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드렸습니다.　　　　　

이런말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거에요.  " 영어를  계속 듣다보면 귀가 뚫려서 저절로 의미를 알아듣게 된다고".. 하지만 이경우는 영어 단어를 알고 공부 했을때 이야기 입니다.. 제가 글쓴이의  근무조건 스케줄을 모르나.. 분명히 쉬는날과  쉬는시간이 있을거에요  그 시간을 이용해서 공부해보세요.  한국에서 들고온 영어책이 있으시면 그걸로 하셔도되고요.. 없으면  인터넷 및 유튜브 에 조금만 검색 하시면 영어에 관한 자료들이 엄청 많답니다.. 하고싶은말 들을  외워서 동료들한테 써보기도 하고 그러세요 , 틈틈히 영어단어도  외우시구요.   시간이 흘러도 본인이 영어 공부를 안하면 실력은 그대로에요..    　　　　　

명사랑 동사어휘만 외우셔도 대략적인 의미전달은 되는 의사소통은 가능하실거라 생각됩니다. 영어 공부를 얼마나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학원을 간다고 영어가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람마다 학습효과가 달라서 어떻게하시라고 콕 찝어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최소한 단어라도 많이 알면 대화에서 대략적인 감은 오실거라 생각됩니다. 영어로 대화를 할수 있는 환경에 본인을 노출시키다보면 언젠가는 자신이 하고 싶은말 몇문장 정도는 말할수 있게 되지 않을까요??   입싱한지 1년입니다. 3개월전부터 출근길에 중국어 하루에 한문장씩 반복하며 듣고 말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차이나컨스트럭션 현장사무실에 출장나가서 근무하고 있는데 가게에서 물건구매하고 대략적인 대화가 어느방향으로 흘러가는지 지금 하고있는 현장에서 어느 부분의 문제를 얘기하고 있는지 정도는 알아듣게 된것 같습니다. 어떤 근무환경에서 하루에 얼마의 여유시간을 가지고 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루 한시간 미만의 학습이라도 꾸준히 한다면 몇개월 뒤에는 결과가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테넌트 에이전트 없을 시 단점은, 집 뷰잉할 때 본인이 직접 찾아본 후 집 주인 에이전트 직접 컨택해야 한다는 점과 집 주인 쪽과 분쟁 시 본인의 대변인이 없어지고 직접 문제 해결하셔야 하는 점입니다. 성격 좋은 집 주인 만나면 후자는 별 상관없고, 전자만 좀 번거롭네요.　　　　　

7

비자는 캔슬이 되었지만 시스템상에 security bond가 clear 되는데 약 1-2주 정도 걸립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비자 캔슬 후 출국 날짜를 일주일 뒤로 하면 바로 나간 뒤 새로운 회사에서 WP 신청하면 별 문제 없습니다. 며칠 더 기다리셔야 겠네요. 　　　　　

제가 알기로 어필은 리젝된 날자로부터 3개월 이내에 가능하고 재신청은 리젝된 날짜부터 6개월 후에 가능합니다. 에이전시에서는 어필을 하면 이전 신청시 확인한 officer에게 돌아가서 어필보단 차라리 6개월 후 재 신청이 더 낫다고도 말을 하니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겠지만 결정은 본인이 하시면 되십니다. 　　　　　

1

리젝된 날짜로 부터 6개월 이내에 어필 가능합니다. appointment잡을 필요 없이 그냥 서류만 다시 정리해서 내고 왔습니다.  　　　　　

전 이틀만에 나왔어요.　　　　　

