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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업/직장
  • 싱가폴 취업 관련 문의 드립니다. (건축, 건설분야)
  • polpaul (withsky35)
  • 질문 : 2건
  • 질문마감률 : 50%
  • 2017-07-12 16:42
  • 답글 : 3
  • 댓글 : 1
  • 2,927
  • 0

안녕하세요. 
싱가폴 취업 준비 중, 최근 현지 한인회사와 연결이 되어 채용 관련 협의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저는 30대 초중반, 현재 퇴사 후 구직 중입니다. 한국에서 건설회사(대기업, 1군 건설사)에서 경력 5년차로 근무하였고, 본사 및 현장 경력을 모두 가지고 있으며 
본사 근무 당시, 아시아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건축공사 Project Management를 담당하였고,
현장 근무 시에는 건축공사 현장 관리 감독자로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위 경력으로 싱가폴 취업을 준비하였으나 쉽지 않아 낙심하고 있던 차에,
월드잡(WORLD JOB) 사이트를 통해서 싱가폴 한인이 운영하시는 건물 해체 전문 회사에 연결이 되었는데요. 

제가 건물 해체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에서 하게 될 일은, AutoCAD와 물량 산출, 기성 청구 등의 업무가 주가 될 것 같습니다. 

* 고민되는 점
- 한국이라면, 건물 해체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에서 다음 커리어를 이어가는 것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싱가폴이라고 과연 다를 것인가? 

(저는 건축설계, 건설 사업개발, 사업관리 쪽으로 커리어 패스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해체를 전문으로 하는 회사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고 이후 제가 원하는 건축, 건설 분야로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을지 현지 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합니다.)

- 싱가폴에서의 취업에 의의를 둔다면
첫 커리어로 만족할 만한 곳을 찾기 힘들기에, 이런 것은 감수해야 하지 않겠는가...라는 고민이 됩니다.

(싱가폴 취업을 준비하면서 느낀 점은 저는 싱가폴 취업을 너무 원하지만, 정작 싱가폴 건축분야에서는 한국인을 채용할 이유가 구지 없어 보였습니다.

건축직으로 JOB OPENING이 많지 않기에, 해체 회사이지만, 싱가폴에서 일을 시작하기에 나쁘지 않아 보이는데... 커리어 면에서는 고민이 됩니다... )

게시판에서 '취업'을 주제로 검색을 해서 글을 읽어 보기도 하였는데, 감이 잘 안 잡혀서, 글을 올립니다ㅠ

현지에서, 건축, 건설 사업개발, 사업관리쪽으로 외국인 채용 분위기는 어떠한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답변]
  • 싱가폴 취업 관련 문의 드립니다. (건축, 건설분야)
  • simply (simon7938)
  • 답변 : 21건
  • 답변채택률 : 4.76%
  • 2017-07-12 17:43
해외에 있는 한국계 회사에 취직하신다면
​한국에서 취업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영어를 잘하신다면 일단 한국 오너가 있는 회사에서 취업하시고 이직을 준비하시는게 좋을거에요.
만약에 일단 싱가폴에 와서 한국계 회사에 일하시고 영어공부하겠다고 하신다면..... 아마 쉽지 않을겁니다. 영어가 1~2년 안에 실력이 느는것도 아니기 때문이죠.
일하시면서 영어 몇마디 제대로 하지 않고 일할수도 있습니다.

​서울 있는 분이    대구나 부산 가셔서 일하는 것과     싱가폴이나 필리핀으로 가서 일하는 것과  마찬가지가 될수도 있습니다.

​월드잡이라는 사이트에    구인 등록을 하는  기업에 대한 검증이 필요한데 그냥 누구든지 올리게 하는게..ㅠㅠ

​이것저것 다 감수하겠다고 결정하더라도    반드시  워킹비자문제는  확실하게 하고 오세요..   몇몇 회사들은 비자도 정식으로 진행하지 않고 워킹비자 쿼터도 없으면서,   항공권도 제공하지도 않고 일단 싱가폴에 오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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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lpaul님의 댓글

polpaul (withsky35)

답변 감사합니다. 다른 기회를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찾아봐야겠네요. :)

  • [질문자 채택답변]
  • 싱가폴 취업 관련 문의 드립니다. (건축, 건설분야)
  • junphoto (million09)
  • 답변 : 239건
  • 답변채택률 : 20.5%
  • 2017-07-12 19:21
안녕하세요.

