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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셜비짓패스로 JB 왔다오면 비자 연장이 될까요??
  • jackbio (jackbio)
  • 질문 : 8건
  • 질문마감률 : 62.5%
  • 2016-07-02 00:42
  • 답글 : 1
  • 댓글 : 1
  • 2,148
  • 0
안녕하세요 6월24일부로 학생비자가 캔슬되어서 8월4일까지밖에 현재 비자가 없는 상태입니다. 싱가폴에서 이번에 막 대학교를 졸업하여 현재 취업을 준비중인데요.. 제가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한국행 비행기표만 구입해놓고 7월 중순쯤에 조호바루를 갔다 올 예정인데, 싱가폴 입국할때 한국행 비행기표가 있기때문에 문제는 되지 않겠지만 90일 비자를 찍어줄지가 의문입니다. 혹시 이부분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은 답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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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셜비짓패스로 JB 왔다오면 비자 연장이 될까요??
  • 단팥빵 (opensejin)
  • 답변 : 27건
  • 답변채택률 : 3.7%
  • 2016-07-05 20:11

아주 위험해요.. 왠만하면 한국다녀오세요..

차라리 한국 여러번 갔다오면서 90일씩 계속 연장하는게 나아요.. 안전하게

한국이나 좀 먼곳도 몇번 연장하면 걸리거든요.

한번 블랙리스트오르면 회복하기 힘듭니다.. 

한번 걸리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 싱가폴 외에 다른나라도 다시 들어가기 힘듭니다.

비자관리 엄청 중요하니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한번 추방되면 평생 다른나라에서 사는건 포기해야 하는거나 마찬가지예요..

소셜로 계속 있다가 빈탄갔다와서 겨우 사정사정해서 30일받은거 봤습니다. 

그 경우는 30일 받은게 마지막이죠.. 

정말 비추예요...

     

댓글목록

jackbio님의 댓글

jackbio (jackbio)

만약 문제가 된다면 어짜피 저는 한국행 비행기표가 있기때문에 정해진 날짜로 한국에 들어갈 예정이거든요. 비행기표가 있기때문에 싱가폴에 다시 들어올때에는 문제가 안되지 않나요? 저는 만약 비자를 안찍어주면 한국에 돌아갔다가 다시 올생각이구요 만약 90일비자를 찍어주면 90일동안 더 있다가 돌아갈 생각입니다. 이런 경우에도 문제가 되나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11791

생활생후 2개월 아기 11월 한국가도 괜찮을 까요?

  • 답글 : 3
  • 댓글 : 0
답변진행중
꾸우우룩(makin2000) 2016-07-07
추천수 : 0 조회수 : 1,571

안녕하세요 9월이 출산이고 11월에 한국에 일이 있어 가려고 하는 데 이왕이면 아이를 데리고 같이 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걱정이되는 게 11월이면 쌀쌀한 날씨인데 아이가 버틸지 싶어서 혹시 겨울에 아이랑 한국 가본 신 계시나요?      

  • A

    타고내릴때 귀안아프게 휘딩 타임만 맞춰주시면 문제 없어요 애셋인데 생후 한달 에도 비행기 잘타고 다녔어요      

  • A

    이착륙전에 아기 모유나 우유 먹이세요 그래야 귀아파서 울지 않아요~!      