3

저는 5일걸렸어요~　　　　　

나이아가라 폭포로 넘어가시려면 레인보우 브릿지를 건너셔야 하는데요, 캐나다로 넘어가는곳에서 상당히 까탈스럽게굽니다.  미국인이나 캐나다인은 그냥 주민증만 보여줘도 통과되지만, 6개월 미만 남은 여권은 모르겠네요.  미국에서 학생비자가 있다하더라도 캐나다쪽 보더에서 허락 안 해 줄 수 있습니다.  나이아가라는 일년에 한 두 번씩 다녀오는데요, 말레이시아 국적인 친구들과 함께 갔을때마다 비자가 없으면 통과 안 시켜주더라구요.  대여섯명이 가면서 출장이고 리턴티켓이 있다고 설명해줘도 예외없이 리젝당했었습니다.  아이의 경우 한국인이라 비자는 면제지만 6개월 미만 여권은 상황이 다르니 복불복입니다. 산책하기에는 미국쪽이 아름답구요, 폭포를 구경하시려면 캐나다로 넘어가셔야 제대로된 말발굽 모양을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쪽에서도 Mist Boat 타시면 폭포 바로 밑까지 배가 접근하니, 설령 캐나다로 못 넘어가셔도 아쉬움은 덜 할 겁니다.  폭포위에서 엄청난 양의 물이 곤두박질치는거 보면 장엄하죠.  　　　　　

5

톡주세요 kira5020　　　　　

일반적인 wear and tear는 그냥 넘어 가실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말씀하신 옷장이나 벽 얼룩 바닥 스크래치는 문제 없을 것 같구요... 대신 이사하실때 청소는 아주 깨끗하게 해주시는게 놓을것 같네요. 저희 같은 경우는 지은지 4-5년 정도 된 콘도였는데도 값싼 자재를 썼는지 고장나거나 잘 부서져서 그런것들은 다 수리해주었고 나머지 부분들(바닥이나 벽에 얼룩은 ) 그냥 넘어갔습니다. 단 핸드오버할때 우리가 프로페셔널 클리너를 이틀이나 고용해서 청소했다고 강조했구요... 집주인이 외국인이라 에이전트가 핸드오버 해서 좀 쉽게 넘어간 부분도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처음 입주 하실때 컨디션 리포트하지않으셨나요? 컨디션 리포트를 보통 한달 이내에 했어야는데 생활하면서 고칠부분을 상세히 랜드로드한테 설명하고 보수요청을 했어야 합니다. 그후 살면서 생긴 벽 낙서등은 당연히 깨끗히 해주고 나오지 않으면 보증금에서 띨겁니다. 그때 항상 더 많이 요구하더라구요. ㅊㅏ라리 본인이 처리 해놓고 보증금을 받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벽에 낙서는 물에 락스를 좀 넣고 주방세제를 넣은후 쑤세미로 살살 딱아내고 그후 페인트칠을 부분적으로 하시면 되는데 잘못하면 칠이 마른후 색이 달라질수 있어요. 마루 바닥은 부분적으로 폴리싱하셔야 할거 같아요. 그부분에서 보통들 300불 정도라면 천불도 넘게 부담 시키려는게 이곳 중국인들 인심 이예요. 낡은 옷장 은 아마 wear and tear 라고 할수있어요.일단 보수하실수 있는건 하시구요.안되면 스몰 클레임 갈거라 하시고요. 　　　　　

작년 여름쯤  데톨 바디워시를 아들이 사용했는데 이상하게도 손에 주부습진처럼 껍질이벗겨져서 사용중단했더니  괜잖아지더라구요. 아마 싱가폴서 파는 데톨도 문제가 있는것같아요. 그뒤론 사용하지않아요 　　　　　

저도 지인분이 바디워시 향이안맞으시다고 주셔서 써봤는데  피부가 건조해져서 사용중단했어요.     　　　　　

뉴튼 호커쎈타 뒷편에서 보았어요.뉴튼 mrt 영사관 반대편 입구로 (cairnhill cc )로 나오면 됩니다. 표시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 퇴근시간쯤에는 줄을 지어 사람들이 서있던데요. 버스요금은 싱가폴 달러 몇불인지 모르니 일불짜리 동전 준비 하시구요. Mrt카드도 된다는것 같은데 확실치 않습니다.　　　　　

아래 사이트 참고 하세요. https://causewaylink.com.my/singapore-bus#/-1/ CW5가 맞네요. 사이트에선 요금이 $3.3인데  제기억으로 4불 받은 것 같은데 확실치 않네요.   주의점 입니다. 1. 싱에선 잔돈을 주는데 조호에선 링깃 잔돈으로 준비해야 됩니다. 거스름돈 잔돈으로 안줘요. 2. 표살때 종이표 하나 주는데 가끔 국경에서 다시 탈때 검사합니다. 국경 넘어갈 때까지 버리지 마세요. 즐거운 여행되세요.       　　　　　

