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질문]
- 답변완료
- 교육
- 싱가폴 사립대학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 아네모 (jjr0701)
- 질문 : 24건
- 질문마감률 : 62.5%
- 2016-05-13 12:16
- 답글 : 5
- 댓글 : 1
- 6,470
- 0
- [답변]
- 싱가폴 사립대학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 IntoTheWild (add4)
- 답변 : 14건
- 답변채택률 : 7.14%
- 2016-05-13 12:33
분야 마다 조금 다르긴 하지만...
(경력이 없는 신입의 경우 )싱가폴도 한국처럼 채용시 출신학교 많이 고려합니다......
싱가폴은 NUS, NTU, SMU 등 세학교가 한국의 서,연,고 (순위) 에 해당합니다...
카플란이라는 사립학교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하지 않겠습니다...
구글링을 많이 해보시길~~~~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답변]
- 싱가폴 사립대학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 Ven (perthinsara)
- 답변 : 50건
- 답변채택률 : 12%
- 2016-05-13 15:58
싱가폴에서 10년째 다국적 기업 두군데서 로컬인들과 일하고 있는데요. 회사내에서도 그렇고 주변 지인들 보면 싱가폴에서 대학졸업한 직원들 모두가 NUS,NTU,Poly 중 한군데 출신이었고 사립대학(외국대학분교?) 출신들은 아직 한번도 못봤어요. 그외 소수의 경우에는 해외에서 학위를 받은경우이구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답변]
- 싱가폴 사립대학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 이정 (swihm1989)
- 답변 : 2건
- 답변채택률 : 0%
- 2016-05-13 16:3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질문자 채택답변]
- 싱가폴 사립대학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려요.
- 라이언시티 (lioncity1006)
- 답변 : 4건
- 답변채택률 : 25%
- 2016-05-13 16:40
조금 다른 시각에서 제 의견을 드리고 싶네요.
우선 싱가포르 국립대학교 VS 사립 대학교를 굳이 비교를 하지만 국립 대학교 선호도가 높은것이 사실입니다.
현실적으로 사립대학의 경우는 입학 난이도나 졸업등이 국립대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그만큼 인정의 차이(?) 가 있는것은 당연하지요.
예를 들어 외국 분교의 경우는 실제 해당 국가에서 공부를 하는것이 싱가포르 현지에서 해당 대학 과정을 공부하는 것과 비교해서 차이가 있을수 밖에 없습니다. 비용, 시간, 강의 수준, 인맥 등 모두 당연합니다.그렇지 않다면 굳이 비싼 비용을 들려 미국이나 영국에서 공부할 필요가 없겠지요.이건 아주 자연스럽고 당연한 결과입니다.
다만 실제 기업 또는 업체에도 고용을 할 경우에는 최근에는 실제 어느 대학을 졸업했냐보다는 그 사람의 실무 적용 능력, 긍정적인 마인드, 언어, 경력 등이 졸업학교 여부보다는 더 중요하게 보는 추세입니다.
대학 졸업장 자체가 어떤 실력 인정의 기준이 되기 보다는 입사의 최소 기준이라는 정도로 보면 어떨까요?
따라서 분교 또는 사립학교를 다닐 경우 국립 또는 본교에서 공부하는 것과 비교해서 빠른 졸업기간과 비용 절감이 있는만큼 더 실력을 키워서 인터뷰나 또는 실무에서 본인을 적극 어필할수 있도록 준비를 잘 하셔야 합니다.
물론 국립 대학교 졸업에 실력까지 갖춘다면 더욱 좋겠지요. 하지만 여러 개인 사정 (?) 상 그렇지 못할 경우 항상 다른 길이 있고 그 차이만큼 더 노력을 해야 한다는게 제가 드리는 현실적인 조언입니다.
참고로 싱가포르 개설되어 있는 대부분의 유명한 사립학교 예를 들어 SIM, 카플란 등의 학교 학위는 싱가포르 내외 및 대부분 외국계 회사에서 인정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굳이 선입견을 가지고 도전을 꺼려하기 보다는 차이점에 대한 정확한 인식 및 극복할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 것이 더 빠른 해결 방법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Xeloss님의 댓글
Xeloss (xeloss86)이분 말씀이 정답이네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공지 | 2021-07-05 | |||
공지 | 2013-02-04 | |||
공지 | 2012-08-24 | |||
공지 | 2008-0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