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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폴 취업관련
  • 럭셔리미쓰리 (ryeppojin)
  • 질문 : 1건
  • 질문마감률 : 0%
  • 2015-12-02 16:09
  • 답글 : 4
  • 댓글 : 6
  • 4,136
  • 0

현재 한국에서 외국계 기업 재직중인 여사원입니다. 무역관련 쪽에서 일하고 있구요 참고로 2년 됐습니다.

싱가폴이라는 나라,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져 있어 참 매력적인 부분이 많다고 생각듭니다. 지금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외국으로 나가 경력을 쌓고 싶은데요,  하여, 싱가폴 취업에 관하여 선배님들에게 조언을 듣고자 해서 글을 적어봅니다.

1. 현지인들이 많이 이용한다던 JOB street이나 linkedin 을 이용해 보았는데, 연락도 잘 안오고 여기저기 들어보니 외국인들에게 비자를 잘 안준다더군요. 혹시 Job을 구할 때 보통 어떻게 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2. 에이전시들과 상담도 해보았는데 급여문제가 굉장히 걸립니다.보통 싱달라 2000이 안된다고 하던데,, 초봉을 이정도 받나요? 제가 알기론 집값이 어마어마한 나라인데.... 싱달라 월 2000이 안넘으면, 다들 어떻게 생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한시라도 빨리 싱가폴에서 일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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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폴 취업관련
  • 톨킨 (rings)
  • 답변 : 8건
  • 답변채택률 : 25%
  • 2015-12-02 21:00

원하시는 답변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만..

업/직종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졸업 후 2년이라는 기간은 실무경력으로 인정받기 어렵지않나 생각합니다 (해외 취업시).
따라서 질문하신 분의 경우, 한국에서 싱가폴의 잡을 찾는 것을 감안할 때, 직접 지원하기 보다는 에이전시를 통해 잡을 찾는 것이 비교적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급여는 회사마다 또 하는 일에 따라 천차만별이니 같은 업/직종이 아닌 이상 조언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대략 보고 들은 바를 말씀 드리면 ,전공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싱가폴 4년제 대학 졸업생인 경우 신입사원 급여의 중간 그룹이 3천초반에 형성되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에이전시가 말한 2천은 3년제 폴리테크닉 졸업생 또는 그와 동등한 레벨의 구직자에게 적용되는 임금 수준 같습니다. 그럼에도 생활이 가능 한 것은 현지인들은 부모와 동거하기 때문에 주거비가 들지 않기 때문이겠고, 동일한 임금이라면 외국인들의 생활은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가늠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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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폴 취업관련
  • 오브코사 (totalart)
  • 답변 : 24건
  • 답변채택률 : 0%
  • 2015-12-02 23:16
에이젼시 사기꾼 많습니다 조심하세요. 4년제 졸에 2년 경력이면 못받아도 4천이상은 받습니다. 받아주느냐 안받아주느냐가 문제죠. 직접 apply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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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폴 취업관련
  • yolo.alice (unme88)
  • 답변 : 8건
  • 답변채택률 : 0%
  • 2015-12-03 15:05

다른 건 모르겠고요.

에이전시 믿지 마세요.

에이전시는 질 좋은 일자리 취업시키는게 아니라 그냥 무작정 취업시키는게 목적이라

경력에 맞는 일자리 소개해주지도 않고요.

자기일처럼 챙겨주지도 않습니다. 알선료로 내는 비용이 많음에도 불구하고요.

(직접 경험담입니다.)

 

한국에서도 취업 쉽지 않잖아요?

아직 도전하신지 얼마나 되신지는 모르겠으나

좀 더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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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폴 취업관련
  • 꼬꼬1208 (million09)
  • 답변 : 239건
  • 답변채택률 : 20.5%
  • 2015-12-04 00:02

안녕하세요.

저는 기계 공학을 전공하고 현재 싱가폴 로컬에서 건설 설계쪽에 일을 하고있는 한국인 노동자입니다^^

남일 같지가 않아서 몇글자 남깁니다.

우선 현지인이 많이 이용하는 잡스트릿이나 링크드인은 말그데로 현지인이 많이 이용하는 것입니다.

외국인에 대한 오퍼를 찾을수는 있지만 거의 원하는 잡을 매칭할수 있는 경우는 드물고요. 대부분 Permanent입니다.