비슷한 업종의 외국계로컬회사에서 일하고있습니다.

해체분야는 아니어서 정확한 의견일지는 모르겠지만

.

우선 위에분 말씀처럼 한국계회사라면 그냥 한국회사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주변에 파견나와있는 친구들 보면 현지인 친구도 많이 못사귀고

한국에서처럼 아니 한국에서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현지식 영어를 배운다기보다는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이직을 고려하는 친구들도 결국 또다른 한국회사로 이직을 하는것 같구요.

사실 싱가폴에 어떤 직종으로든 관련 분야로 오셔서 일을 하시다보면

한국에서 보다는 더 많은 기회에 노출은 되겠지만

그동안 지인들의 전례에서보면 그냥 대부분 현재에 만족하며 이직을 타이트하게 진행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사실 로컬회사에 근무를 하면서도 현지인이나 다른 외국인들과 일 외에 관계로 발전하기란 쉽지않구요.

본인이 탁월한 부분이 있다면 짧은 시간안에 유연한 노동시장에서 러브콜을 받을수 있을겁니다.

이미 인지하고 계신데로 건설관련 분야에서 한국회사가 아닌이상 한국인을 뽑을 이유가 없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공석이 날때마다 함께일할 한국인 채용을 적극 건의하고 있지만 Expected Salary가 높아서 인지

최근에 필리핀, 미얀마, 인도 친구들이 우후죽순 들어왔지만 한국인은 면접조차 안보네요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싱가폴에 오셔서 열심히 기회를 찾으신다면 이직기회는 많으실겁니다.

다만 그사이 본업에서 흥미를 잃어버리신다면 현재의 일마저 위태로워지겠죠.

저역시 한국에서와는 완전히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고, 그동안 받았던 러브콜에서 굳이 억지로 연관있는 공통 키워드를 찾자면 CAD정도 되겠네요.

건설사업 개발은 URA나 HDB같은데 들어가셔야 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회사내에서 새로운 고객시장 개발이나 시스템 개발같은건 가능하지만

전반적인 국가의 마스터 플랜에서의 건설을 말씀드리는겁니다^^

대형개발투자회사에서 콘도나 쇼핑몰을 짓기는 하지만 거의가 정부주도라^^;

그외 건축이나 사업관리는 노력하시면 별로 어렵지않게 진입이 가능한 시장이지않을까 싶네요.^^

.

대략적으로 몇자 적어봤습니다만

무슨말을 적은건지 모르겠네요^^

구체적으로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쪽지주시면 아는 범위안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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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폴 취업 관련 문의 드립니다. (건축, 건설분야)
  • 여기에!. (kang)
  • 답변 : 6건
  • 답변채택률 : 0%
  • 2017-07-12 20:45
혹시 도움될까 싶어서 쪽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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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직장싱가폴 취업 관련 문의 드립니다. (건축, 건설분야)

  • 답글 : 3
  • 댓글 : 1
답변완료
polpaul(withsky35) 2017-07-12
추천수 : 0 조회수 : 2,928

안녕하세요.  싱가폴 취업 준비 중, 최근 현지 한인회사와 연결이 되어 채용 관련 협의가 진행중에 있습니다.  저는 30대 초중반, 현재 퇴사 후 구직 중입니다. 한국에서 건설회사(대기업, 1군 건설사)에서 경력 5년차로 근무하였고, 본사 및 현장 경력을 모두 가지고…

