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드를 사용해서 일을 한 경력이 아니라 캐드를 배운 정도론 취업 불가합니다. 설계직은 고사하고 계약직이나 하청 정도도 힘들어요. Drafter같은 경우엔 값싼 필리핀 인력이 넘치는 형편입니다. 옛날에 일 하시던 쪽으로 취업을 하시는게 더 나을것 같네요　　　　　

이글을 보시는 분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도움을 드릴수있을지 모르겠지만 답글을 달기 애매할수도 있는 내용이라 몇가지 참고하실만한 내용적어봅니다. 우선 제가 글쓰신분에 대해 아는 정보라고는 작성하신 내용을 토대로 짐작할 수 있는게 전부이고 싱가폴의 관련산업 현황이 꼭 이런것만은 아니지만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판단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쪽으로 구직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참고하실수 있게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봅니다. . 일단 제조, 건설업쪽에 일하고있는 제 관점에서 . 캐드를 통해 제도사로 취업시 급여가 많이 높지 않아 싱가폴에 취업을 통해 정착하고자 하는 지인이라면 말리고 싶네요. 이유는 우선 노동시장에서 캐드를 하는 3국친구들(필리핀, 미얀마, 인도 등)의 공급이 많고 그 친구들의 급여가 낮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 제가 처음 싱가폴와서 CAD,CAM, CAE 제품 기술영업및 지원쪽 일을 잠깐하면서 그동안 봤던 대부분의 로컬 제조업 회사들은 한국이랑 채용 방식이나 TO가 많이 달라서 설계팀이라는 팀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한개의 프로젝트에 대한 업무분장이 Project Engineer(계약관련 세일즈 및 제품배송 전반관리), Project Coordinator(운송장 및 창고 관리), Drafter(도면작성 및 검토)로 이루어져 돌아 가는것 같습니다. 재미있는건 프로젝트 엔지니어가 캐드를 못해서 제도사에게 이렇게 그려달라 저렇게 그려달라고 요청하는 형태로 업무가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엔지니어라는 개념이 공학적인 문제를 풀기보다는 파이낸스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기술영업적인 특성이 강한것 같습니다 . 이미 지내보셔서 아시겠지만 나라 자체가 땅이 넓지않아서 한국처럼 대규모 생산설비 산업 단지보다는 나라전체가 공사장이라는 이미지에 맞게 건설업을 중심으로 관련 산업들이 많이 성업중인것 같습니다. 물론 반도체나 정유, 제약, 항공같은 고부가 산업도 있겠지만 수 적으로 건설업 연관 산업체가 많은것 같구요. 제도사의 수요 역시 특성상 샾이 많이 필요한 건설 연관으로 공고가 많은것 같습니다. . 캐드를 어느정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지 관리자 급의(채용을 결정하는) 마인드는 기술이 뛰어난(파라메트릭 기법, 비정형 곡면 설계등) 유능한 제도사 한명을 쓰는것 보다 값싼 제도사 여러명을 쓰는게 효율이 좋다고 생각하는 마인드이니 구직 CV작성시 참고하세요. . 제가 봤던 제도사 중에 가장 급여가 낮았던 친구는 말레이에서 갓 대학을 졸업하고 인턴을 왔던 친구였는데 인턴때 150(반나절근무) 인턴후 (풀타임)500이었습니다. 보통 신입이나 주니어급 제도사 채용 공고에 지원을 하시면 이런친구들과 경쟁을 해야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싶네요. . 또한 현재 대부분의 공사의 건축주가 LTA, HDB, URA, SCoS, MOH 같은 정부기관이고 2016년 부터 싱가폴의 정책이 모든 설계 도서를 BIM포멧으로 제출하는 E-submission 가이드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직까지 완벽하지는 않지만 향후 점차 확고해져서 명확하게 시행이 될것 같구요. 가이드를 제시하는 애들도 아직 개념이 확실히 있는것 같지는 않습니다. 현시점에 제도 혹은 설계관련 잡을 검색해보시면 BIM modeller, coordinator, manager같은 공고가 상당히 많은것을 알수있을 것입니다. Autodesk의 Revit Certified Professional 은 사설 자격이긴하지만 국제자격이고 종종 공고에서 우대해준다는 것을 본적이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한국에서 시험비가 10만원 정도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싱가폴에서는 S$120인데 어떤곳은 S$500하는 곳도 봤네요...) Micro systems의 Bentley Pro도 아직 실무를 하는 프로젝트를 보지는 못했지만 설비쪽은 AECOsim이 가능한 사람을 우대하여 뽑는 공고를 많이 봤습니다. 그외에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이 많지만 싱가폴 BCA의 설비관련 e-submission은 이 두개로 되어있습니다. 구조는 테클라, AECOsim, 건축은 ARCHICAD랑 Revit으로 되어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제가 설비관련일이라 기계 전기 설비 중심으로 말씀드렸구요. BCAA에서 BIM관련 자격증 과정이나 단기 디플로마 과정도 있으니 구직활동하러 오실때 수강을 고려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일반적으로 캐드를 하시는것 보다는 급여가 높고, 또 본인의 실력에따라서 10000가까이 되는 월급도(경력최소 5년이상) 가능하니 잘 준비하셔서 좋은 결과있으시길 바랍니다. 또 궁금한점 있으시면 쪽지주셔도 됩니다^^　　　　　

