프레임 교체해두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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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소에서 접종내역서 영문으로 발급받으면 간단하던데요. 시간 오분도 안걸려요.. 한국가족분께 부탁해서 발급받아서 택배받으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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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PR승인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답변이 아니어서 죄송합니다만,  혹시 결과가 email로 날아왔는지 아니면 Ienqury에서 들어가서 확인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9개월쨰 결과 기다리는중인데 꼭 종종 직접 확인해야 하는건지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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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검사 - 약속 잡고, 방문해서 추가 정보 작성 - 카드 발급 - CPF신청(회사에) - 각 통신사/은행/학교 등 NRIC변경   이외에 더 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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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에서 처음부터 면허를 따시려면 1차 필기/2차 필기/실기 시험을 통과 하셔야 합니다 먼저 집근처 운전면허 시험장을 찾아보세요/ 우비, 부킷바톡, 토아파요 쪽에 있습니다. 시험장 등록 후 1차 필기 시험을 예약합니다. 1차 필기를 통과 하시면 바로 2차 필기를 예약 하시고 동시에 2차 필기 이후로 실기 시험을 잡으실수 있으십니다.  해당 시험장에 풀코스로 등록 하시면 따라서 진행 가능 하십니다.  독자 적으로 하시려면 혼자서 책보고 공부하여 1차,2차 보시고 실기는 Private driver 강사를 찾으셔야 하십니다. 몇번 실기 연수 후 private 강사와 상의 하여 실기 시험 날자 잡으시면 되십니다. 　　　　　

참고로 국제면허증이 아니고 싱가폴 면허증으로 변환하는 것입니다.　　　　　

싱가폴에서 현지통화로 어느정도 환전해 가는게 더 편할거 같구요.. 여유분은 미달러로 가져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동남아 통화는 필요한 만큼만 환전하시고, 윗분 말씀대로 미화 또는 유로를 여유분으로 가져가시는게 좋겠습니다.  아니면 환율은 안 좋지만 필요할때마도 조금씩 싱가폴 은행카드로 뽑아쓰셔도 되구요.  싱달러는 주요통화가 아니라서 유럽에선 눈탱이 제대로 맞습니다.  은행에서조차 안 받아주는 곳이 많아서 깜비오같은 환전소에서 환전을 해야하는데, 동유럽 같은 일부 국가에서는 20% 커미션으로 떼고 환율 적용해서 바꿔주더라구요.  싱가폴에서 넉넉히 환전해서 가시는게 손해를 가장 덜 봅니다. 　　　　　

보통 상담만 40-50달러 나오고 제거 수술이 필요하면 150++더들거 같아요 　　　　　

현재다니시는 회사 보험으로하세요. WP신청시 고용주가 의료보험 가입서류를 등록해야 카드발급이가능합니다. 일하다 다치신것 같다고 하셨는데 15000까지 커버되는 보험가입이 의무이니 병원비 걱정말고 다녀오세요. 연간 14일 Medical Leave도 있으니 MC쓰고 병원좀 다녀오세요. 병원에서 의사한테 Medical Certification 만 받으면 해당 기간만큼 유급으로쉴수있습니다. 입원비도 급여의 10%범위안에서 가능하니 몸관리잘하세요. 이나라는 날씨가 덥고 습해서 염증 잘안낫는것 같습니다. 일하러 오신분이 유학생보험을 어떻게 가입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보험청구서류 보험사에서 조회 해보면 워킹비자인거 다알텐데요... 한국에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시다면 가입하신 보험사에 싱가폴 금액한도를 확인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Mom에서 WP 의료보험 관련 검색해보시면 자료를 아주쉽게 찾을수 있으니 검색 해보시구요. 조속히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쪽지 드려요~~ 확인부탁합니당　　　　　

위의 분께서 자세히 설명해 주신 것처럼 회사 보험으로 하시는 경우에 한가지 주의하실 점이 있습니다. 저도 원글님과 유사하게 발목을 심하게 삐었는데요..저는 매우 심해서 응급실로 갔습니다. 응급실 비용 690 인가 나왔는데...나중에 보험에서 100 불만  환급해 주고 나머지는 환급이 안되더군요. 다음 진료에서도 바로 specialist (원글님이 원하시는 정형외과 의사)를 본 경우, 그리고 깁스 풀고나서 물리치료 받은 비용, MRI 비용 모두 다 커버를 안해주더군요. 다시 클리닉에 가서 GP에서 refer 레터 받아서 다시 정형외과 진료 보고 다시 물리치료 오더 받아서 한 것은 다 커버해줬습니다. 설명인즉슨...회사보험은 바로 전문의를 보는 것은 본인 부담이라고 합니다. GP를 만나고 GP가 리퍼해서 전문의를 보는 것은 의료적 필요가 인정되므로 보험이 되구요... 혹시 모르니 가입하신 회사 보험에 문의하시고 전문의나 병원 전문의 진료 보러 가세요.   보통 클리닉 GP들이 전문의 refer letter 쉽게 써줍니다.   　　　　　

