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가 없어도 무방합니다. Starhub, Singtel 은 TV, 인터넷, 전화를 따로따로 (개별요금) 가입하거나, 합산 (할인율적용) 가입해도 됩니다. 근처의 매장 방문하시어 기간/요금제 등을 상담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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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먼저 들어가셔서 어떤 상품이 있는지 훑어보세요.  그리고 offline 대리점에 가서 신청하시면 될 듯요. 여기 일 처리가 빠른편이 아니어서, 신청 후 늦으면 2개월 뒤에 오픈 되는 경우도 있다고 싱텔 직원에게 들었어요. 지난주 핸드폰 개통하러 갔다 들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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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면 EP에 대한 샐러리는 지금 많이 오른 상태입니다. 올해까지는 3300이상이고 내년부터 3500이상으로 제한이 올라갑니다. 또한 지금 싱가폴정부에서 EP에 대한 허가를 잘 안내주는 상태입니다. 서류에 보다 심혈을 기울이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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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분 중 한 두어달 전 즈음에, 월봉 5000이신 분은 EP 받았구요. 3300이신 분은 SP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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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안타면 끝입니다.. 저가항공으로 왕복으로 티켓을 구입해서 리턴 사용 안하고(버리고) 이런 말씀인데..아무 문제없습니다(안타면 환불도 안되는) 일년짜리 오픈보다는 싼걸로 왕복으로 들어와서 버리는 경우는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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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10월 1일부터 국제선 노쇼(No-show) 페널티 시작한다고 뉴스 본듯 하네요. 항공사 별로 확인해 보셔야 할듯요　　　　　

정기적으로 에어컨 청소 업체가 있지 않나요. 저는 처음 클리닝 할 때 에어컨 날개가 접히지 않길래 확인서 작성시 써 달라고 했습니다. 에어컨이 시원하지 않다는 것은 가스가 충전되지 않아서 그렇지 않을까요? 거래해 오던 에어컨 청소 업체에 상태에 대해 문의해 보심이 어떤지요. 그리고 시간과 노력이 들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른 손실은 세닙자가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는 판례가 많더군요. 주인이 억지부리는 것 같으니 청소업체나 수리업체에 상태와 원인을 살펴보시고 문서로 가지고 계심이 좋을 듯 하네요. 부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속 많이 상하시겠어요 돈을 떠나서 타지에서 이런일 겪는다는 것 자체가 매우 스트레스죠. 저도 홀렌트 여러번 해봤지만 에어컨 클리닝은 삼개월에 한번 하는게 전부였고 제품 결함이나 노후에 따른 것을 디포짓으로 충당하겠다는 집주인 심뽀는 정말 납득이 안가네요 외국인들이 타국보다 비싼 렌트비를 내주며 가계경제를 살려줌에도 불구하고 고마움은커녕 뜯어먹고 사기치려고 하는 주인들한테 저도 지쳤던 적이 많네요. 일단 번거롭거라도 스몰코트로 진행하세요 결국 대부분의 집주인들이 송사에 휘말리는ㄱ25일 두려워하기 때문에 나중엔 최악의 경우라도 절충을 할겁니다 저의 경우는 집계약전 낸 홀딩디포짓을 갖고 잠적을 했었는데 스몰코트 등록후 내용증명이 가자마자 꼬리내리고 일부금액 뗀 후 돌려줬습니다 외국인이라 이런 법을 잘 모를거라는 생각으로 더 우습게 보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행 계좌 말씀하시는거면 공인인증서 재발급은 첨에 받으셨던 은행 사이트에서 그냥 발급 진행하시면 돼요~~ 대신 계좌정보, 보안카드 등등 정보는 다 알고계셔야되요~　　　　　

