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지만 2~3년 사이에 말씀 하신 케이스는 발급 받았다는 소리를 못 들었습니다... 　　　　　

예전 사립대 쪽에서 학생들 입학 상담했었습니다. WP 경력 있으시면 학생비자 신청은 100% 거절됩니다. ICA 측에 레터를 써서 어필을 해도 90% 이상 거절당합니다. 2년 컨트랙과 무관합니다. EP홀더는 간혹 승인되는 케이스를 간혹 있습니다만... WP, SP 경우 매우 힘듭니다. 　　　　　

한국인이 조호에 거주하면 비자가 나오나요? 싱가폴 비자가 있다고해도 그거 맨날 왔다갔다 하면 말레이는 관광으로 들어가고 싱가폴은 비자도 들어온다해도 추후에 분명 문제 생길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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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심각하게 고려했던 옵션인데요 저는 안하기로 아니 못하겠더라구요.   Causeway는 아침 5시부터 오토바이들이 많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조호에서 나오는건 20분정도로 금방 나올수있는데요 싱가폴 들어올때가 정말 지옥입니다. 주변에 말레이시아 오토바이들 새치기 막는것도 스트레스고 엔진에서 올라오는 열기랑 소음을 몇십분 듣고있자면 토나옵니다. 2행정 바이크에서 나오는 매연이랑 담배연기는 보너스..   암튼 5-6시에 조호커스텀 도착기준으로는 싱가폴 커스텀 통과하기까지 1시간에서 2시간 생각하시면 되요.그후에 woodlands에서 시내까지 오시는데 40분정도 걸리겠지요.   Tuas는 그래도 싱가폴 커스텀 통과시간이 그나마 좀 더 짧은거같아요.   아 그리고 커스텀 줄이 길어지면 건물 천장뒤로 줄이 쭉 이어지는데요 이때 그늘이 없어서 땡볕에 덥기도 하지만 비가오면 정말 당황스럽습니다. 줄이 길지만 조금씩은 다들 움직이기고 있기에 스탠드 내려서 우비입으려고 하면 다른 바이커들이 비키라고 엄청 모라고해요 ㅋㅋㅋ 그렇다고 해쨍쨍한데 비올까봐 우비입고 가기에는 너무 덥고..   바이크 타시면 잘 아시겠지만 도로의 위험요소들도 항상있고요.   제 생각엔 조호에서 바으크로 출퇴근하기 가장 좋은 상황은 shift work를 하신다거나 근무시간이 flexible 하셔서 10시이후에 출근하시고 오후 2-4시나 저녁 11시 이후에 퇴근하시면 해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니시면 조호는 그냥 주말에 투어링만 가시는게 좋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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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보시기에 아이가 어떤지 아실꺼에여 아이와 친밀한 유대관계가 있었다면 스트레스를 잘 못견딘다거나 게으르다거나 적극적 이지못하거나 그래서 공부는 아니야 혹은 그반대거나 ,. 공립은 아이가 살짝 학구적인면만 있으면 시도가능해요 저라면 만불 아끼고 ics보내고 로컬 공부 잘 시켜주실수있는 학원이나 선생님을 하이어하는데 그돈을 좀더 활용할것 같습니다 . Cis나ics 비슷합니다 . 식구들하고 돈아껴서 여행가겠어요 저라면 ㅎㅎ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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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댓글 다신분과 같은 생각입니다. 영어를 거의처음시작하는 단계에서 어짜피 esl 혹은 eal 클라스로 배정을 받고 느긋하게 일년을 보내기엔 돈을 고려 안할수없죠. 여기서 논할수없는 부분을 쪽지로 드릴께요.　　　　　

결국 목적은 공립학교 이시네요. 에이스 공립대비 시험 준비를 학원에서 하시려면 아주 장기간으로 가실 생각을 하셔야 하네요. 영어권에서 좀 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학원에서 가르차는거로는 바로 성과를 낼수는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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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aka/ Malacca 추천해드립니다. 3시간 정도 거리고 차이나 타운, 프라나칸 문화를 즐기면서 끊임없이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저도 말라카가 제일 좋을것 같네요. KuKup 은 맛있는 해산물 식당은 있지만 골프가 합쳐진게 아니라면 가서 별로 할게 없을것 같아요. 　　　　　

아마 세인트 제임스 처치 말씀하시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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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삿짐-선편을 사용하기는 그렇네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 것 같지는 않고.. 혼자이면 초과무게를 마일리지에서 차감하는 방법 가족이면 별다른 초과무게 없이 해결되는 방법. 그리고, 급하지않은 일부 물품을 singpost를 통해 선편으로 붙이는 방법 등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항공사의 마일리지 확인해보시고, singpost의 surface parcel 요금 확인해보셔요. 　　　　　