안 그래도 저희 딸이 쓰던 crosscom이라는 독일제 책상을 9월쯤 처분할 생각이었는데 중고도 관심 있으시면 연락(kakaotalk: miriamyi) 주세요.  참고: 책상 높이 조절과 상판 기울기 조절 모두 되는 인체공학설계 제품이고 옆에 컴퓨터 놓을 수 있는 익스텐션도 추가로 연결해서 쓰고 있어요. 의자는 팔지 않습니다. 아래 비슷한 제품들 링크 참조하세요. http://scool.sg/ergonomic-desks/paidi/ https://sg.carousell.com/p/72782653/   　　　　　

1. Kinokuniya 서점이 교보문고 까지는 아니지만 다양한 책이 많구요. 재고가 없는경우 주문도 가능합니다 2. 별다른 배대지 서비스를 안해도 일반 해외배송으로도 아마존 주문이 가능하구요 다만 책을 여러권 주문하였더니 쌀자루 같은것에 담아 배송이 오네요ㅋ 3. 추천할 만한 비자가 발급가능한 어학원이 없네요.... 것보단 직종이 어디인진 모르겠지만 설티피케이션이 나오는 아카데미쪽으로는 어떨런지... 외국인이라 비용은 상당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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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ookchon.com/bbs_shop/list.htm?board_code=com_qna 기사님께 연락해보세요.       　　　　　

일단 싱가폴에서 취업한 회사랑 관련된 모든 영어 서류를 공증을 받으시구요. 장당 돈을 받는게 아니라 건당 돈을 받는 것이니 공증은 모든 서류를 하나로 묶어서 한번에 공증받으시면되구요. 스캔을 해서 접수하시면 됩니다. 서류 미비로 지급이 되지않는 경우 필요한 추가서류를 요청할테니 그데로 따르시면되구요. 산업인력공단 담당 직원이 매우친절하니 직접 전화해보시면 친절하게 알려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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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조건 까다롭던데.. 먼저 본인이 해당되는지 여부부터 확인하세요~ 　　　　　

질문자님 균형감각이 좋으신 편인가요? 속도감을 즐기기엔 크루저 보드만한게 없죠. 싱가폴은 도보도 다 한국이랑 달리 평평해서 타기도 좋습니다 ㅋㅋ 법에 저촉되는진 모르겠네요 6개월째 타는데 별 문제 없는거 같습니다. 초심자라면 아무래도 롱보드가 좋습니다. 균형도 잘잡히고 안전하거든요. 경험이 아예 없으시다면 확실히 연습하시고 주행하셔야 될겁니다. 다치면 크게 다치거든요 ㄷㄷ 구매처는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일상 생활 크루징 으론 페니보드 추천해요 페니가 가볍기도 하고 나름 튼튼해서 좋더라구요... 일단 처음이니까 중고로 타시다가 맞는걸로 바꾸시면 될듯해요 　　　　　

작은 보드 말씀하셔서 313에 빌라봉가면 페니 크루져보드 팝니다 가격이 150에서 200사이였던거 같네요　　　　　

제가 작년에 입싱할때 2달동안 Orchard Scotts Residences에 머물렀었는데 괜찮았었습니다.. 방도 좋고~ 간단한 아침도 주고 무엇보다 수영장 시설이 끝내줍니다..엄청 넓어요! 그리고 큰 놀이터도 있어 4살딸 댖고 2달 편하게 있었습니다.. 레지던스는 뉴튼역에 있는데 뉴튼역자체에는 호커센터말고 암겂도 없긴 하지만 한 정거장만 가면 오차드랑 노비나라서...왠만한 건 다 있습니다. 마트는 레드마트앱으로 배달시키거나 노비나역 가시면 페어프라이스도 있고 한국마트도 있어 편합니다. 참고하세요~   　　　　　