  회사에서 답변을 간단히 달아서 헛갈리실까봐 다시 남기네요. 제가 면허셤장만 여러번 갔습니다. 그러지 마시라고 글 남기네요. http://blog.naver.com/tinariasis/220564078712 준비물이랑 프로세스는 위 블로그 링크 참고하시면 되구요. 다른 점이랑 빠진 점은    1, 부킷 바톡 시험장 추천합니다. 10일 후에 셤볼 수 있습니다.(제가 시험 등록할 땐 그랬어요 블로그엔 2달 후라고 되어있더라구요 - 한국사람한테 힘듭니다.)부킷 바톡 셤장인데 MRT는 부킷 곰박 역에서 내립니다. 역에 셔틀 버스가 다니니 그거 타고 들어가세요.  인포 데스크에 있는 분한테 컴버트하러 왔다고 하면 친절하게 알려주세요. 동선은 센터 등록 (컴퓨터로 인적사항 등록)-> 비용 충전 ( 센터 등록 비, 셤 비용 16불인가 20불인가 들어요) -> 셤날자 어렌인지    주의점: - 센터 운영시간은 8시가 9시 까진가 인데 면허 컨버트 업무는 6시까지 밖에 안해요.  저는 회사 끝나고 맨날가서.... - 셤 합격하면 비디오를 필 시청하는 데 이 비디오 상영시간이 4:30이 마지막 였습니다. 이거 놓치면 셤 붙었다하시더라도 다음날 다시 와야해요.   2. 사진  나름 디자인 전공자라 포토샵으로 사진 스캔한거 사이즈 맞춰 크롭해서 동네 사진관 가서 출력해서 가져 갔는데 안된다고 해서 1층에서 사진 찍었는데 제평생에 이런 거지같은 사진은 첨찍혔던 것 같아요... (동네 바보형 처럼 나옴...ㅜㅠ) 사이즈는 여권 사이즈인데요 한국 사진같이 않고 얼굴 크기가 오버지 않나 싶게 크게 크롭하셔야되요 즉 윗 여백이 매우 짧게 나와요. 8불인가 냈어요.   3.대사관 공증 -국제 운전 면허  한국 면허증 들고 뉴턴역에 있는 한국 영사관 사무소 가시면 되구요 17층인가??? 서식 준비 되어있습니니다. 수수료 4불인가 6불인가 들구요. 대사관 홈페이지에서도 양식 다운받으실 수 있으세요.   4. 셤장에서 : 2층 그냥 배치 받은 컴퓨터에서 마우스로 클릭해서 푸는 방식이고 문제는 매우 쉽습니다. 그렇다고 공부 안하시면 위험 합니다.ㅎ 전반적으로 이해도를 물어보지만 도로 사인 같은 것도 물어봅니다.  붙으면 핑크 시트 주고 그거랑 비디용 시청각 확인 도장 받아서 2층에 내새면 되구요 $50불이고 저는 3일 만에 도착했는데 집에 부재중이라 근처 우체국에서 수령했습니다. 돈많이 들고 시간 많이 날리는 거 가만하시구요 여기저기 귀찮습니다. ㅎㅎ   합격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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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운전면허증 있으시면 대사관에서 공증 받아 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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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싱가폴도 징병제를 채택한 나라입니다. 그만큼 군필자를 인정해주는 분위기가 있죠. 하지만 스펙으로 사용하기엔 힘듬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IT 분야 쪽의 대접은 굉장히 좋은편이며 관련 분야 경험을 최고로 칩니다. 싱가폴 취업을 희망 하신다면 영어, 관련 분야 학위와 경험을 준비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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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동안 기술장교로 복무 (의무복무 3년 + 장학금 수혜기간 가산복무 4년) 라면 군장학생이나 마찬가지 일텐데 우선 군생활이 본인과 잘 맞을 수 있는지를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고요. 7년 군생활 짧은 시간 아닙니다. 복무 마치면 대위제대 할텐데 군생활하고 사회생활하고는 많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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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최소 7년 반 뒤인데 너무 아득하네요. 7년전이면.... 7년 후에는 컴퓨터가 일초에 처리할수있는 데이터 량이 테라바이트 급 이상이 될것같네요ㅋ 아무튼 전공명이 정확히 영문으로 뭐로 표기되는지 모르겠지만 군복무기간에 했던것을 경력으로 인정해줄지는 모르겠지만 대학다니면서 관련 기초이론을 탄탄히 배우시고 군 복무기간에도 기술을 꾸준히 익히시고 하신다면 군대에서 배우시는 기술이 7년뒤에도 시대의 흐름에 어긋나지않는 분야라면 굳이 경력을 인정해주지 않더라도 실력으로 원하는 자리를 찾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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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S 번호 가지고 1605 전화하셔서 화물위치 찾으셔도 되고 SINPOST SPEEDPOST 혹은 SINPOST 웹사이트 가셔서 EMS 번호로 조회 하시면 됩니다.　　　　　

