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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취업 (개인 혹은 에이전시)
  • shj467 (shj467)
  • 질문 : 3건
  • 질문마감률 : 33.33%
  • 2016-06-29 14:25
  • 답글 : 4
  • 댓글 : 2
  • 6,134
  • 0

 

안녕하세요,

싱가포르 취업을 준비 중인 직장인입니다.

지금 국내 컨벤션(영어 담당)에서 일한지 7개월차이고, 내년 1월이면 딱 1년입니다.

 

저는 내년 2월부터 취업 준비를 해서 5월 안에 싱가포르에 취업하는 게 목표입니다.

싱가포르 취업하기 위해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잡을 구해서 가는 게 맞는건지, 에이전시를 통해서 가는 게 맞는건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제가 가장 원하는 직장은 컨벤션이고, 2순위로는 호텔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1. 개인

job Singapore 등 구인사이트에서 제가 직접 찾아서 하면 에이전시 비용도 안들고 좋지만,

현실적으로 고용주들께서 화상면접의 기회를 주나요?

싱가포르에 관광비자(90일)로 가서 면접을 보면 좋겠지만, 이 경우에는 싱가포르에 다시 입국할 시에 거부되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불안합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에서 화상면접으로 보고, 미리 잡을 구해서 싱가포르로 출국하고 싶습니다.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2. 에이전시

에이전시를 통해서 잡을 구할 경우에는 에이전시 수수료를 300만원 내외를 지불해야 하고, 2,000불 이하의 월급을 받는다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1,500불~1,800불 정도 받는다고 합니다.

인터넷에 에이전시를 통해서 가지말라고 하는 사람들의 글을 보는 순간, 에이전시를 가는 게 잘못된 방법인가... 흔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 방법외에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아래 질문도 대답 부탁드립니다...!

*  WP 비자 소지자에게 회사는 살 곳을 제공하거나 소정의 집세를 주어야 한다.  

WP비자 소지자가 직장을 그만두거나 해고당했을 때 머문 기간 등에 관계없이 고용주는 무조건 WP 소지자에게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비행기 티켓(혹은 현금)을 제공해주어야 한다.

** WP비자일 경우 소정의 집세, 한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비행기 티켓(현금)을 꼭 받을 수 있는 건가요? **

 

 

 

     
  • [답변]
  • 싱가포르 취업 (개인 혹은 에이전시)
  • hananimjoa (hananimjoa)
  • 답변 : 80건
  • 답변채택률 : 7.5%
  • 2016-06-30 12:31

1. 화상면접을 보고 오는 것이 가능하긴 하지만.

시니어급 이상이 이런기회가 많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100% 불가능은 아니지만 싱가포르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합격을 하고 오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다른나라에 있는 경우 합격을 하고도 안 올수 있는 변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합격하여 비자 프로세스 중에 한국에서 다른 직장에 합격을 해서 안오는 경우도 많고 그런일을 한 번 당한 기업은 아무래도 꺼려합니다. 그리고 와서도 맘에 안들면 그냥 도망가버리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여기에 연고가 있는 사람을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2. 저도 돈을 지불해야 하는 에이전시 통해서 가는 것은 좀 별로라고 봅니다. 에이전시 통해서 3000-4000 정도 받으면 모를까. 

왜 에이전시에서 개인에게 돈을 받는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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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
  • 싱가포르 취업 (개인 혹은 에이전시)
  • junphoto (million09)
  • 답변 : 239건
  • 답변채택률 : 20.5%
  • 2016-06-30 17:18

*WP 주거: WP비자를 내주는 고용주는 WP노동자의 신원을 보증하여야 합니다.

퇴근후에도 WP노동자에게 문제가 발생하면 회사의 책임이므로 반드시 집을 장기간 이탈하는경우에는 회사에 알리도록 되어있습니다.

주거비 외에도 신원보증금을 내고 WP를 발급받구요.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주거의 형태가 회사의 규모나 고용주의 인격에 따라 다릅니다.

또한 일정금액을 지원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베이직 셀러리에 추가하여 산정하기때문에 별로 의미는 없습니다.

알고계시는 에이전트를 통한 급여 1500~1800불에 하우징 얼라언스가 포함된 사람도 있다는 말입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리턴 티켓 제공은 WP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한 고용주의 의무사항이지만 본인이 원하는 비행기티켓을 받는 사람은 많이 못봤네요.

 

잡을 구하시는 방법은 워낙 다양한 회사에 같은 회사내에서도 저마다 다른 고용계약서에 저마다 다른 국적인 경우가 워낙 많아 정답을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제 경험과 주변에서 쪽지나 개인적으로 질문주신 분들의 상황들을 종합하려 제생각을 말씀드리면

우선 저는 에이전트를 통해서 입싱했구요. 화상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1.개인 : 우선 구직을 위해서 한국에서 할수있는건 인터넷을 통한 검색과 전화정도가 다 일것 같네요.