누굴 편드는 게 아니라 근데 왜 한국회사만 특정하는 지??  주변에서 한국애들 구직피해보고 분노하고 울면서 돌아가는 애들의 90%이상은 실제로컬회사때문인데 말이죠.  지난 10년 안타까운 청년들 위로하고 나름 도와준애들이 한 10명도 넘어요.  지금까지 대략 합치면 정확하게 만불정도 도와주고 못받았지만 ㅎ (혹시 너희들 이글 보면 돈 돌려줄 필요없으니 그릇을 더 키우고 잘되도록 인연은 거기까지)  객관적인 문제라서 지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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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사회에 한국에 대한 나쁜이미지를 조정하는것이 아닌가 염려되네요 무슨 취지로 하겠다는것이죠? 한국 어린 학생들 및 어린 구직자들을 각종 개인펍, 호텔 등에 소개시켜주면서 각종 Employment law를 어기는 헤드헌터나 취재해주세요. 방송국에서 계시면서 한국에 대해 보내는 방송이 싱가폴에 거주하는 모든 한국인들에게 어떠한 방식으로든 상당한 영향을 준다는것을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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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을 기획하시는 대상이 싱가폴 내의 한국회사인지 한국에있는 회사를 말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한국내의 한국회사라면 구지 프로그램을 만드시지 않아도 취업을 시도해보신 분이라면 대부분 국민들이 알고있을것 같습니다. 한국 회사들이 얼마나 필요이상의 서류를 요청하고, 쓸데없는 자소서 항목을 받고, 직무와 연관되지 않은 인터뷰 질문을 하는지... 싱가폴 내에 한국회사라면 프로그램 기획의도대로 한국회사의 황당한 인터뷰경험이나 서류제출 요구에대한 내용은 이곳게시판에서도 종종 사례를 본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윗분들 말씀처럼 로컬회사(대부분 로컬인들에게도 악명이 높아 잘 안가는 곳을 소개해주는 에이전트를 통해 취업한)에서 피해을 보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요. Agencies Act에 명백하게 수수료율이 나와있음에도 말도안되는 알선수수료를 요구하구요. 물론 최저시급은 없는 나라이지만 Employment Act에 나와있는 주 노동시간이나 기타 근무환경 같은건 완전히 무시되구요 특히 잡에이전트라는 회사들이 외국인 고용 및 퇴사시 절차를 몰라 피해가 고스란히 구직자에게 돌아가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네이버 같은 곳에서 싱가폴 취업으로 검색을 해보시면 나오는 알선업체 혹은 카페에 구직자로 위장하여 진행을 해보시면 기가막히실겁니다. . 또한 그동안 문제가 생겨 제가 올렸던 글을 보고 연락주셨던 분들중에서 같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다양한 케이스로 노동착취, 불법체류노동 등에 피해를 보신분들이 많았습니다. 이자리에서 그 회사나 식당들 이름을 다 적어봤자 저한테 문의하셨던 분들의 동의도 없고 무엇보다 그 회사들이 가만히 있을것 같지도 않네요.^^ 그저 혼자서 주변사람들과 불매를 할뿐이네요..^^ 한젊은 사람의 경력과 미래가 걸린 문제를 계약서를 애메하게 작성하거나 속이고 사람 장사를 하고있는 본인들은 자신이 선량한 사업자인줄 착각하고 살아가고있고 일부 대한민국 정부기관과 연계한 업체는 우수 업체로 선정이 되기도 하는 현실에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무엇보다 그런 피해를 보신분들이 그런 사실을 전파하는 행위가 명예훼손이나 업무방해, 혹은 회사 기밀 누출등의 범죄가 될수도 있는 현실이 더 기가막히구요. 이메일을 드리려고 글을쓰다가 왠지 뒷감당을 할수 없게 될것 같아 게시판에 댓글드립니다. . 또한 저역시 지상파는 아니지만 몇년동안 직접 미니 다큐를 촬영, 편집 해본 경험이 있고 그동안의 매체를 통한 다큐형식의 인터뷰에서 결과가 제가 설명들은 기획의도나 제 인터뷰 의사와는 다르게 왜곡되어 방송이 나갔던 경험이 많이 있어서 현재 기획하시고자 하는 프로그램이 분명히 공분을 사기에 충분한 내용이고 함께 문제점을 인식하고 고쳐져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차마 제가 나서서 용기를 내지를 못하겠네요... 제가 방송을 잘 시청하지는 않지만 후기가 좋은 프로그램은 찾아서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모쪼록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시길 바라며 귀 방송사의 번영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참 예전이라 그 렌터카 샵이 아직 영업하는지 모르겠는데 말레이시아 조호 바루 이민국 바로 지나서 조호 바루 센터에 있는 렌터카 샵에서 토요일 오전에 24시간 6만원에 렌트해서 한참 말레이시아에서 드라이브 하고 다음날 24시간 되기 전에 그냥 지정된 주차장에 주차하고 사람들은 일 안해서 키 지정함에 반납했어요. 국제면허나 싱가포르 면허증이 필요하고 말레이시아 운전자들 운전 세게 해요. 조심해야 해요. 싱가포르에서는 우버나 그랩에서 렌트하면 좀 싸다고 들었는데 말레이시아가 렌트카도 싸고 기름도 1리터에 85센트(한국돈 700원 미만)이라 환상적이예요. 그러나 다른 나라에서는 사고 나면 골치 아프니 조심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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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차값이 비싼게 아니라 세금이 비싸요 중고차는 coe가 몇년 안남은건 2~3만불정도 해요 물론 차량마다 가격은 천차만별이긴한데 한국차값 생각하시면 안되요 ㅎ 드라이브하는거 좋아하시면 자전거나 전동킥보드 구매하셔서 하세요 전 맨날 운전해서 쉬는날엔 핸들잡기도 싫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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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treet, jobdb, linkin 등 싱가포르에도 구인사이트가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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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커뮤니티센터요 불법 영어과외도 많긴한데 불법은 불법이니 아무래도 지마음대로 스케줄정하고 연락두절되는사람들 수두룩하니 집근처 커뮤니티센터에 등록하세요 가격도 싸고 확실히 커뮤니티센터가 초급영어배우기에는 최고에요 　　　　　

