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개월된 주민입니다. 콘도 경비는 매우 불친절 합니다. 규정을 지키느라 그런가 보다 하고 살고 있고요,,,비교적 새건물인데도 불구하고 잔고장이 이곳 저곳 너무 많고...지하철과 주말에는 광장의 소음떄문에 창문을 열어 놓는것은 상상을 할 수가 없습니다. ㅠㅠ .지하철역에서 가깝다고 이사오긴 했는데 저도 무척 후회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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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여기 J gateway가 외부 배달에 대해 까탈스럽죠  저희도 첨에 이사와서 이케아 가구 배송 받는데 주말이라고 외부 배달 안된다해서 길가에서 물건 받아 겨우 끌고 들어왔어요.. 관리 사무실 퇴근 시간엔 배달 자체가 안되기 때문이라네요(행정편의주의..) 큰 물건 들어올 땐 관리사무소에 미리 알리고 2000불 디파짓도 걸어야하구요   암튼 고생 좀 했네요 윗분 말씀대로 소음도 좀 많죠.. 바람 좋은 날 창문이나 베란다 문 열려면 소음은 감수해야 하니까요..  도어카드로만 눌려지는 엘리베이터는 잦은 고장에 요즘 애 좀 먹고 있고..  참, 콘도 구조상 비가 억수로 쏟아질때에는 복도에 비가 잔뜩 들이쳐서 간간이 현관문 앞과 놓아둔 신발이 다 젖을 때도 있다는..  ㅜㅜ 그래도 잘 적응하시고 건승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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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년 동안 부동산 콘도 가격 계속 떨어졌구요, 올 해 부터 조금씩  거래량 늘어나면서 가격 회복되는 추세이니 PR 가지고 계시면  콘도 올 해 구입하시는 거 적극 추천합니다. PR 아니면 취득세가 너무 비싸서요.  지역이야 여유만 있으시다면 District 9,10,11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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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축하드립니다.^^ 수많은 크고 작은 콘도들이 있기 때문에 직장이 어디쯤인지를 알려주시면 다른 분들이 추천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서클라인이 괜찮으시다면 맥퍼슨에 있는 Sky Green이라는 콘도가 말씀하신 조건을 갖추고 있을 것 같습니다. 원베드룸과 투베드룸 유닛이 많고 스튜디오도 있습니다. 대형 몰은 아니지만 타이셍역 주변으로 상점들과 레스토랑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고요. 타이셍 주변은 사무실이 많기 때문에 근무시간이 지나고 나면 많은 사람으로 북적대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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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pertyguru 라고 홈페이지에 로컬 랜트 가격 및 리스트 참고해 보시구요~ 에이전시에게 조건 말 해 드리고 요청 드리는 것도 방법 이겠네요~ 즐거운 싱 생활 되세요~ 　　　　　

바로 내줄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이주안에 받는걸로 계약이 되어 있을겁니다. 아주 깨끗하게 잘 써준경우 서로 고마운 마음?에서 바로 인스팩션 끝나고 받은경우도 있어요. 허나 대부분. 랜로드 시간될때 에이젼이랑 인스펙션을 가서 보고 내줍니다. 중국인들 특징이 어떤 돈이든 내주머니에 들어온돈 안내줍니다. 되도록 한국으로 돌아간다는 말 하지말고 다른곳으로 이사하다든 친구집에 두달 더 있을거다 라고 하세요.　　　　　

반대도 존재해요. 사진 올리고 했는데, 와서는 그냥 버리라고 하고 가데요....... 덕분에 신경만 쓰고, 참 좋은 (?) 기분만 받았습니다. 그 물건 10불 받고, 그냥 중고사이트에서 이 나라 사람에게 팔았어요. 사람에 따라 참 다른거 같아요. 최소한 사진 보고 받는다고 하고 했음 보는 앞에서는 인사라도 하는 예의를 가졌으면 합니다. 　　　　　

주거지 단기거주는 불법입니다 호텔 게스트하우스 묵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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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로컬부동산 에이전시도 괜찮다면 연락처를 알고있어요 쿨하면서 마음따뜻한 싱가폴 아줌마입니다. 한국인 좋아해서 알아서 에이전피도 할인해줄지모릅니다.　　　　　