외국계무역회사라고 하셨는데 회사에서 법인이 어떻게 나눠져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외국 본사나 혹시 싱가폴 이 있다면 해외 사업부 주재원 파견 쪽으로 관심을 가져보시는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장단점이 있지만 확실히 대우가 다릅니다.)

우선 글로벌 업체가 아닌 일반 로컬 업체 HR부서에서 주변 사람의 추천 없이 외국인(한국인)을 서류만 받아서 면접까지 보는 경우는 0%에 가깝구요.(드물게 몇몇 케이스를 보긴 했지만 로컬에서도 얼마든지 인력을 구할 수 있는데 굳이 귀찮게 서류를 만들고, 외국인 채용에 대한 규제를 커버해가면서 외국인을 채용하고 싶어하는 회사는 드뭅니다.)

드물기는 하지만 일부 대기업은 OPEN DAY를 통해서 국적에 상관없이 한국의 채용 설명회 같은 방식으로 당일에 바로 인력을 뽑는 경우도 보았습니다만 정보를 구하기가 정말 어려우실 겁니다.

한국인이라는 점은 함께 일하는 친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는 매우 강력한 장점 중에 하나이지만

한국인 노동자에 대해서 고용주들에게 인식이 매우 나빠지고 있습니다.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에 한국인이 저를 포함 3명이 었습니다만 한 명이 3개월 차에 치과 치료를 목적으로 한국에 갔다가 돌아오지 않아 본사에 들어갈때 마다 그 친구 어디갔냐고 저한테 물어봅니다. 제가 휴가라도 제출하면 한국으로 영원히 돌아가는거냐고 리자인 레터는 어디있냐며 장난으로 말하곤 합니다./

와이프 회사는 사원수 7000명 규모의 대기업인데 재작년부터 한국인 채용을 금지한다는 써큘러가 돌았다고 합니다. 이유인 즉 1년도 못채우고 떠나는 사람이 태반이고 몰래 도주하는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 와이프 회사는 교육비에 대한 2년의 본딩이 있습니다. 와이프가 입사한 후 3년이 지난 지금 같은해에 입사한 30여명 정도 되었던 한국인들이 현재 3명 남았다고 합니다.^^ 꼭 한국인만 그런건 아니지만 근태나 아무튼 퇴사 관련래서는 문제가 많았다고 합니다.

 저도 그동안 로컬 친구(나이가 저보다 20살은 많습니다^^)가 HR로 있는 회사에 두군데 정도에 학교 후배 한국인을 소개 시켜 줬습니다만 어느날 갑자기 연락이 와서 그 사람이 연락이 안된다고 해서 곤란했던 적도 있습니다.

아무튼 무역쪽은 한국 에이전시쪽으로도 오퍼가 자주 올라 오던데 가급적이면 한국에이전시 보다는 로컬에이전시를 추천드립니다. 뭐 소개라는 게 말이 말이 소개지 사람팔아서 장사하는 애들이라 그 직업 자체가 사기꾼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그래도 정말 아무 연고도 없이 직업을 구할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감사한 직업입니다^^ 믿을 만하지는 않지만 우선 입싱하시는데 확실한 해결책이라 생각합니다.

급여 문제가 굉장히 걸리실 겁니다. 2000달러 안되는거 맞습니다. 싱가폴 로컬 대학을 졸업하고 입사를 해도 초봉은 3000전후입니다. 또한 외국 대기업의 해외 사업부에 입사를 하더라도 3000 그 이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실력이 있으시다면 업계에서 금방 두곽을 드러내실 겁니다. 추후에 이직 제의를 받는다면 현재 급여에 2배는 기본이고 3배까지도 가능합니다.(제 경험입니다) 그때는 귀찮게 들어보지도 못한 공증받은 서류 이런거 요청안합니다 그냥 최종 학교 졸업증명서랑 여권사본, 통장사본, 현재 직장에서 비자 cancel letter만 달라고 합니다.

 

집값이 어마어마 하지만 월세를 내고 방을 쉐어하면서 대부분 살아가구요. 저는 운이 좋게 홀 유닛을 렌트하는 기분으로 방을 쉐어하고 있지만 그 전엔 지금보다 2배의 돈을 방값으로 내고 말도 안되는 방에 살았습니다. 예전에 방 승계글 올린적 있으니 한번 찾아보시면 '헉' 할겁니다^^

한국에서는 매우 저렴한 가격 국산차나 여유가 좀 되신다면 벤츠나 bmw같은 차를 살수 있지만 여기선 3년~5년 정도 운행 가능한 중고 벤츠가 한국에서 동급 모델 새차 가격이더군요ㅋ 아무튼 차를 타도 한국처럼 불법주차를 할 수도 없고 어차피 주차장까지 많이 걸어야하고 시내는 원웨이 시스템이 많고 특히 길위에서 ERP라고 써있는 표지판이라도 보이면 그자리에서 브레이크를 밟고 싶어집니다 ㅎㅎ 그냥 지하철이랑 버스가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것 같습니다.

