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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폴부동산관련 (여긴 투명해서 좋습니다^^)
  • 밝게맑게말야 (iandp)
  • 질문 : 25건
  • 질문마감률 : 4%
  • 2017-08-0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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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싱가폴에 10년넘게 살면서 항상 느끼는 건 싱가폴정부의 정책은 투명하다는 거죠. 

부동산만 놓고봐도 간단하죠: 

정부은행이나 저런 정부가 대주주인 부동산회사들이 올라간다 내려간다 분명한 신호를 확실하게 주죠. 

 

DBS같은 국책은행에서 가격이 내려간다는 분명한 신호: (2013년 3분기 - 2017년 2분기 + 3분기) 

공급을 늘리고 stamdp duty를 (특히 외국인들) 확 올리고 대출줄이면서 

지난 2013년 3분기이후 계속 내려간다고 했죠,

그래서 4년간 ( 정확하게 4년이군요 2013년 3분기부터 2017년 3분기 현재)  

지속적으로 하락했지만 반대로 로컬들 ( 시민권자와 영주권자)의 매수는

꾸준하게 유도

(기사에 나온 것처럼 올해 2017년 상반기 싱가폴부동산 매수자의 94%가 로컬들)

 

DBS은행에서 반대로 이제 부동산시장이 회복되고

10%이상 가격반등한다는 신호를 분명한 신호  ( 2017년  3분기 이후? - 2021년? )

현재 팔리지않고 남은 주택재고물량이 16년내 (2001년내) 최저

2017년 상반기 거래량은 46%이상 폭발적인증가

향후 부동산가격은 지역에 따라다르지만 10%대 상승

특히( RCR Rest of Core Region)의 상승이 두드러질것이라는

그래서 Queens Town, Redhill, Tiong Baru  (이런 Alexandara Road따라서

가격상승이 두드러지는 건지)

외국인관련 정책이 변경될거라는 힌트등등 투명한 신호^^ 

 

덧붙여서 불필요한 첨언이지만 이런 싱가폴경제 부동산관련 기사를 올린다고

혹시라도 오해를 하는 분들이 있을 까봐 하는 말이지만 부동산과 아무 상관없는 사람입니다^^

우린 10여년전 2002년에 싱가폴에 온지 얼마안되서' Bukit Timar'란 지역에

Landed House라고 하죠 단독주택을 당시 좀 무리해서 샀죠

밑의 관련기사들은 대부분 콘도와 HDB관련 기사들입니다. 

(당시는 외국인들도 딘독주택 사는 데 별다른 제약이 없었어요).  

그 이후 많이 올라서 최근 부동산상황하고는 별다른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다만 그때와 지금 비교하면 한국인들 이민이  엄청나게 늘어나는 중인데

그런 분들 도움될 까해서 올려봅니다. 

 

 

IN FOCUS
RESIDENTIAL PROPERTY | STAFF REPORTER, SINGAPORE

Brace yourselves for a 10% property price hike

This would come as volumes approach five-year peaks.

Some analysts are believing that the time has come for the property market to undergo an inflection.

According to DBS Group Research analysts led by Derek Tan, recent market indicators point

toward a property market inflection this year and a rise in property prices from 2018 onwards.

To recall, property sales in the first six months of the year have increased 46% YoY.

The analysts believe that if the sales momentum continues, volume will reach a five-year peak.

"In our analysis,

we found that 94% of home buyers in 1H17 are Singaporean households.

A wildcard to a further acceleration in price is

when the wave of buying from foreigners return,

especially for homes in the Core Central region," they noted.

With this, they forecast property prices to rise by 6-10% in two years.

Meanwhile, the rise in property prices will be supported

by the market absorption rate which is at multi -year lows.

Unsold inventories are at 16-year lows at 29,000 units, they cited.

"When compared against current transaction levels,

we found that market absorption rate

(ratio of unsold units and new sales) stands at 2.1x and it is

the tightest in the suburb (Outside Central region),"

DBS Group Research analysts noted.

They added, "Even if we were to include the more than

3,000 unlaunched new units from

the recent government land sales (GLS) and en blocs,

we believe the market can absorb them easily."
 

