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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구요 (okaybody)
  • 질문 : 18건
  • 질문마감률 : 0%
  • 2016-06-07 15:04
  • 답글 : 0
  • 댓글 : 0
  • 1,305
  • 0

안녕하세요

저희 6개월된 딸아이가 있는데 친구 구합니다.

리버밸리쪽 사시는분들이면 좋을거 같아요

돌아가면서 집에서 playdate 하려고 합니다. 

헬퍼분들이 아가를 데리구 집에 놀러오는 식으로 해보려고 합니다. 집집마다 돌아가면서 하면 되겠죠?

맞벌이 하시는분들이나 아가 친구만들고 싶은분들 연락주세요~98568185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15

생활보통 메이드/헬퍼룸은 어떤 곳을 주는지요?

  • 답글 : 3
  • 댓글 : 4
답변완료
싱초보1인(lwh404) 2020-01-21
추천수 : 0 조회수 : 9,844

안녕하세요. 지금 집 구하는 중인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부부침실, 일하는 방 해서 최소 방 2개가 필요한데, 저희가 메이드도 고용할 예정입니다. 메이드까지 방을 줄 경우, 방이 3개가 되는데 렌트비가 너무 비싸져서요. 보통 floor plan보면 yard라고 되어있…

  • A

    당연히 '방' 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을 주셔야 합니다. Yard 라고 되어 있는 곳도 그 곳에 메이드를 위한 공간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어디서 그런 reference 를 받으셨는지요?) 간혹 여기 로컬 사람들 보면 부엌 바닥이나 그냥 마루에 자리 깔고 생활하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상식적으로....안되는 일이겠지요 ?   만일 메이드 고용을 계획하신다면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시고 모든 planning 을 진행하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3
  • A

    많은 경우 말씀하신 service yard에 위치한 작은 방을 줍니다. (service yard는 우리나라로 치면 다용도실 같은 공간이에요) 창고같이 생긴 작은 쪽방인데 여기는 베드룸 개수에 안 들어갑니다. 다른 분이 올리신 노동청 기준대로 안전하고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이 가능한 개인공간 확보가 되는 공간을 주시면 됩니다. 싱가폴이 헬퍼가 워낙 흔해서 최신식도 잘 찾아보시면 헬퍼가 거주 가능한 공간을 작게 마련한 경우가 많아요.     

    채택답변
  • A

    메이드 고용하기전에 교육받는것이 있습니다.  거기에도 정확히 방을 줘야 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마루같은 공간에 두면 불법입니다.      

    1
Q

NO.12

생활헬퍼가 장보기후 귓병이 났다고 병원에 가야한다고 하는데…

  • 답글 : 4
  • 댓글 : 11
답변완료
하루사랑(cholina) 2018-03-13
추천수 : 0 조회수 : 3,413

안녕하세요. 저희집 헬퍼가 콜드스토리지에서 장을 보고 온후 너무 무거운것을 들어서 그 후로 귀한쪽이 안들린다고 병원에 가야한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 어찌해야할런지요.. 정말 많이 헤비한 물건을 들고와서 어디가 다치거나 아픈거면 이해하겠는데.. 장볼때는 장보기용 캐…

  • A

    음...마음 고생 하시네요!~~ 우선...헬퍼가 귀가 아프다는건...무거운 물건을 들어서 그런건 아닌것 같구요~ 샤워나 머리 감다가 귀에 물이 들어가서 그럴수 있을것 같아요..아님..귓밥이 많아서 아픈경우도 있다구 들었구요~ 아님 감기여서 중이염이 생겼을수도 있겠죠!~~ 동네 클리닉 데려가세요!~~ 보통 로컬사람 모두가 이용해요~~전문 클리닉은 그 다음 문제이구요~~ 별 문제 없을것 같으니...잘 해결하세요!!~     