  • A

    아이가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준비 잘 해서 잘 꽁꽁 싸메서 들어가세요. 글고, 아기 생후 한달 이후부터면 비행기탑승 가능 한걸로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겨울에 들어간다면, 아기가 신생아라 면역력도 없고, 감기걸리면 안되니깐 따뜻이 보온 잘 해서 들어가면 될듯 합니다. 또 이착륙시 우유나 물 같은거 마시게하면  훨씬 낳더라구요. 성인들은 기압차이 느껴질때 침을 삼키면서 침과 함께 넘어가면서 가볍게 뚤리곤하는데, 신생아들은 그런조절들을할 수 없으니깐여 승무원들이그렇게 가르쳐주시요더라구요, 또한 모유 먹이는 아이는 모유 먹이면서 재우는것도 좋습니다. 전 아기3개월(90일)때 대한항공 타고 아기랑 한국 들어갔었는, 저도 실제 그렇게 주의를 끌었더니신기하게  다행히도 별 탈없이 지나갔습니다. 또 TIP을 몇가지 드리자면, 비행기 표 예매하실때, 미리 항공사에 애기해서 아기 바구니 요청하시면, 대청한항공에서 너무 친철히도 예약해서 아기가 누워서 잘 수 있는 바구니랑 간단한 샘플우유, 기저기 주스 정도는 서비스로 준비를 해 주신답니디. 또  아기 유모차도 탑승구앞까지 가져갔다가 내릴때 미리 탑승구 앞에 빼놓아주고 굉장히 잘 되어있습니다. 이외 자세한건 각 항공사에 전화해서 문의 해 보시면 담당자들이 상세히 답해 주시더라구요. 저도 덕분에 편히 잘 이용하고 몇일 전 싱가폴로 돌아 왔습니다. 이기회에 대한항공 직원분들께도 그때 진심으로 감사했다고 인사드리고 싶네요. 그럼 아기랑 행복하고 건강한 여행 되세요.      

Q

NO.11788

교육 중국어(로컬학교에서)를 배우는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께…

  • 답글 : 1
  • 댓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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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박네(a27november) 2016-07-05
추천수 : 0 조회수 : 3,130

안녕하세요.  가능한 빨리 결정을 내려야하는데 도저히 판단이되질않아서 여쭤봅니다. 현재 초등 5학년 남자아이구요  1학년때부터 중국어공부해왔습니다.4학년말까진 그럭저럭 80점 유지했는데 지난 5학년 SA1때 결국 fail 했습니다. 튜터는 스피킹테스트가 가장 걱정이…

  • A

    우선, 중국어 학교선생님께 어디부분이 제일 약한 파트인지 물어보세요. 제 생각엔 님께서 해오신 튜션방식이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요. 시험기간이 잡혀있는 한달전부터는 페이퍼시험에 치중하시되, 다른 시간에는 단어암기, 오랄공부, 작문이 다 함께 들어가야 합니다. 단순히 문제집풀고 설명하는 방식으로만 수업하셨다면, 절대로 성적향상은 이룰 수 없어요. 지금은 영어에 더 치중해야 할텐데...중국어까지 붙잡게 생겼으니, 아이가 많이 힘들겠네요. 아이를 잘 다독여가며 이끌어 가셔야 할 것 같아요. 투션은 제가 말한대로 부족한 부분을 더 채워서 늘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지금 손 놓으시면...앞으로 더 많은 공부에 눌려서 중국어까지 해야한다는 필요를 못느끼게 될 것 같아요. 싱가폴에서 중국어 없는 좋은 학교 코스 밟으셔서 무엇을 할 것인지도 고민해 보셔야 해요....그게 근거가 된다면, 저는 중국어를 빼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무엇을 하든, 중국어가 앞으로 필요할 거다..라는 쪽으로 마음의 결정을 하신다면...계속 공부하시기를 추천합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아이 학업도중(중고등포함) 귀국하실 예정이라면...그냥 중국어 공부 쭈욱 하세요.. ㅡ 여러가지 질문을 하셨는데....포기냐 아니냐의 선택이 가장 중요하기에 그 부분에서만 말씀드렸습니다. ㅡ 제가 알기로는 중국어 없이 들어갈 수 있는 jc는 Nus, Temasek, Victoria는 확실히 입학가능하구요...그 외의 왠만한 jc 다 들어갈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다만, jc입힉 후 선택할 수 있는 제3외국어나 다른 수업 신청이 불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그래서, 수업료에 비해 빠지는 수업이 많다며 속상해 하던 아이엄마를 본 적있습니다. ㅡ 아무리 중국어 시험이 쉽더라도 님 아이에게도 쉽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Psle보면, 아마 예상성적보다 떨어질 확률이 높기 때문에 JC같은 학교를 생각하신다면, 중국어를 빼는 것이 현명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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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1786

기타영어로 고민이 있어요...

