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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 한 쪽에 마비 증상(구안와사)이 있는데 잘 보는 병원 있을까요?
  • 여행가 (ksw101)
  • 질문 : 15건
  • 질문마감률 : 93.33%
  • 2016-04-19 01:26
  • 답글 : 2
  • 댓글 : 2
  • 2,506
  • 0

안녕하세요,

요 몇일 피곤함을 느끼다가 그냥 좀 무리했나 싶었는데, 오늘 오전부터 얼굴 한 쪽에 감각이 없고, 한쪽 눈이 제대로 안감아진다는 것을 오후 늦게 확인을 하였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안면에 마비가 오면 일반적으로 구안와사 증상을 의심한다고 하는데, 내일 오전에 병원을 가보려고 합니다. 혹시 안면마비나 구안와사 증상으로 진단을 잘 하는 병원이 있다면, 병원 이름이나 의사선생님 이름 알려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질문자 채택답변]
  • 얼굴 한 쪽에 마비 증상(구안와사)이 있는데 잘 보는 병원 있을까요?
  • Eska (kentjsk)
  • 답변 : 51건
  • 답변채택률 : 15.69%
  • 2016-04-19 12:28

증상이 구안와사가 맞는듯 한데요,

피곤한 와중에 에어컨 바람 시원하게 얼굴로 다 맞으며 잠들었다가 그리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겁이나서, 한방 양방 모두 시도하였습니다.

Eu Yan Sang 가서, 침도 맞고 치료도 받고,  마운트엘리자베쓰 병원(좀 비싸죠..) 가서 전문의 진료 예약해서 치료 받았습니다. 신경치료? 에 쓰는 약을 처방해 주더군요.  제가 전문용어를 잘 모르니, 신경 비타민으로 표현을 해줬던거 같습니다. 다행히도 후유증 없이 잘 치료가 되었구요, 완벽해지기까지는 한달이상 걸렸던거 같습니다.

 

당분간 증상이 심해질 겁니다. 최대치에 달한다음에 점차 없어집니다. 증상이 더 심해질때 겁이 나시겠지만, 의사 말 믿고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양방 의사샘도 한방 치료 받는거에 대하여 괜찮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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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님의 댓글

여행가 (ksw101)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답변]
  • 얼굴 한 쪽에 마비 증상(구안와사)이 있는데 잘 보는 병원 있을까요?
  • Lovelydays (sweetsmart)
  • 답변 : 92건
  • 답변채택률 : 18.48%
  • 2016-04-19 16:59

일반적인 안면마비 (벨마미 Bell's palsy) 는 Steroid 처방이 기본인데요.

한국에선 신경과 진료 보면 되는데. 여기서도 local GP 보고 처방해달라고 해도 해줄 수 있는 약이에요.

침치료는 같이 받으시면 더 좋고요. 

집에서 유투브 등에 있는 자가 얼굴 근육운동 많이 따라하시고요, 뜨거운 찜질도 자주해주세요. 

하루이틀아침에 좋아지지 않고 좀 시간 걸리니 여유롭게 마음 가지셔서 후유증없이 완치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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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님의 댓글

여행가 (ksw101)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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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44690

생활싱가폴과 한국을 오가며 결혼준비시 꼭 한국에서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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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kej0070) 2016-04-19
추천수 : 0 조회수 : 2,733

안녕하세요.. 올해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신부에요. 저랑 예비 신랑 모두 싱가폴에서 체류하다가 저는 먼저 한국에 들어왔고 예랑이는 싱가폴에서 곧 부모님께 인사차 한국에 왔다가 다시 함께 싱가폴에 들어 갈 예정인데요.. 결혼 장소는 싱가폴이 될지 한국이 될지 아직…

  • A

    알고 계시는거처럼 웨딩촬영, 예물등은 한국이 더 저렴하고 퀄리티도 좋습니다. 꼭 한국서 하고 오셔요. 주변에 최근에 결혼한 친구들 있음 웨딩플래너 연락처 받아서 상담해보셔요.        

  • A

    웨딩플레너분을 알아보시고 필요하신 것들만 선택하셔서 하고 오시면 됩니다. 웨딩촬영, 본식촬영은 한국에서 하시는 게 좋을 듯 싶네요. 예물 (다이아몬드반지, 시계, 가방, 등등)은 한국보다 싱가포르가 가격이 더 좋을겁니다.       