한국인의 생활 수준은 매우 높지만 싱가포리안은 국민 소득에 비해서는 매우 낮은 수준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한번 살아 보시면 껍데기만 화려하다는 것을 많이 느끼시게 될겁니다. 아무튼 1000불 정도면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다지 화려한 라이프 스타일이 아닙니다. 더 낮은 금액도 가능하지만 월 1000불은 되어야 '아 내가 싱가폴 노동자구나'하는 느낌이 나실 겁니다. 물론 월 1000으로 어떻게 살어 하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충분히 나만의 독립된 공간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혼자 조용히 공부하고 잠자고 씻고 할수 있는 삶이 가능하십니다. 그 밑으로 내려가려면 운이 좋으시거나 아님 '내가 지금 신분제 사회를 살고있는 노예인가' 싶을 겁니다^^

또한 2200미만은 wp로 시작하시게 되는데 굉장히 차별적인 대접을 받는 다는 느낌을 많이 받으실 겁니다. 계좌 오픈이나 휴대폰 개통, 기타 기본적인 공공 서비스를 받는데 있어서요. 저는 모든 명의를 와이프껄로 해서 그런거 없었는데 같은 wp 애들 말 들어보면 똑같은 데이터플랜을 사용해도 요금이 다르고(할인율 때문입니다.) 계좌도 처음 오픈할때 보증금액이 다르고 신용카드는 아예 불가능 합니다.

작년까지만해도 제가 관광와서 3일동안 쓴 호텔비만 2000불 정도였는데 지금은 그 반 정도로 한달을 살아 가고 있습니다. 물론 의식주 이외에 외식과 문화 생활을 위해 그것보다 훨씬 더 쓰지만 기본 의식주 해결 비용을 말씀 드리는 겁니다.

제가 처음 입싱할때 회사 사장이 정말로 싱가폴에서 일하고 싶은게 진심이냐고 물어본 기억이 납니다. 별 의미 없이 들었는데 지금은 왜 그런지 알 것 같습니다. 외국인 노동자로 살아간다는건 정말 쉽지 않은 일입니다.

어떤 계기로 입싱을 결심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단지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져 매력적인건 공항에서 롤스로이스 픽업 서비스로 마리나베이 쪽에 있는 다양한 5성급 호텔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벤츠 택시를 타고 오차드 거리를 쇼핑하며 양팔과 다리가 무거워 질때 쯤 한국에서 보기힘든 이국적인 식당에서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진 식사를 하며 다른 테이블에 앉아 이름 모를 음식을 맛있게 먹던 하얀 피부에 파란 눈동자를 가진 아이들을 떠울리며 창 밖이 훤히 보이는 욕실에서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하루의 피로가 풀릴 때쯤 느낄 수 있는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출퇴근 길에 서울 사당역 만큼은 아니지만 비슷한 지옥철을 타고 지금껏 단 한번도 맡아보지 못한 체취를 온몸에 베이며 뒷쪽에 빈공간이 많지만 문 근처에서 절대로 움직이지 않는 인디안과 차이니즈를 보며 잠시 화가나려는 찰나 어디선가 들리는 영어인지 중국어인지 호켄인지 알수 없는 사람의 목소리를 접하셨을때 드시는 생각은 아마 매력 그 이상일 겁니다.^^ 

그냥 제 경험에 비추어서 두서없이 몇글자 적어봤습니다만 글이 상당히 길어졌네요^^ 

글쓰신 분이 시작하려는 길이 저랑 비슷한것 같아서 그렇게 시작해서 이렇게 사는 삶도 있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제 6개월 밖에 안되었지만 아직은 희망적인게 더 많네요^^ 

그리고 면접볼때 제가 사장한테 했던말입니다 다양한 문화가 서로 상호작용하고 있는 이 나라가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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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kim님의 댓글

john.kim (kcs0213)

제가 싱가폴 살면서 느꼈던 소감을 정확히 적어주셨네요. 지옥철같은 MRT 타기 싫어서 풍골까지 가서 거주하고 출퇴근을 30분 이르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expat인 입장이라 칼퇴를 하더라도 별말 안들었겠지만 현지에서 취업한다면 특히 wp같은 저임금 노동자였다면 야근은 다반사이겠지요.