제 컨설턴트분 소개해드려요, 저는 적금이랑 의료보험 가입했습니다. 한번 AIA 강현구 8428 6535로 문의해보세요 　　　　　

택시 색깔, 택시 탄 시간, 지역, 내린 시간, 지역 알면 택시 회사에 전화해서 찾을 가능성 있습니다. 실제호 그렇게 해서 지갑을 찾은 적 있습니다.　　　　　

3

우선 글쓴이의 경우는 싱포맨님 말씀대로 찾을 수 밖에 없을 듯 싶습니다.   다만, 다음부터는 항상 영수증을 달라고 하시는 습관을 가지시면 편리할 겁니다. 개인적으로 핸드폰을 분실해본 경험 이후로는 항상 영수증을 받곤 합니다. 영수증을 받으신 뒤에 택시회사에 전화를 하시면 됩니다. 영수증의 로고에 있는 회사번호를 구글로 검색하셔도 될겁니다. (Lost and Found 신고용 전화번호가 따로 있지만 기억하기 어려우니 우선 예약전화 예를 들어 65551111 으로 해도 됩니다.) 그런 뒤 영수증의 택시 번호판을(SXX 0000) 말씀하시면서 분실하신 물건, 탔던 곳과 내렸던 곳 그리고 탔던 시간대 정도만 말씀하시면 알아서 택시기사에게 연락을 해주고 기사의 연락처를 알려줍니다. 택시기사와 알아서 접선하시고 돌려받으시면 되는데 현재까지 지인들을 여러번 도우면서 경험한 바로는 기사님들이 모두 친절하게 돌려주었습니다. 참고로, 내가 있는 곳까지 택시기사가 운전해온 거리를 미터기로 환산하여 사례비를 요청하는데 이건 합리적이고 당연할겁니다. 침착한 초동대처가 참 중요하니 앞으로 택시를 타시면 꼭 영수증을 받으시고 내린 뒤에 물건을 모두 챙겨서 내렸나 다시 한번 확인해보시는 습관이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이 될것 같습니다. -------------------------------------- 뚜렷한 해법은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없어야겠지만 혹여 생길 수 있는 분실물을 좀 더 편하게 빠르게 되찾으실 수 있을것 같아 개인 의견을 남깁니다. 분실하신 물건을 꼭 찾으셨으면 합니다. 　　　　　

1

 POSB 계좌를 WP 로 만들려면 KAKIBUKIT 지점에서만 발급을 해줍니다. WP의 경우 아무 POSB 지점에서나 계좌 개설을 할 수 없게 되어있더라고요. 꼭 KAKIBUKIT 지점으로 예약을 하고 가서 만들어야 합니다. 디파짓의 경우 아마 없는게 맞을 듯 합니다. WP비자를 갖고 있는 근로자중 500불 정도가 한달 월급인 사람들도 있으니... 어차피 KAKIBUKIT 지점에 가셔야 하니 디파짓이나 계좌유지비용은 만드실 때 문의 하시면 될 듯합니다.　　　　　

비자 취소하는거 자체는 매우 쉬워요. Singpass 있으면 MOM website에 가서 취소하시면 되요. 아래 웹사이트 참조하시고 캔슬하려는 페이지 링크도 있으니 찾으시면 됩니다. 그리고 비행기표 구입하고 공항까지 데려다 주시면 됩니다.  http://www.mom.gov.sg/passes-and-permits/work-permit-for-foreign-domestic-worker/cancel-a-work-permit     　　　　　