  • A

    결혼 2개월 앞둔 예비 부부입니다.(저는 예비신랑입니다^^) 저희는 그냥 간소하게 하는데 이것저것 챙기기 힘든 부분이 많은것 같네요.^^ 궁금하신점위주로 말씀드리면 촬영은 한국이 훨씬 낫습니다. 비용면이나 서비스 면에서요. 비교 불가입니다. 싱가폴은 추가로 셀렉한 원본을 장당 비용을 내고 구매해야 하더라구요ㅋ 웨딩 같은 인물 사진은 작가가 원하는 구도에서 밝기에 맞게 찍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색하지 않게 모델에게서 얼마나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이끌어 낼수 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슈팅을 같이 안해봐서 얼마나 잘 찍는지는 모르겠는데 대충 상담받으면서 본 샘플로 봤을때 완전 어색하게 어정정한 포즈로 세워놓고 셔터를 언제누르는지도 모르게 찍어 대는 것 같습니다.   한국이랑 스타일도 많이 다르고 사람을 배경으로 만들어서 초점도 안맞는 걸 색감만 템플릿에 때려 넣어서 예뻐보이게 찍어 놓은 스튜디오들이 대부분이더라구요.(한국에도 이런 스튜디오들 더러 있습니다. 마킹된 포인트에 신랑신부 세워놓고 공장에서 찍어내는 듯이^^)  색감도 좀 구식이구요^^ 상품 구성을 보니까 pre 촬영을 대만이나 일본, 중국, 태국, 유럽 등등 현지에 상주하는 프리랜스 작가나 스튜디오를 연결해두고 해외 가는 상품이 많이 있던데 저희는 그냥 제주도가서 한국촬영기사분 서울에서 모셔서 약간 셀프 느낌나게 했습니다. 예쁜 사진도 마음에 들지만 결혼전에 즐겁게 여행을 다녀온 듯한 경험이 더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예물은 싱가폴이 훨씬 다양한 것 같습니다. 금의 순도도 다양하구요. 디자인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희도 싱가폴에서 했네요.ㅋ 가격도 괜찮구요. 어느 지역에서 결혼 하실지 모르겠지만 한국이면 아마 서울이 아닐까 싶은데요. 올해는 예년에 비해서 결혼을 많이 하지 않는 년도라하네요. 몇월에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결혼식 날짜 정하셔서 예상 하객수에 맞게 예식장 정하시고, 주례나 사회자 분들 섭외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네요.(신랑이 알아서 하겠죠??^^) 저희는 결혼은 처음이지만 예전에 예식쪽에 몸담은 경험이 있어서 플래너를 끼지 않고 준비했습니다만 플래너를 끼고 하시면 시간은 많이 절약 하실수 있으실 겁니다.^^ 사실 시간을 들여 직접 발품팔아서 정보를 직접 구하셔도 플래너를 끼고 하는 거랑 별반 차이가 없다는걸 느끼실 겁니다. 제살깎아먹기 경쟁을 하고 있는 시장이어서요. 다만 좀 규모가 큰 웨딩컨설팅이랑 좀 높은 직급의 플래너에게 상담을 하시면 상품 선택의 폭이 좀 넓어진다는 사실은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Q

NO.44687

생활스물 일곱살 여자, 직장 생활이 고민입니다ㅠ

  • 답글 : 11
  • 댓글 : 15
답변진행중
blackskirts(qqq7372) 2016-04-19
추천수 : 0 조회수 : 8,426

(핸드폰으로 적고 있어서 내용이 조금 정리가 안될것 같아요 죄송합니다! ) 싱가폴에 온지는 일년 반 정도 됬습니다. 직장은 세번 정도 옮겼구요, 평범한 오피스 잡인데 모두 로컬 회사와 미국에서 에서 일하다 지금은 로컬회사에서 컨펌받고 일하구 있습니다. 다름 아니고 너무…