껍데기라는 말 백번 동의합니다. Telok Ayer나 CBD에서 가끔 보이는 한국 여행객들이 생각나네요. 살면서 한두번 스쳐 지나가는 것과 사는 것은 천양지차니까요. 친구와 가족이 있는 한국이 좋아요. 지금은 시드니에 뿌리내리고 살지만 저라면 같은 노력을 해야 한다면 한국을 택하겠습니다.

꼬꼬1208님의 댓글의 댓글

꼬꼬1208 (million09)

네^^ 그치만 전 친구와 가족이 있는 한국보다는 여기(?꼭 싱가폴이 아니어도 됨)가 좋은것 같네요. 잠시 멈춰서 그동안 제 과거를 반성도 할수 있고, 쓸데없는 인간관계가 정리되는 느낌이 너무 좋네요^^ 가족이 그립긴 하지만 한국으로 여행을 가는게 그렇게 무리는 아니여서^^ 그냥 한국에도 거점이 있고 여기도 거점이 있는 그런 느낌이 너무 좋네요^^ 물론 제껀 없지만 ㅎㅎㅎㅎ

john.kim님의 댓글의 댓글

john.kim (kcs0213)

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저도 약간의 희생을 통해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된다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희생이 약간의 범위를 넘어선다면 그건 재고할 필요가 있겠지요. 싱가폴은 겉과 속이 다른 나라인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임금의 노동자와 그걸 바탕으로 화려한 겉을 유지하는 일부 부유층의 세상 말입니다. 잠시가 아니라 언젠가 싱가폴을 제 2의 정착지라고 생각하는 날이 오면 여러 불합리함이 더 크게 다가오리라 생각합니다.

kca님의 댓글

kca (cba123)

윗글에 나온 내용들이 실제로 살아가는 한국인들이 느끼는 감정인듯 싶어요.
관광으로 와서 잠깐 느끼는거랑 외국인으로 살아가는건 많은 차이가 있는것 같네요.
얼마전 다큐프로그램에서 해외취업에 관한 특집을 다룬적 있었고, 그 방송을 통해 많은 한국 청년들이 희망과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들엇어요 (페이스북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엇네요).
캐나다, 대표적인 복지국가들인 북유럽 국가들, 아시아국가로는 싱가포르, 일본등이 소개되더군요.
제가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느낀점은 두가지엿어요.

첫번째는 많은 한국청년들이 구직을 원하고 있고, 한국내 이미 취업한 청년들도 힘든 업무환경속에서 근무를 한다는거였고

두번째는 성공적인 해외취업만 방송에 보여졌을뿐, 그 외에 힘든점,리스크등등에 관한 부분은 전혀 방송에 나오질 않더라구요.해외취업을 하면서 가장 먼저 고려해 보아야할 사항인데도 말이죠.
방송을 보면서 해외취업에 관한 희망만 키워주고 한국내 취업에 대한 불만만 키워줄거란 생각이 들엇어요.

지나치게 과열되고, 경쟁을 해야만 하는 한국보단 싱가폴이 업무 강도가 약한건 사실이지만, 실생활에 관한 기대 수준은 한국에 비해 못미치는게 대부분의 여기 거주하고 계신분들이 가지는 공통점이라 생각되네요. (모든게 비싸고, 어디 아프기라도 하면... 생각하기 싫어지네요)
잘 준비하시고 성공적으로 취업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꼬꼬1208님의 댓글의 댓글

꼬꼬1208 (million09)

네^^ 공감 감사합니다^^ 다큐~ 저도 예전에 학창시절에 해외 봉사활동 다니면서 많이 몇편 촬영해 봤습니다.
당시에는 해외자원 봉사를 널리 알리고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짧게 몇편을 제작해보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정말 좋아보이게 포장하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작가의 주관으로 어디까지나 보는 이들에게 작가가 원하는 마음 한 구석의 공감과 감동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짜집기 된 터라 카메라가 비치지 않는 반대편의 모습은 실제로 그곳에 있었던 사람만 알수 있죠^^

많이 고생해보신 분들이 좋은 의견으로 좋은 커뮤니티를 운영해 나간다면 싱가폴 한인 사회의 미래는 밝을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전 현재의 한인 사회는 좀....^^

