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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폴부동산회복의 시작(오늘신문)
  • 밝게맑게말야 (iandp)
  • 질문 : 25건
  • 질문마감률 : 4%
  • 2017-07-29 15:34
  • 답글 : 1
  • 댓글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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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7월 29일 토요일  Straits Times Report인데

싱가폴부동산에 관심있는 분들 많으신 것 같은 데 읽어보세요.  

올 1-6월까지 상반기 매매되는 부동산물량이 작년 상반기대비 64%이상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군요.

 

The same goes for the public housing market, which is picking up pace, analysts added. 

The second quarter saw 6,001

Housing Board resale transactions, 

the highest recorded since the second quarter of 2013.

The sleepy resale market was also roused in the second quarter, posting a

 70 per cent surge from the first quarter, to hit 3,698 transactions.

There were 6,001 resale transactions in the second quarter,

up 32.5 per cent from the first quarter.

Mr Ong Teck Hui,

JLL's national director of research and consultancy, 

noted that there were 12,107 private homes sales 

in the primary and secondary markets in the first half of this year,

a surge of nearly 64 per cent from the first half of last year.

He forecast that a total of 25,000 units would be

sold this year, surpassing last year's 22,719 units.

 

 

0.1% 슈퍼엘리트집단이라는 싱가폴정부는 역시 대단하군요.

여기 10년 넘게 살면서 한번 씩 느끼는 거지만 진짜 스맛트한 것 같아요.

한마디로 다른 나라들 부동산 상승할떄는 꽈아아악잡고 못올라가게 하다가

다른 나라들이 정체되고 폭락하기 시작하면 하나 둘씩 풀어버리면서

전세계 유동성을 흡수하는? 실속을 확실히 챙기죠 ^^ 

지난 번에도 2008년 미국에서 시작된 금융위기때

부동산관련 규제를 조금씩 풀어버리면서

2009년부터 2013년초까지 속도조절하면서

천천히 그러다 확 반등시키고 2013년 중반이후

다시 꽈악 잡아버리고 지금까지 오더니 ^^;  

 

(그리고 한국분중에도 지난 번에 가자미래로 아이디분이

기억이 맞다면 올 1월? 2월?인가 올리신글에

빠르면 올3분기부터 싱가폴부동산 반등한다고 하시더니 이야

진짜 대단하시네요,  지난 번 쪽지답변 감사드립니다^^)

 

 

 

Home prices close to bottoming out: Analysts

The public housing market largely mirrored the private, with a surge in transactions and easing rates of decline in prices. There were 6,001 HDB resale transactions in the second quarter, the highest since the second quarter of 2013.ST FILE PHOTO

Home hunters who may have been sitting on the sidelines waiting for prices to bottom out should now start thinking seriously about taking the plunge, say analysts.

They believe the private home market is close to the bottom after nearly four years of sliding prices.

The same goes for the public housing market, which is picking up pace, analysts added. The second quarter saw 6,001 Housing Board resale transactions, the highest recorded since the second quarter of 2013.

Private home prices fell by 0.1 per cent overall in the second quarter, according to Urban Redevelopment Authority (URA) data out yester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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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as the slimmest decline in 15 straight quarters of falls, and is seen as a signal that the market is on the cusp of recovery.

For example, it was a much slower fall than the 0.4 per cent dip in the previous quarter.

 
 

The figure beat URA's earlier flash estimate of a 0.3 per cent decline.

The flash estimates are compiled based on transactions in contracts submitted for stamp duty payment and data from developers up until mid-June. The difference between the estimate and actual figure suggests a strong boost in sentiment and transactions in the past month.

Mr Desmond Sim, head of CBRE Research for Singapore and South- east Asia, said prices have hit rock bottom. He noted: "The market has achieved another data point of a minute price correction, which further reinforces the point that the trough of the market is here."

Prices of non-landed properties slid 0.1 per cent, following a flat first quarter, while landed property prices fell by 0.3 per cent, after a 1.8 per cent dip in the first quarter.

Ms Christine Li, Cushman & Wakefield's director of research, added that the number of unsold private residential units has been decreasing since the third quarter of last year.

"The drop in unsold stock to 8,459 units from 10,335 units in the first quarter represents a decline of 18 per cent quarter on quarter, the fastest pace since the second quarter of 2012,"she said.

