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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자 발급 비용
  • 먹자고구마 (robert)
  • 질문 : 3건
  • 질문마감률 : 0%
  • 2016-10-29 10:23
  • 답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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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18
  • 0
비자 발급 비용이 얼마정도 드는지 알고 싶습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395

사업/직장호텔취업 관련 질문입니다.

  • 답글 : 7
  • 댓글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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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오빠(beba4) 2016-10-26
추천수 : 0 조회수 : 6,263

안녕하세요~ 호텔취업 관련 질문입니다. 싱가포르 호텔취업과 관련해 안좋은 글들이 많네요. 특히 급여가 작다는 점인데.. 저도 에이전시에 물어본 결과 기본급+주택보조금+ 추가근무수당까지해서 1300~1500싱가포르 달러준다는데 , 그 소리 듣자마자 화가나고 어이가 없더…

  • A

    나타나는 현상을 보면, 에이전시는 취업시켜야 지원금이 나오기 때문에 취업률에 매진하여 취업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더군요. 싱가폴 경비용역도 1800 이상 받습니다. 1300-1500이면 예전 서비스업종에서 필리핀 (영어가 된다나..??), 건설에서 서남아 등이 받던 급여수준 입니다. 특기사항은 이들은 전부 숙소제공의 조건이었읍니다. 오로지 취업률을 위해, 최하위직종만을 최저의 가격에 제시하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어딜가나 최하위직종은 이직율이 가장 높은 것이기 때문에, 이후에 에이전시의 책임은 없겠죠).        

  • A

    에이전시한테 욕한번 시원하게 해주시고 직접찾으시길..     

  • A

    저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여기 나라자체가 나라크기에 비해서 대체인력이 많아서 그런것 같습니다.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인도/필리핀 등등 영어가능한 대체 인력이 많습니다. 그러니깐 고용주 입장에서는 돈을 많이 줄 필요가 없는것 같습니다. 저분들에게는 저 돈도 본국에서 버는것보다 많기 때문에, 다들 수긍하고 합니다. 조선소나 이런데 가보면 진짜 밑에 일하시는분들 월급이 한국돈으로 70~100만원선정도인데도 계속 자기들 계약 연 장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특히 요새는 영어잘하는 필리핀분들이 많이 오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겔랑이나 이런데 가보시면 압니다. 이 분들 진짜 적은 월급 받으시고, 숙소비 없어서 밖에서들 주무시곤 합니다ㅠ 한국인분들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현상인것 같습니다.ㅠㅠ      

Q

NO.393

사업/직장wp 퇴사후 리턴티켓과 급여문제..

  • 답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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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ic99q(kjs2215) 2016-10-20
추천수 : 0 조회수 : 2,518

오늘 10월 20일 리자인신청했습니다. 원래 2주뒤에 그만둘수 있다는데 매니저가 니가 원하면 이번주까지만 하고 그만둬도 된다고 해서 이번주까지하고 그만두기로했습니다. 그대신 2주 치 월급 을 제가 현금으로 지불 해야 된다네요. 일단 지불했는데 hr에서 이번달 월급은 묶…