 

 

Singapore Property Market Is 'Bottoming Out,' 

Says Biggest Developer's CEO

Klaus Wille and Paul Panckhurst

2017년 8월 3일 오전 11:52 GMT+8 2017년 8월 3일 오후 1:03 GMT+8

  • CEO Lim says investors favor city over Hong Kong, London
  • Extra liquidity plays a role, no shift in ‘fundamentals’: 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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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apore’s biggest developer, CapitaLand Ltd., detects signs that the city’s residential property market is “bottoming out” after a run of price declines, Chief Executive Officer Lim Ming Yan said.

Many investors are seeing Singapore as relatively more attractive than Hong Kong, London or Australian cities, Lim, who’s also president of the firm, said in a Bloomberg TV interview with Haslinda Amin on Thursday. Extra liquidity was a factor in higher transaction volumes and slower price declines in recent months, he said.

“For a rebound to take place on a more sustainable basis, there has to be overall improvements in the fundamentals,” Lim said.

The government’s efforts to cool a red-hot market have triggered a record 15-quarter decline in home prices, in contrast with cities such as Hong Kong, where property keeps soaring to records. In March, Singapore eased some restrictions, but cautioned that those adjustments didn’t signal any bigger unwinding of curbs.

Singapore’s restrictions are “a very stringent policy,” so further tightening isn’t likely, Lim said. “At the same time, given the current market conditions, it’s unlikely that we will see a relaxation, certainly not within this year.”

600x-1.jpg

Lim Ming Yan.

Photographer: Ore Huiying/Bloomberg

Home sales jumped 72 percent during the first half from a year earlier as developers sold 6,567 units, according to the Urban Redevelopment Authority.

Lim was commenting after CapitaLand said net income almost doubled to S$579 million ($426 million) in the three months ended June 30 from a year earlier. Revenue declined 12 percent to S$992 million. Assets in China made up 43 percent of the S$44 billion CapitaLand portfolio as of June and Lim said in the interview that he’d be comfortable if that rose to 50 percent. CapitaLand shares have gained 23 percent this year.

— With assistance by Sebastian Tong, and Anand Me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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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47064

기타PR심사 중 이런 추가 서류 제출 요청 받으신 분 있나…

  • 답글 : 4
  • 댓글 : 6
답변진행중
일랑(may2nd92) 2017-08-07
추천수 : 0 조회수 : 2,764

안녕하세요 5월에 피알 신청하고 현재 심사 중에 있는데요.  지난 주에 우편으로 아래 서류를 추가로 제출하라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부부 두사람 모두의 지난 경력을 상세하게 적어서 우편이나 팩스로 제출하라고요. 경력 사항은 피알 신청서에도 있는 내용이라 이미 기입…

  • A

    부부뿐만 아니라 남편과 아내분 직계가족것(부모님, 형제자매) 다 요청한거 아닌가요? 저거 써 내면 긍정검토인거로 알아요      

    1
  • A

    PR 신청서에 본인 경력 (기간, 회사명, 직책, 급여)은 적으셨지만 혹시 직무에 대해서 자세하게 적었었나요? 만약에 기본적인 것만 적었다면 본인 직무에 대해서 자세하게 쓰셔야 합니다. 암튼 추가 서류 요청이 들어왔다는건 확실히 긍정적인 겁니다! 축하드려요!     

    1
  • A

    저는 작년 12월에 PR신청하고 4월에 서류 추가제출하라고 우편이 왔었습니다. 추가제출 내용은 '부모 및 처부모의 경력사항'을 제출하라더군요. 4월에 추가서류 제출하고 아직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출할 때 얼마나 기다리면 결과가  나오냐고 물어보니 2~3달 걸린다더니 아직 소식이 없네요. 추가서류를 요구한 것은 남들보다 세밀하게 보겠다는 뜻이니 긍정적 신호라고 보여집니다. 그런데 여기보니 1년 기다리고 리젝 당했다는 분도 계시더라구요. 전 그냥 별 생각없이 기다리고 있어요! 보시기 바랍니다.       