암튼 타지에서 몸아프면 제일 고생입니다.
몸조심 하시고 대부분의 현지 의료서비스 또한 정말 믿기 힘든 정도로(국군병원 수준) 엉성하기 짝이 없으니 부디 아프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정반장님의 댓글

정반장 (manshu)

정말 솔직담백하게 잘 적어주셨네요. 잘 읽었습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218

사업/직장취업 문의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병가지상사(p4325110p) 2015-12-23
추천수 : 0 조회수 : 3,143

싱가폴회사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입니다.   한국에서 조그마한 무역회사에 5개월 정도 다니고 있었습니다.  해외취업으로 방향을 틀고 취업 활동을 한 끝에 싱가폴회사에 취업이 되었습니다.  싱가폴 회사들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다 보니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 A

    먼저 지금 가지고 계신 5개월 경력 가지고 싱달러로 환산 했을때 3800불(월세포함)을 주고 식대까지 주면서 님을 뽑으신 회사에 감사하셔야 할것 하구요. 경기도 워낙 안좋은 시기니까요. 한국 회사 그만 두시는 대신 5개월 경력은 없는 걸로 치고 새롭게 시작 하신다 생각하시고 일다니신다면 추천합니다. 아니면 지금 한국회사에서 최소 2년은 버티시는게 님 이력에도 좋을 거같구요. 정기 휴가는 기본적으로 14일 인걸로 알고 있구요. 계약이 1년인 이유는 세일즈 업무 인 만큼 님의 성과에 따라 후가 결정 될거 같고, 5개월 경력밖에 없으셔서 회사 입장에서는 님을 아직 믿을 수는 없겠지요, 잘하신다면 비자연장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싱가폴에서 요즘 비자 받기가 힘듭니다. 우선 싱가폴 회사에 계약서에 싸인 하시더라도, 워킹 비자가 나오기 전까지 지금 회사 그만 두시기 않길 바랍니다. 싱가폴 회사에다가 비자가 나와야 들어가겠다고 말씀 드리구요. 아무리 사람이 급하고 일이 급하다 하더라도 나라에서 비자를 안주면 님 정신건강에 매우 해롭습니다.        

  • A

    만약 영어를 제법 사용해야되는 그런 자리라면  한번 해볼 것 같습니다. 최악의 경우에 1년후 계약 갱신을 못하셔서 되돌아가셔야 한다는 건데 설사 그렇게 되더라도 여기서 1년간 근무하시면서 영어회화가 많이 늘으실탠데 이게 앞으로 큰 재산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예를들어 한국어만 사용가능한 사람이 지원해볼 수 있는 직장의 수가 100개라면 한국어 영어가 둘 다 가능한 경우 그 수가 2백, 3백은 되지 않을까요.        

Q

NO.217

사업/직장이력서 등록할때요...양식과 경력사항 질문있어요

  • 답글 : 2
  • 댓글 : 2
답변완료
ekimh(iolam90) 2015-12-23
추천수 : 0 조회수 : 1,943

안녕하세요 헤드헌터 이력서 등록시 이력서의 형식이나 양식, 문체? 이런거 많이 중요한가요? 갓 졸업한 학생이다보니 이렇다할 경력은 없어요..  근데 이력서 형식이나 양식 이런게 얼마나 중요한가요? 예를들면 글자크기나 뭐 배치이런거요.. 아무래도 경력이 꽉찬 화려…