  • A

    리턴티켓은 한달 아니 그이하를 일하더라도 WP가 발급되었다면 취소할때 무조건 본국으로 돌아가는 티켓을 제공하는 것이 맞습니다. 혹시 계약서에 리턴티켓과 관련된 내용이 있고 거기에 사인을 하신거라면 어쩔수 없구요. 일단은 MOM 사이트에 면담을 할수있는 창구가 있으니 가장 빠른 날짜로 예약을 잡으시구요. 지금까지 퇴사진행 과정에 주고받은 이메일, 메세지 각종 영수증 질 준비하셔서 가세요. 그리고 MOM에 간다고 에이전트랑 고용주에게 말하시구요. 가급적이면 앞으로 일어난 일들의 기록을 명확히하기위해 이메일로 주고받으세요. 다시 정리하면 1. 보통 퇴사시 한달정도 미리 리자인레터를 제출하여 그 기간중에 소득세를 정산하는 것이구요. 외국인 노동자가 개인 소득세를 납부하도록 확인하는것이 고용주에게 의무가있습니다. 하여 마지막달 급여를 홀딩하는데요. 직접 IRAS에 세금정산 신청을 하실수도 있지만 그동안의 페이슬립을 다 모으고 이런저런 폼을 작성하셔서 오늘 내시더라도 2~3주 정도 걸립니다. 2. 티켓은 WP를 신청한 고용주가 무조건 비자취소후 노동자를 본국으로 돌려보내야할 의무가 있구요 Wㄹㄹ 취소할때 귀국 증빙 서류로 일반적으로 비행기 티켓을 등록하여 취소절차를 끝낼수있습니다. 일단 비자가 취소되기 전까진 출국하지 마시고 문제를 다래결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그럼 원만히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Q

NO.392

사업/직장8월에 취직했는데 이직하려고 합니다.

  • 답글 : 1
  • 댓글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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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히후헤호(hoejja) 2016-10-20
추천수 : 0 조회수 : 3,342

안녕하세요 8월말에 입싱해서 일을 시작한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일하는곳과 스타일이나 월급면에서 맞지 않아서 이직하려고 지금 다니고있는 직장이랑 처음 연결해준 에이전시측에 다 얘기해서 다음달 6일까지 일하기로 결정났습니다. 물론 다음 직장에서는 에이전시를 끼지…

  • A

    대략 정리하자면 에이전시 이야기 하는 것으로 미루어, 현재 비자가 WP인 것으로 짐작이 되고요. 1. 비자를 취소하면, 일정기간 (WP는 보통 7일인가?) 이내에 싱가폴을 출국하라는 Letter가 발급이 되고요. 2. MOM은 인력부로, 세금을 관할하지는 않고요. 3. 에이전시 또는 현직장과 맺은 계약서에 페널티에 대한 설명이 있을꺼고요. 4. 근로소득세정산은 IRAS에서 진행이 되며, 이를 위해 대부분의 회사들은 마지막 급여를 홀딩하고 있다가    IRAS 납부확인서가 오면, 해당금액을 제하고 나머지를 지급합니다. 5. 8월말이라 하시어 정확하지가 않아서, 입사일기준 60/61일(?) 미만은 근로소득세를 징수하지 않고요 6. 회사가 WP를 신청하면 회사측의 Levy, Security Bond 등의 과정이 있읍니다.     모든 과정이 완료된 이후에 WP에 대한 IPA를 발급하게 되는데...     해당 여권번호가 싱가폴에 체류중으로 확인되면, 자동적으로 신청이 기각 됩니다.     즉, WP가 승인되었다는 IPA가 발급되기 전까지는 싱가폴 입국하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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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388

사업/직장취업시 한국군 장교 경력 인정되나요? (컴퓨터, 정보 …

  • 답글 : 4
  • 댓글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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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mh@ck(zimhack) 2016-10-12
추천수 : 0 조회수 : 2,787

안녕하세요. 현재 입시를 치르고 있는 재수생 입니다.   지금 입시 공부를 해야할 시기에 취업고민을 하고 있는 것은 많이 이를 수도 있겠지만   제 고민에 대해 답변해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 2007년~2008년 2년동안 (초4,초5) 싱가포르에…

  • A

    아시다시피 싱가폴도 징병제를 채택한 나라입니다. 그만큼 군필자를 인정해주는 분위기가 있죠. 하지만 스펙으로 사용하기엔 힘듬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IT 분야 쪽의 대접은 굉장히 좋은편이며 관련 분야 경험을 최고로 칩니다. 싱가폴 취업을 희망 하신다면 영어, 관련 분야 학위와 경험을 준비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3
  • A

    7년동안 기술장교로 복무 (의무복무 3년 + 장학금 수혜기간 가산복무 4년) 라면 군장학생이나 마찬가지 일텐데 우선 군생활이 본인과 잘 맞을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고요. 7년 군생활 짧은 시간 아닙니다. 복무 마치면 대위제대 할텐데 군생활하고 사회생활하고는 많이 다릅니다.      