  • A

    해외에 있는 한국계 회사에 취직하신다면 ​한국에서 취업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영어를 잘하신다면 일단 한국 오너가 있는 회사에서 취업하시고 이직을 준비하시는게 좋을거에요. 만약에 일단 싱가폴에 와서 한국계 회사에 일하시고 영어공부하겠다고 하신다면..... 아마 쉽지 않을겁니다. 영어가 1~2년 안에 실력이 느는것도 아니기 때문이죠. 일하시면서 영어 몇마디 제대로 하지 않고 일할수도 있습니다. ​서울 있는 분이    대구나 부산 가셔서 일하는 것과     싱가폴이나 필리핀으로 가서 일하는 것과  마찬가지가 될수도 있습니다. ​월드잡이라는 사이트에    구인 등록을 하는  기업에 대한 검증이 필요한데 그냥 누구든지 올리게 하는게..ㅠㅠ ​이것저것 다 감수하겠다고 결정하더라도    반드시  워킹비자문제는  확실하게 하고 오세요..   몇몇 회사들은 비자도 정식으로 진행하지 않고 워킹비자 쿼터도 없으면서,   항공권도 제공하지도 않고 일단 싱가폴에 오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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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비슷한 업종의 외국계로컬회사에서 일하고있습니다. 해체분야는 아니어서 정확한 의견일지는 모르겠지만 . 우선 위에분 말씀처럼 한국계회사라면 그냥 한국회사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주변에 파견나와있는 친구들 보면 현지인 친구도 많이 못사귀고 한국에서처럼 아니 한국에서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현지식 영어를 배운다기보다는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이직을 고려하는 친구들도 결국 또다른 한국회사로 이직을 하는것 같구요. 사실 싱가폴에 어떤 직종으로든 관련 분야로 오셔서 일을 하시다보면 한국에서 보다는 더 많은 기회에 노출은 되겠지만 그동안 지인들의 전례에서보면 그냥 대부분 현재에 만족하며 이직을 타이트하게 진행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사실 로컬회사에 근무를 하면서도 현지인이나 다른 외국인들과 일 외에 관계로 발전하기란 쉽지않구요. 본인이 탁월한 부분이 있다면 짧은 시간안에 유연한 노동시장에서 러브콜을 받을수 있을겁니다. 이미 인지하고 계신데로 건설관련 분야에서 한국회사가 아닌이상 한국인을 뽑을 이유가 없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공석이 날때마다 함께일할 한국인 채용을 적극 건의하고 있지만 Expected Salary가 높아서 인지 최근에 필리핀, 미얀마, 인도 친구들이 우후죽순 들어왔지만 한국인은 면접조차 안보네요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싱가폴에 오셔서 열심히 기회를 찾으신다면 이직기회는 많으실겁니다. 다만 그사이 본업에서 흥미를 잃어버리신다면 현재의 일마저 위태로워지겠죠. 저역시 한국에서와는 완전히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고, 그동안 받았던 러브콜에서 굳이 억지로 연관있는 공통 키워드를 찾자면 CAD정도 되겠네요. 건설사업 개발은 URA나 HDB같은데 들어가셔야 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회사내에서 새로운 고객시장 개발이나 시스템 개발같은건 가능하지만 전반적인 국가의 마스터 플랜에서의 건설을 말씀드리는겁니다^^ 대형개발투자회사에서 콘도나 쇼핑몰을 짓기는 하지만 거의가 정부주도라^^; 그외 건축이나 사업관리는 노력하시면 별로 어렵지않게 진입이 가능한 시장이지않을까 싶네요.^^ . 대략적으로 몇자 적어봤습니다만 무슨말을 적은건지 모르겠네요^^ 구체적으로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쪽지주시면 아는 범위안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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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8

기타분향소 설치를 바라기에 한번 더 올려봅니다.

  • 답글 : 1
  • 댓글 : 20
답변진행중
블랙키(emmathteach) 2014-04-25
추천수 : 8 조회수 : 1,776

분향소 설치를 바라기에 한번 더 올립니다. 먼저 어제 제가 올린 글에 많은 관심과 댓글 올려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세월호 참사 관련 분향소 문의]-한국촌에 제가 올린 글 http://www.hankookchon.com/bbs/zboard.php?id=qa&…

