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은 시민권자 (SC) 및 영주권자 (PR) 모두 군복무대상 입니다. 고민/검토 많이하여야 하겠읍니다. 부&모 모두 PR이면, 아이 PR 신청하면 조속히 처리가 될 것 입니다. PR 처리기간 중 체류를 위하여 LTVP (전에는 Long Term Social Visit Pass (LTSVP)라고 했기에 SVP나 LTVP는 같은 얘기 입니다) 를 신청하여야겠죠. 근데 계속해서 LTSVP만 신청하다보면, 언젠가 갑자기 reject가 될 것 입니다. 부&모 PR인데, 아이 PR 신청 안되어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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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싱가폴에서 키우셔서 만약 아이가 싱가폴에 장기 혹의 평생 거주를 할 것 같으면 피알신청을 하시는게 좋을 수 도 있습니다... 이미 싱가폴에서 싱가포리언으로 정체성이 잡혀 자란아이가 만약 한국군대를 간다면 그것또한 별로 일 것같네요. 만약 한국에 들어가서 평생거주를 하신다면 어차피 한구군대를 가야하니 어쩔수 없지만, 굳이 군대를 가야한다면 저는 싱가폴 군대가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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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영주권자가 된다면 싱가포르 군대는 의무적으로 가야합니다. 한국 군대는 현재 병역법으로는 영주권자는 군복무 시기가 왔을때 면제가 아닌 만 37살까지 연기가 가능은 합니다. 아들을 추후에 한국에서 키울 생각이 없으시고 군대 갈나이가 되어 서도 부모님이 싱가포르에 계속 계실 생각이시라면 싱가포르 군대를 가고 한국 군대를 연기 시키시면 되십니다. 대신 만 37까지 한국에서 영리활동을 못하며 1년기간동안 6개월 이상 (지속적 3개월) 체류는 안되십니다. 단순히 말하면 37세 전에는 한국에서 어떠한 취업활동이 어렵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현재 영주권을 신청하여 받는다면 추후에는 아들의 시민권을 싱가포르로 변경 하시면 한국 군복무 문제 또는 한국 방문 문제는 아예 해결이 됩니다. 윗분 말대로 두 부모가 영주권자인데 오랜 기간 동안 영주권을 신청하지 않으면 추후에 아이의 비자가 갑자기 안나올수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두분이 모두 영주권자인 상태에서는 같이 신청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후 아들 군대 갈 나이 전에 싱가포르 생활을 접고 영주권 취소하고 돌아갈지 아니면 계속 있을지 결정을 하셔야 겠네요.   군대는 뭐 어디든 좋지는 않겠지만 한국 보다는 싱가포르가 좀더 나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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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입니다. 입사전부터 삐걱거리는걸 보면 좋은 회사같지는 않습니다만... 입사후에도 문제가 생길 소지가 많아보입니다　　　　　

쪽지 드렸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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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VP를 신청 하시던지 PR 을 신청하시던지 하시면 됩니다. ROM을 한 상태라면 LTVP 바로 나옵니다.  단지 싱가폴에서 다른 고용비자를 가지고 계시다면 그 비자 취소후에 LTVP 신청하셔야 되구요 그냥 관광비자 상태라면 LTVP 거절 당하실리는 없습니다. 전에 올라온 글 보니 신청하신분이 웍퍼밋 홀더라고 하시던데 그것 때문에 리젝이 된 것 같습니다.  LTVP 신청할때 화이트카드가 필요하거든요. 고용비자로 일을 하고 계시다면 바로 PR 을 신청해 보시는것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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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ch Road 쪽에 낚시용품가게 몰려 있읍니다.　　　　　