  1. British Education Center(BEC)에서 "AWESOMELY GOOD Free English Lessons by Teacher Trainees"를 매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주 목,일요일에 운영하고 있는것 같고, 수업과 관련한 내용은 meetup에서도 검색이 가능하니 찾아보시면 됩니다. ESL 자격증 등 취득하시는 분들이 이수를 위한 훈련시간을 채우기 위해서 가르치시는 것 같습니다. 한 번 참여해봤는데, 하루에 세 분 정도의 수업을 3시간에 걸쳐 진행했었고, 수업 내용은 강사에 따라 다릅니다. 정확히 영어회화 수업은 아니지만, 수업시간 중에 팀을 짜서 대화를 유도하기 때문에 무료수업 중에서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만, 목적과 수준에 따라서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한 번만 참여했습니다) 시간이 있으시면 한 번 참석해보시고 결정하시면 될 것 같아요.   2. Meetup에 "Serious Language Learners Club"을 찾아보시면 매주 일요일 9시 다운타운에서 수업 진행합니다.  간단한 게임/훈련 등을 팀을 짜서 진행하고 친구들 사귀기에도 좋습니다.   3. 저는 meetup에 올려진 다양한 주제들로 여기저기 모임을 나가고 있는데, 좋은 친구를 사귀면서 연습하시면 대화실력은 조금씩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혹시, 주부이시고 영어에 아주 큰 부담이 없다면 housewife 모임등을 나가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 외에도 찾아보시면 다양한 경로로 대화하실 곳을 찾아보실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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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ca 에서 가능한거 같은데요　　　　　

빈탄을 당일치기로 가는게 쉽지가 않아요 배시간이 정해져있는데 첫배타고가서 마지막배 타고와야하는데 그러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아서 빈탄은 최소 1박2일로 가는게 좋아요 배시간은 9시10분첫배 20시가 마지막배가 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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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에는 qoo10에서 outdoor cabinet으로 검색해서 구매했는데, 이 곳에서 보니 'KIS','KETER' 두 브랜드가 그나마 쓸만해보였어요. 저는 KIS것으로 구매했고, 비바람 부는 곳에서 쓰실 건지, 집 안에다 두실 건지에 따라서 water resistance라 하더라도 indoor/outdoor용이 서로 다를 수 있으니 유의하셔서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EP에 소속된 DP소지자가 합법적으로 파트타임을 하려면 LOC (Letter of Consent)를 받고 일하면 됩니다. (배우자 및 자녀 포함) LOC는 고용주가 EPOL 통해서 받아줘야 하는거고 신청 후 1주일 정도 후에 결과가 나와요~ 참고로 DP의 유효기간이 3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당.　　　　　

예전에 우리 아이도 DP 상태에서 알바하기 위해 LOC 했었읍니다. 양식출력해서 내용기재하고 근무처에 제출하시면 됩니다. 근무처 -> MOM 에 제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출완료 확인하시면 되고요. 양식은 다음에서 http://www.mom.gov.sg/passes-and-permits/letter-of-consent 　　　　　