    1
  • A

    지금부터 최소 7년 반 뒤인데 너무 아득하네요. 7년전이면.... 7년 후에는 컴퓨터가 일초에 처리할수있는 데이터 량이 테라바이트 급 이상이 될것같네요ㅋ 아무튼 전공명이 정확히 영문으로 뭐로 표기되는지 모르겠지만 군복무기간에 했던것을 경력으로 인정해줄지는 모르겠지만 대학다니면서 관련 기초이론을 탄탄히 배우시고 군 복무기간에도 기술을 꾸준히 익히시고 하신다면 군대에서 배우시는 기술이 7년뒤에도 시대의 흐름에 어긋나지않는 분야라면 굳이 경력을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실력으로 원하는 자리를 찾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
Q

NO.387

사업/직장직장 계약서에 대해 문의드려요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who111(perred5) 2016-10-10
추천수 : 0 조회수 : 1,574

저는 입사한지 4개월이 되었습니다. 회사쪽에서 계약서를 주지 않습니다. 다른 직원들도 계약서가 없는 상황이고 사장님은 계약서를 한번도 작성해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또한 휴가도 입사한지 6개월이 지나야만 쓸수있다고 합니다. 저는 이 회사에 mc가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

  • A

    모르신다고 하심은... 좀 그러네요. 찾아보시면 됩니다. 1. 2016년 4월 1일부터,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은 고용주의 의무이고요. http://www.mom.gov.sg/employment-practices/contract-of-service 2, 근로계약서 견본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mom.gov.sg/~/media/mom/documents/press-releases/2008/050308%20release%20tripartite%20advisoryannex%20a.pdf http://www.lawonline.com.sg/Documents/EC.pdf      

  • A

    계약서를 반드시 문서 서류로 작성하는것은 고용주의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고용주와 고용인의 계약을 동의하는데에는 수기작성, 구두상, 언어적으로 혹은 비언어적인(암시하는바가있는) 요소들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시 최소한의 분쟁을 피하기 위해 급여나 근무시간, 휴가나 복지 그외에 계약의 성립과 파기에 관련된 각종 내용을 양식화하여 작성해두는것입니다. 서류를 남기는 것을 좋아하는 싱가포리언들은 사소한것 하나까지 사인하고 도장찍으라고 합니다만 진짜 이런것 까지 해야하나 싶을정도로... 그게 아닌걸로 보아 로컬인과의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입사를 지원하고 그동안 주고받은 이메일이나 각종메세지, 통화기록 같은 것이 있을거라 예상 되는데요 추후에 문제가 발생시 이런것들이 고용계약을 동의했다는 계약을 증명하는 효력은 가질수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서류로 작성된 계약서가 없어서 그 계약의 기준들이 모호하네요. 휴가와 같은 것들은 회사에 관련 정책들이 있다면 인사업무를 하시는 분에게 요청해보시고 그런것이 없다면Employment Act에서 나타내고있는 최소한의 휴가와 MC를 사용하시면 될것 같네요.     

Q

NO.386

사업/직장한국 헤드헌터 평판조회...? 해보신적 있으세요?