안녕하세요 KHI글로벌 컨설팅입니다. 비자를 취소하면 카드를 회사에 반납하고 퇴사하셔야 합니다. 카드를 이전 회사로 보내주시던지 아래 주소로 직접 우편물로 보내시면 MOM 반납이 가능합니다. Work Pass Division, Ministry of Manpower 18 Havelock Road, Singapore 059764 비자 카드 수거 및 반납은 회사의 책임으로 개인에게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습니다만 반납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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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위엣분 생각과 전적으로 비슷한 의견이구요. Supply Chain Management와 관련해서 APAC지사가 많아 공고도 많은것 같습니다. 이런 직무는 출장도 많이 가는것 같더군요 1.번질문에 대해 대부분 직무적으로 전문성이 부족한 사회초년생이신 분들이 자신의 몸값조차 가늠할수 없는 상태로 현지 에이전트를 통해 입사를 하는 경우 인것 같습니다. 그런분들께 부정적 혹은 긍정적 견해로 많은 의견을 답글 달았었구요. 하지만 명확한 직문 전문성을 가지고 몸값을 협상할수 있는 분이라면 초반에 조금 낮게 시작하시더라도 빠른 시일 이내에 좋은 조건으로 러브콜을 받을수 있는곳이 싱가폴 노동시장인것 같습니다. 다만 싱가폴에서의 경력을 중요시하고 이곳도 채용이 없지않아 인맥에 강한 느낌인것 같아서 연고가 있으시다면 좀더 초반 진입확률이 높지않나 생각이 드네요^^ 그럼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새로운 곳에 가봤는데 선생님이 너무 좋으셔서 소개해드려요. Tai Seng MRT 건너편 Breadtalk HQ 건물 2층에 있는 Straits Dental Group이라는 곳입니다. Dr Sharon Ong이라는 분인데 근무시간이 6시30까지임에도 불구하고 제가 이가 부러져서 급하다고 하니 7시까지 기다려주시고 치료해주셨어요. 그리고 굉장히 잘 섬세하게 치료해주셨구요. 저는 여기서 사랑니를 치료받지는 않았지만 이전에 사랑니 때문에 상담을 두 군데서 받았습니다. 가격은 싱달러 1500 - 1600불 정도로 기억하구요 회사 보험이 커버가 안되는 치료라고 해서 한국에서 받았습니다. 저희 회사 보험 커버리지가 좋은 편인데 크라운이나 사랑니는 안된다고 하니 글쓰신분도 한 번 확인해보시는게 좋으실 것 같아요. 한국에서는 5만원 정도에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저도 매복사랑니였는데 일부러 좀 자라서 나올때까지 기다렸습니다. 근데 매복사랑니라 잘 썩는데 정말 너무 아팠던 적이 있어서 기다리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두통이 너무 심하더라구요. 잘 치료 받으시면 좋겠네요.         　　　　　

http://yellowbook.sg/shop/shop_introduce_list.html?mode=shop&shop_1st=6394&shop_2nd=7728　　　　　

조호바루 가실때 자동차로 직접 운전해 가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권장하지 않는것 같아요. 주차해놓은 자동차에서 도난사고도 많이 나고 위험하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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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I 가 있고, 전화기 로밍해서 가면 걱정없이 찾을 수 있습니다.  여권과 싱가폴 신분증(두개다 필요), 친구 가족은 여권외에 여기 입국할 때 썼던 출입국신고서 반쪽 남은 거로 출국하고, 들어 올 때 출입국신고서 새로 하나 써서 들어 와야 합니다. 돈은 카드가 되니 많이 안 갖고 가는게 좋을 테고. Tuas checkpoint 통과해서 E3 고속도로로 계속가다 보면 생각보다 금방(투아스 완전 통과후 10여분) 왼쪽에 진한 갈색(고동색) 간판에 Legoland 라는 팻말이 눈에 띕니다. 싱가폴도 관광지에도 그런 고동색 교통간판이 있잖아요? 간판따라 고속도로를 빠져 나가면서 52번 국도에 들어 서면 잘 가는 겁니다. 52번 국도에 들어서서 간판따라 잘 가면 2km이내에 도착할 겁니다.  Good luck!　　　　　