화상면접의 경우 회사에 따라 다릅니다. 저도 처음 회사에서는 화상면접을 허용해주었지만 현재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공석이 생겨 한국인을 뽑기위해 한국에있는 지원자와 화성면접을 봐줄수있는지 물어봤는데 거절했습니다.

주변 지인중에 익스피디아와 공항면세점에 화상면접으로 갔던 사람도 봤습니다.

현재 직접 발품을 팔아 싱가폴에 체류하면서 이력서를 넣고 계시는 분도 계신데 생각보다 취업의 벽을 뚫는게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또한 좀 많이 의심이 많은 애들이라 연고가 없는 외국인 보다는 내국인, 외국인중에서도 내국에서 경력이 있는 구직자를 선호하는 것 같구요.

 

2. 에이전트 : 일단 채용 프로세스에서 구직을 위한 정보수집에 직접 나서지 않아도 누군가가 소개해주는 정보로 구직을 하루있어서 편리하긴 합니다만 문제는 전문성과 정확성인것 같습니다.

우선 헤드헌터와 잡 에이전트는 비슷하지만 그 성격이 다르구요.

대부분 잡에이전트를 통해 구직을 하지만 잡에이전트는 사람을 소개해주고 소개비를 받아 먹고 사는 사람들 입니다.

회사가 좋건 구직자가 문제가 있건 상관없이 고용계약을 성사 시킴으로서 이윤을 취하게 되구요.

그에 따라 어떤 사명감 보단 머릿수를 채우는데 급급한 사람들이 대부분인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에이전트 역시 전문성이 없어서 구직자가 원하는 직종과 매칭이 잘 이루어 지는 경우를 보기 힘들구요.

대부분 계약성사를 위해 회사를 부풀려 말하고 구직자의 이력역시 장점만 전달되는것 같습니다. 

또한 로컬에서 안좋은 업체라 현지인들이 잘 가려고 하지 않는 회사에 매칭이 되는 경우도 많은것 같구요.^^

회사에 들어같는데 같이 일하는 친구들이 온통 말레이 밀리핀 미얀마 인도 중국인이라면 여기가 거기구나 하시면 됩니다.

또한 면접비를 요구하는 에이전트도 있구요.

일정기간안에 퇴사를 하면 퇴사를 못하게하려고 얼굴을 붉히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헤드헌터의 경우 굳이 잡을 찾으려 하지않아도 데이터베이스에 이력정보를 등록해 놓으면 지들이 전화와서 면접한번 보라고 이력서 양식 제대로 써서 보내달라고 사정합니다.

당연히 돈을 요구하지도 않구요.

 

싱가폴에서 고용은 매우 유연한 시장이라 일단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한국보다는 이직의 기회가 쉽게 찾아오는것 같지만 그래도 비자 프로세스가 있어서 내국인 만큼 유연하게 옮겨다니지는 못하는것 같네요.

준비 잘 하셔서 입싱 성공하시길 바라고 혹시 개인적으로 궁금한내용이나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언제든지 쪽지 주세요.

그럼 화이팅 하시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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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j467님의 댓글

shj467 (shj467)

상세한 답변감사합니다! 쪽지드렸습니다!

  • [답변]
  • 싱가포르 취업 (개인 혹은 에이전시)
  • 프로즌망고 (frozenmango)
  • 답변 : 3건
  • 답변채택률 : 0%
  • 2016-07-01 00:58

에이전시 상담도 여러군데 받아보고

기껏해야 1500-1800불 받을수 있는 직장 소개해주면서 몇백만원 받는다는 말에

결국 혼자 고생하며 직장구했습니다.

(월급이 너무 적지않냐는말에 꾸중도 들었습니다ㅎㅎ 맘에 안들면 혼자 구직활동 하라며...)

 

혼자 직장 구하는거, 당연히 힘들죠.

하지만 대가가 있더군요. 경력하나 없는 신입이지만 거의 3000불 받습니다.

혼자 구직활동 하는동안 정말 암담했는데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으면 뭐라도 되겠구나 하는 희망과

할수있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물론 지금부터 정말 고생길 시작이겠지만요ㅎㅎ)

 

일단 할수있는데 까지는 혼자 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어요.

혹시 별거아닐수도 있겠지만 조언?도움?ㅠ.ㅠ 같은거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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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j467님의 댓글

shj467 (shj467)

답변 감사합니다!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

  • [답변]
  • 싱가포르 취업 (개인 혹은 에이전시)
  • white2nu (byjun)
  • 답변 : 4건
  • 답변채택률 : 0%
  • 2016-08-05 11:38

저도.... 잘 모르고, 무작정 싱가포르 입성해서, 

여기저기 잡 사이트에 이력서 올려놓고, 메일 보내가며, 면접 보고 해서, 직장을 구했습니다.