    1
Q

NO.47063

사업/직장싱가폴 생활, 학교, 샐러리

  • 답글 : 4
  • 댓글 : 0
답변진행중
id750209(id750209) 2017-08-07
추천수 : 0 조회수 : 3,917

두바이에서 Senior landscape architect로 5년차(한국10년+두바이5년)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미국회사에서 혼자 한국인으로 일하다 보니 스카웃 제의가 가끔 들어옵니다. 여기는 오래 정들여 살곳은 아닌듯하여 다름 국가를 선택하려고 하는데, 싱가폴이나 …

  • A

    안녕하세요. 저도 초보라서 답변달기 좀 민망하지만 1학년 입학을 공립학교로 할 수 있다면 그 아이는 공립으로 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만(일단 1학년 입학 이외에는 상당히 힘들더라고요) 그게 아니라면 2명 이상(3명 모두가 될 수 있는..국제학교로 가야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습니다. 싱가포르도 국제학교가 가격이 상당하더군요. 공립이 좋긴 한데, 외국인이 학교를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 두 형들과 동선을 맞추기가 쉽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A

    고민이 많아보여서 몇자 적어봅니다. 1. 아이들 공립학교는 지금현재로서는 많이 힘드어보입니다 AEIS(https://www.moe.gov.sg/admissions/international-students/admissions-exercise)를 통해서 합격하면 로컬학교에 진학할수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건 공립이라고 search해보시면 자세히 나올겁니다. 일학년으로 입학하는 아이는 더욱답이 없습니다. 공립학교에 자리가 남아도 DP로 있는 아이들은 받지 않는거 같습니다. 영주권이나 시민권자가 아닌 아이들은 거의 국제 학교에 입학해서 AEIS시험을 준비해서 입학하는거 같습니다 국제학교도 종류가 다양하고 학비차이도 엄청납니다. 월1000불에서 수천불까지 다양한걸로 압니다   2. 3아이 학비에 집값에 생활비 계산해보시고 오시면 될거 같네요. 셋다 미국 국제학교에 집도 시내에 콘도구하시고 차도 렌트하고 그러시면 1-2만으로도 부족하지만, 조금싼 국제학교보내고 변두리 HDB(싱가폴 80%가 여기삽니다) 사시고 지하철로 다니면 만불로도 가능할수 있을거 같네요 답은 많이받을수록 좋다는얘기죠^.^   3. 세금은 아래의 사이트에서 계산해보시면됩니다. 일녕에 12만불이면 7000불정도 세금이네요. https://www.iras.gov.sg/irashome/Quick-Links/Calculators/ 참고로 싱가폴은 일년 단위로 세금을 냅니다. 12달에 나눠서 낼수도 있습니다.   궁금한게 더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 A

    일단 외국인은 공립 입학이 꽤 어렵습니다. AEIS 시험 합격율이 10% under라고 하니, 일단 Budget은 국제학교 기준으로 생각하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이런 점을 감안 시 월 SGD 15,000 받으시면 생활이 쉽지 않습니다. 세전 연 SGD 180,000에서 Dover 같은 그래도 가장 저렴한 British school도 학비가 인당 SGD 25,000~30,000 이니까요. 자녀 학비만 SGD 75,000~90,000에 3 bed room code 렌트도 연 SGD 50,000이네요. 물론 한국국제학교나 HDB 같은 옵션도 있지만 님의 글로 어렴풋이나마 두바이에서의 삶의 질을 추정할 때 이렇다는 이야기 입니다. 세금의 경우 전년도분을 후년도 4월에 일괄 혹은 분할 납부합니다..연봉 20만불 기준 구간세율은 18%이니...대략 연 10%정도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MoM에서 예상세액 simulation 가능합니다.. 오퍼 협상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Q

NO.47060

콘센트가 녹았어요...