체크포인트 지날때에는 여권과, EP/DP/SP/WP 혹은 비자가 없는 경우 출입국카드 필요합니다. 출입국 카드의 경우 싱가포르로 다시 들어올때 한 번 더 쓰셔야 하고요.   그리고 차에 있는 Cash 카드로 싱가포르 이미그레이션 톨비 결제해야하고, 가장 중요한게 말레이시아 톨비를 결제하는 Touch and Go 카드인데. 요새 나갈때 항상 20 링깃을 결제해야 하기에 이것이 꼭 필요하실텐데. 싱가포르내에서 구매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요. 혹시 주변에 Touch and Go 카드 있으신 분을 수소문하여 빌리시고 Tuas 말레이시아 이미그레이션 지나고 첫번째 톨에서 새거 하나 사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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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버리는 없고 케이트는 있어요. 지점마다 차이가 조금 있긴 하지만 한국이 제품군도 훨씬 다양하고 가격도 좋은것 같아요.   　　　　　

쇼피나 캐로셀같은곳에도 보시면 다양한 화장품 있습니다.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답변을 드리면 1.PR신청시 기본증명서에 나오는 가족이 싱가폴에 체류하고 있다면 보통 같이 신청을 하라고 ICA직원이 권고하구요. 승인율에 영향을 미치냐는 질문에는 그냥 애매하게 일반적으로 가족이 같이 지내고 있으면 같이 신청을 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2. 갱신시 자격 미비로 캔슬이 되면 캔슬 사유에 대한 요청 서류를 갖춰서 어필을 하여 다시 승인을 받을수 있는걸로 알고있구요 영주권자의 의지로 영주권을 더이상 갱신하지 않는경우 다시는 싱가폴 영주권이 불가한걸로 알고있습니다 3.가족이 한국에 있다면 구지 영주권을 신청할 이유가 없고 신청자격도 되지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non-residence) 영주권을 취득할경우 최소한 일년에 6개월 이상을(residence) 싱가폴에 체류하셔야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4. 회사에서 뭘 도와준다는건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추천서를 적어줍니다. 그외에 추가로 법률대리인을 붙여준다던지 신청당일 휴가를 준다건지 하는거면 도움을 주는거라 생각이되네요^^ 또한 회사에서 받아야하는 서류(필수)가 한장 있습니다. 5. 영주권 승인은 복불복인것 같습니다만 (서비스직, 미혼, HDB룸렌트, 자산없음, 현지에서 대학 안나옴, 급여 3000대에도 승인을 받은 친구가 있습니다) 신청자격에 문제가 없고 갖추고 계신 조건들이 긍정적이지않나 생각되지만 승인확률이 높을것 같지는 않습니다. 6. 신청서류는 ICA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시면 됩니다. 7. 한국촌 메인에 배너가 있는 이김컨설팅이나 종합컨설팅 같은 법률 서비스 회사에서 수수료를 받고 작성을 도와주겠지만 일부 증명서는 본인이 직접 받아야할것입니다. 또한 ICA에는 콜센터 및 온라인 문의가 가능하고 Fin이나 IC 없이 익명으로도 상담접수가 가능하니 2번 항목 같은 궁금하신 내용을 해당 기관에 직접 문의하시는게 더 확실한 사실확인 및 관련 기관의 대답을 들을 수 있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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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인스스로가 싱가폴 취업에대한 명확한 방향 설정을 해두신것 같습니다.^^ 그동안 이곳 게시판에서 본 그 어떤 구직자 보다는요^^ 어느정도는 취업에 대한 확신도 가지고 계신것 같습니다. 싱가폴에 취업을 하는 개개인이 저마다 능력이 다르고 분야도 달라서 현재 작성하신 글만 가지고 된다안된다 어렵다 쉽다를 명확하게 말하긴 힘들지만 지금처럼 노력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믿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싱가폴의 대부분의 회사들이 어떤 특정 기간을 정해서 공채를 하는것이 아니라 결원이 생겼을때 인력을 충원하는 식이라 대부분 서류전형에 대한 불합격 통보조차 없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일하면서 느낀점은 로컬직장인들은 이메일을 제대로 보지않거나 이메일을 주고받는것을 명확히 하지 않는 경우도 많은것 같습니다. 저도 일하면서 중요한 이메일은 발송후 반드시 전화나 문자로 연락을 해서 보냈다고 확인을 하고 읽었는지 이메일 내용에 대해 직접 확인을 합니다. 