한국에서 직장을 구할때와 비슷한 방법이었던 것 같아요.

채용 사이트 보고, 이력서 보내고, 전화통화 하고, 면접 날짜 잡고, 면접 보고, 입사 결정하고.

 

준비하는 기간 내내, 많은 어려움..(언제쯤 될까.... ) 하는 두려움이 있었지만.

저 같은 경우엔, 헤드헌터 통해서 해서 그런지 제가 따로 비용을 내고 하는 건 없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EP도 2년으로 나왔습니다.

 

아직 첫 월급.. 받지 못했지만, 그다지 세금도 크게 걱정될 것 같지는 않아요.

힘내세요, 언젠간 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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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직장싱가포르 취업 (개인 혹은 에이전시)

  • 답글 : 4
  • 댓글 : 2
답변진행중
shj467(shj467) 2016-06-29
추천수 : 0 조회수 : 6,135

  안녕하세요, 싱가포르 취업을 준비 중인 직장인입니다. 지금 국내 컨벤션(영어 담당)에서 일한지 7개월차이고, 내년 1월이면 딱 1년입니다.   저는 내년 2월부터 취업 준비를 해서 5월 안에 싱가포르에 취업하는 게 목표입니다. 싱가포르 취업하기 위해서 이…

  • A

    1. 화상면접을 보고 오는 것이 가능하긴 하지만. 시니어급 이상이 이런기회가 많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100% 불가능은 아니지만 싱가포르가 아닌 다른 나라에서 합격을 하고 오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다른나라에 있는 경우 합격을 하고도 안 올수 있는 변수가 많기 때문입니다. 합격하여 비자 프로세스 중에 한국에서 다른 직장에 합격을 해서 안오는 경우도 많고 그런일을 한 번 당한 기업은 아무래도 꺼려합니다. 그리고 와서도 맘에 안들면 그냥 도망가버리는 사람도 의외로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여기에 연고가 있는 사람을 더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2. 저도 돈을 지불해야 하는 에이전시 통해서 가는 것은 좀 별로라고 봅니다. 에이전시 통해서 3000-4000 정도 받으면 모를까.  왜 에이전시에서 개인에게 돈을 받는지 모르겠네요 ~        

