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집 주인 사는 곳이랑 연락처를 저희가 알 필요가 있나요? 저도 처음에 집 주인 어디 사는지 물어보긴 했었는데, 살고 보면서 딱히 집 주인이 어디 사는지는가 제가 렌트한 집에 사는 것과는 아무 상관이 없더군요. 그리고 주인이랑 직접 계약하신 것도 아니고 집주인 에이전트와 협의 후에 계약한시건데 집 주인이 왜 필요한 것인지 모르겠네요. 집에 문제 생겨서 집 주인에게 문의가 필요한 경우 에이전트에게 연락을 하면 됩니다. 그럼 에이전트가 중간에 집 주인에게 물어보고 답변해 주는 식으로 중간 창구 역할을 해줍니다. 집 주인들의 경우 직접 관리하기 힘드니 에이전트 두는 것이구요. 혹시라도 님께서 집 주인 에이전트랑 대화가 잘 안되시면 tenant 쪽에도 에이전트 지정할 수 있습니다. 최악의 경우는 집 주인 agent랑 본인 agent랑 협의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저희가 외국인 들이다 보니 이 국가 시스템을 다 아는 것도 아닌지라 agent끼리 상의하는게 편한 부분도 있습니다. 단, agent 비용을 내야한다는 최고 단점이 있긴합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도 우편함 공유하긴 합니다. 다만, 집 주인이 매일와서 가져가는 것은 아니고, 보통 1년에 한 번 정도 가져가고 그나마도 안 가져 가서 우편함이 좀 찼다면 agent한테 연락하세요. 그러면 agent가 가져가서 집주인에게 전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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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에는 보통 집주인과 계약자의 풀 네임과 신분증 번호를 모두 쓰게 되어 있습니다. 에이전트가 대리해서 집주인을 직접 못 보는 경우에도 사인은 받아 옵니다. (에이전트를 통해 연락하므로 주소나 연락처는 보통 주지 않습니다) 우편함의 공유는 일반적인 경우가 아닙니다. 실거주자가 아닌데 주소지만 그곳으로 되어 있다는 뜻이니까요. 세입자의 양해가 필요한 부분이지 일방적으로 강요할 수는 없습니다. 또 전기,수도세 등이 아닌 일반 관리비는 집주인이 내게 되어 있습니다. 관리비를 세입자가 내는 경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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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싱가폴에서는 집주인과 직접 연락하지 않고 에이젼을 통해서 하기 때문에 세입자가 집주인의 연락처를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계약서상에 집주인의 집주소만 나와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우편함 공유는 제 생각에는 실질적 공유라기 보다는 이쪽 집으로 집주인의 우편물이 들어올 수 있으니 (예를 들어 집대출 관련이라던가 입주민 회의 내용 등) 그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 확인하겠다는 의미일것 같습니다. 집을 렌트하실때 집주인 에이젼만 끼고 하셨다고 하시는데 아무래도 그런 경우에 에이젼은 집주인의 입장을 더 고려합니다. 돈을 아끼신 만큼 좀 고충이 있는 부분입니다. 　　　　　

내셔야되요 그건 회사계약문제가아니라 비자내주는 MOM기관에 내는 법입니다.　　　　　

싱가폴의 소득세를 내라는겁니다. 6개월미만은 총 소득의 15%를 내야합니다. 　　　　　

계약 기간이 정해져있나요? 2년계약 1년계약이라 할지라도 Termination 조항에 Notice period만 맞추면 중간계약해지는 문제없습니다.. 극단적인 방법으로 SP 취소하지않고 귀국하시면 세금처리가 안되기도하고.. 도주라고 간주되어서 싱가폴에 다시 구직을 할 수없는것.... 제가 아는바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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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하고 하세요.  규정대로라면 본인이 사는집에 본인이 살고 있는지 FIN 넘버를 HDB에 등록해야 합니다. HDB에 사시는 경우 낮에 가끔 검사하러 옵니다.  물론 뭐 친척인데 방문한거라고 하면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할수 있음 하면 좋겠죠. 아마도 그 방에 살고있는사람이 주인이랑 이야기해서 구하고 있을겁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집주인이랑 해야 되는거 아니냐고 물어보세요. 집주인이 알고는 있어야 하니까요. 집주인이든 계얀한 테넌트던간에요.  그리고 룸쉐어 하시면은 함께 살분이 어떤지 중요하겠죠. 아무래도 부딪히는 부분 많습니다. 성격 너글너글(?) 한지 보시고요 함께 사시는 다른방에 계신분들도 어떤지 분위기 잘 보시고요. 나가실때 Notice 기간이라던지 deposit 관련 손상정도 어느정도 되야 deposit에서 까는지 뭐.. 이정도 보시면 될것 같아요.  아무래도 돈도 돈이지만 사람이 중요하죠.  　　　　　