현지에 오셨을때 서류 접수를 하시고 반드시 해당회사에 연락처가 있다면 전화를 하셔서 이메일을 받았는지 확인을 하시구요 이 습관때문에 회사가 엄청 손해를 볼뻔한 일을 고객사 과실로 만든 경우가 많습니다.^^ 마찮가지로 에이전트역시 몇군데 컨택을 하셨다면 직접 전화를 하셔서 오프라인 미팅을 잡으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로컬의 연결가능한 연락처가 없는 경우 연결을 보류하는 경우도 있긴있지만 신경을 안쓰는 회사도 있으니 로컬의 연락처를 업데이트 하신다면 약간은 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이드네요^^ 참고로 저희 회사는 화상 회의 시스템이 갖춰져있고 화상 회의를 하고있지만 현재 인사 담당자로 있는 친구는 로컬 컨택이 없는 구직자에게 연락을 안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싱가폴의 시장 상황이 좋지않아서 작년 이맘때 쯤엔 많이 나갔다가 지금쯤 많이 들어오는 시기인데 일단은 모든 부서에서 채용을 보류하고 있다고 회사내에서 타부서와 협업을 통해서 해결하고 새로 프로젝트를 잡으면 채용을 진행할거라네요. 얼마전에 새로 이직한 저희 와이프 회사도 분위기는 비슷한것 같구요^^ 참고하셔서 구직하시는데 도움이 된다면 좋겠습니다^^ 그럼 좋은 결과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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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kookchon.com/bbs_shop/read.htm?board_code=news&idx=101128&cate_sub_idx=7310 참고하세요.   저도 예전에 한번 PR신분으로 콘도 구매한다는 가정하에 시뮬레이션을 돌려봤었는데, 150만불짜리를 구매한다고 했을때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15년 이상은 살아야 렌트랑 비교했을때 이익이더군요.(물론 집값은 변동이 없다는 가정하에) 외국인신분은 세금이 어마무시하기때문에 더 할 듯 싶습니다.  시뮬레이션 한번 해보시고 결정하신는 게 좋을듯 싶습니다.   콘도 가격은 아래 사이트에서 검색 가능합니다. http://www.propertyguru.com.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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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구입시 매매가의 15% TAX더 내야해요. 4월에 샀는데 세금만 서울의 왠만한 집한채값이예요. 후덜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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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로 150,000SGD를 가지고는 좀 부족할 것 같습니다.   700,000 SGD콘도를 구매하신다고 하셔도, 세금으로만 120,600 SGD를 내셔야 해요. 700,000의 15%(외국인): 105,000 180000의 1%: 1,800 180,000의 2%:3,600 나머지 340,000의 3%:10,200 그리고 다운페이먼트 20%만 낸다고 하셔도 140,000 이라 총 260,600이 필요하시네요.. 복비 등 추가비용도 발생할 텐데,,300,000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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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inokuniya 서점이 교보문고 까지는 아니지만 다양한 책이 많구요. 재고가 없는경우 주문도 가능합니다 2. 별다른 배대지 서비스를 안해도 일반 해외배송으로도 아마존 주문이 가능하구요 다만 책을 여러권 주문하였더니 쌀자루 같은것에 담아 배송이 오네요ㅋ 3. 추천할 만한 비자가 발급가능한 어학원이 없네요.... 것보단 직종이 어디인진 모르겠지만 설티피케이션이 나오는 아카데미쪽으로는 어떨런지... 외국인이라 비용은 상당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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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 편드는 게 아니라 근데 왜 한국회사만 특정하는 지??  주변에서 한국애들 구직피해보고 분노하고 울면서 돌아가는 애들의 90%이상은 실제로컬회사때문인데 말이죠.  지난 10년 안타까운 청년들 위로하고 나름 도와준애들이 한 10명도 넘어요.  