모터가 들어있는 제품들은 가능하면 현지에서만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헤르쯔가 다르기 때문에 수명이 짧아지거나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그리고 한국은 싱가폴에 비해 세탁기가 많이 쌉니다. 중고인데다 운송비용까지 생각하다면 굳이 가져가실 이유는 없어보입니다만 ... 　　　　　

저희 아이도 1000불에 sp따로 수시로 복사비(?) 추가됩니다  3개월에 한번씩 빠져나가며 학년이 비뀌면 학비나가는 달도 바뀜니다 기숙사는 알아본봐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도 답변이 없기에......... 　　　　　

Nanyang Girls' Boarding School 참고하세요. NYGH 학생뿐만아니라 외부 학생들도 숙식할 수 있네요. 2-3명이 쓰고, 기숙사비는 하루에 $26-32 정도라네요. 　　　　　

탑 10 학교의 학비가 다른게 아니구요. 학교가  independent school 이면 일반 공립과 학비가 다르고 학교마다 다릅니다. 그래서 학비는 각 학교마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셔야 할 것 같아요. 　　　　　

한양대 동문회 당연히 있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의 동문들이 싱가폴 전역에서 활동중 이십니다. 질문자께는 회장님 연락처를 쪽지로 남겨 드렸습니다. 혹시 필요하신분 계시면 연락 주십시오. 　　　　　

모르신다고 하심은... 좀 그러네요. 찾아보시면 됩니다. 1. 2016년 4월 1일부터,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 것은 고용주의 의무이고요. http://www.mom.gov.sg/employment-practices/contract-of-service 2, 근로계약서 견본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www.mom.gov.sg/~/media/mom/documents/press-releases/2008/050308%20release%20tripartite%20advisoryannex%20a.pdf http://www.lawonline.com.sg/Documents/EC.pdf 　　　　　

계약서를 반드시 문서 서류로 작성하는것은 고용주의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고용주와 고용인의 계약을 동의하는데에는 수기작성, 구두상, 언어적으로 혹은 비언어적인(암시하는바가있는) 요소들로 가능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시 최소한의 분쟁을 피하기 위해 급여나 근무시간, 휴가나 복지 그외에 계약의 성립과 파기에 관련된 각종 내용을 양식화하여 작성해두는것입니다. 서류를 남기는 것을 좋아하는 싱가포리언들은 사소한것 하나까지 사인하고 도장찍으라고 합니다만 진짜 이런것 까지 해야하나 싶을정도로... 그게 아닌걸로 보아 로컬인과의 문제는 아닌것 같네요. 아마 모르긴 몰라도 입사를 지원하고 그동안 주고받은 이메일이나 각종메세지, 통화기록 같은 것이 있을거라 예상 되는데요 추후에 문제가 발생시 이런것들이 고용계약을 동의했다는 계약을 증명하는 효력은 가질수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서류로 작성된 계약서가 없어서 그 계약의 기준들이 모호하네요. 휴가와 같은 것들은 회사에 관련 정책들이 있다면 인사업무를 하시는 분에게 요청해보시고 그런것이 없다면Employment Act에서 나타내고있는 최소한의 휴가와 MC를 사용하시면 될것 같네요.　　　　　