나중에 tax filing할때 일년 내내 정부에 냈던 levy를 적는 칸이있고 이건 총 소득에서 차감됩니다. 에이전시 통해서 헬퍼 고용하는게 돈은 조금 들어도 훨씬 편하긴 해요. 첫 계약을 에이전시 통하신 다음 재계약이라던지 여권 갱신 등등은 혼자 하심 돈 절약 되고요.  에이전시에 따라 만약 고용한 헬퍼를 바꾸고 싶다면 몇번까지 몇달내로 무료료 교체해주는 곳도 있고 아님 몇십불 지불로 교체를 하는곳도 있어요.  근데 헬퍼가 혼자 집에 있는 경우가 많으면 파트타임을 쓰시면 어떨까요. 비용 외에도 혹시나 사고 칠까봐 그냥 조바심에 하는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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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에이전시 많은 쇼핑센터들에 들러서 에이전시 몇군데 가서 상담해보시고 비교해보는걸 추천합니다. 일단 한두군데 가서 얘기해보면 감이 오실거에요. 에이전시마다 비용과 조건이 다르고, 메이드 월급 같은것도 신규인지 경력인지, 어느 나라 출신인지 등에 따라서 다 다르니까요.   절대로 첫번째 들어간 에이전시에서 바로 계약하지는 마세요. (그렇게 했다가 완전 피봤다는 -.-;;)   오차드에는 Far East shopping Center, Lucky Plaza등에 에이전시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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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Dental coverage에 따라서 비용이 다를것 같아서 딱히 답변을 줄 수가 없을것 같네요.  회사 HR에 상황을 얘기하시고 문의해보시는게 제일 좋을것 같아요. (회사마다 보험 적용 내용이 천차만별입니다) 참고로 저희 회사 같은 경우에는 이전엔 1년에 600불까지만 커버해줬었는데 (대신 지정 병원은 없었음) 올해부터 보험에서 지정된 치과로 가면 치료 비용은 공짜거든요 　　　　　

에어전트와 회사랑 확인하시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일반적으로  2년을 다 채우고 돌아갈 때에만 회사에서 비행기 티켓 지불하는 것이 맞습니다. 　　　　　

윗분께서 잘못 아시고 계신것입니다. 절대 어떤 상황에서든지 하물며 하루만에 돌아가도 wp는 무조건 회사가 티켓을 준비해야합니다. 물론 저런 하루만에 돌아갈 사람을 뽑았다면 회사가 사람 잘못 본거겠죠 관련 사항 mom홈페이지에 자세히 적혀있습니다. 만약 티켓을 안주려고 한다면 mom규정을 정확히 말하여 내 권리를 정확히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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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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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을 내셨고 정황상 계약은 유효하지만,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common law 를 적용해서 보상받으실 수 있는 길은 있으나, 영어로 케이스를 해당 기관에 접수하셔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냥 데포짓 받으시고 나오시고, 주인에게 집 구할때까지, 최대 일주일 정도는 무료로 내고 있게 해달라고, 잘 얘기를 해보심 좀 억울함이 좀 덜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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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무슨 경우없는.. 한국촌을 통했으면 한국집일텐데 참... 계약서가 없으니 할말은 없습니다만 그래도 다른집 찾을 시간은 주는게 보통일텐데요.. 계약금은 다시 준다고합니까 ? 집값은 다시 준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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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한국촌 통해서 구하지 말라는 얘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한국 사람들이 더했음 더했지 덜하진 않다고 하더라고요. 글구 담부터 계약서는 반드시 쓰세요 항상 모든 계약은 기록을 남겨놔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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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은 철저하게 계약서에 적혀있는 대로 움직입니다. 계약서에 월세에 대해서 또 보증금에 대해서 계약 기간을 다 못 채울 시 어떻게 한다는 조항이 있고, 또 예외 조항이 있을 겁니다. 거기에 입각해서 따르시면 됩니다.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발생되요 만약 회사가 글쓴님 몰래 이미 지금 비자 캔슬 했을경우.. 이경우는 나가면서 걸리겠지요 불법체류자 신분으로요. 비자를 가지고 일을 했으니 싱가폴 정부에 세금을 내야하는데 그것 처리문제도 걸리지요.. 이경우는 여행간다는 입장으로 해서 나갈수는 있으나 싱가폴 되돌아 오실때 문제가 발생됩니다.. 세금을 회사가 대신 내줄리는 없으니....   혹시나 회사가 글쓴님이 사라졌다고 경찰에 고발한다면 그 또한 문제가 될수도 있고요.   어느것이던 싱가폴은 남입니다. 남의 나라에서 사는데 그 나라의 법을 지켜줘야 합니다.. 또한 님처럼 적법하지 않게 처리고 떠나는 한인이 많아 지면 남아있는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할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중국 비자 건입니다. (물론 예시가 과한거지만....) 싱가폴정부가 중국인 관광비자조차도 꼼꼼하게 보기 시작했어요 일단 관광비자로 들어와서 싱가폴에서 불법 체류자로 일을 하는 사람이 늘었거든요. 그래서 다른 적법한 비자를 가지고 일하는 중국인들 조차 비자를 못받기 시작했어요..   나가실때 나가시더라도 정확하게 이쁜모양으로 나갈수 있기를 바랍니다. 물론 회사가 그지같을때도 있어요 그래도 미래를 보고 현명한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 　　　　　

