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있는 한국계 회사에 취직하신다면 ​한국에서 취업하는 것과 큰 차이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영어를 잘하신다면 일단 한국 오너가 있는 회사에서 취업하시고 이직을 준비하시는게 좋을거에요. 만약에 일단 싱가폴에 와서 한국계 회사에 일하시고 영어공부하겠다고 하신다면..... 아마 쉽지 않을겁니다. 영어가 1~2년 안에 실력이 느는것도 아니기 때문이죠. 일하시면서 영어 몇마디 제대로 하지 않고 일할수도 있습니다. ​서울 있는 분이    대구나 부산 가셔서 일하는 것과     싱가폴이나 필리핀으로 가서 일하는 것과  마찬가지가 될수도 있습니다. ​월드잡이라는 사이트에    구인 등록을 하는  기업에 대한 검증이 필요한데 그냥 누구든지 올리게 하는게..ㅠㅠ ​이것저것 다 감수하겠다고 결정하더라도    반드시  워킹비자문제는  확실하게 하고 오세요..   몇몇 회사들은 비자도 정식으로 진행하지 않고 워킹비자 쿼터도 없으면서,   항공권도 제공하지도 않고 일단 싱가폴에 오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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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슷한 업종의 외국계로컬회사에서 일하고있습니다. 해체분야는 아니어서 정확한 의견일지는 모르겠지만 . 우선 위에분 말씀처럼 한국계회사라면 그냥 한국회사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주변에 파견나와있는 친구들 보면 현지인 친구도 많이 못사귀고 한국에서처럼 아니 한국에서보다 더 열심히 일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현지식 영어를 배운다기보다는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이직을 고려하는 친구들도 결국 또다른 한국회사로 이직을 하는것 같구요. 사실 싱가폴에 어떤 직종으로든 관련 분야로 오셔서 일을 하시다보면 한국에서 보다는 더 많은 기회에 노출은 되겠지만 그동안 지인들의 전례에서보면 그냥 대부분 현재에 만족하며 이직을 타이트하게 진행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사실 로컬회사에 근무를 하면서도 현지인이나 다른 외국인들과 일 외에 관계로 발전하기란 쉽지않구요. 본인이 탁월한 부분이 있다면 짧은 시간안에 유연한 노동시장에서 러브콜을 받을수 있을겁니다. 이미 인지하고 계신데로 건설관련 분야에서 한국회사가 아닌이상 한국인을 뽑을 이유가 없습니다. 저희 회사에서도 공석이 날때마다 함께일할 한국인 채용을 적극 건의하고 있지만 Expected Salary가 높아서 인지 최근에 필리핀, 미얀마, 인도 친구들이 우후죽순 들어왔지만 한국인은 면접조차 안보네요 .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싱가폴에 오셔서 열심히 기회를 찾으신다면 이직기회는 많으실겁니다. 다만 그사이 본업에서 흥미를 잃어버리신다면 현재의 일마저 위태로워지겠죠. 저역시 한국에서와는 완전히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있고, 그동안 받았던 러브콜에서 굳이 억지로 연관있는 공통 키워드를 찾자면 CAD정도 되겠네요. 건설사업 개발은 URA나 HDB같은데 들어가셔야 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물론 회사내에서 새로운 고객시장 개발이나 시스템 개발같은건 가능하지만 전반적인 국가의 마스터 플랜에서의 건설을 말씀드리는겁니다^^ 대형개발투자회사에서 콘도나 쇼핑몰을 짓기는 하지만 거의가 정부주도라^^; 그외 건축이나 사업관리는 노력하시면 별로 어렵지않게 진입이 가능한 시장이지않을까 싶네요.^^ . 대략적으로 몇자 적어봤습니다만 무슨말을 적은건지 모르겠네요^^ 구체적으로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쪽지주시면 아는 범위안에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혹시 도움될까 싶어서 쪽지드렸습니다.　　　　　

도대체 아직도 저런 비상식ㆍ몰지각한 인간이.. 걍 조용히 메일 보내세요. 걍 계약기간 지키겠다. 근데 너 무슨일 있니? 사실 내 계약에 맞춰서 나도 새계약을 했기때문에 힘들다. 그러나!.. 너가 사정이 급하면, 또한 계약변경으로인한 손해에 대해 네가 적절한 compensation을 제시 한다면, 힘들지만 고려해보겠다. 이렇게 보내시고 답변 없으면 계약때까지 사세요. 중간에 절대로 집에 칩입하던가, 짐 못뺍니다. 그러다간 HDB 몰수 당합니다 그리고 월세는 제 날짜에 꼭 주세요. 뭘하든 그래야 나중에 commit 당하지 않습니다　　　　　

억울하고 답답하겠지만   강대강으로 해보았자 좋을것이 없습니다. ​본인이 손해가 되는 부분을 합리적인 이유를 대고 조금이라도 더 이익을 볼수 있도록 이용하는게 더 현명한 방법일거에요. ​   　　　　　

스몰코트가도 정해주는건 거의 없어요. 2차까지 가서 데포짓 하나도 못받을수도 있어요. 메일한번 보내보세요. 에이전트피도 그렇고 지금 당장 이사해야하는상황도 있고, 최대한 마찰없이 가는게 좋아요. 계약서에 나와있는 날짜까지 살수 있어요. 그런데, 데포짓 하나도 못받을수도 있어요. 서로 윈윈하는게 제일 좋아요   　　　　　