  • A

    안녕하세요? 댓글 달려고 100년만에 로긴했습니다. 요즘 날도 덥고 많은 야근과 교우관계 부족으로 많이 지치신것 같네요. 급여는 적은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학사 받고 싱가포르에 바로 오셔서 일반 사무직으로 취업하신것도 상당한 노력과 운이 잘 따른것 같구요.(아마도 한국에서 직장 경력이 있으신지도요. 이부분은 제가 오해했을수도 있겠네요) 저는 한국에서 박사 학위받고 초봉이 4700에 왔습니다. 학사 받고 10년째 되던해였어요. 그리고 커리어를 바꿔보려고 얼마전에 사무직 인턴에 이야기를 한 적이 있었는데 인턴사이트중에서 가장 많이주는 회사였는데 1500이라고 했어요. 거기서 일하는 직원들의 절반이상은 SIM 졸업하고 NUS도 졸업했어요. 그리고 그 회사가 사장이 아주 나빠서 돈을 적게 주는 것같지도 않더군요. 정말 MNC만 골라서 재무 파트쪽으로 가신다면 3500이상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볼때 1.5년만에 3번 이직하시고 받는 급여로 적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가끔 Expat들의 연봉 논의될때 그것이 싱가포르 직장생활의 평균적인 것으로 오해되는것 같은데요, 99%의 사람들은 안그렇고, 스트레스도 그만큼 크다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저는 청소부들이 참 편하고 좋아보여서 나도 그런일이나? 했던적도 있어요. 아마도 너무 스트레스가 컸던거죠. 그런데 가까이서 살펴보니 급여도 작고 그 급여로 식구 부양도 안되고 본인 건강도 못챙겨요. 그러니까 급여와 나의 스트레스가 적당한 직업에 있다면 감사하게 삶을 살면 됩니다. 그리고 변화를 요한다면 변하면 됩니다. 다만 변화에 책임을 지면 됩니다.  힘드신건 아마도 휴식시간이 부족해서 아닐까요? 저는 현재 5인가족인데요 다달이 1000불 가까이 헬퍼 급여주고 3천불로 5가족의 식대와 집비용이 조달되고 있어요. 원래 4500인데 3년 후에 고등학교에 진학할 아이를 위해서 매달 500불씩 적금을 들기로 했습니다. 가끔 이곳에 한달에 8000천 준다는데 그돈으로 가족 생활이 되냐고 많이 문의하시잖아요. 저는 Yes인데 댓글에서는 싱가포르가 아주 돈이 많이드는 곳인거 같더라구요. 여기 급여통계치보면 10% 싱가포리언들은 1300 이하의 수입으로 살고 있거든요. 한국인인데 어떻게? 저는 한국인인데 뭐! 젊을때 기를 수 있는 가장큰 경쟁력은 자기의 소비를 절제하고 돈을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낮은 직급에서 점점 큰 물동이를 이면 물은 많아지겠지만 그만큼 어깨가 굽어갑니다. 돈을 더 버는 것보다는 안쓰는 일이 훨씬 쉽고 30세 이전에 내집마련을 위해서 종자돈도 마련하실 수 있습니다. 비싼돈주고 남의집에 계속 살수있는 특권보다는 작아도 내돈으로 회사가 주건 안주건 살 수 있는 집을 빨리 마련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러니까 현명하게 돈을 운용하신다면 2700에서 많은 부분을 저금도 하고 투자도 배워보고 여행도 하실 수 있겠네요. 법륜스님의 즉문즉설과 세바시의를 유튜브로 보시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우리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고 그 고민이 생각보다는 쉽게 풀릴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되실거에요. 여여해지는 마음이 가장 중요한거 같고 어떤 것에 너무 큰 의미를 두지 않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무렇게나 살으라는게 아니고 사계절이 바뀌는 자연처럼 인생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받아들이면 된다는 것..(저 불자도 아닌데 스님강의가 너무 쎈?) 휴식을 좀 취해보세요. 단 일주일이라도 회사 일 생각 안하고 트레킹 같은거 떠나보세요. 도시보다는 자연에 가까울수록 여유가 생길거에요. 저도 일을 그만두고 휴식을 취했더니 버킷리스트에 넣을 항목이 20개는 생겼네요. 그 전에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매일 조깅도 하고 밤하늘의 별도 좀 보고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도 푸른 하늘도 좀 보세요. 그리고 남들이 나에대해 하는 말에 귀도 닫고 (님때문이 아니고 자기들때문에 그런말을 하는 거거든요) 로컬애들이 중국어로 떠들건 말건 필요하면 끼고 필요없으면 주어진일 하시구요..내가 여유가 있고 행복할때 다른 사람도 다가오기가 쉽습니다.  힘내시구요  건강 잘 챙기시구요. 그럼 ^______^      

    5
  • A

    앞에 댓글주신 분처럼, 급여 부분은 생각하기 나름이자, 지금 받으시는 급여가 적은 급여가 아닙니다.. 본인의 씀씀이에 따라 큰 돈이 될 수도 있는거거든요.. 야근때문에 지치신 부분이 큰 것 같아요. 연차 좀 써보시고, 여행이라도 다녀옴이 어떠실지 싶어요.. 힘들지 않은 일이 어디있을까요. 직장생활이 힘들지 않은 사람이, 더군다나 타국에서 어디 있겠어요. 어느 나라를 가도 마찬가지 이실거예요. 지금 여기를 당장 떠난다고 해서 크게 달라질 건 없을거예요. 우선은 지금 맞이한 위기를..마음 잘 가다듬고 잘 넘겨보시고, 그리고 나서 다시 생각을 정리해보세요. 그래도 늦지 않아요. 여기 한국촌 보면 한국친구 찾는 분들이 많아보이던데, 그런 모임에 주말을 이용해서라도 좀 나가보시고.. 문화생활도 하시고 그래보세요~ 한국친구들 사귀면 좀 나아지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힘내세요 :)      

    1
  • A

    한국에서 대학 어디 나오신거에요?    그부분을 알면 답변 해드리기가 쉬울거같은데..      