  • A

    *WP 주거: WP비자를 내주는 고용주는 WP노동자의 신원을 보증하여야 합니다. 퇴근후에도 WP노동자에게 문제가 발생하면 회사의 책임이므로 반드시 집을 장기간 이탈하는경우에는 회사에 알리도록 되어있습니다. 주거비 외에도 신원보증금을 내고 WP를 발급받구요.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주거의 형태가 회사의 규모나 고용주의 인격에 따라 다릅니다. 또한 일정금액을 지원해주는 경우도 있지만 베이직 셀러리에 추가하여 산정하기때문에 별로 의미는 없습니다. 알고계시는 에이전트를 통한 급여 1500~1800불에 하우징 얼라언스가 포함된 사람도 있다는 말입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리턴 티켓 제공은 WP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한 고용주의 의무사항이지만 본인이 원하는 비행기티켓을 받는 사람은 많이 못봤네요.   잡을 구하시는 방법은 워낙 다양한 회사에 같은 회사내에서도 저마다 다른 고용계약서에 저마다 다른 국적인 경우가 워낙 많아 정답을 말씀드리기는 힘들지만 제 경험과 주변에서 쪽지나 개인적으로 질문주신 분들의 상황들을 종합하려 제생각을 말씀드리면 우선 저는 에이전트를 통해서 입싱했구요. 화상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1.개인 : 우선 구직을 위해서 한국에서 할수있는건 인터넷을 통한 검색과 전화정도가 다 일것 같네요. 화상면접의 경우 회사에 따라 다릅니다. 저도 처음 회사에서는 화상면접을 허용해주었지만 현재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공석이 생겨 한국인을 뽑기위해 한국에있는 지원자와 화성면접을 봐줄수있는지 물어봤는데 거절했습니다. 주변 지인중에 익스피디아와 공항면세점에 화상면접으로 갔던 사람도 봤습니다. 현재 직접 발품을 팔아 싱가폴에 체류하면서 이력서를 넣고 계시는 분도 계신데 생각보다 취업의 벽을 뚫는게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또한 좀 많이 의심이 많은 애들이라 연고가 없는 외국인 보다는 내국인, 외국인중에서도 내국에서 경력이 있는 구직자를 선호하는 것 같구요.   2. 에이전트 : 일단 채용 프로세스에서 구직을 위한 정보수집에 직접 나서지 않아도 누군가가 소개해주는 정보로 구직을 하루있어서 편리하긴 합니다만 문제는 전문성과 정확성인것 같습니다. 우선 헤드헌터와 잡 에이전트는 비슷하지만 그 성격이 다르구요. 대부분 잡에이전트를 통해 구직을 하지만 잡에이전트는 사람을 소개해주고 소개비를 받아 먹고 사는 사람들 입니다. 회사가 좋건 구직자가 문제가 있건 상관없이 고용계약을 성사 시킴으로서 이윤을 취하게 되구요. 그에 따라 어떤 사명감 보단 머릿수를 채우는데 급급한 사람들이 대부분인게 현실인것 같습니다. 에이전트 역시 전문성이 없어서 구직자가 원하는 직종과 매칭이 잘 이루어 지는 경우를 보기 힘들구요. 대부분 계약성사를 위해 회사를 부풀려 말하고 구직자의 이력역시 장점만 전달되는것 같습니다.  또한 로컬에서 안좋은 업체라 현지인들이 잘 가려고 하지 않는 회사에 매칭이 되는 경우도 많은것 같구요.^^ 회사에 들어같는데 같이 일하는 친구들이 온통 말레이 밀리핀 미얀마 인도 중국인이라면 여기가 거기구나 하시면 됩니다. 또한 면접비를 요구하는 에이전트도 있구요. 일정기간안에 퇴사를 하면 퇴사를 못하게하려고 얼굴을 붉히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헤드헌터의 경우 굳이 잡을 찾으려 하지않아도 데이터베이스에 이력정보를 등록해 놓으면 지들이 전화와서 면접한번 보라고 이력서 양식 제대로 써서 보내달라고 사정합니다. 당연히 돈을 요구하지도 않구요.   싱가폴에서 고용은 매우 유연한 시장이라 일단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한국보다는 이직의 기회가 쉽게 찾아오는것 같지만 그래도 비자 프로세스가 있어서 내국인 만큼 유연하게 옮겨다니지는 못하는것 같네요. 준비 잘 하셔서 입싱 성공하시길 바라고 혹시 개인적으로 궁금한내용이나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언제든지 쪽지 주세요. 그럼 화이팅 하시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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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에이전시 상담도 여러군데 받아보고 기껏해야 1500-1800불 받을수 있는 직장 소개해주면서 몇백만원 받는다는 말에 결국 혼자 고생하며 직장구했습니다. (월급이 너무 적지않냐는말에 꾸중도 들었습니다ㅎㅎ 맘에 안들면 혼자 구직활동 하라며...)   혼자 직장 구하는거, 당연히 힘들죠. 하지만 대가가 있더군요. 경력하나 없는 신입이지만 거의 3000불 받습니다. 혼자 구직활동 하는동안 정말 암담했는데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으면 뭐라도 되겠구나 하는 희망과 할수있다는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물론 지금부터 정말 고생길 시작이겠지만요ㅎㅎ)   일단 할수있는데 까지는 혼자 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어요. 혹시 별거아닐수도 있겠지만 조언?도움?ㅠ.ㅠ 같은거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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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299

사업/직장EP 질문이요 ㅠ ㅠ

  • 답글 : 3
  • 댓글 : 0
답변완료
콩콩이v(semi712) 2016-05-26
추천수 : 0 조회수 : 3,387

잡 에이전시에서 회사 연결시켜주기 전에 거의 mom 들어가서 Self assessment 이거 해서 결과를 알려달라고 했는데요.. 여기 들어가서 제 한국 경력이랑 학교랑 다 입력하면 SP only가 나옵니다 잡에이전시에서 연결해주는 회사는 다 EP holder (s…

  • A

    나이 때문일것 같은데요?? 나이에 따라서 최소 월급이 다릅니다.     

  • A

    EP비자는 현재 발급니 어렵습니다. 4500불이상 되어야 비자 발급이 될 것 같습니다. 직장 직무가 경력과 최종학력전공이 같으면 4500불이하도 가능해 보이지만요...      

  • A

    self assessment tool  결과 S-pass only 로 나온다면 이후 비자를 신청하더라도 EP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셔야합니다. (비자 신청시 self assessment tool의 사용여부를 확인합니다.)   보통 self tool 에서 가장 영향을 많이 끼치는 항목은 1. 월급 2. 경력(나이) 3. 출신대학, 졸업년도 4. 국적   정도로 알려져있습니다.   윗분께서 말씀하셨지만, 사실은 최종학력전공과 직무와의 연계성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freshmen(갓 졸업자) 가 아닌 경력 1.5년, 한국내의 지방국립대, 3800에 EP가 나왔습니다. (남자 나이 29세, 관련전공 아님) 이에 따라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1. EP를 획득할수 있는 4500불정도의 직업을 찾으시거나 2. Spass quota를 보유하고 이를 사용하는데 꺼리는게 없는 회사를 찾아보시는게 현실성이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단, Spass는 Levy, 회사 quota 를 사용해야 하는바, 2000~3000선의 저가로 임금을 책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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