그냥 아무 은행 인터넷 뱅킹으로 송금하세요. 따로 유리한건 없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신한은행에서 자주 송금 시에 3/5/7(?) 우대 환율을 사용하거나, 우대 대신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환전을 하고 송금을 합니다. 송금 수수료는 인터넷 뱅킹이라 조금 할인(50%) 되는 것 같습니다.   　　　　　

^^ 도찐개찐입니다. 금융사마다 아무리 좋은 상품을 선택해서 이용을 하시더라도 이용 수수료 차이가 0.1프로가 날까말까합니다. 고민 그만하시고 평소 이용하던 실적이 좋은 은행을 이용하세요^^ 고수들은 크립토커런시를 이용합니다. 리스크가 있긴하지만^^ 이용방법을 알면 오히려 송금과정에서 득을 보는 경우도 있으니 쓸데없는 고민하실 시간을 아껴서 본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수있는 능력을 키워 훗날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수 있는 사람이 될 방법을 고민하세요^^　　　　　

보통 씨티뱅크 많이 사용하는 것 같던데요.   한국 시티은행에 돈 넣어 놓으면 그 카드로 현지에서 찾는거요. 　　　　　

wp 시면 선불유심 쓰는게 좋아요 후불유심도 있긴한데 디파짓이 비싸서 저도 3년째 선불유심쓰는데 불편한거 하나도 없어요 처음에 유심살땐 35불인가 그럴꺼에요 그거 사서 *100#누르고 데이터 충전해서 사용하는거구요 잔액부족하면 가까운 세븐일레븐가서 충전하시면되구요 추후에 로컬계좌개설하면서 카드 만드시면 앱다운받으셔서 충전하시면되구요 데이터충전은 일주일단위로 충전되구요 잔액충전시 무료데이터 및 무료통화가능금액 서비스로 주는데 여기서 전화할일 거이 없으니 한달에 통신료 20불정도면 충분하세요   　　　　　

잉?? 운이 없으셨나봐요~ 저도 하버근처에 살고 있어서 늘 장은 비보시티에 있는 자이언트에서 보고있는데, 김치 재료들이 거의 다 있습니다.   배추-차이나 옹박 이라는 이름의 배추가 거의 늘 있고요.. 운 좋은날은 한국서 온 배추나 호주 배추도 만날 수 있어요. 무 - 다이콘 이라고 라벨붙어있고, 조선무가 아니라 길죽한 왜무예요.. 달고 시원한 맛은 없지만 그래도 아쉬운대로 깍두기며 담가 먹고있습니다. 이 외에 대파, 쪽파, 부추, 미나리, 청홍고추, 마늘, 생강 등이 있으니 포기하지 마시고 꼭 찾으시길 바래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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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도 작은곳 큰곳 종류가 두개 있어요. 저는 두군데 모두에서 김치재료를 잘 구해서 먹고 있습니다. 야채코너에 배추, 무, 부추, 생강, 파, 마늘 다 있고요 액젓은 아쉬운데로 동네 식료품점에서 베트남 멸치액젓을 구해서 만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굵은 소금도 식료품점에서 구하실수 있어요. 다만 고춧가루는 한국에서 준비해오시면 좋아요 여기 고추종류가 한국과 달라서 색도 다르고 엄청 맵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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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 있으시면 Pasir Panjang Wholesale Centre를 추천드립니다. 서쪽 Haw Par Villa 바로 지나서이고 한국의 가락동 시장과 비슷합니다.. 건물별 야채, 과일, 생선, 건어물 별도로 있으며 신선하고, 가격이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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