Q

열람중

생활얼굴 한 쪽에 마비 증상(구안와사)이 있는데 잘 보는 …

  • 답글 : 2
  • 댓글 : 2
답변완료
여행가(ksw101) 2016-04-19
추천수 : 0 조회수 : 2,507

안녕하세요, 요 몇일 피곤함을 느끼다가 그냥 좀 무리했나 싶었는데, 오늘 오전부터 얼굴 한 쪽에 감각이 없고, 한쪽 눈이 제대로 안감아진다는 것을 오후 늦게 확인을 하였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안면에 마비가 오면 일반적으로 구안와사 증상을 의심한다고 하는데, 내…

  • A

    증상이 구안와사가 맞는듯 한데요, 피곤한 와중에 에어컨 바람 시원하게 얼굴로 다 맞으며 잠들었다가 그리되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겁이나서, 한방 양방 모두 시도하였습니다. Eu Yan Sang 가서, 침도 맞고 치료도 받고,  마운트엘리자베쓰 병원(좀 비싸죠..) 가서 전문의 진료 예약해서 치료 받았습니다. 신경치료? 에 쓰는 약을 처방해 주더군요.  제가 전문용어를 잘 모르니, 신경 비타민으로 표현을 해줬던거 같습니다. 다행히도 후유증 없이 잘 치료가 되었구요, 완벽해지기까지는 한달이상 걸렸던거 같습니다.   당분간 증상이 심해질 겁니다. 최대치에 달한다음에 점차 없어집니다. 증상이 더 심해질때 겁이 나시겠지만, 의사 말 믿고 치료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양방 의사샘도 한방 치료 받는거에 대하여 괜찮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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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일반적인 안면마비 (벨마미 Bell's palsy) 는 Steroid 처방이 기본인데요. 한국에선 신경과 진료 보면 되는데. 여기서도 local GP 보고 처방해달라고 해도 해줄 수 있는 약이에요. 침치료는 같이 받으시면 더 좋고요.  집에서 유투브 등에 있는 자가 얼굴 근육운동 많이 따라하시고요, 뜨거운 찜질도 자주해주세요.  하루이틀아침에 좋아지지 않고 좀 시간 걸리니 여유롭게 마음 가지셔서 후유증없이 완치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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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44682

생활한국에서 강아지 데리고 오는 절차

  • 답글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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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dddak(ekwjd29) 2016-04-18
추천수 : 0 조회수 : 1,920

한국에서 강아지를 보내려는데 네이버에서 찾아본 절차는 읽어봐도 이해가 안가네요.. 계류장 예약은 출국일정 기준 3개월 전에 이루어진다니..... 그리고 아래 정보가 맞나요?   1. 마이크로칩 시술 : 국제 규격에 맞는 마이크로칩이 있어야 합니다.  2. 광견병…

  • A

    전 제가 직접 서류 준비해서 데려왔는데요. 정말 복잡합니다.   일단 중요한게 광견병예방주사 때문에 6개월 전에는 준비하셔야해요. (일본호주영국등 처럼 광견병청정나라는 안복잡해요) time frame으로 설명 드리면, prior to 6mth 광견병예방접종. 한달후 광견병 항체검사 (동물병원에 연락하셔서 국립검역원?으로 광견병 항체검사 부탁하면 해줍니다.) 항체가 없다면 다시 접종   출국 한달전 종합예방접종: CanineDistemper, Canine Hepatitis and Canine Parvoviral infection   본격적인 서류 준비:    ava site 에서 Dog licence발급 import license발급 Quarantine 예약하기   일주일전 AVA health certificate template 프린트아웃 해서 동물병원에서 그동안 예방접종 기록들 작성. fleas and ticks 예방     출국날 인천공항검역소에서 health template 서류 완성   싱가포르 도착. 강아지는 공항 검역소에서 셈바왕검역소로 보내짐. 서류첨부후여 방문. 그후 셈바왕 검역소에서 한달보냄. 월~금 4~6시 토요일 방문가능.   $1500정도 비용들어요.   전 싱가포르에 있으면서 한국에 있는 강아지 데려오려니 이것저것 힘들었는데... 한국에서 미리미리 준비하시면 수월하실꺼에요. Qurantine은 보통 12월이 성수기이고 나머지는 보통 예약 가능 하니 걱정안하셔도 되요. 또 예방접종 빼고는 막상 해보면 어려운거 없고 잘 설명해주고 도와주니 혼자 준비하시는것도 좋은거 같아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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