현지 에이전트 Kenneth 90052545 입니다. 이친구 통해 몇년간 매장, 집 렌탈구하고 작년에 집도 구매했습니다. 개인차도 있어서 편합니다 cathy가 소개했다고하면 됩니다 　　　　　

저도 다음주 같은 콘도내에서 이사라 몇군데 견적냈어요. 아직 이사를 마치지 않아서 좀 두고봐야겠지만요. 구글해서 찾아봤는데, 아래 소개된 7개 업체중, 몇 곳 연락해봤어요. 다들 메일, 전화 바로바로 연결됩니다. KNT - 시간이 안 맞아서 패스 Elite - site assessment후 바로 견적. Packing가격이 싸지 않고, removal가격은 중간정도. The Lorry - 사이트 들어가서 자세하게 적으면 견적이 바로 나오고, surveyor가 없어서 방문견적은 제공하지 않음. Cheap mover - 이곳에 등록하면, 여러 작은 회사에서 연락이 옵니다. 이곳 통해 3군데 견적 받았어요. 방문격전후 quotation을 메일로 보내주고, 체크 후 사인해서 보내면 됩니다. 혹은 사진찍어보내면 견적 내주는 곳도 있습니다. 저는 연결된 곳 중 가장 싸고, 페이스북 사진, 후기평이 좋은 곳으로 골랐습니다. (Redsun) 이사 후, 후기는 블로그에 올리거나 해야겠네요. 좋은 mover만나시길 바랍니다! http://www.thebestsingapore.com/services/the-best-house-movers-in-singap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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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콘도는 보통 다 구비 되어있습니다  2 average 는  천차 만별입니다  집 사이즈 에따라서  콘도가 물론 더 많이 나오고요    요리+샤워 온수(가스 사용)  전기세 (에어컨 등등)  인터넷 비용  콘도 2000 sqft 은 한달에 350$ 이상 나옵니다 콘도 1000 sqft는 아껴쓰면 150$ 이하로 나와요  hdb는 250~100$ 사이 입니다 3 주말에도 합니다 에이전트 컴퍼니에 따라 다르지만요 대부분 연락 하면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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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소개로 한번 방문한 적이 있는데요, 제가 간 곳은 고층이라서 지하철이 아주 작게 보이더라구요 당연히 소리도 안들렸고... 그리 시끄러울까 싶네요 다만, 새 건물이다보니 저는 좀 좁게 느껴지더군요. 솔로면 살기 좋겠다는 상각은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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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그 콘도에 살고 있습니다. 지하철 2개 노선이 지나가고 있기 때문에 지하철 소음이 있기는 합니다. 높은 동 지하철 반대편을 바라보고 있는 집들은 지하철 소음 별루 없구요. 그렇지 않은 집들도 대부분 문을 닫고 생활하기 때문에 크게 불편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이 콘도에 사시는 다른 분들도 지하철 소음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경우는 아직 못봤어요 크기는 작지만 새집이라 깔끔하고 또 여러개의 쇼핑몰과 지하철, 버스노선이 잘 되어 있어서 저는 살기 좋은 거 같아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집 매매로 인해 알아본 봐에 의하면,  TOP가 언제인지.. 신규인지 좀 연식이 있는 콘도에 따라서 기준 가격이 다른데요  기본적으로 유닛 사이즈에 따라서 관리비가 달라지며,  보통 방 3개의 경우 오래된 콘도들은 월 300~400불정도 인거 같구요  신규 콘도들은 방 2개일지라도 위치가 좋으면 월 350 ~450불 정도 인경우도 있구요,  콘도의 층수가 높은곳이 낮은 로우라이즈 콘도보다는 관리비가 좀 덜 나오는거 같습니다. 층수가 낮은 콘도는 방 3개인데 월 450불이상 되는 곳도 많습니다.   관리비는 보통 3개월에 한번씩 납부합니다.  　　　　　

한국과 싱가포르는 tv주파수가 다르다고 하네요. 한국 tv는 여기서 모니터로만 쓸 수 있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가능한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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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는 셋톱 박스 있으면 잘 나옵니다. 다만 주파수가 달라서 지상파만 보려면 안나오는데 이것도 사실 지상파만 잡아주는 셋톱 박스 설치하면 시청 가능하구요...30불대였던거로 기억해요. 대부분의 콘도에는 붙박이장이 있긴하더라구요 혹시 이불 등등 옷이 많다 생각하시면 가져 오시면 좋을것 같은데 나중에여기서 버릴떄도 쉽지가 않아 잘생각해보시면 좋으럿 같습니다. 저 같은경우 가장 중요한 밥솥, 주방용품, 침대, 티비도 가져왔구요 한국이 싸기도 하구요 와서 어딘지도 모르는데 찾으려 다닐 생각하고 다 가져왔습니다.  밥솥은 hz가 맞는 제품이 있고 없는 제품이 있어서 제조사에 잘 확인하시고 가져오시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변압기 트랜스 hz바꿔 주는게 필요하지 싶네요... 여기 벼룩시장에 자주나와서 여기와서 사도 무관할것 같긴한데..   　　　　　