조심 하세요. 진짜 주인인지 확인 해야 합니다. 오너 확인 방법 (2.5불) https://mytax.iras.gov.sg/ESVWEB/default.aspx?target=PTEVLListIntro 그리고 요즘에 stamp duty는 인터넷으로 다 합니다. 간편하지요.   더 도움이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그러네요.주인인지 아닌지 어찌 알아요.ㅠㅠ 거기다 계약서에 내용이 영어로쓰여진 그대로가 다가 아니더라구요. 어느조항은 다른 조항과 맞물려서 법적 해석이 된다더군요. 변호사 상담하신후에 잘알고 싸인 하세요 .상담비가 삼백불이던데....　　　　　

정말 비추합니다. 임대인도 임차인도 에이전트 없이 진행할 경우 계약서 조항, 계약이행, 데포짓 등 분쟁의 소지가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에이전트 없이 계약하려는 주인은 에이전트 피도 아끼고 싶어하는 사람이여서 수리나 데포짓에 굉장히 인색할 수 있습니다. 에이전트도 꺼리는 주인들이죠. 이 집 아니면 죽음을 달라 하시는 집 아니시라면 다른 집을 보실것을 강추드립니다. 　　　　　

처음 계약할 때 비자여부 확인할 뿐, 그 다음에는 신경쓰지 않으므로 기거하시는데는 별 문제는 없읍니다. 단, 취업비자 취소후 받는 관광비자의 날짜 잘 확인하시어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취소후 받는 관광비자가 몇일을 주느냐의 사안도 있고요.. 불필요하게 비자취소 또는 관광비자기한 등을 주인에게 얘기하였다가  디포짓 못 받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요. 　　　　　

계약서에 사인을 이미 하신 상태면 방법이 없고 오퍼레터에만 사인하셨으면 계약금만 포기하시면 됩니다.   　　　　　

계약서에 잘 쓰여져 있을 겁니다. 다른 사람이 살면 안되며 '계약한 기간에는 일찍 나가도 월세는 받드시 내야 한다' 라고 제꺼에는 쓰여져 있으니 비슷하지 않을까요? 정확한 답변은 들어오실 때 계약한 에이전트에 문의해보세요. 전 다시 문의했더니 다른 방법은 없더라구요. 　　　　　

저는 헬퍼는 없어서 다른건 잘 모르는데...4월에 우리나라 구정처럼 미얀마 신년 연휴가 있어서 6개월 미뤄서라도 그때 휴가 쓰려는것 같네요 :) 뭐 우리도.. 한국갈때 구정이나 추석 맞춰가는 것처럼요.. 규정은 모르지만 오랜만에 고향 가는데 2주치 월급 주시고.. 여유되시면 가족들 선물이라도 사가라고 조금 더 챙겨주시면 더 열심히 일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미얀마에 있는 회사들은 신년때 보너스 주는 회사도 있거든요.. :) 　　　　　

미얀마는 홈리브 따로 신청하고 그런거 없어요. 그냥 비행기표 사서 보내주시면 되요. budget airline 많으니 비교해보고 싼걸로 끊어주시면 될거같아요 그리고 2년 계약 끝나고 집에 다녀오는것은 유급입니다. 다른 헬퍼들도 다 그렇답니다. (만약 휴가를 안가면 1달치 월급을 돈으로 받거나)   　　　　　

제가 알기로는 외국 부동산을 싱가폴에서 마케팅 할 경우, 해당 해외 부동산의 개발업자 (developer) 가 아니라면 싱가폴의 CEA에 등록된 에이전트를시를 통해서 마케팅을 하셔야합니다. 그러므로, 직접 광고하실 사이트를 찾으셔도 호주 부동산업자의 자격으로 광고 내시긴 어렵구요. 신뢰와 인지도가 있는 싱가폴 부동산 에이전시를 찾아서 대행하게 하셔야 합니다. Www. Prooertyguru.com.sg 혹은 srx 웹페이지에 부동산 광고가 많이 나옵니다. 거기에 보시면 에이전트들이 내는 광고들이 나옵니다. 많은 에이전트들이 소속되어있는 회사가 큰 에이전시겠죠. Propnex, dtz 등이 큰 에이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