  • A

    분향소 한인회에 내일 부터 설치 된다고 이멜 받았습니다. 연락해보세요. 4월 29일 부터 5월 6일까지 평일 오전 9시-오후 9시 주말 오전 10시- 오후 5시 전화:62998966 장소: 탄종파가 한인회관 3층, 탄종파가 mrt A출구에서 오분거리랍니다. >분향소 설치를 바라기에 한번 더 올립니다. > > >먼저 어제 제가 올린 글에 많은 관심과 댓글 올려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세월호 참사 관련 분향소 문의]-한국촌에 제가 올린 글 >http://www.hankookchon.com/bbs/zboard.php?id=qa&page=1&sn1=&divpage=1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2895 > > >어제 아래글을 올리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고, 오늘 또 해봤는데, > >해외 동포들의 분향소가 미국 중국 호주순으로 점차 확대 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 >미국의 예를 보니 로스엔젤레스 총영사관 앞에 분향소가 설치되어 많은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 지고 있다 합니다. > > >[해외 동포 세월호 침몰사고 추모행사 잇따라]-연합뉴스 오늘자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40425144605133 > >"미국 동포사회가 분향소를 마련하고 희생자 돕기 모금운동에 들어간 데 이어 중국과 호주에도 분향소가 설치됐습니다............. 이하 생략" > > > >이에 이왕 처음 문의글 올린 저로서는 좀 더 적극적인 움직임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사실 어제 올린 제 글에 한인회나 대사관측에서 뭔가 답변을 해주시길 내심 기대해 봤는데 > >아무도 보지 못한것인지... 아니면 검토중이신지 현재까지 댓글이나 쪽지에 아무 답이 없습니다. > > >그렇다고, 마냥 설치할 수 없는 노릇이고, >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라야하듯 싱가폴 관련법규나 규정을 모르는 저로서는 분향소가 설치 되려면 > >대사관과 한인회의 도움이 절실하고, 한인회 주관으로 설치되어할 것이라 여겨졌기에 이렇듯 한번 더 글을 올립니다. > > >뜻을 함께 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정중히 한인회 사무실과 대사관에 문의 전화를 넣어 보시는 것이 어떠 > >하실지 제안 드리는 바입니다. 물론 저도 전화들 드리겠습니다. > > > > > > > > >꿈보다 해몽이라고 제글을 너무 확대해석 마시고, 그냥 있는 그대로 봐주세요. > >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올리는 글입니다. >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 > >P.S: 며칠전 4월 24일 손석희 앵커의 말을 잠깐 빌어볼께요 > >"기상을 고려하지 않은 무리한 운행, 선장의 자질부족, 승객안전에 대한 무책임, >당국의 관리감독 부실, 해난 구조체계에 구멍. 후진국에서나 있을 수 있는 실로 어처구니 없는 일.세월호 사고를 얘기하는 것이 아닙니다. > >21년 전인 1993년 10월 10일에 일어났던 서해 훼리호 참사를 국가기록원이 정리한 것입니다. > >세월호 참사와 놀랍도록 닮아 있습니다. 당시 엄청난 참사를 겪은 후에도 우리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1년 전과 똑같은 한탄을 하고 있는 것이겠지요. 훗날에도 똑같은 얘기를 하게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     

    1
Q

NO.6

기타월드컵 한국 경기

  • 답글 : 1
  • 댓글 : 12
답변진행중
February(nelly) 2010-06-18
추천수 : 4 조회수 : 1,908

먼저 한인회에서 고생하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도록 좋은 자리를 마련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토요일에도 마나마나에서 열심히 응원을 했고, 어제 저녁에도 아쉬운 경기였지만 모두 열심히 응원했습니다. 다음 나이…

  • A

    >먼저 한인회에서 고생하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도록 좋은 자리를 마련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난 토요일에도 마나마나에서 열심히 응원을 했고, 어제 저녁에도 아쉬운 경기였지만 모두 열심히 응원했습니다. 다음 나이지리아전은 꼭 승리하리라 믿습니다. > >한국촌에서 항상 좋은 정보만 얻어가는 사람이지만 오늘은 어제 경기를 보고 한마디 남기려고 합니다. 어제 마나마나에 온 학생들이 경기가 끝나자마자 한인회에서 나눠 준 막대 풍선을 모두 펑펑 터트리고 그냥 바닥 버리고 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린 아이들도 아닌 학생들의 그런 행동은 정말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 어른 상관 없이 기본 예의는 지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공공장소에서 민폐를 끼치고,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삼가하여 주십시오. > >나이지리아전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저도 한말씀하겠습니다. 기다리다 아이들과 들어가서 룸이 비어있어서 들어가도 되냐고 했더니, 월드컵 볼려고 한달전에 손님이 예약했다고 하더군요. 전반전 끝나고 우연히 화장실 가다가 보니까, 특별한 사람들이지 술마시고 한가롭고 편하게 보시더군요. 싱가폴에 온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참 이해하기 힘든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이제는 피할까 생각합니다.     