아기 스스로 못지나가기때문에 심사관한테 같이 가셔야합니다. ㅎㅎ 　　　　　

퇴사 시점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퇴사후 WP반납후 바탐출국 싱가폴(퇴사)>바탐>싱가폴>한국이라면 WP취소를 위해 바탐행 원웨이 배편은 회사에서 제공하겠지만 싱가폴 재입국시에는 소셜비짓 패스가 되는 거라 회사에서 티켓을 제공할 의무가 없습니다. . 퇴사전 WP상태로 바탐 출국후 다시 입국 싱가폴>바탐>싱가폴(퇴사)>한국이라면 WP 취소를 위해 회사에서 티켓을 제공해야되구요.　　　　　

계약서에 퇴사절차 관련 내용이 없고 계약 중도 해지에대한 내용이 앖다면 따로 회사에서 퇴사하는 근로자에게 요구할수 있는게 없습니다. 단 계약기간이 2년이고 퇴사에 대한 아무런 조항이 없는경우라도 최소 2주의 노티스는 주셔야합니다.　　　　　

제가 그쪽네 회사 boss라면 말두 안하고 도망가버리면 어떤수를 써서라도 절대로 싱가폴에 재입국못하게 조치할꺼 같아요 　　　　　

독일 아마존에서 압타밀 배달시켜먹고있습니다. 한번에 4통까지 주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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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현재 EP를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1. 다른 회사에 지원하신 후 2. 오퍼 레터에 싸인 하시면 3. 옮길 회사 HR에서 EP를 신청해 줍니다. 4. 새로운 EP approval 난 후 5. 현재 회사에 사직을 알리면 EP가 취소되고 6. 새로운 회사에 입사 후  7. EP 를 받으면 됩니다.(ICA 방문할 필요 없이 새로운 회사로 배달됩니다.)     　　　　　

아래분이 말씀하신듯이 가시는 회사에서 먼저 EP승인을 받으신후 현 회사 EP를 취소하시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래야 안전하게 이직하실수 있으세요~! 　　　　　

공립학교라고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EP자녀분들이 공립학교 입학하기가 많이 힘들어졌습니다. Immunisation Records는 정부보건기록에 나오구요, 일단 신청은 Phase3때 하시고 자리가 남아도 안주는경우가 많습니다. 기대하지는 마시고 안될경우를 생각하시고, 국제학교도 생각하시가 바랍니다. 　　　　　

보건소에서 영문으로 발급이 가능합니다.  MOE  P1 Registration 관련 페이지에 기본 예방접종 리스트가 다 나와 있을거예요. 거기 있는건 다 접종이 끝나야 하고요.  Phase 3 외국인의 경우, 서류 제출은 가고 싶은 학교에 제출은 하지만, 학교는 서류 접수만 할 뿐이고, 학교 배정 자체는 MOE에서 일괄적으로 배정 합니다.  어떤 기준으로 배정을 하는지는 전혀 알 수가 없고요, 기준을 공시하지도 않습니다. 기준을 알 수가 없어서,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집에서 가까운 곳 중 공석이 많은 학교에 제출을 했었습니다.  사시는 곳이 어딘지 모르겠지만, 주변에 공석이 많은 학교가 많거나 인기 지역이 아니면, 외국인이라도 그나마 배정이 쉬운 것 같기도 합니다. 지인들 경우를 보면, 첫째와 둘째의 학교가 달라지기도 하고, 아주 먼 거리 학교에 배정을 받기도 하더군요. (여덟살짜리가 그 새벽에 통학이 가능할까 싶은 정도의 거리요. ) 외국인이 공립학교 들어가기가 쉽지가 않다보니, 학교가 멀고 가깝고 또는 좋은 학교냐 아니냐는 문제도 아니고, 어디라도 배정을 받기만해도 다행이라고 해야할 정도인거 같습니다. 아, 그리고 PR이나 시민권자가 아니면 전학도 불가하다고 들었습니다. 최근에 바뀌었다고요.   　　　　　

에이스 시험을 치뤄야만 할겁니다. 너무 어린애들인데 에이스시험이라니 말도 안되지만 어린이들을 배려않는 돈만아는 극히 중국인들 방식 같아 씁쓸하네요.쪽지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