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보냈습니다.　　　　　

에이전시통해서는 오지마세요   에이전시 통해서 오면 3000불받을꺼 2000불밖에 못받구요   에이전시는 지들 거래선들 위주로만 하기때문에   절대 원하는직종으로 취업도 안되여   또한 에이전시는 지들마음대로 패널티같은거 만들어서 이상한헛소리두 많이해요   그러니 절대 에이전시끼지 마시구   무슨무슨프로그램이다 해서 돈 받고 하는에이전시들도 절대 이용하지마세요   싱가포리언친구들있다하니 그 친구들한테 도움받는방법도 있구   잡스트리트 같은데 봐도 엄청 많이 나와요   회사를 1:1로 들어가야지   헤드헌터같은 직업소개소끼고 들어가는건 절대 비추입니다 　　　　　

답변주신 다른분 말씀처럼 절대 에이전트 끼고 오지 마세요. 그 사람들은 한 사람이라도 많이 취업시키는게 목표라 작성자분 계약이 잘못되었다든지 이직시 엄청난 돈을 물어야한다던지 원하던 직무가 아닌데도 배정된 경우도 숱하게 봤습니다. 에이전트들 솔직히 광고들 많이 봤는데 제대로 된 곳 단 한군데도 못봤습니다. Indeed.com 몬스터 잡사이트에 양질의 일자리가 많으니 스스로 1:1로 면접 보셔서 불이익 받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보쉬 12인용 중간 가격대 사용중인데 90프로 정도 건조된 상태로 끝납니다. 그런데 식세 돌리고 문 몇시간 후에 열면 수증기가 다시 물방울이 되어 80프로 정도 건도 상태가 됩니다. 저는 집에 있을때는 대충 세척시간 봐 뒀다가 세척만 끝나고 건조 막 시작하면 끄고 문 열어 둡니다. 그럼 뽀송해요. 65도 세척시 건조 시간이 40분 입니다. 외출할때 돌리고 나가면 어쩔수 없이 약간 축축한 느낌의 그릇을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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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쉬 쓰고 있습니다. 보통 40도로 돌리고 있고 세척이 끝나서 문을 열면 수증기가 확 나오고 그릇들은 좀 뜨겁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문 열고 아침에 일어나면 뽀송하게 다 말라 있구요 세척기 다 ㄷ히고 열어놓는걸 잊고 잔 다음날 열어보면 물기는 있어요. 흥건한건 절대 아니지만 행주로 대강 닦아 넣어놔야 하는 정도. 그릇 모양에 따라 또 조금씩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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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구글링하다가 알게된 사이트인데요. http://www.yellowsing.com.sg/ 업데이트가 주기적으로 잘 되어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전화를해보시거나, 다른방법으로 한번더 확인해보셔야할듯해요~~   ^^ 　　　　　

싱포스트가 가격이 제일 저렴하고, 무게와 배달 소요일에 따라서 상품도 가장 다양합니다. 큰 박스 2개를 EMS로 보내시려면 가격이 많이 비쌀거니까, 다른 상품으로 해야 할텐데 아래 사이트 들어가셔서 미리 짐의 무게를 넣어서 가격을 알아보세요. 미리 포장해 가시면 되구요, 다시 뜯지는 않습니다.    http://www.singpost.com/send-receive/send-overseas 　　　　　

일단은 싱가폴소재회사에 근무하면서, 싱가폴에서 급여을 받고, 싱가폴에 소득세납부하고 있다면 한국에는 문제가 없읍니다. 한싱 이중과세방지협약이 되어 있으므로. 미국과의 문제는, 미국이 단지 소득세 뿐만 아니라... 재산에 대해서도 일련의 적용을 한다는 것이지요. 더욱이 트럼프가 취임하면서, 해외에서 생산하는 미국기업들에게도 불이익을 준다고 하니 향후에도 점점 복잡해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동 내용은 한국이나 싱가폴의 사안은 아니며 결국은 미국의 법률문제이므로... 미국회사에 근무하신다니... 회사의 자문변호사에게 문의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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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개인 소득세법을 근거하자면, 해외 거주 미국 영주권자와 미국 시민권자는 소득이 어느 나랑에서 발생하던간에 미국 fedral tax 납부 의무가 있습니다. 싱에서 EP를 받을때 한국 여권을 가지고 받으셨고, 급여 구좌도 한국여권과 EP를 바탕으로 오픈했다면, 미국 IRS 에서 추적은 피할 수 있겠지만, 미국 국적자이므로 원칙적으로 세금 신고 납부의 의무가 있습니다. FORM 1040신고 안 하실 경우, 어찌 되시는 줄은 미국 국적자이시니 아실테고,,,, 그 부분은 통과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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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vey Norman 이나 Courts가 좀 규모가 큰 가전샵이구요~ 큰 몰에는 대부분 가전제품 샵 하나씩은 있으니까 구글에 electronics shop 이라고 치시고 지도로 위치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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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rts - Tampines점으로 가셔요. 그래도 제일 많이 구비해놓았읍니다. 그외 Gain City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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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의 거주형태 80%가 HDB에요  렌트해서 사시는분들은 콘도사시는 분이 많지만 결혼해서 장기적으로 계실분들 첫시작은 거의 대부분 hdb 랍니다    　　　　　

남의 시선 신경쓰지 마세요. 싱가포리언들이 HDB에서 시작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합니다. 당연히 정부에서 주어지는 권리/혜택인걸요.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HDB도 레노베이션 하면 콘도나 다름없어요. 토파요면 교통도 아주 좋구요.  　　　　　