Q

NO.5

기타KTM 이라는 곳에 대해 다시 문의드려요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알리미(emtoeveryone) 2007-10-25
추천수 : 3 조회수 : 1,076

예전에도 한번 글을 올렸는데, 아직도 찾아뵐 수가 없네요. 그렇다고 써 있는 주소로 무작정 찾아가기도 좀 그렇고... 여기에 그리고 한인회에 광고를 했으니 분명 여기에 들어오시긴 할텐데... 우리 가족 중에 거의 주기적으로 (?) 침을 맞는 사람이 있어서요... 워…

  • A

    저희 신랑이 며칠 전에 찾아가봤는데 문이 잠겨있고 아무런 안내문도 없고 전화해도 끊긴 전화라고 하고, 진료를 안하고 있는 상태인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헛걸음하고 돌아왔답니다. >예전에도 한번 글을 올렸는데, 아직도 찾아뵐 수가 없네요. >그렇다고 써 있는 주소로 무작정 찾아가기도 좀 그렇고... > >여기에 그리고 한인회에 광고를 했으니 분명 여기에 들어오시긴 할텐데... > >우리 가족 중에 거의 주기적으로 (?) 침을 맞는 사람이 있어서요... 워낙 건강염려증인 가족인지라... > >그런데 도대체 왜 이상하다는 느낌이 자꾸 드는지... > >어떤 분이 쓴 글을 보면 (한인회) 좀 수상하기까지... >http://www.hankookchon.com/bbs/zboard.php?id=qa&page=1&sn1=&divpage=3&sn=off&ss=on&sc=on&keyword=ktm&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6086   > >오늘 아침에 이전 광고에 있던 핸드폰으로 연락을 했는데 (8177 0368; 9473 6184) 두 분 모두 끊긴 전화이더군요. > >개업식까지 하셨다는데, 혹시 가보신 분 있으시면 좀 알려 주세요...     

  • A

    결국은 어떤 분 말씀대로 사기꾼이였던 것 같군요. 그 분도 사실은 직접 전화 통화를 했었는데 (개업 몇 일 후에) 외국으로 원정 진료를 가서 원장님은 없다고 하고... 하지만, 오면 진료는 된다고 했다나요. 그런데 2주 후에 연락했더니 전화도 안 되고.... 제가 본 일이 아니라 그런 내용은 안 썼었는데... 일이 이렇게 되는 걸 보니 그 분 말이 사실이었던 것 같네요... 우린 어쩌나... 그나저나 그 분이 아래 글의 주인공과 어떤 관계에 있다는 것도 사실인지 모르겠군요. http://www.hankookchon.com/bbs/zboard.php?id=cafe1&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3061 >저희 신랑이 며칠 전에 찾아가봤는데 문이 잠겨있고 아무런 안내문도 없고 전화해도 끊긴 전화라고 하고, 진료를 안하고 있는 상태인것 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헛걸음하고 돌아왔답니다.     

Q

NO.4

기타(긴급공지) 사물놀이 동호회 출범합니다. 참가하실 분들…

  • 답글 : 4
  • 댓글 : 0
답변진행중
컴퓨터a/s기사(k77is) 2006-05-02
추천수 : 15 조회수 : 968

드디어 이번주에 사물놀이 동호회가 정식으로 모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연습장소 문제로 한동안 힘들었는데 한인회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문제를 해결하게 되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오늘 한인회 사무실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면서 한인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 A

    메일 보냈습니다. 만...뭔가 부실하게 작성한 것이 아닌지 걱정스럽네요.^^ 일단 7살된 유치원생 아이랑 같이 신청했습니다. 고생 많이 하시네요~^^     

  • A

    방금 전화를 받았는데 조금 오해하고 계실 것 같아서 부연설명합니다. 우리 동호회는 예전에 쳤던 분들만 하는 곳이 아닙니다. 오히려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으시고 다들 배우시겠다는 의지 하나로 참여하고 계시니 걱정말고 신청하세요. 한국처럼 죽자 살자 가르치는 것도 아닌 정말 말 그대로 순수하게 우리 가락을 배우는 자리가 될것입니다. 외국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풍물가락에 실어 날려버리고 그 자리에 우리의 흥을 가득 채워보고자 하는 자리인데 왜 이리 망설이시는지 ~   마음속으로 원하시고 계신다면 망설이지 마세요.  병납니다. ㅎㅎ     