  • 답글 : 3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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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symsg) 2016-10-08
추천수 : 0 조회수 : 5,690

안녕하세요, 싱가폴에서 금융회사서 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한국으로 이직을 알아보다가 우연히 사람인에서 한국헤드헌터 업체 (N으로 시작하는 회사)에서 올린 광고를 보고 지원을 했었는데요.. 전화가 와서는 제가 회사가 찾는 캔디데잇이 맞는거 같다고 이야기를 하고는 …

  • A

    2년전 mnc에서 mnc로 이직시 hireright통해서 background check 받았습니다. 물론 면접 전에 확인들어갑니다. 이유는  http://www.hireright.com/why-hireright에서 확인가능.   제 동료도 같은 방법으로 이직했고 요즘 추새입니다. reporting manager 및 동료 2명에게까지 확인했지만 저는 별로 크게 개의치 않았어요. 업무 평과에만 평가해서는 안되고 기분 상할 필요없고 근태, 인성 등등 당연히 해야됩니다.       

  • A

    무척 황당하셨을 것 같네요.  그게 이 곳 싱가폴에서는 일반적인 사항이라서 피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만 헤드헌터회사에서 의뢰인의 동의없이 HR에 직접 컨택하는 건 이상합니다.  회사를 그만둔 사람이 아니라면 신원조회는 의뢰인에게 치명타라는걸 모를 사람들이 아닐텐데요. 그리고 참고인은 자기에게 우호적인 인물로 설정하시고 미리 이런 전화나 메일을 받을 수 있다는 걸 언질해 주셔야 합니다.  직속상관이라면 껄끄러울 수 있으니 굳이 같은 팀이 아니더라도 직위가 본인보다 높은 사람으로 얘기해두면 됩니다.   HR의 경우는 애매합니다.  HR에서는 신원조회가 들어왔다는 것을 반드시 해당부서에 통보를 하는 것 같더라구요.  원칙대로 해야하는 부서이다보니 친분으로 비밀보장 해주는 경우는 없을겁니다.  따라서 헤드헌터가 HR에 컨택하는건 못 하도록 선을 그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헤드헌터와 얘기할 때는 모든걸 서면상으로 남겨놓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이들은 모든 이메일 커뮤니캐이션을 매번 새로운 이메일로 하는데요, 예전 이메일에 Reply해서 사용해 달라고 얘기하시면 내용들을 계속 추적할 수 있으니 편리합니다.       

    1
  • A

    이직은 현재 고용주와의 유대관계가 아주 특별한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최대한 마지막까지 현재 회사에게 알리지 않는게 보편적이지 않나요? 헤드헌팅 회사에서 많이 이기적이고 성급했다고 판단됩니다. 개인적으로 거의 고소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동의서 작성을 하셨으니 법적인 조치야 안되겠지만, 어쨌던 매우 정상적이지 못한 경우라고 봅니다. 대부분의 경우 거의 마지막 round혹은 오퍼를 앞두고 누구에게 전화하겠다 하고 공지한후 확인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저는 그렇게 해왔습니다. 7년간 4번이직하면서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어요. 만약 이게 정말 추세이고 합법이라면 기업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고 구직자에게는 무척이나 불리한 악법이고 악습이겠네요. 그 한국헤드헌터 회사에 정식으로 항의하시고 매니저급에게 사과받으셔야 한다고 봅니다. 이건 뭐 깜빡이도 안키고 그냥 들이받아버리는 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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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384

사업/직장개인사업 / 인테리어 하시는분들께 여쭤 봅니다

  • 답글 : 4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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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빵(opensejin) 2016-10-02
추천수 : 0 조회수 : 3,174

인테리어 하시는 분들께 여쭤보는게 더 맞을것 같은데요.  요즘 인테리어 업체에서 한국제품들 많이 쓰나요? 예를 들면 바닥재라던지 벽지, 페인트, 키친 선반 대리석 등등. 전 사실 싱가폴에서 가장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한게 창문이었거든요. 우리나라는 이중창에 모기장…

  • A

    이런 어려운 질문에 쉽게 답해 줄 수 있는 분이 있을 까요...? ㅋㅋ 인테리어보다는 건축담당자들에게 자문을 구해야 할 질문이네요...현재 콘도 및 빌딩 시공을 하고 있는 국내회사는 대우, 현대, 삼성 정도 입니다..... 아시다시피 국내 기업중엔 KCC 가 싱에 지사가 있지만, 창호 사업은 안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A

