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 답변진행중
- 생활
- 중국계 싱가폴 여자와의 교제?
- 그대있음에 (avanade)
- 질문 : 3건
- 질문마감률 : 33.33%
- 2016-09-20 00:29
- 답글 : 3
- 댓글 : 4
- 8,742
- 0
어떻게 석사과정 한국서 하면서 국제 학회 등에서 만나서
오래 친하게 연락하고 지낸 중국계 싱가폴 여자가 있는데
마침 제가 싱가폴로 이직이 될 것 같아서
질문 드립니다.
한국남과 싱가폴녀 커플도 많나요? 아님 중국계랑 한국인은 원래 상극인지
아님 한류 때문에 한국인이 호감인지?
미국 같은데서는 중국계 유학생과 한국인들이 가장 사이 안좋다고 들어서
여자는 아주 착해요 딸만 둘 있는 집인데 둘다 영국 유학도 시켰고
저도 노총각인데 그 친구도 아직 싱글인 것 같아서
- [답변]
- 중국계 싱가폴 여자와의 교제?
- 통이파퍄오 (paina)
- 답변 : 40건
- 답변채택률 : 7.5%
- 2016-09-20 12:27
물론 싱가폴인 70% 이상이 중국계이고,
그들은 가정내에서 그리고 같은 중국계끼리 중국어를 사용하고 지내지만,
그들의 성격과 중국 본토 여자들의 성격은 완전히 다릅니다 ( 평균적으로 )
제가 중국인 싱가폴인 다 친구를 사겨본 결과 말씀드리자면
한국인이 만나기에는 중국계 싱가포리안이 중국인 보다 훨씬 낫습니다.
이들은 '중국계'일 뿐 중국인아 아닙니다.
아 그리고 한류로 인한 한국인에 대한 호감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아시아 전역에 한국인에 대한 호감도는 높은것이 사실입니다.
굳이 뭐 나라별로 비교하자면 중국이랑 싱가폴을 놓고 비교 했을 때..
싱가폴이 좀 덜한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그렇다고 뭐 한국인을 굳이 싫어하거나 그런건 업습니다.
그럼..이만
댓글목록
멍구망구님의 댓글
멍구망구 (dlghtjr86)저도 같은 의견입니다.
- [답변]
- 중국계 싱가폴 여자와의 교제?
- 싱가폴동호회 (betterlife)
- 답변 : 20건
- 답변채택률 : 0%
- 2016-09-21 05:23
댓글목록
salsera님의 댓글
salsera (slk222)님 답변 수준도 그리 높진 않네요. 본인에겐 중대한 일있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데요. 본인 답변 수준 왜그러시죠?
- [답변]
- 중국계 싱가폴 여자와의 교제?
- 엉클 (redguy01)
- 답변 : 19건
- 답변채택률 : 5.26%
- 2016-09-21 12:15
지나가다가 한마디 하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교제라는것이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이지 한국인과 중국인 굳이 이런게 중요한가 싶네요
한류가 유행한다고 그사람한테 당신이 한류의 한부분은 아닙니다 무슨 연예인도 아니고..
그 여자분과 썸 관계도 아닌 그냥 알고지내는 사이이신것같은데
혼자 너무 멀리 상상을 하고 계신건 아닌지..
진정으로 연인 관계로 발전하고 싶으시다면 국적을 떠나
마음으로 다가가 보시길 바랍니다
그냥 싱가폴에 한류가 있고 난 한국남자니깐 잘 먹히겠지?
이런 마음으로 싱가폴 여자들한테 한국남자 망신 안시키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싱가폴에서 일과 사랑 모두 쟁취하시고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통이파퍄오님의 댓글
통이파퍄오 (paina)
글쎄요 저도 처음엔 이런 시각으로 접근했는데, 글쓴분 글을 여러번 읽고 생각해보니,
이분은 나름 진지하신 것 같네요.
한류를 물어본것도 나름 진지한 관계로 생각해서
결혼 후 가족 관계까지 생각한 것으로 판단되는데요.
남녀가 만남이라는것이 시간이 지나며 새롭게 알게되는게 있기 마련인데,
한국인 관계에서도 그런데, 하물며 국제연애 및 결혼에서는 더욱 심하지 않을까요?
문화, 가치관, 종교 등등을 모두 따져야합니다.
마치 반려동물을 입양할 때 확실히 책임 질 수 있을 때 하라는 말과 같이,
확실히 그러한 차이드를 받아들이고 할 수 있다는 자신이 생겼을 때 하는것이 맞습니다.
로뎀나무님의 댓글
로뎀나무 (lsm6374)여러번 읽어보는데 연령차이/세대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질문에 겸손함이 없어서 오히려 당돌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불구하고 답변을 오히려 잘해주시는것 같네요 정성으로...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공지 | 2021-07-05 | |||
공지 | 2013-02-04 | |||
공지 | 2012-08-24 | |||
공지 | 2008-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