계약서 안썼으면 상관없어요 패널티는 　　　　　

안녕하세요. 현재 이런저런 염려스러운 일이 많으신데 일단 어머님 건강이 빨리 완쾌되셨으면 좋겠네요. 일반적으로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하는것은 출입국관리기관(ICA)에서 관리하구요. 외국인 노동자의 노동허가는 현지 노동부(MOM)에서 관리를 합니다. 싱가폴에 입국하는 한국여권 소지자는 90일이내에 출국하는 티켓이 있거나 관련 비자 혹은 비자 승인서류가 필요하구요. IPA소지자가 이미그레이션 통과시 소지하신 IPA의 유효성 여부 확인후 입국허기 도장을 찍어주고요. 일단 현재 wp을 승인만 받은 상태에서 카드발급을 하지않고 한국으로 돌아가셔서 고용주는 좀 곤란하겠지만 어쩔수없이 비자를 다시 취소해야할것 같네요. 어쩌면 벌써 했거나 가지고 계신 IPA에 유효날짜가 지났다면 자동으로 캔슬되었을겁니다. 비자를 발급하는데 돈이 많이 들었다는 말은 WP를 발급하는데 신원보증금 말고는 큰비용이 발생하는게 없지만 대부분의 고용주가 발급 절차를 몰라 에이전트를 이용하기 때문에 에이전트수수료가 발생하는것이구요. 아직 계약서를 작성하시지 않았기 때문에 고용주가 피해보상 청구를 할 근거가 부족해서 추후에 소송같은 문제가 발생할 확률도 매우 낮아보입니다. 또한 이런 비자 취소가 추후에 MOM에서 새로 워킹비자를 받을때 감점요인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출입국사무소에 입국거절을 요청할 근거가 되지는 않구요 추후에 관광비자로 들어오실때는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되지만 혹시 염려스러우시다면 나중에 오실일이 생겼을때 ICA에 미리 문의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모쪼록 고민하시는 일들이 다 잘해결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휴대폰으로 작성해 줄 바뀜이 안되는 점 양해 바랍니다. 저는 작년 2015년에 해외취업장려금 1,2차를 수령했었습니다. 지금은 사항이 어떻게 바뀐지는 잘 모르겠으나 큰 틀에선 비슷할 거란 생각하에 답변 남깁니다. 1. IC 카드는 앞뒷면 둘다 스캔 후 전송하면 됩니다. 2. 저같은 경우 계약서는 모두 스캔하여 보냈습니다. (서류 미비 사유로 반려 당해 기간 놓친다거나 하는 불상사를 방지하기 위해) 3. 일단 대사관 홈페이지에 가면 공인 공증인 사무실 목록이 있습니다. 그 곳에가서 일단 해당 서류에 대해 공증을 받습니다. (계약서, 재직증명서) 공증 비용이 장당 청구되었던 걸로 기억되나 각 장마다 공증 받으셔야 됩니다. 저는 좀 알아보다가 뉴튼쪽에서 받았는데 싸고 친철했습니다. 오래되서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네요.. 어떤 곳은 장당 40불씩이였는데 제가 받았던 곳은 총 4장 정도 받았었는데 약 15불 내외로 했었습니다. 몇군데 전화 문의 드려보고 가시는 걸 추천합니다 ㅎㅎ. 공증인에게 공증 받으면 그걸 들고 대사관에 가시면 도장 찍어주고 그걸로 끝입니다 ㅎㅎ!! 저도 딱 일년전 신청하면서 많이 물어보고 알아보고 했었는데 산업인력공단에 전화해서 물어보면 제 경험상 친절하게 잘 알려줍니다. 까다롭고 복잡해도 포기하시지말고 받으시길 바랍니다 :)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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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외취업장려금 신청한 사람입니다 이제부터는 싱가폴 Kotra에서 무료로 서류공증 해주고 있습니다 이메일로 담당자에게 근로계약서와 재직증명서 접수하시면 kotra에서 직접 작성자님 회사 인사부와 연락하여 서류 진위여부 확인합니다 확인된 후에 kotra로 원본서류와 비자 가지고 방문하시면 됩니다　　　　　

  확실하진 않지만 제가 알고있기에는 논야의 의미는 페라나칸 음식을 나타내니  기본은 논야 카야쨈이구  거기에 판단잎의 향을 첨가한게 판단 카야쨈으로 알고 있습니다.  판단은 녹색잎이고요 가끔 택시타시면 택시에서 말린 잎을 보실 수 있는데 그게 판단잎입니다.  음식이랑 같이 나오기도 합니다. 전 박하향과 레몬그라스향  중간정도 섞은 느낌이랑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정리하면  논야 카야쨈 :: 기본  판단 카야쨈 = 논야 카야쨈 + 판단잎   　　　　　

2년전 mnc에서 mnc로 이직시 hireright통해서 background check 받았습니다. 물론 면접 전에 확인들어갑니다. 이유는  http://www.hireright.com/why-hireright에서 확인가능.   제 동료도 같은 방법으로 이직했고 요즘 추새입니다. reporting manager 및 동료 2명에게까지 확인했지만 저는 별로 크게 개의치 않았어요. 업무 평과에만 평가해서는 안되고 기분 상할 필요없고 근태, 인성 등등 당연히 해야됩니다.  　　　　　