The sleepy resale market was also roused in the second quarter, posting a 70 per cent surge from the first quarter, to hit 3,698 transactions. The rental market remained soft, as rentals of private homes slipped 0.2 per cent - but this was a much slower decline than the first quarter's 0.9 per cent fall.

The public housing market largely mirrored the private, with a surge in transactions and easing rates of decline in prices.

HDB resale prices dipped 0.1 per cent for the second quarter, an improvement from a 0.5 per cent in the previous quarter.

There were 6,001 resale transactions in the second quarter, up 32.5 per cent from the first quarter.

A price recovery looks imminent, but analysts were split on when it would be.

Mr Nicholas Mak, head of research at ZACD Group, predicted an upswing in prices next year, with developers testing the market with higher launch prices.

Most analysts agree that there is momentum in demand.

Developers sold 3,077 private homes, not counting executive condominiums, in the second quarter - higher than the 2,962 shifted last quarter.

Mr Ong Teck Hui, JLL's national director of research and consultancy, noted that there were 12,107 private homes sales in the primary and secondary markets in the first half of this year, a surge of nearly 64 per cent from the first half of last year.

He forecast that a total of 25,000 units would be sold this year, surpassing last year's 22,719 units.

"Buyers have been flocking back to the market. This trend is expected to continue into the second half of the year, with demand remaining upbeat as buyers try to catch the market before it turns around."

     
  • [질문자 채택답변]
  • 싱가폴부동산회복의 시작(오늘신문)
  • 가자가자미래로 (brightfuture)
  • 답변 : 11건
  • 답변채택률 : 36.36%
  • 2017-07-30 13:23
별말씀을 ㅎㅎ It's the time이죠 ㅎㅎㅎ 차츰 외국인관련정책들 변화가 있겠죠 ㅎㅎ     

댓글목록

밝게맑게말야님의 댓글

밝게맑게말야 (iandp)

반갑습니다 진짜 말씀하신되로 가는 군요...
역시 수학을 잘해야 하는 건지 ^^

행운의크라운님의 댓글

행운의크라운 (yjb210)

아이해가조금 ...앞으로 집값이 올라가신다는 말씀인가ㅛ????

밝게맑게말야님의 댓글

밝게맑게말야 (iandp)

집값은 이제 바닥에서 서서히 상승을 할 거란 말이죠^^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323

사업/직장비자 패널티

  • 답글 : 2
  • 댓글 : 1
답변진행중
smiling rach(aaron789) 2017-04-16
추천수 : 0 조회수 : 2,099

안녕하세요? 회사와 계약서를 쓰고 비자 승인된 상태에서 입국을 했습니다. 며칠 일을 하면서 느낀점이 처음 면접 볼 당시 일과는 많이 달라서 그만두려고 합니다. 현재 mom에는 안가고 계약서와 승인만 난 상태입니다. 계약서상에 그만 두면 비자 대행비 800불을 내야 한…

  • A

    1)대행비는 주겠다고 계약서에 서명을 하셨으니 당연히 주는게 맞구요. 2) 차비는 회사에서 준다고 하였으니 주겠네요. 일당은 일을 시작 하셨다면 계약서에 적힌 월기본급에서 일한 날수만큼 프로레이트하여 줄것같구요. 추후에 분쟁이 발생하여 계약서 이외에 돈을 더 요구하거나 한다면 일단 돈을 주지는 마시고 MOM서비스센터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마무리잘하시고 무사히 퇴사하시길 바랍니다.      

  • A

    애매모호한 상황 아닌가요? 현재 비자 승인이란 말은 아직 mom에 가지 않으셨다고 하시니 IPA만을 받으신것 같은데 원칙상 IPA로만은 근무를 시작 할수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번더 누군가가 답변달아 주시기를) 그런 상황에서 기업이나 글쓴이 본인이나 정확한 절차 없이 근무를 시작하신것인데 분쟁으로 갈시 작성한 계약서가 효력이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정말 도덕적으로만 본다면 800불을 물어주시고 차비와 일한 일수에 대한 일당을 받아 두분이서 깨끗하게 정리하는게 맞다고 생각되어집니다. mom에 상담 할 경우 IPA로만 근무를 한것을 문제삼지 않을가 걱정은 되네요....      