지금까지 대략 합치면 정확하게 만불정도 도와주고 못받았지만 ㅎ (혹시 너희들 이글 보면 돈 돌려줄 필요없으니 그릇을 더 키우고 잘되도록 인연은 거기까지)  객관적인 문제라서 지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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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사회에 한국에 대한 나쁜이미지를 조정하는것이 아닌가 염려되네요 무슨 취지로 하겠다는것이죠? 한국 어린 학생들 및 어린 구직자들을 각종 개인펍, 호텔 등에 소개시켜주면서 각종 Employment law를 어기는 헤드헌터나 취재해주세요. 방송국에서 계시면서 한국에 대해 보내는 방송이 싱가폴에 거주하는 모든 한국인들에게 어떠한 방식으로든 상당한 영향을 준다는것을 알고 계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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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을 기획하시는 대상이 싱가폴 내의 한국회사인지 한국에있는 회사를 말하시는건지 모르겠지만 한국내의 한국회사라면 구지 프로그램을 만드시지 않아도 취업을 시도해보신 분이라면 대부분 국민들이 알고있을것 같습니다. 한국 회사들이 얼마나 필요이상의 서류를 요청하고, 쓸데없는 자소서 항목을 받고, 직무와 연관되지 않은 인터뷰 질문을 하는지... 싱가폴 내에 한국회사라면 프로그램 기획의도대로 한국회사의 황당한 인터뷰경험이나 서류제출 요구에대한 내용은 이곳게시판에서도 종종 사례를 본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윗분들 말씀처럼 로컬회사(대부분 로컬인들에게도 악명이 높아 잘 안가는 곳을 소개해주는 에이전트를 통해 취업한)에서 피해을 보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요. Agencies Act에 명백하게 수수료율이 나와있음에도 말도안되는 알선수수료를 요구하구요. 물론 최저시급은 없는 나라이지만 Employment Act에 나와있는 주 노동시간이나 기타 근무환경 같은건 완전히 무시되구요 특히 잡에이전트라는 회사들이 외국인 고용 및 퇴사시 절차를 몰라 피해가 고스란히 구직자에게 돌아가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네이버 같은 곳에서 싱가폴 취업으로 검색을 해보시면 나오는 알선업체 혹은 카페에 구직자로 위장하여 진행을 해보시면 기가막히실겁니다. . 또한 그동안 문제가 생겨 제가 올렸던 글을 보고 연락주셨던 분들중에서 같은 한국인이 운영하는 회사에서 다양한 케이스로 노동착취, 불법체류노동 등에 피해를 보신분들이 많았습니다. 이자리에서 그 회사나 식당들 이름을 다 적어봤자 저한테 문의하셨던 분들의 동의도 없고 무엇보다 그 회사들이 가만히 있을것 같지도 않네요.^^ 그저 혼자서 주변사람들과 불매를 할뿐이네요..^^ 한젊은 사람의 경력과 미래가 걸린 문제를 계약서를 애메하게 작성하거나 속이고 사람 장사를 하고있는 본인들은 자신이 선량한 사업자인줄 착각하고 살아가고있고 일부 대한민국 정부기관과 연계한 업체는 우수 업체로 선정이 되기도 하는 현실에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 무엇보다 그런 피해를 보신분들이 그런 사실을 전파하는 행위가 명예훼손이나 업무방해, 혹은 회사 기밀 누출등의 범죄가 될수도 있는 현실이 더 기가막히구요. 이메일을 드리려고 글을쓰다가 왠지 뒷감당을 할수 없게 될것 같아 게시판에 댓글드립니다. . 또한 저역시 지상파는 아니지만 몇년동안 직접 미니 다큐를 촬영, 편집 해본 경험이 있고 그동안의 매체를 통한 다큐형식의 인터뷰에서 결과가 제가 설명들은 기획의도나 제 인터뷰 의사와는 다르게 왜곡되어 방송이 나갔던 경험이 많이 있어서 현재 기획하시고자 하는 프로그램이 분명히 공분을 사기에 충분한 내용이고 함께 문제점을 인식하고 고쳐져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차마 제가 나서서 용기를 내지를 못하겠네요... 제가 방송을 잘 시청하지는 않지만 후기가 좋은 프로그램은 찾아서 보게 되는것 같습니다. 모쪼록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시길 바라며 귀 방송사의 번영을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아무 은행 인터넷 뱅킹으로 송금하세요. 따로 유리한건 없는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신한은행에서 자주 송금 시에 3/5/7(?) 우대 환율을 사용하거나, 우대 대신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환전을 하고 송금을 합니다. 송금 수수료는 인터넷 뱅킹이라 조금 할인(50%) 되는 것 같습니다.   　　　　　