무척 황당하셨을 것 같네요.  그게 이 곳 싱가폴에서는 일반적인 사항이라서 피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만 헤드헌터회사에서 의뢰인의 동의없이 HR에 직접 컨택하는 건 이상합니다.  회사를 그만둔 사람이 아니라면 신원조회는 의뢰인에게 치명타라는걸 모를 사람들이 아닐텐데요. 그리고 참고인은 자기에게 우호적인 인물로 설정하시고 미리 이런 전화나 메일을 받을 수 있다는 걸 언질해 주셔야 합니다.  직속상관이라면 껄끄러울 수 있으니 굳이 같은 팀이 아니더라도 직위가 본인보다 높은 사람으로 얘기해두면 됩니다.   HR의 경우는 애매합니다.  HR에서는 신원조회가 들어왔다는 것을 반드시 해당부서에 통보를 하는 것 같더라구요.  원칙대로 해야하는 부서이다보니 친분으로 비밀보장 해주는 경우는 없을겁니다.  따라서 헤드헌터가 HR에 컨택하는건 못 하도록 선을 그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헤드헌터와 얘기할 때는 모든걸 서면상으로 남겨놓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이들은 모든 이메일 커뮤니캐이션을 매번 새로운 이메일로 하는데요, 예전 이메일에 Reply해서 사용해 달라고 얘기하시면 내용들을 계속 추적할 수 있으니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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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은 현재 고용주와의 유대관계가 아주 특별한 그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최대한 마지막까지 현재 회사에게 알리지 않는게 보편적이지 않나요? 헤드헌팅 회사에서 많이 이기적이고 성급했다고 판단됩니다. 개인적으로 거의 고소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동의서 작성을 하셨으니 법적인 조치야 안되겠지만, 어쨌던 매우 정상적이지 못한 경우라고 봅니다. 대부분의 경우 거의 마지막 round혹은 오퍼를 앞두고 누구에게 전화하겠다 하고 공지한후 확인하는 것으로 알고 있고 저는 그렇게 해왔습니다. 7년간 4번이직하면서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어요. 만약 이게 정말 추세이고 합법이라면 기업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하고 구직자에게는 무척이나 불리한 악법이고 악습이겠네요. 그 한국헤드헌터 회사에 정식으로 항의하시고 매니저급에게 사과받으셔야 한다고 봅니다. 이건 뭐 깜빡이도 안키고 그냥 들이받아버리는 식이네요. 　　　　　

창이공항에도 business center가 있읍니다. 24시간 운영하니 편한 위치 찾아보셔요. http://www.changiairport.com/en/airport-experience/attractions-and-services/business-centers.html 　　　　　

일전에 휴대용 DVD Player를 싱가포르에서 사서 못팔고 한국 그냥 들어갔었는데 연결잭부분만 2구로 간단히 갈아서 사용했습니다.  용산같은데 가니까 팔더라고요.  아답터 이후 전기꽂는데까지의 연결 부분을.  지금은 싱가포르에서 2구, 3구 둘다 편리하게 주변전기에 맞춰 꽂아 씁니다.  큰 가전은 전압문제도 있고해서 무리가 있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살짝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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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가전인지는 모르겠으나 전자제품 가동시 본체에 진동이 발생하는(모터가 들어있는) 제품이라면 전압 변환장치를 바꾸어 파워를 연결하시더리도 주파수 때문에 문제가 발생할수있습니다. 본체와 연결되는 아답터가 있는 가전이라면 아답터를 한국에서 구하셔서 연결하시면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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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 Mo Kio에 있을 때 HIP (Home Improvement Program) 겪었읍니다. 집 화장실을 모두 뜯어내고, 타일 & 변기 교체하는 작업이라 1층 간이화장실 이용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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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당황스럽네요 >.< 좀 참았다가 회사에서나 학교에서...역쉬 싱가포르네요. 사람들도 별 불평없이 쓰겠지요. ^^;; 간이 화장실은 그래도 여러칸 준비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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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클레멘티 살때 그런적 있었습니다. 다행히 회사에 샤워시설이 있어서. 어찌 저찌 버텻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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