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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쪽에 커트 잘하는 미용실
- 꾸꾹 (tswk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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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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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쪽에 커트 잘하는 미용실
- 바람꽃99 (sh1982miles)
- 답변 :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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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29 11:20
서쪽 살고 있는데요. 신랑이 로컬에서 몇 번 잘라봤는데 스타일 말하면 얼추 기본 머리와 비슷하게
잘라 주더라구요.
자를 때마다 괜찮냐고 더 자르냐고 물어봐줘서 막 잘라버리진 않았어요.
미용실 중에서 보통 젊은 여성분들 있는 곳은 영어도 잘하시고 신중하게 자르시는 편입니다.
좀 나이드신 중국인은 말도 안통하고 좀 애매합니다.
노멀은 상관없이 그냥 한국인 전형적인 남자 짧은 머리로 만들어 줍니다. 잘 어울리시면 괜찮아요.
먼저 가격물어 보고 시작하세요. 요즘 춘절이라 가격을 2배 이상 말도 없이 받으시더라구요. 거스름돈
기다리는데 춘절이라 몇 배는 받으신다며...외국인이니깐 여행지 아셨는지 쓰여져 있는 가격보다
2배 넘게 받으시더라구요. 뭐 새해고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리고 마무리후 뒷 모습 꼭 봐줘야해요. 잠깐 한눈판사이 뒤에 라인을 삐뚤게 해놓고
마무리 짓더라구요. 말했더니 다시 말하면 물론 다시 해줍디다.
미용실은 부킷곰박에 저렴한 곳 많이 있구요.(4달러부터 18달러까지 다양해요. 물론 샴푸 제외 가격)
부킷티마 웨스트몰에도 2군데 정도 있어요. 다니시다 보면 많이 있습니다. 이곳저곳 경험해보시고 자신과 맞는 곳
찾으셔야 할 거예요.
댓글목록
꾸꾹님의 댓글
꾸꾹 (tswk06)감사합니다 로컬도 한 번 가봐야겠네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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