  • 답글 : 2
  • 댓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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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_im(kbi630) 2016-07-04
추천수 : 0 조회수 : 5,126

안녕하세요, 현재 싱가폴에서 인턴으로 거주중인 25살 취업준비생입니다. 인턴으로 발탁되고 나서 들뜬마음으로 싱가폴에 거주할 곳을 찾아보았을 때가 엇그제 같은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벌써 2주째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영어'와 관련하여 여쭙고…

  • A

    그정도시라면 영어 너무 고민하지 마세요. 사실 아무리 고급 영어를 사용해도 그 사람의 말에서 들을 컨텐츠가 없다면 소용이 없구요, 업무 내용 파악하셔서 일에서 베스트가 되세요. 그리고 그러는 동안 동료와 상사와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하시고 (열정을 보이세요) 그리고 나서 발표를 하시면 님의 말을 하나라도 더 들으려고 할것입니다. 싱가포르에서는 겸손의 미덕이 아니고 자신감의 미덕을 보이셔야 해요..빡세게 일하고 집에와서 쉬고싶은건 당연한거잖아요. 그럼 미드 보시면서 귀도 좀 뚫으시고 싱가포르는 영국식 영어에 가까우니까 영국드라마를 좀 보시건 팝송을 들으시건.. 일을 위해서 공부한다라는 마음이 아니고 놀면서 쉬면서 영어를 가까이 하세요. 업무 능력을 기르고 열정을 보이면 주변에서 다 도와줍니다. 저는 직장생활 동안 동료들과의 점심시간에서 영어가 많이 늘었어요. 싱글리쉬도 좋고 그사람들과의 언어의 벽을 낮추고 나면 발표 시간에 동료들이 나를 어떤시선으로 바라볼 것인가에 큰 신경을 쓰지않게되요. 사람들과 가까워지세요. 로컬음식이나 동료들의 생활습관을 잘 보시고 님이 그걸 비슷하게 즐기시면 나를 외국인으로 보는 눈이 없어지고 대우를 잘 해줍니다. 집에 초대도 받구요. 그러면서 가까워지세요. 점점 소통이 쉬워지는걸 느끼실 겁니다.      

  • A

    저는 영어를 가르친 경력이 8년정도 된 사람입니다. 초,중,고,특목고, 성인등 다 가르쳤었죠. 가르치기 전부터 지금까지도 영어를  꾸준히 공부하고 있구요. 싱가폴에서 살면서 주변 회사다니는 사람들 얘기 들어보니 회사에 따라 쓰는 영어도 가지각색인것 같더라구요.         미국계회사를 다니는 친구는 수준높은 Writing을 이메일로 써야해서 힘들어하는 친구도 있고 Simple English를 요하는 직장에서 소통을 중점으로 영어로 일하는 친구도 있구요. 쓰신 글을 봤을땐 단어나, 문법, 영어이론적인 지식등은 어느정도 능통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아마도 그 지식들을 머리속에서 꺼내서 Speaking과 Writing을 하는데 아직 잘 훈련이 되지 않아서 fluent하고 정확한 영어를 구사하고 싶어하시는 것 같으시네요. 학원을 언급하셨는데 어학원을 가도 수준이 비슷한 친구들과 대화할기회가 많을텐데 그러면 생각보다 잘 안 늡니다. 그리고 오히려 비지니스 영어 클래스를 들어도 그것에 대한 지식적인 부분만 얻어갈 가능성이 높죠. 제가 보기엔 가격이 좀더  들더라고 원어민급의 튜터를 구해서 비지니스 스피킹과 Writing 활용에 대한 수업을 받아보시는게 어떨까요?   종종 들어보면 한국분들이 싱가폴인들의 영어를 싱글리시 심하다며 별로라고 하시는데 뭐 발음은 대다수가 저도 좀 그렇더라구요... 하지만 영어가 문법다 맞지않고 별로인 친구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분들도 많습니다.  싱가폴사람들중 국립대학생들 또는 큰외국계회사나 대기업에서 오래 일하신 분들은 영어 엄청 잘합니다.  특히 싱가폴대학이나 난양대 다니는 학생들중엔 미국유학이나 미국,영국등에서 살다온 친구들도 있는데 그들은 발음도 표현도 다 좋습니다. 그런 분을 튜터로 알아보시는게 어떨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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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1783