  • A

    안녕하세요.^^ 현재 잡에이전트를 통해서 입싱을 준비하시는것 같은데 이력서 양식 그런거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력서 내용도 중요하지 않구요^^ 시간이 급한게 아니라면 직접 잡을 찾으시는게 훨씬 나으실 것 같습니다. 에이전트 사기꾼이 많습니다.^^   그리고 헤드헌터랑 잡에이전트는 다른 겁니다^^ 헤드헌터는 고급인력(5년이상 경력)을 스카웃하는 회사구요. 헤드헌터는 전공 직업 분야마다 전문 헤드헌터가 실제로 경력을 입증하는 실무 수준의 면접을 하기때문에 매우 까다롭구요. 잡에이전트는 그냥 중구난방으로 아무렇게나 연결해주는 직업소개소입니다. 그래서 면접도 의사소통이 가능한 정도만 확인하는 수준입니다. 섞어서 혼용하기는 하지만 두 회사는 엄연하게 영업 방식이 다르구요.   경력은 경력증명서가 발급 가능한 부분을 작성하시는 것 입니다. 해외 취업시에는 한국에서 고용보험을 납부한 실적, 고용계약서, 전 직장 동료나 상사가 작성해준 추천서 이런걸 번역해서 공증받으셔서 경력을 인정 받는 것입니다. 또한 전공 매칭은 EP(학사이상)나 SP(전문학사) 비자신청시 전공이 다르면 비자 승인 자체가 거절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중요하구요. WP로 취업하신다면 전공 상관없이 쿼터만 있으면 비자가 나옵니다. 마케팅 쪽은 아무 전공이나 다 연결해주기때문에 매칭이런거 없구요. 지원자 분이 원하는 직종을 선택하시면 거기에 매칭을 해주기는 하지만 모든 조건을 만족시키는 매칭은 정말 힘드실 겁니다.   더불어 말씀드리면 대부분의 잡에이전트는 /사람 머리 수 = 돈/ 이기 때문에 매칭이런거 없이 가능하면 무조건 찔러 넣어 줍니다. 급하게 입싱해야할 사정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에이전트 이용하지 마시고, 또한 방문상담은 비행기 값만 버리는 것이니 진짜 독하게 마음먹고 일단 회사에 직접 문을 두드려보세요. 하지만 경력 없이 문을 열어주는 회사를 찾기란 쉽지는 않을것 입니다. 매칭이 되는 잡이란 에이전트사에 의뢰가 들어온 구인 기업을 지원자가 보고 선택하는 방식이 아니라 구직자의 이력서를 회사에 공개를 했을때 콜하는 구인 기업이 있어야 일단 매칭이 되는 것입니다.      

    1
  • A

    이곳은 경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현재 경력이 거의 없어서 작은 경력하나가 아쉬운 상황인데 거짓이 아니라면 일했던 곳의 경력은 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회사마다 경력을 확인하는 방식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제가 일했던 미국계 다국적기업 2군데에서는 오퍼를 준 후 제가 승락하면 백그라운트채크과정을 거칩니다. 과거에 일했던 곳들의 정보(회사명, 주소, 연락처 등)를 제출했고 체크하는 일은 verification을 하는 회사에 외주를 주더라고요. 지금 경력증명서를 못 구하더라도 거짓만 아니라면 꼭 쓰시길 추천드립니다. 에이전씨는 지원자에게 돈을 요구하는 곳이 아니라면 최대한 등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원자 하나하나 직접 통화하고 만나는 에이전씨가 있는가하면 어떤 에이전씨는 아예 연락없다가 어느날 갑자기 이 일은 어떠냐고 훅 연락오기도 합니다. 제 첫번째 직장은 제가 관심있어 그 회사웹사이트로 직접 지원했는데 소식이 없었다가 저한테 연락한번 없던 어느 에이전트가 정확히 그 포지션을 추천해줘서 면접보고 일하게 되었었습니다. 회사입장에선 제가 직접 제출한 이력서를 미리봤다면 에이전씨피를 세이브했을텐데.. 회사에 따라 HR활동이 활발하지 않고 에이전씨에 주로 맡기는 경우도 꽤 있는 것 같더군요. 회사사이트로 직접 지원하는 방법, 다양한 회사의 포지션공고가 올라오는 사이트로 알아보는 법, 에이전씨, 그리고 가능하다면 아는 사람추천을 받는 방법 등 모두 동원하여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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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207

사업/직장SP vs. EP 비자 문의드립니다.

  • 답글 : 5
  • 댓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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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alice(unme88) 2015-12-07
추천수 : 0 조회수 : 5,812

안녕하세요. 비자 관련 궁금한 점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회사에서 SP와 EP 쿼터가 있고 & 싱가폴에 영주할 생각은 없다는 전제하에, SP 비자와 EP 비자 중 어떤 게 더 저한테 좋을까요? 제가 알기론 세금만 놓고 본다면 WP와 SP는 세금…

  • A

    일단 제가 정확히 아는 선에서만 답변 드리겠습니다. Sp 또한 본인부담 세금이 따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회사에서 어느정도 내주고 본인이 내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 전액 내주는 비자는 Wp뿐입니다. Ep 도 마찬가지로 Visa 만료 혹은 취소 후 Sp와 동일하게 30일 이내에 싱가폴에서 나가야됩니다. Sp는 쿼터가 있고 (아마 싱가포리언 3명 당 Sp 1명이었던 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 Ep의 경우는 쿼터는 없습니다. 다만 Ep 채용 전에 잡뱅크라는 곳에 일정기간 공고를 올린 이후 진행해야 합니다.   어떤 결정을 하시든 후회없는 선택 되시길 바랍니다.      