  • 답글 : 2
  • 댓글 : 6
답변완료
dpfflsk(dudwndi) 2017-08-07
추천수 : 0 조회수 : 2,721

갑자기 타는 냄새가 나서보니 콘센트가 녹았습니다 ㅠ 놀란 마음에 스위치는 껏는데 손으로 뽑으려니 안에서 녹았는지 뽑히질 않습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ㅠㅠ(image) 사람을 부르기에 너무 늦은 시간이고 그대로 두어도 될련지ㅠ 잘 아시는분 있으시면 답변 부탁드려요 ㅠ …

  • A

    그냥 두셔도 상관없습니다. 스위치를 내렸다면 전기는 흐르지 않지만 메인 분배기에서 스위치를 내리지않는한 내부에서 극판이 접지가되면 전기가 흐르니 주의하시구요. 스위치가 내려져있는상태에서 고무망치같은것으로 상하좌우로 약하게 충격을 주셔서 녹았던 아답터의 극판과 플러그 콘센트의 플라스틱사이에 이격이 생기면 빠질것입니다.      

    5 채택답변
  • A

      콘센트가 꼽아져 있는 저 상판 자체를 나사를 빼서 떼고 다른 상판으로 갈으셔야 저 콘센트 사용가능 할거예요~ 저희집도 한국산 압력 밥솥을 사용하다가, 저렇게 붙어서 안 떨어졌었네요. 아는 지인 테크닉션 집으로 불러서 저 상판 아예 떼고 다른 상판으로 갈았어요. 가격은 안 비쌌어요. 그 사람말로는 밥솥이 싱가폴 전압이 아닌 데다가 전기를 많이 먹어서 녹은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체 방안으로 일반적으로 쓰는 콘센트보다 좀 더 비싼 어댑터를 쓰는걸 추천 받아서 그걸로 지금까지 압력 밥솥 잘 쓰고 있어요~      

    1
Q

NO.47057

기타Ocbc 적금 이익? 불이익?

  • 답글 : 4
  • 댓글 : 1
답변진행중
dttm(mcgilstudent) 2017-08-06
추천수 : 0 조회수 : 2,952

Ocbc 은행에서 great eastern 보험회사랑 연계한 Maxgrowth enhanced 적금이예요 적금 무지한데 20대중반인 저에게 사망보험을 권하더 라구요 10년약정 월60만원 5년 저금하고 나머지 5년은 제돈안쓰고 보험회사에서 저금해줘서 이자율 챙기기예…

  • A

    10년후 보장하는 원금이 납입한 금액보다도 작다고 이미 말씀하셨네요. 정확히 하자면, 이 상품은 적금이 아니고 보험입니다. 한국에도 있는 저축성 생명보험이에요. 10년 내에 해약하려고 하면 수수료를 더 많이 떼일 거에요. 그리고, 회사 운용실적에 따라 추가 이자를 준다고 하니 10년뒤에 과연 원금만큼이라도 돌려받을지 더 많이 돌려받을지는 완전히 회사 운용실력과 향후 세계경제 상황에 맡기는 거네요. 저 같으면 안할 것같아요. 10년동안 깨지 않고 유지할 자신이 있으시다면 이와 리스크는 비슷하지만, 떼이는 수수료가 적은 펀드상품에 가입하는 게 나아보입니다.       

    1
  • A

    보험이네요 적금이아니고.. 당연히 저라도 안하죠..      

  • A

     먼저, 저는 한국 하나은행에서 비슷한 보험(하나생명)을 들었는데요. 5년동안 매달 일정금액씩 적금을 넣고 다시 5년이 지난후 총 10년만기로 끝나는 보험이예요. 오천만원 또는 1억 만들기 상품이었던거 같아요. 이자율은 보통 적금보다 좋았던거 같고요. 그대신 다른 혜택은 없고 이자율만 조금 높았던거 같아요. 요즘은 은행에서 직접 적금상품을 내놓지 않고 연계된 보험회사 상품으로 대체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두번째로 싱가폴 시티은행에도 비슷한 적금식 보험을 하나 들고 있는데요. 요건 1년에 한번 일정금액을 내는데 5년간 총 5번을 내고..역시 5년이 지난후에 10년 만기로 끝나는 상품입니다. 요 상품도 이자율이 괜찮았던거 같아요. 전 펀드나 투자같은건 잘 모르고..그냥 예금통장에 넣어두면 이자는 거의 없고해서.. 최소한 원금은 보전되는 적금형 상품만 넣고 있습니다. 잘 비교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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