생활PR 신청 관련

  • 답글 : 1
  • 댓글 : 1
답변진행중
풀빛내음(apple37) 2016-07-02
추천수 : 0 조회수 : 2,254

  안녕하세요 PR 신청 관련 서류를 준비하고 있는데, 조금 난해한 부분이 있어서 질문드려요. 아래 제가 기재한 제출서류 중에 빠진 항목이 있는지요?   1) Form A4 (작성예정) 2) Valid travel documents -> 여권 앞 면 복사…

  • A

    우리 나라는 주민번호에 생년월일이 표시 되기 때문에 설명만 잘하시면 기본 증명서가 필요없긴 한데 출생증명서를 대신할 수 있으므로 제출하실 수 있으면 제출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주민등록 등본의 경우 원본이 영문이면 공증 안 받으셔도 됩다. 공증이라는게 한글로 된 문서 번역한 것을 공인 인증해주는 것인데, 원본이 영문이면 그 문서 자체가 공인 인증이 된 문서인거죠. 그리고 이전 회사 추천서는 받으실 수 있으면 받아오시는 것을 권합니다. 피알 신청이라는 것이 어차피 자기 어필하는 것인데, 남들보다 더 많은 자료를 제출할 수 있으면 더 좋겠죠. 그리고 현직장 추천서 같은 경우 모든 사람들이 다 제출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세금 내역(NOA)의 경우 mytax 사이트에서 뽑을 수는 있긴한데 그러실 필요 없이 첫번째 문서 맨 뒷 장 폼에 싸인만 하시면 됩니다. 전에는 무조건 본인이 준비해서 제출했어야했는데, 지금은 본인 동의 받으면 ICA 에서 IRAS 사이트 통해 심사 위원들이 직접 조회 가능합니다..     

    1
Q

NO.11775

사업/직장싱가포르 취업 (개인 혹은 에이전시)

  • 답글 : 4
  • 댓글 : 2
답변진행중
shj467(shj467) 2016-06-29
추천수 : 0 조회수 : 6,264

  안녕하세요, 싱가포르 취업을 준비 중인 직장인입니다. 지금 국내 컨벤션(영어 담당)에서 일한지 7개월차이고, 내년 1월이면 딱 1년입니다.   저는 내년 2월부터 취업 준비를 해서 5월 안에 싱가포르에 취업하는 게 목표입니다. 싱가포르 취업하기 위해서 이…

  • A

    1. 화상면접을 보고 오는 것이 가능하긴 하지만. 시니어급 이상이 이런기회가 많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100% 불가능은 아니지만 싱가포르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합격을 하고 오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다른나라에 있는 경우 합격을 하고도 안 올수 있는 변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합격하여 비자 프로세스 중에 한국에서 다른 직장에 합격을 해서 안오는 경우도 많고 그런일을 한 번 당한 기업은 아무래도 꺼려합니다. 그리고 와서도 맘에 안들면 그냥 도망가버리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여기에 연고가 있는 사람을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2. 저도 돈을 지불해야 하는 에이전시 통해서 가는 것은 좀 별로라고 봅니다. 에이전시 통해서 3000-4000 정도 받으면 모를까.  왜 에이전시에서 개인에게 돈을 받는지 모르겠네요 ~        