  • A

    연령제한이나 조건은 없나요? 7살도 신청이 가능한건지...가능하다면 어떤 악기를 다루게 되나요? >메일 보냈습니다. 만...뭔가 부실하게 작성한 것이 아닌지 걱정스럽네요.^^ 일단 7살된 유치원생 아이랑 같이 신청했습니다. 고생 많이 하시네요~^^     

Q

NO.3

기타사물놀이 동호회 활동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장소 문제…

  • 답글 : 1
  • 댓글 : 0
답변진행중
컴퓨터a/s기사(k77is) 2006-04-24
추천수 : 4 조회수 : 1,475

안녕하세요?  김익상입니다. 오랫만에 기쁜 소식을 글에 담을 수 있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드디어 ! ! 연습장소 문제가 해결이 되어서 빠르면 다음주부터 동호회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오늘 한인회 사무국장님과 통화를 했는데 어떤 …

  • A

    > 안녕하세요?  김익상입니다. 오랫만에 기쁜 소식을 글에 담을 수 있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 > 드디어 ! ! 연습장소 문제가 해결이 되어서 빠르면 다음주부터 동호회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 > 오늘 한인회 사무국장님과 통화를 했는데 어떤 고마운 분께서 장소제공을 해주시겠다고 연락을 주셨다고 > > 하네요. 대신 가끔 요청시 공연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저희로서는 연습장소 제공 및 실전경험까지 > > 한꺼번에 해결되어서 정말 기쁘지 한량이 없습니다.   > > 이제는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저번에 연락주셨던 분들께는 제가 입싱함과 동시에 > > 연락을 드릴 예정이구요, 2월경에 연락주셨던 분들도 개인적으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만 전화연락처가 없으신 > > 분들께는 연락이 확실히 가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에 다시 한번 전화연락처를 함께 첨부해서 제게 연락해주시면 > > 감사하겠습니다.  그밖에도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이번주까지는 제 메일로 연락주시고 주말이후부터는 > > 제 손전화로 연락주세요.    연락처는 글 말미에 적겠습니다. > > 마지막으로 이 곳 싱가폴에 한민족의 풍물소리가 흥겹게 울러퍼질수있게끔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싱가폴 한인회와 > > 장소를 제공해주신 고마우신 분께 다시 한번 고개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 > > 김익상     k77is@hanmail.net        8180-0542        <한국연락처:011-9456-8776>   메일이 안 들어가네요...동호회에 가입을 원합니다. 11살 남자아이이며 안제민입니다. 2년정도 했으며 전국대회 2회의 수상경력이 있습니다. 주 악기는 장구입니다. 꼭 연락주세요...무진장 하고 싶어해서요!!! 8132-0326     

Q

NO.2

기타음,,,컴에이에스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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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맘(yangjaetwin) 2006-04-09
추천수 : 4 조회수 : 1,146

  우리,,풍물동호회,,는,,어찌,,길이,,안보이나요?   에고에고,,울,,아들,,장구가 그리운지,,   아빠가,,사다논,,미니어쳐장구로,,가락을 두드리네요,,   주말에,,어디학교,,강당이나,,체육관을,,빌릴수는,없나요?   한인회를,,비롯,,도움을 청할곳이 없을지,…

  • A

    제가 저번에 올린 글처럼 현재 장소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아 시작을 하지 못하고 있습 니다. 한국학교, 유치원, 한인회까지 전부 다 연락을 해봤는데도 별 성과가 없네요. 한인 회에서 도움을 주시겠다고 하셔서 현재 제안서를 작성중에 있습니다. 콘도 펑션룸 같은 곳도 생각해봤는데 알아보니 소음문제때문에 어려움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오늘과 내일중으로 모임에 관해 메일을 보낼 예정입니다. 날짜는 2주 후 정도로 잡을 생각이구요, 일단 하시고자 하시는 분들이 한번 다 모여서 모임 자체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임이 만들어지면 자연스레 모든 일이 조금씩 해결되가지 않을까요?? 저 역시 아드님처럼 쇠가 치고 싶어 죽을 지경입니다. 날마다 학교 풍물패 카페에 들어가서 애들과 대화하고 있노라면 미치겠더군요.  ㅎㅎㅎ 모임이 나중에 얼마나 잘 되려고 이렇게 시작하기 힘든 것인지 ...   암튼 조금만 더 참고 힘써보자구요. 나쁜 일도 아닌 정말 좋은 모임인데 이렇게 포기할 수는 없는 것이잖습니까?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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