보통 같던지... 싱가폴이 조금 낫더군요. 저는 주로 싱가폴에서 환전해 갑니다. :) 　　　　　

비슷비슷할건데, 싱가포르 래플스 플레이스 엠알티 옆 아케이드 빌딩에서 환전 많이 해가시면서, 싱가포르 돈도 가져가셔서 만약 부족할 경우 베트남에서 환전하세요~   베트남에서도 어디에서 환전하느냐가 중요한데, 급해서 베트남 호텔이나 이런곳에서 환전하면 환율 아주 안좋게 주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베트남 환전소가 익숙치 않으시니 싱가포르에서 많이 해가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오래전 기억인데 바로 PR  신청했었던것 같아요..　　　　　

두분다 PR 이신거죠? 아이는 엄마 status 따라 갑니다. 윗분 말처럼, PR 신청 바로 가서 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보통 3개월넘게 진행 시간이 소요됩니다. 일단 신청 하시러 가시고, 거기 직원에서 approval 나는 기간 물어 보시고, 아마 3개월 이상 걸릴거라고 얘기 하겠죠, 만약 그러시면 바로 롱텀 비자 신청하세요. 둘째 축하 드려요. ^^ 　　　　　

요새 PR이 오래 걸린다해서 입국심사장 사무관이 LTVP먼저 잊지말고 신청하라 하더라구요. 저희 집 그래서 LTVP신청하고 거의 동시에 PR신청했어요 아시다시피 PR 신청 날짜 잡는데도 오래 걸리니까요. 저흰 운 좋게 캔슬된 술롯 있어서 거의 비슷하게 신청했구요　　　　　

지난번에 올리신 글에 제가 댓글 등록을 했었는데요 그 글이 없어졌네요. 쪽지 드렸거든요. 확인 부탁드려요. 　　　　　

연락처 쪽지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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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락처 좀 공유할 수 있을까요?^^;; 　　　　　

쪽지드렸습니다.　　　　　

호커센터 부근 Value shop근처에 있는 작고 허름한 가게에 증명사진 찍는다고 붙어있더라고요. 아니면 버스타러 가는길에 증명사진 찍는 기계도 있어요. 　　　　　

정신과로 신유찬 박사님 일하고 계신다고 들었는데.. 어느 병원인지는 제가 까먹었습니다~ 　　　　　

Giant 슈퍼에 가보새요　　　　　

Seahorse라는 브랜드가 있어요. 플라자싱가푸라에 매장도 있던데.  전 Geylang 쪽에 듀리안 사러가서 거기에 있는 가구점에서 Seahorse 접이식 매트를 25불에 팔길래 사가지고 온적 있어요. 특별한 가게는 아니었고 지나가다 본거여서. 주변에 Saehorse있는지 찾아보심 될거 같아요      　　　　　

안좋은 일 생겨서 우선 위로의 말씀 드리구요, 변호사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 쪽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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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시는 prepaid번호를 계속 사용하시려면 매달 또는 매 70일간인가 ? 계속해서 충전 (top-up) 하여 사용하는 방법이 있고요. prepaid번호를 postpaid번호를 바꾸려면 스타허브 방문하셔야 합니다. postpaid는 대부분 2년약정이고, 합법적 비자 (취업/유학 등) 이 요구되고, 비자유형에 따라 일정의 deposit가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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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하시면서 공사기간 한달정도 받고 그공사기간동안은 렌트비를 안내시는건데 승인기간이 2ㅡ3달이라면 그기간동안도 공사기간에포함시켜야되요..그냥 빈가게로 손도못되고 승인날때까지기다려야되는데 승인이 안날수도있는거니까 승인이 안날경우를 대비해야하는거니까 계약하실때 그부분명시하시고요..그리고 쇼핑몰은 원래그런것같아요..참고로 저는 프라자에 오픈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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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드 근처에 '오차드하우스' 라고 게스트하우스 좋아요  사장님 완전 친절하시고 중심가라 어디든 가깝고 교통도 편리하고 조식도 한식으로 나오는데 맛있어요 저번에 손님들 다녀가셨을 떄 이용했는데 다들  만족해 하시더라고요 ^^   　　　　　

그런경우 MOE에 학부모들이 다 같이 항의하시는 게 당연히 더 낫겠죠.    잘모르면서 의심하기는 그렇지만 학교와 여행사간의 뭐가 있는 건지?? 로컬학교 일주일 영국가는 단체프로그램이 것도 중학생대상인데 지나치게 비싼것 같네요.  학교나름이겠지만 인터내셔널스콜에서 미국아이비리그 일주일방문프로그램이나 8개학교 투어프로그램의 거의 30-40%는 이상 비싼 것 같네요..  　　　　　

로컬 학부모들이 먼저 나서주면 좋을텐데요.　　　　　

없는거 같아요. 예전에 한참 찾아봤는데요- 직접 다이소나 큰 마트들에서 내부 청소용 가루 사서  하는 것밖에 없어요. 락스도 이용하시고.. 여긴 전문업체나 내부청소전문 해주시는 분이 없는것 같아요 여기 싱가폴사람들은 세탁기들이 크게 비싼편이 아니니, 몇년 쓰고 더러워지면 주로 새거 사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