남친분의 급여나 cpf에 하우징어카운트에 얼마나 저축되어 있는지에 따라 다르겠지요. 일반 콘도는 모기지론 부담이 큽니다. 남친분이 부자시거나 수입이 어마어마하지 않는이상 콘도는 상당히 무리죠. 당연히 주거환경은 HDB보단 콘 도가 좋으나 주택가격이 상당히 비싸기에 부담이 큽니다. HDB나 콘도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중요한게 아니라 수입 이 어느정도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싱가폴에도 당연히 주거위치나 환경등에 따른 시선은 있겠지만 위에분 말씀처럼 70프로 정도가 HDB에 살아요. 그리고 freehold 아닌이상 주공이든 콘도든 다 99년 리스 아니면 999년 리스예요. 남편 분이 잘 아실겁니다. 토파요면 위치도 좋고 제 주변엔 상당한 소득에 고급차 타고 다니면서 운좋게도 예전에 hdb를 구입한 현지인 부부가 있는데 아마 모기지론은 cpf로 다 커버가 될겁니다. 나머진 저축을 하거나 투자를 하죠. 아니면 싸게 산 hdb 융자 다 갚고 나면 콘도를 구입하겠죠. 이때까진 대부분 현진인들은 이런식으로 투자용으로 콘도를 구입 했었죠. 앞으론 모르겠지만. 　　　　　

금액은 기간마다 구간마다 다릅니다. 그런데 동일날짜에 한국 싱가폴 구간이라도 한국-싱가폴 왕복 과 싱가폴-한국 왕복이 세금이랑 공항이용료가 다르더라구요. 전화로 상담하시는 분이 그래서 싱가폴-한국 구간 편도로 따로 하고  다시 한국-싱가폴 구간 다시 편도로 하면 한국-싱가폴 구간이라도 세금이랑 공항이용료가 저렴하다고 알려주어서 그렇게 했습니다. 아시아나 대한항공 상관없이 출발지가 싱가폴이면 싱가폴 쪽 룰에 따라서 세금이랑 공항이용료가 더 비싸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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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할때 해보니 거주지 주소로 체크가 배달되더라구요. 날짜를 정해서 찾으러 직접 갈 수도 있었던 것 같아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마 우체국에서 어디로 찾으러 오라는 종이를 남겨 놓았을 거에요. 거기에 이미 Barcode같은 것이 있어서 그걸 기계에 찍으면 되구요, 여자친구가 싱가폴에서 쓰고 있는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그 핸드폰으로 인증번호였던가, 사물함 번호가 전송이 되어 오고 그것만 입력하면 끝.  보내실 때, 쓴 핸드폰 번호하고는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여자 친구한테 우체국 아저씨가 남긴 종이하고 본인 싱가폴에서 쓰는 핸드폰 들고 POP Station으로 가라고 하세요. 거기있는 기계에서 하라는 대로 따라하면 "써프라이즈!"  참 좋을 때네요. 이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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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러간다는 증명할 수 있는 서류가 있다면 괜찮을거 같아요 예를들어 ROM예약종이라던가..  이미 혼인신고 하셨다면 혼인신고서라던가..  　　　　　

제 생각에는 결혼과 비자는 별개일 것 같은데요.  입국시 DP와 같은 일종의 거주비자가 없다면 결혼 예정과는 상관없이 왕복 티켓을 요구할 것 같습니다.  배우자분께서 싱가폴에 계시다면 이민국에 직접 문의해 보시는게 가장 좋을 듯 싶습니다.　　　　　

제가 작년 12월이 편도로 들어왔어요 싱가폴남편이랑 상가폴항공 탔는데 혼인신고서 보여줬지만 직원이 서약서를 쓰라고 하더군요 무슨일이 있어도 항공사와는 책임이 없다는 뭐 그런 서류에 사인을 하고 비행기 탔습니다 싱가폴 무사히 들어왔고요　　　　　

치약으로 닦아보세요　　　　　

헤어 린스로 해보세요. 저도 이것저것 다 사용해 봤는데 린스로 닦으니 완전 새것처럼 됐네요!　　　　　

식초 섞은 물을 스프레이통에 담아 뿌리면서 힘을 좀 주고 자주 닦아주시면 없어져요 저도 해 보았으니 추천합니다 ^^ 　　　　　

이게 특정 카드의 문제가 아니라, 혹시 돈을 인출하실 때 Saving account에서 돈을 인출한게 아니라, 혹시 Ready credit 같은 걸로 신용카드에서 현금 서비스를 받으신 건 아닌 지 의심이 되네요. 저도 싱가폴 온 초반에 이런 실수를 한 적이 있어서요. 이건 이자도 높거든요. 근데, 보통 저 같은 경우에는 신용카드와 현금을 인출할 수 있는 Debit 카드는 별개로 있는데, 신용카드로 돈을 인출하려 하셨다는 게 좀 의아하긴 하네요.    가장 확실한 길은 카드 뒤에 나와있는 번호로 전화를 걸어서 어찌된 일인지 물어보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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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대로 ATM에서 Ready Credit는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Savings Account는 계좌 출금이고요. 물품/서비스 구매시 NETS는 직불카드로 계좌에서 바로 출금이 되고요 VISA/Master 등은 카드사경유 결제이어서 대략 3-5일 후에 계좌에서 출금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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