  • A

    *WP 주거: WP비자를 내주는 고용주는 WP노동자의 신원을 보증하여야 합니다. 퇴근후에도 WP노동자에게 문제가 발생하면 회사의 책임이므로 반드시 집을 장기간 이탈하는경우에는 회사에 알리도록 되어있습니다. 주거비 외에도 신원보증금을 내고 WP를 발급받구요.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주거의 형태가 회사의 규모나 고용주의 인격에 따라 다릅니다. 또한 일정금액을 지원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베이직 셀러리에 추가하여 산정하기때문에 별로 의미는 없습니다. 알고계시는 에이전트를 통한 급여 1500~1800불에 하우징 얼라언스가 포함된 사람도 있다는 말입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리턴 티켓 제공은 WP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한 고용주의 의무사항이지만 본인이 원하는 비행기티켓을 받는 사람은 많이 못봤네요.   잡을 구하시는 방법은 워낙 다양한 회사에 같은 회사내에서도 저마다 다른 고용계약서에 저마다 다른 국적인 경우가 워낙 많아 정답을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제 경험과 주변에서 쪽지나 개인적으로 질문주신 분들의 상황들을 종합하려 제생각을 말씀드리면 우선 저는 에이전트를 통해서 입싱했구요. 화상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1.개인 : 우선 구직을 위해서 한국에서 할수있는건 인터넷을 통한 검색과 전화정도가 다 일것 같네요. 화상면접의 경우 회사에 따라 다릅니다. 저도 처음 회사에서는 화상면접을 허용해주었지만 현재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공석이 생겨 한국인을 뽑기위해 한국에있는 지원자와 화성면접을 봐줄수있는지 물어봤는데 거절했습니다. 주변 지인중에 익스피디아와 공항면세점에 화상면접으로 갔던 사람도 봤습니다. 현재 직접 발품을 팔아 싱가폴에 체류하면서 이력서를 넣고 계시는 분도 계신데 생각보다 취업의 벽을 뚫는게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또한 좀 많이 의심이 많은 애들이라 연고가 없는 외국인 보다는 내국인, 외국인중에서도 내국에서 경력이 있는 구직자를 선호하는 것 같구요.   2. 에이전트 : 일단 채용 프로세스에서 구직을 위한 정보수집에 직접 나서지 않아도 누군가가 소개해주는 정보로 구직을 하루있어서 편리하긴 합니다만 문제는 전문성과 정확성인것 같습니다. 우선 헤드헌터와 잡 에이전트는 비슷하지만 그 성격이 다르구요. 대부분 잡에이전트를 통해 구직을 하지만 잡에이전트는 사람을 소개해주고 소개비를 받아 먹고 사는 사람들 입니다. 회사가 좋건 구직자가 문제가 있건 상관없이 고용계약을 성사 시킴으로서 이윤을 취하게 되구요. 그에 따라 어떤 사명감 보단 머릿수를 채우는데 급급한 사람들이 대부분인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에이전트 역시 전문성이 없어서 구직자가 원하는 직종과 매칭이 잘 이루어 지는 경우를 보기 힘들구요. 대부분 계약성사를 위해 회사를 부풀려 말하고 구직자의 이력역시 장점만 전달되는것 같습니다.  또한 로컬에서 안좋은 업체라 현지인들이 잘 가려고 하지 않는 회사에 매칭이 되는 경우도 많은것 같구요.^^ 회사에 들어같는데 같이 일하는 친구들이 온통 말레이 밀리핀 미얀마 인도 중국인이라면 여기가 거기구나 하시면 됩니다. 또한 면접비를 요구하는 에이전트도 있구요. 일정기간안에 퇴사를 하면 퇴사를 못하게하려고 얼굴을 붉히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헤드헌터의 경우 굳이 잡을 찾으려 하지않아도 데이터베이스에 이력정보를 등록해 놓으면 지들이 전화와서 면접한번 보라고 이력서 양식 제대로 써서 보내달라고 사정합니다. 당연히 돈을 요구하지도 않구요.   싱가폴에서 고용은 매우 유연한 시장이라 일단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한국보다는 이직의 기회가 쉽게 찾아오는것 같지만 그래도 비자 프로세스가 있어서 내국인 만큼 유연하게 옮겨다니지는 못하는것 같네요. 준비 잘 하셔서 입싱 성공하시길 바라고 혹시 개인적으로 궁금한내용이나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언제든지 쪽지 주세요. 그럼 화이팅 하시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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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에이전시 상담도 여러군데 받아보고 기껏해야 1500-1800불 받을수 있는 직장 소개해주면서 몇백만원 받는다는 말에 결국 혼자 고생하며 직장구했습니다. (월급이 너무 적지않냐는말에 꾸중도 들었습니다ㅎㅎ 맘에 안들면 혼자 구직활동 하라며...)   혼자 직장 구하는거, 당연히 힘들죠. 하지만 대가가 있더군요. 경력하나 없는 신입이지만 거의 3000불 받습니다. 혼자 구직활동 하는동안 정말 암담했는데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으면 뭐라도 되겠구나 하는 희망과 할수있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물론 지금부터 정말 고생길 시작이겠지만요ㅎㅎ)   일단 할수있는데 까지는 혼자 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어요. 혹시 별거아닐수도 있겠지만 조언?도움?ㅠ.ㅠ 같은거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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