  • A

    제가 아는 한에서 말씀 드리면 SP도 본인이 세금 내야 합니다. (물어보신 3300이시면 한 300불 되는듯 해요.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EP도 동일하게 나가셔야 하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EP가 SP보다는 상위 비자이므로 EP로 받기를 추천 드립니다. 하지만 EP/SP를 같이 진행 하는 것이 안정적인것 같습니다. 듣기로는 EP받기가 어려워 졌다고 듣기도 했구요.      

    2
  • A

      EP 받으시실 추천 드립니다.   WP보다는 빠듯하지는 않아 보이지만 SP도 은행 및 통신사등 몇가지 제약이 있는 듯 합니다.  예를 들어 제 뒷자리에 중국친구는 SP인데 통신사 (싱텔) COMBO 3이상 못한다고 했습니다.  은행계좌 오픈시 디파짓도 다른 것 같던데 얼마를 넣어야 하는지는 직접가서 문의해 보세요. 세금은 아래 다른 질문에 세율 나와있는 링크있은 비교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P자격이 S$5,000로 상승 된다고 하던데요 벌써 적용되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답변이 확실하지 않아서 죄송합니다만 SP제약이 살짝 더 있다는 것을 알려드릴려고 답글 달았습니다.           

Q

열람중

사업/직장싱가폴 취업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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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 6
답변진행중
럭셔리미쓰리(ryeppojin) 2015-12-02
추천수 : 0 조회수 : 4,137

현재 한국에서 외국계 기업 재직중인 여사원입니다. 무역관련 쪽에서 일하고 있구요 참고로 2년 됐습니다. 싱가폴이라는 나라, 동서양의 문화가 어우러져 있어 참 매력적인 부분이 많다고 생각듭니다. 지금 한 살이라도 더 어릴 때 외국으로 나가 경력을 쌓고 싶은데요,  하여…

  • A

    원하시는 답변이 될런지 모르겠습니만.. 업/직종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졸업 후 2년이라는 기간은 실무경력으로 인정받기 어렵지않나 생각합니다 (해외 취업시). 따라서 질문하신 분의 경우, 한국에서 싱가폴의 잡을 찾는 것을 감안할 때, 직접 지원하기 보다는 에이전시를 통해 잡을 찾는 것이 비교적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급여는 회사마다 또 하는 일에 따라 천차만별이니 같은 업/직종이 아닌 이상 조언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대략 보고 들은 바를 말씀 드리면 ,전공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싱가폴 4년제 대학 졸업생인 경우 신입사원 급여의 중간 그룹이 3천초반에 형성되어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에이전시가 말한 2천은 3년제 폴리테크닉 졸업생 또는 그와 동등한 레벨의 구직자에게 적용되는 임금 수준 같습니다. 그럼에도 생활이 가능 한 것은 현지인들은 부모와 동거하기 때문에 주거비가 들지 않기 때문이겠고, 동일한 임금이라면 외국인들의 생활은 굳이 말씀드리지 않아도 가늠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 A

    에이젼시 사기꾼 많습니다 조심하세요. 4년제 졸에 2년 경력이면 못받아도 4천이상은 받습니다. 받아주느냐 안받아주느냐가 문제죠. 직접 apply하시길 추천합니다.     

  • A

    다른 건 모르겠고요. 에이전시 믿지 마세요. 에이전시는 질 좋은 일자리 취업시키는게 아니라 그냥 무작정 취업시키는게 목적이라 경력에 맞는 일자리 소개해주지도 않고요. 자기일처럼 챙겨주지도 않습니다. 알선료로 내는 비용이 많음에도 불구하고요. (직접 경험담입니다.)   한국에서도 취업 쉽지 않잖아요? 아직 도전하신지 얼마나 되신지는 모르겠으나 좀 더 도전해보세요!      

Q

NO.203

사업/직장구직 및 헤드헌터 관련 질문있어요.