이삿짐 비용이랑, 재구매 비용을 잘 비교해보셔야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짐을 줄여서 이삿짐 비용을 아끼는 것보다는, 한국에서 싸게 살수 있는 것들을 싸게 사서, 이삿짐으로 가져오는 편이 더 실용적이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김치냉장고 같이 싱가폴에서 잘 안파는 품목도 있고, 쿠쿠나 쿠첸 전기밥솥은 한국보다 엄청 비싸고, 맘에 드는 모델도 별로 없어서, 결국 한국 출장갔다 오면서 사왔네요. 어떤 제품들은 이 가격에 여기서 사느니, 차라리, 한국에서 사서 가져오면 좋겠다는 제품도 많았거든요. 참조하세요　　　　　

와 정말 오래쓰셨네요. 16년 동안 고장없이 냉장고를 쓰신것 보면 정말 운이 좋으신듯 합니다. 혹시 이글보고 HDB 사시는분들이 냉장고 버리실때의 Tip도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사시는 동네의 town council에 전화하셔서-요즘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되요  대형폐기물 무료처분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월3건 까지 이용가능하고 단 이사나 폐기물이 많이 나오는 경우는 사용제한이 있어요. 위의 경우처럼 냉장고나 세탁기가 고장나서 교체할 경우 새것은 폐기물을 가져가주시만 중고로 사시면 기존것 처리안되실때 이용하시면 되요. 집안에 무버가 들어오지 않고요 살고계신집 복도에 폐가전이나 소파를 내어두시면 예약하신 시간에 소속된 청소부들이 와서 가져갑니다. 집에서 안기다리셔도 되고요... 참 글쓰신분 새가전을 사시면 disposal service 받으실 수 있어요. 제가 이번에 냉장고 사면서 물어보니까 30불정도 했습니다.  (Courts/ Harvey Norman에서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니다. 　　　　　

요즘엔 MRT역 앞에 있는 콘도들이 많아요. 생각하시는 지역을 먼저 알려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시내에서는 좀 거리가 있지만 Sengkang의 Compass Heights 콘도에서 살았어요.. MRT 버스터미널 쇼핑몰이 콘도와 한 건물로 되어 있어서 편하게 지냈었어요.　　　　　

동쪽에 베독 (Bedok) MRT위에 Bedok Residences 라고 있습니다. 원룸 형태도 많고요.. 　　　　　

가격은 좀 쌔지만 CBD쪽 콘도도 Raflles place역이나Downtown역과 연결되있는 콘도가 많습니다.  제가 사는 곳도 거리는 좀 있지만 Raffles place랑 연결되어 있습니다.     　　　　　

영주권자시면 HDB 홀렌트 안되요~ 시티즌 일 경우만 소지한 HDB 홀렌트 가능하십니다. 영주권자면 서브렌트만 가능해요. 아 그리고 지인분께서 콘도를 또 사게 되면 세컨드 홈이 되면서 Additional Buyer's Stamp Duty를 내야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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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있는 일은 아닙니다만 이상할 것은 전혀 없습니다. 여기서 콘도는 집주인의 자산이고 관리비도 집주인이 내는 이상 거주하실 집과 제반시설 이용은 집주인이 그 권리를 계약에 근거하여 일시적으로 위임한 것일 뿐 양도의 개념이 아닙니다. 그냥 임차의 개념인 것이지요.거기다 자기꺼 확인도 하고 시설도 좀 이용하겠다는 건 누가 뭐라고 할 일도 아니구요.(무슨 문제라도 있으신지?)카드 발급 비용 아껴 보겠다고 처음에 카드를 한 장만 줬던 건 말도 안되는 노랭이질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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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도어락이라 집주인이 카드키를 가지고 유닛도 들어올 수 있는 상태인데 카드키를 집주인이 가지고 있는 다는 것은 아무떄나 집주인이 자기꺼니까 테넌트의 허락없이 집에 들어올 수 있다는 뜻인지요? 이런 경우는 안전상으로도 문제가 되지 않나요? 임대차 계약서를 쓰고 rent를 받고 임차를 했다면  임차 기간동안 계약서에 명시된 시설물의 점유 및 사용권은 임차인에게 있는 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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