안녕하세요. 제글 링크 걸어두신것 같네요. 글을 저렇게 올리고 나중에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한분도 계실것 같아 후일담을 조금 적어봅니다. . 우선 저도 처음 저렇게 일을 겪고 많이 배웠습니다^^ 저는 처음에 싱가폴에와서 첫회사에서 좀 오래다닐생각으로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많은 이직제의가 왔었고 그사이 정말 매력적인 이직제의가 와서 계약기간을 못채우고 이직을 하면서 좀 문제가 많았었습니다^^ 우선 생각하고 계시는 3번의 내용들은 전부 현실적으로 불가능해보입니다. 비자가 나온 회사이외의 회사에서 일하는것 자체가 불법입니다. 만약 그약속을 지키시려면 새회사에 그부분을 명시하고 일정기간만큼 이전회사에서 일을 해준다는 내용을 계약하셔서 이전회사가 현재회사의 고객사가되어 파견나가는 조건이 되어야 현지 외국인 근로 관련 규정을 만족하는데 그게 가능할까요??^^ 나머지는 스스로 인지하고 계신것 같네요 . 1번2번의 경우 이직이 절실하시다면 4개월 노티스를 주고 지금부터 구직을 시작하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취업이 안되는 경우를 염려하고 계시듯 노티스가 끝난 시점에 취업이 안되서 회사에 다시 잘얘기해서 다시 다니게된 케이스도 봤구요 계약서가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회사에서 잘리든 사직을하든 노티스는 따라가는 거라 퇴사확정시점부터 4개월은 일을 하셔야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 기간만큼 돈으로 물어주셔야하구요. 제경우 이직을 생각하지 않고 회사를 다니던때에 매우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했던 회사라 저는 급여를 물어주고 퇴사를 했습니다. 돈을 물어주고도 비자취소를 안해줘서 재판까지 했었지만 덕분에 많이 배웠네요. 처음 급여가 상당히 낮았던 터라 그냥 물어주고 결과적으로 새회사에서 그전의 두배이상되는 급여를 제시했기때문에 뒤돌아볼것도 없이 옮겼네요^^ 그외에 약간의 보너스를 받았었습니다.^^ . 당시에 비슷한 시기에 같이 입사했던 중국계말레이(PR소지자) 친구랑 서로 급여를 공개할정도로 친해졌었는데 물어보니 제가 그만둿던 그해엔 일년이 꽉차지 않아 보너스를 안주었고, 올해 급여인상도 없었고, 회사이익이 안좋아져서 올해는 전체적으로 보너스가 없었다고 하네요. 그친구는 계약을 채우기 위해서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그전회사에서 내국인 외국인 안가리고 좀 많이 친구를 사겼었는데 계약이 끝나고 재계약을 했던 친구들도 급여를 많이 인상해주지는 않았다고 하더군요. 그때 옮긴건 정말 신의 한수였던것 같습니다. 현재 다니시는 회사사장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제경우는 온통 거짓말 뿐인 사기꾼 가족이라^^ 직원들에게도 사기를 치고 고객들에게도 협력사에도 사기를 쳐서 회사의 이윤을 극대화 하는 회사였습니다^^ 동종 업계에서 유사한 사례가 생겨서 회사가 책임진 일이 생기면 직원들에게 서큘러를 돌려서 직원이 책임지는 내용으로 서명하게 하는 회사였구요^^ 아마 제가 그만두고도 새로 조인하는 친구들은 계약서가 좀더 바꼈을 겁니다^^ 노티스기간과 관련해서는 괜찮은 회사들 중에서도 노티스가 긴경우를 몇번봤는데 노티스를 더 길게 만들고 싶을 정도로 그만두기 싫은 회사들도 있었습니다^^ . 무엇보다 현재회사는 계약기간이 없는 Permanent한 고용계약이라 비자문제만 없다면 계속 다닐수 있고, 업계평균보다 높은 급여에 기타 베네핏이 그전회사랑 비교가 안될만큼 좋습니다. 이직을 하려고 동종업계의 공고를 찾아봐도 현재조건이랑 비슷하거나 낮은 경우가 대부분이라^^.... . 당시 저와비슷한 사례들을 찾다가 정말 다양한 사례를 많이 찾았었습니다^^ 현재 회사를 그만두고 새회사를 가시더라도 현재회사보다 안좋은 회사가 되지말란 법도없으니 이직하실때 잘 준비하시구요. . 더 궁금한점 쪽지 주셔도 되니 부담없이 연락주세요. 프로그래머라 하시니 분야가 어느쪽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쩌면 부업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여^^ ㅎㅎㅎ 취업이 안되는 경우 비자가 가능한 학원을 다니는걸 고려하고 계시는데 세큐리티본딩 금액이 상당한걸로 알고있습니다. 참고해서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두서없이 몇자 적어봤습니다. 좋은 결과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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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 저학년 아이를 둔 부모는 아닌데 공립에 경험이 많으신 지인으로 부터 늘상 들어온 이야기여서 올려봅니다. 안 그래도 답답하다고 생각해 왔었어요. 그래서 제 로컬학교 보내는 후배맘들에게 절대 문제집 사서 문제만 풀어가지고는 지금은 모면할 수는 있어도 마지막 PSLE에 임박해서는 성적을 올릴 수가 없다는 이 들은 조언을 늘상 전달합니다. 한 예로 초등 5학년까지 성적이 우수했던 한 학생이 - 학교에서는 꽤나 촉망 받는 학생이었는데 -  6학년때 과학점수가 아무리 해도 90점대를 넘어설 수가 없어서 경험이 많으신 제 지인한테 도움을 요청한 적이 있는데 그 분이 들여다 보니 기본기가 약하고 계속 문제만 풀다보니 전에 전혀 만져보지 못한 문제가 출제될 경우 기본 지식이 없기 때문에 문제를 못 풀더라라고 하시더군요. 앞으로는 점점 더 새로운 문제를 시험에 출제할 것이고 미국이나 영국 등에서도 시험 문제들이 점점 더 논리 사고 위주로 바뀌어 가는 것을 보면  싱가폴 교육역시 이 흐름에 동참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벌써 로컬 중학교에서도 영어 논리 부문을 세분화시켜서 점수를 매긴다고 하네요. 더 적고 싶지만 제한된 공간이라 여기서는 다 쓸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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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클리닉 가서 의사 3분 만나 얘기하고 간단한 약처방 받고 나와 300불 이상 냈던 기억이.. 진료 전에 미리 한국 코디한테 가격 묻고 기겁해서 등록 취소하고 나가려고 했더니 이왕 온 거 의사 만나고 가라고 해서 뭔가 조치를 해주려나 혼자 착각했던 게 쉽게 당한 요인 같아요. 돈을 그만큼 냈으면 뭔가 믿음직해야하는데 그런 것도 아니고 여전히 신뢰도 안가고 병이 저절로 나을 때까지 마음에 병이 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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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톰슨 메디컬이 제일 좋았습니다. 여의사께서 자세히 질문해주셨고 한국 코디네이터도 계셔서 편했어요 가격은 솔직히 다 비슷했습니다만 톰슨메디컬 방문후가 제일 좋았네요. 한국촌 대문에 배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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