1

1. 싱가폴에서 일하다가 관광비자로 재입국하려는거 보니 관광비자 가지고 있으면서 일자리 구해보려는거같은데, WP도 아닌 EP가지고 있으면서 일하다가 갑자기 한국가야할 사정이 생겨 그만두고 한국갔다가 2주후 관광비자로 재입국 하다가 추방된 사람을 알고있습니다. 특히 "방있어요"에 같은 닉네임으로 검색해보니 여성인거같은데, 매우 높은 확률로 리젝당한다에 일단 한표요. 아참 그리고 취업비자가 없는 상태로 HDB room rent 는 법으로 금지되어있습니다.  2. WP로 일하다가 그만두시고 나가실때 회사측에서 이런저런 손해를 봤을겁니다 (기간 못채우고 그만두는경우 agency에 준돈 회수 불가능 및 새로운 staff recruitment + training fee).  그런데 회사에서 안그래도 뱉어내야 하는 one way ticket 도 짜증나는 상황에서 round ticket 사주는걸 동의한다구요? 설사 동의를 해줬다 칩시다. 왕복티켓이라는 말은 다시 싱가폴로 돌아온다는것을 뜻하는데, 그 어떤 회사에서 손해끼치고 나가는, 자기 회사 싫다고 그만두고 다른회사 가려고 준비중인 사람을 도와줄려고 할런지요? 3. 제출해야 하는 티켓은 One way 라고 MOM 웬사이트에 명시되어있습니다. 왕복티켓 끊어서 돌아오는거 안알려주고 그냥 제출하면 될것같긴 하네요. 　　　　　

라운드 트립을 원웨이 여정만 프린트해서 보여주시더라도 한국 귀국후 라운드 트립 싱가폴로 돌아오는 여정이 싱가폴 입국하실때는 리턴이 없는 티켓이 되므로 IPA 레터 없이 입국하시는데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보입니다. 원웨이를 회사에서 받으시고 다시오시더라도 한국에서 라운드를 끊어서 오시는게 현명한 선택이실것 같습니다만....　　　　　

비행기 티켓은 말씀하신대로 회사가 동의를 한다면 왕복을 해도 문제는 없습니다. MOM에 1-way라고 명시되어 있지는 않고 본국으로 복귀를 위한 항공권 발급이라고 되어 있으니 가는 티켓만 되어 있다면 왕복도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허나 준포토님이 말씀하신것과 같이 돌아오실때 한국 가는 티켓이 없으시고 코카콜라 님 답변처럼 여성분이시라면 걸릴 확률이 높아지시겠네요....   　　　　　

  AXA 글로벌케어 중에 plan B를 강추 드려요. 우리아기 작년말에 3개월때 한국에서 싱가폴들어올 때 남편이 10군데 이상 보험 비교해보고 들었던 거에요. 금액은 3000불가량/1년 이였고요. 예방접종비(1600불) + 아웃페이션트(정확히 기억 안나네요..무제한이었던듯..) 가 가장 큰 이유였어요. 나머지는 거의 전세계 무한대 커버리지.. 어차피 예방접종 패키지도 1200~1500 불 나갈 것이고, 워낙 아기들 병원 갈일도 많고해서 들었는데 너무너무 만족해요.지금 7개월 째인데 예방접종에 코감기나 열있을때 자주 다녀서 3000불은 넘게 써서 본전은 뽑았네요. 무엇보다 좋은 것은 아기 병원비 걱정없이 가장 비싸고 좋은 병원 자유롭게 다닐 수 있다는 것이고요. 남편 회사로 커버되는 건 GP(일반 가정의학과 같은) 에 갔다가 추천서 받고 소아과 전문의를 볼 수 있는데, 이 보험있으면 어디라도 바로 갈 수 있어요. 물론 아기 감기약이나 처방되는 약들도 다 커버 해주고요. 지난 주에 처음으로 발리 여행을 다녀왔는데 아기가 넘어져서 머리꽝해서 기겁했는데 그때 응급실 다녀온것도 커버되더라고요. 이분 (veronica, 98576810) 통해서 들었는데 전화 하면 집에 찾아와서 자세히 설명해줄거에요. 너무 특정 보험을 어필한건가 싶은데, 더 좋은 또는 다른 추천 플랜 보험도 있다면 다른 분들도 추천해주세요. 보험 고르는게 쉬운일이 아니라서 정보 공유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