  • 답글 : 3
  • 댓글 : 0
답변진행중
jieshee(sjp9197) 2015-12-01
추천수 : 0 조회수 : 3,445

다음주에 다른일 때문에 방문하게 되는데 가는김에 현지 헤드헌터 상담받아볼생각인데요 복장관련이랑 준비할 서류가 어떤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혼자가는게 아니기에 이것저것 준비하고 정장 챙겨가고 그럴 형편은 안되구요..정말 가는김에 들르고 싶어서요..그냥 깔끔한 바지에 남…

  • A

    현지 헤드 헌터랑 연락을 하시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냥 CV 한장이면 충분할 것 같구요. 굳이 방문 하지 않으셔도 이메일로 현지 헤드헌터에 접수를 하실 수 있으시구요. 잡스트리트에 보시면 현지에서 파워있는 헤드헌터 리스트가 있습니다만 믿을 만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최근 한국 구직자가 싱가폴로 몰리는 탓에 현지 에이전시 중 한국인을 채용해 놓은 업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에 대해 잡오퍼가 많질 않아서 전공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며 전공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나중에 최종 합격하면 MOM에 제출할 서류를 요청하는데 그때 서류를 내시면 되구요 개인정보 유출의 우려도 있으니 굳이 필요없는 서류를 다 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제 경험에 따르면 공통적으로 한국에서 경력을 인정해주지 않았구요. 현재 싱가폴에 진출해있는 특정 업체에 관해서만 인정을 해 준다고 하더라구요. 예: H자동차 엔지니어 => 현지에 H자동차 공장 연구소 없음(경력인정X) 예: H엔지니어링 => 현지에 프로젝트 진행중(경력 인정O)        

  • A

    방문 전에 미리 약속을 잡는게 보통이고, 복장은 캐주얼이라도 단정하면 괜찮습니다. 다큐먼트는 특별히 요청 받은 것이 없다면 CV를 이메일로 보내는 것으로 충분 합니다. CV작성시 연락처를 제외한 개인 정보는 삭제하시는게 좋습니다,      

  • A

    저와는 상관없는 분야이지만 꼬꼬님은 참 똑똑한 분이시고 예리한 분인것 같아요. 가끔 쓸데없이 비전문가 같은 너나나나 다 아는 허접한 내용을 가지고 뭐나 되는양 쓸데없는 주제로 낙서하사는 분들이 좀 배우셨으면 합니다.      

Q

NO.202

사업/직장현재 wp입니다 이직 제의를 받았는데

  • 답글 : 3
  • 댓글 : 1
답변완료
꼬꼬1208(million09) 2015-11-30
추천수 : 0 조회수 : 4,794

현재 3년 계약 wp입니다. 다음은 현재 제 계약서에서 발췌한 resignation과 termination에 관한 내용 일부입니다. -3 years contract : 4 months (consisting of 1month (MOM Employment ACT ) +…

  • A

    기술도 경력도 좋으신분인것 같은데 왜 삼년 wp를? ep를 신청해보시고 안되면 sp신청해보세요. 쪽지 확인하시구요.기술없고 창의성없는 싱가폴인들.      

    1
  • A

    현재 회사랑 잘 얘기해서 릴리스해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거 같습니다만 싱가폴회사들 특성상 그렇게 호락호락할거 같진 않네요 다른 방법은 옮기시는 회사에서 도와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계약을 파기하고 나오는 페널티를 부담하거나 회사대 회사로 처리해 줍니다. 큰 회사거나 우수인재를 데려올때 이렇게들 하더라구요. 실제로 고소를 당하는 경우도 본적이 있어서 최대한 좋게 해결하고 나오시는게  바람직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 A

    안녕하세요. 싱가포르 현지 에이전트인데요^^   한가지 걸리는 건 만약에 4개월 노티스를 안 채우고 그만둬서 추후에 SP승인 받는데 문제가 있을까봐 걱정입니다. 저는 와이프가 이 곳에서 학교를 시작해서 7년은 무조건 여기서 살아야하고  그후에는 한국으로 돌아가든 다른 나라를 가든 아니면 이 나라에서 사업을 할 생각입니다만 이번에 일이 잘못되어서 영영 싱가폴 비자 발급에 결격 사유가 될까봐 걱정입니다. 혹시 비자 문제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확실한 답변을 주신다면 제 인생에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추후에 사례라도 하겠습니다.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1. 결론부터 말하면 노티스 안채우고 SP신청시 승인받을때 문제 전혀없습니다. 노티스는 계약자간의 계약서 문제이고, MOM비자승인은 이것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위에 말씀하셨듯이 본인이 고용주에게 계약대로 돈을 물어낸다면 계약서상의 문제도 전혀 없을듯합니다. -2. 때문에 영영 비자 결격사유가 된 아무런 이유가 없습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이직하셔도 될듯합니다. 좋은 직장에서 새출발 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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