    잘은 모르지만, 개인 주택을 제외하고,,, 인테리어 원하는데로 바꾸지 못하는 경우 많아요. 특히 외관에 여향을 주는 창문 같은 경우는 실내쪽만 바꿀수 있다면 모를까 거의 불가능할꺼에요. 아얘 건물 지을때 전 세대에 납품을 하게 되면 모를까,,, 근데 금액때문에 안쓰는게 아닐까요?   벽지는 한국벽지 많이 봤고요. 나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 A

    좋은 사업인것 같네요. 저도 한국처럼 방충망문을 하고 싶은데.....     

Q

NO.379

사업/직장세일즈/트레이딩 분야 귀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 답글 : 1
  • 댓글 : 0
답변진행중
뽀로로(rhaudtn1) 2016-09-29
추천수 : 0 조회수 : 2,092

안녕하세요, 현재 싱가폴에서 근무중인 28살 청년입니다. 싱가폴에서 사립 대학교를 나왔으며, 싱가폴 거주 8년 중국 10년.경영학과  졸업했습니다. 중국어 영어 다 자유롭게 사용 가능합니다.  첫 직장에서는 프렌차이즈 중국 한국마켓 업무를 했습니다. 프렌차이즈 문의…

  • A

    점심시간이라 시간내서 조언드려 봅니다.  알고 계신대로 대부분 구인하는 회사들이 경력직만 선호하죠.  제 경험을 토대로 조언드리자면 경력직에도 그냥 무조건 지원해 보라고 하고 싶어요.  저도 싱가폴에서 직장을 10년째 다니고 있는데.. 싱가폴에서의 첫직장은 전자회사 세일즈 및 CS 담당이었어요.  원래 한국에서 하던 일이어서 그다지 어렵지 않게 구했구요.  헌데 전공이 회계이고 좀 더 길게 본다면 회계쪽이 좋을것 같아서 3년일하고 지금의 직장에서 회계쪽일을 하고 있어요.  현직장 들어오기 전까진 회계경력은 전무했고.. 구매/세일즈경력만 있었어요. 이직할때 회계쪽에 여러군데 이력서를 넣어는데 계속 실패했다가 지금의 회사에서 경력이 없어도 좋다고 받아줬어요.  입사후 들은 얘기는 물론 경력직을 찾았지만 경력자 여러후보들 가운데 제 영어가 제일 나아서 절 뽑았다고 하네요.  물론 제 영어도 아주 잘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다른 경력 후보자들은 대화를 해보면 말은 그런대로 하는것 같은데 듣는 이해력이 떨어져서 너무 아쉬웠다고.. 대신 저같은 경우는 언어로는 문제가 없어보였고 회계경력은 없어도 전공은 했으니까 가르치면 될것 같았고.. 업무를 새로 가르치는 번거로움이 언어소통 안되는 사람하고 일하는것보다는 훨씬 나을것 같았답니다. 사실 예전 직장 그만 둘때 제 후임자를 뽑을때도 이력서는 참 많이 들어오는데 정말 적임자가 없더라구요.  경력이 되면 언어가 딸리거나 언어가 되면 경력이 전혀 없거나.. 그때도 더 선호했던건 경력보다는 언어능력이었어요.  일은 가르치면 되니까요..  물론 언어도 잘되고 경력도 있는 후보자가 있으면 당연히 그사람을 뽑겠지만.. 생각보다 둘다 갖춘사람 찾기가 그리 쉽지 않더라구요.  언어/경력 되는데 대학졸업장이 없어서 비자문제로 못뽑은 경우도 있었구요. 삼개국어가 원활하시다고 하는것 보니, 꾸준히 시간을 갖고 찾아보시면 가능성 있을겁니다.  거기다 전공도 경영쪽이라 메리트가 있고요.. 행운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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