^^ 도찐개찐입니다. 금융사마다 아무리 좋은 상품을 선택해서 이용을 하시더라도 이용 수수료 차이가 0.1프로가 날까말까합니다. 고민 그만하시고 평소 이용하던 실적이 좋은 은행을 이용하세요^^ 고수들은 크립토커런시를 이용합니다. 리스크가 있긴하지만^^ 이용방법을 알면 오히려 송금과정에서 득을 보는 경우도 있으니 쓸데없는 고민하실 시간을 아껴서 본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생각을 할수있는 능력을 키워 훗날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수 있는 사람이 될 방법을 고민하세요^^　　　　　

보통 씨티뱅크 많이 사용하는 것 같던데요.   한국 시티은행에 돈 넣어 놓으면 그 카드로 현지에서 찾는거요. 　　　　　

회사 평이 안 좋은데...이것만으로도 반은 아니라고 봅니다. 해외생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외하면, 자신이 생각했던 부분과 대부분 맞지도 않아보이는데.. 좀더 인내심을 가지고 다른곳들도 알아보시길 권하고 싶네요. 　　　　　

침 뱉지 말아라는 법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많은 중국인들이 침을 뱉고 다닙니다. 제가 살면서 느낀점은 목소리 높이면서 싸우는 경우를 거의 못본다는 거에요. 한국에서는 서비스가 안좋거나 하면 손님이 왕이라는 컨셉으로 가서 사장 불러와라, 아니면 스테프를 야단치거나 하지만 여기서는 스테프가 잘못해도 소리를 질러가며 항의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요.. 차량 접촉사고 났을때도 사진찍고 명함교환하고 그냥 그렇게 헤어지거든요. 그래서 여행하시게 되면 싸움에 안말려드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분실물이 생겨도 어떻게든 돌아옵니다.  버스에 놓고내린 i-pad도 찾고, 버스에서 소매치기 당한 지갑이 5년이 지나서 지갑이 돌아오기도 합니다-경찰 리포트 남길경우. (실제경험) 집앞에 세워둔 자전거 없어져서 신고했더니 일주일 후에 경찰이 들고 나타났습니다. 반대로 그만큼 이나라에 어떠한 이유든 기록을 남기시는 일을 조심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내 물건이 아닌 것은 주인이 없다 하더라고  버스인터체인지이건, MRT이건 도서관이건 lost and found에 갖다주는 것이 좋습니다. CCTV가 곳곳에 있어서 제 친구가 지갑을 오차드에서 잃어버렸는데 경찰에 가니 그날 그시간 CCTV 돌려서 다 보더랍니다. 큰 범죄가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지만 소소한 분실건에 대해서 경찰이 다 관여합니다. 감사합니다. 　　　　　

싱가포리언이랑 돈이 오고 가거나 계약서 쓸때 조심하세요. 기타 벌금 항목이 정해져있는 부분일지라도 심각하지 않은 경우, 혹은 LTA나 경찰 공무원이 기분이 좋은경우 가끔 다음부터 반드시 지키라고 조심하라고 하고 보내주는 경우도 많았던것 같습니다. 짤없는 경우도 많지만요　　　　　

차 조심 사람 조심만 하시면 됩니다. 윗분들 말씀 처럼 어디 싸움에 말려 들지 마시고요. 여기도 약간? 특이한 사람들이 좀 있습니다 그냥 무작성 시비거는.. 그러니 트러블 생길 것 같으시면 무조건 '쏘리' 하시고 자리를 피하세요. 괜히 문제 되서 경찰서 가시면 자국민 보호가 강한 싱이라 절대 외국인 편 안들어 줍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와 차량통행이 반대인 나라인지라 길 건너면서도 무의식 적으로 차량 진행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보고 건너는 일이 많습니다. 그리고 무단횡단이나 신호 위반으로 사고가 나면 거의 보상 받을 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들 다 한다고 따라 하시다가 사고날 위험이 크니 꼭 조심하세요. 여기 운전자들 거의 대부분이 횡단 보도 없으면 사람이 지나가도 속도 안줄입니다.(제 경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