    1
Q

NO.320

사업/직장퇴사 후 엠오엠이요..!ㅇㅇ

  • 답글 : 1
  • 댓글 : 0
답변진행중
이브라(sunmium) 2017-03-02
추천수 : 0 조회수 : 1,961

안녕하세요~ 제가 퇴사를 하고 귀국한 상태인데요 월급문제때문에 mom에 컨택트를 하고 싶은데 아이디카드를 주고 귀국한 상태에서 이전에 직장에 클레임이라던가 도움을 받고싶은데 가능한가요?! 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드립니다..ㅠㅠ     

  • A

    퇴사후 마지막 달 급여를 홍딩하신체로 귀국하셨나봅니다. 회사에서 급여를 주지않는다면 MOM에서 Labor court를 통해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MOM 상담은 무료고 접수비는 3불이구요. 중립입장에서 절차 정도만 상담 가능합니다. 직접오시거나 법률 대리인을 정하셔서 진행하셔야 할것 같네요. 워킹비자의 IC가 만료되신 상황이라 클레임을위한 재판접수가 MOM에 가능할지 모르겠네요. 아니면 Small Court에 소액 민사재판을 하셔야할것 같습니다. 소액재판 관련사항은 한국촌 공지사항에도 잘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이래저래 비용이 발생하시는것을 모두 클레임 하실수는 있지만 앞뒤상황을 모르니 판결이 어떻게 날지는 장담할수가 없네요. 접수후 재판 판결과 미지금 지급까지 약 2~3개월 정도 걸리니 참고하시구요. 진행을 하시려면 법률 전문 법인에 문의 해보세요.      

Q

NO.312

사업/직장안녕하세요 wp에 관한 질문입니다

  • 답글 : 2
  • 댓글 : 3
답변진행중
millan(ccc990012) 2016-12-22
추천수 : 0 조회수 : 1,798

리자인을 내기전에 한달 노티스 주는건 일단 숙지하고있습니다 리자인을낸후 워크퍼밋은 따로 어디에 제출해야하나요? 그냥 HR 부서에 리자인이랑 같이 넘겨주나요? 아니면 mom에 가서 제출해야하나요??     

  • A

    워크퍼밋 종료되는시점에 회사HR에 반납하시면 됩니다     

    1
  • A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이 애매하게 답변을 명확하게 해결못하신것 같아 답글달아봅니다. 우선 리자인을 내신다는 말씀이 리자인레터를 내신다는 말씀이신지 회사에서 리자인을 하신다는 말씀이신지 모르겠지만 리자인레터(사직서)를 내실때 사직서의 내용에 현재 작성하신 계약서에 따라 사직서를 제출하시는 날짜 dd/mm/yyyy로부터 계약서상의 노티스기간인 한달후 dd/mm/yyyy에 리자인을 하겠다. 라는 내용이 들어가있어야 퇴사시점에 대한 아무런 문제가 발생하지않을 근거가 될수있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퇴사절차는 이렇게 리자인레터를 내시면 회사에서 아래와 같이 퇴사에대한 정산 준비를 합니다. 1. 계약서상에 명시된 본딩이나 기타 티켓 및 얼라언스에 대한 계약불이행에따른 패널티-피고용인 2. 입사시 제공한 스테이셔너리, 유니폼, 안전장비 등에대한 반납-피고용인 3. 출퇴근 시간에 대한 패널티(일부 지각한경우 돈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피고용인 4. 개인소득세 - 피고용인 5. 귀국편 티켓 -고용주 위의 모든 내용이 예정된 퇴사일 전까지 해결되면 계약서대로 위의 모든사항이 해결되었고 마지막 일하는 날짜에 리자인을 하는 것에 고용주와 피고용인 동의한다는 내용의 리자인 서류가 있을겁니다. 여기에 서명을 하시면 리자인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워크퍼밋은 리자인 서류에 서명을 하시는날(보통 마지막으로 출근하는날) 인사 직원에게 제출하시거나 본인이 직접 MOM서비스 센터에 제출하셔도 됩니다. 또한 근무 마지막일에 인사팀 직원이 WP를 취소 신청하고 Special Pass를 프린트해서 주거나 메일로 보내주면 프린트 하셔서 예정된 출국일에 예정된 체크포인트에서 예정된 출국편을 이용하셔서출국하시면 됩니다. 이점 양지하셔서 퇴사준비잘하시구요. 즐거운 성탄절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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