    1
  • A

    참 나 원 ㅠㅠ 이러니 벌써 한국인을 개호구로 여기고 있습니다 . 인간적이요??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사람도 부려본 사람이 부릴 줄 압니다. 인간적ㆍ호혜적인 것을 아는 사람한테 베풀었을  때 그 진가가 나오는 것 입니다. 그 메이드는 이미 스포일 되었으니 빨리 에이전트에 얘기해서 데려가라 하세요. 저희 옆집 같은데에 가서 제대로 트레이닝을 받아야, 아 예전의 고용주가 정말 인간적이었구나 알 것입니다. 참고로 저희 옆집 싱가포르의 일반적인 가정입니다. 연로하신 할머니(노환으로 인한 반치매상태로 보여짐, 휠체어 타고다님), 직장생활하는 부부,아이한명, 개 한마리.. 게다가 출산한 딸이 간난애 데리고 집에 와 있는거 같음. 이 모든 것을 메이드 혼자 다 케어함. 아무리 옆집이라도 거의 얼굴 볼 일 없는데 어떻게 알게되었냐 하면, 짐에서 운동하고,수영하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는데 종종 그 집 메이드가 머리가 젖은 채로 같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림,나름 일 끝나고 수영하나 했더니, 고용주가 잠은 주방 칸막이에서, 샤워는 클럽 하우스에서 하라고 했단다. 이게 얘네 현실임. 그래서 원래 짠밥있는 메이드들이 서양가정 선호했는데,요즘 추세가 한국인 개호구 가정을 더 선호한다고 하더라      

    8
  • A

    로컬 GP 데려가시구요 함께 가셔서 "무거운 것을 들어서 귀가 아프고 안들린다고 하는데, 의학적으로 근거가 있느냐?" 라고 물어보세요.  세상의 그 어느 GP도 YES라고는 답 못할 겁니다. 정말이라면 이비인후과 학회에 케이스 리포트 감이네요.. GP가 아니라고 하면...원래 헬퍼가 기저질환이 있어서 그런것은 아닌지 에이전시에 따지세요. 감기가 걸려서 중이염이 걸려서 혹은 뭐 수영하다가 머리감다가 물이 들어가서 등등..귀가 아플수 있지요. 하지만 무거운 것을 들어서 너무 아파서 귀가 안들린다???이렇게 말하면서 스페셜리스트 보려고 하는 건 아닌것 같네요. 이런 태도라면 추후에도 문제 될 수 있으니, 이번에 확실히 GP 한테 가서 두번 세번 확인하세요. 아마 다른 이유로 잠시 아픈 거겠죠. 만약 만성이거나 이미 아팠던 건데  이렇게 말하는 헬퍼라면...저라면 추후에도 문제될 수 있으니 에이전시에 컴플레인 하고 바꾸겠습니다.      

    1 채택답변
Q

NO.6

생활저희 미얀마 헬퍼때문에 속상해서 조언부탁드립니다..

  • 답글 : 7
  • 댓글 : 0
답변진행중
soujina(soujina) 2014-10-17
추천수 : 0 조회수 : 9,061

안녕하십니까,   저는 남편과 아이 둘데리고 싱가폴 온지 갓 6개월 되고 셋째 임신 6개월인 주부입니다. 남편이 프랑스 사람이고 파리에서 14년 살다가 와서 한국사람은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저희 미얀마 헬퍼때문에 어찌해야하나 고민이 많아 조언 해주시면…

  • A

    로컬에이젼과  상의 해 보세요.    ...그리고  하루 이상  집에  혼자  두게  하시면  좋지 않습니다. 절대로.....쪽지  확인해 보세요.      

  • A

    집안에서나 놀이터갔을땐 휴대폰 사용하지 말라고 하세요.. 아이들도 어린데, 놀이터에 내보냈을땐 아이 잘보는게 주된 일이죠.. 그리고 하나둘씩 님께서 눈치볼 정도로 힘든관계가 시작된다면 다른헬퍼를 구해야겠단 맘 갖으시고 이런거는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말씀하세요.. 요일을 정해서 월수금은 화장실청소 한달에 10일20일엔 이불빨래 이런식으로 적어서 붙혀두시는것도 괜찮을듯 샆어요.. 셋째 태어나면 몸과맘 더 힘드실텐데 헬퍼가 조금이라도 님께 도움이 되는 사람이어야죠..      

  • A

    메이드 바꾸라고 조언 드려요. 다른 좋은 메이드 정말 많아요.정말 남일 같지 않고 제가 당했던 것과 똑같은 경우라서 답글 드려요. 이미 태도가 안좋아서 개선 하기 참 어려울것 같아요. 저도 그래서 메이드 내보내고 새로 구했어요. 스트레스가 너무 컸어요. ㅠㅜ 메이드가 이미 계속 변명 하며 할일 안하고 온종일 전화만 붙잡고 살고 님은 메이드 눈치를 보는 상황이.. 앞으로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지지는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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