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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 사직서를 내고, 그냥 한국 가는경우
- 쁘띠큰 (gusto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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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4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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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금 회사랑 문제가 많은데요
월급을 받으면 바로 한국으로 가라는 직장동료말에 혹하네요.
하지만 이렇게 되면 싱가폴 다신 못올수도 있고,
다시 돌아와서 일을 할려고 하면 문제가 될수도 있다고만 합니다.
혹시 만약 제가 돌아간다면, 한국에서 문제될것들이 있나요?
직장동료말을 듣고 난 후론 제가 더 이상 있을필요가 없는거 같네요.
그리고 더는 일하고 싶지 않네요.
저는 현재 10개월째 근무중입니다, 비자는 wp이고요.
참고로 직장동료는 예전에 한번 그랬는데, 6개월 귀국해서 살다가
다시 와서 일하고 있는데 아무 문제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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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 사직서를 내고, 그냥 한국 가는경우
- Shiri~ (dongsil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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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4 14:04
사회생활 근 10년동안의 저의 견해로 말씀드리자면,
일단 퇴사하시는 이유가 확실하시다면, 최대한 빨리 회사측에 notice주시고 일정조정하여 그만두실것을 권합니다.
그래도 10개월이 그리 짧은시간이 아닌데, 한국에서도 이력서 내실때 경력으로 내신다면,
레퍼런스확인 들어가실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일단 내일당장 그만두시고 싶은 마음이 크시겠지만, 나중을 보신다면 경력이미지에 타격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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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에 사직서를 내고, 그냥 한국 가는경우
- Joey (lej0626)
- 답변 : 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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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11-14 15:50
wp나 sp 퇴사자의 경우는 마직막 달 임금을 홀딩하고 있다가 회사에서 mom에 신청해 택스를 정산받고 그걸 제외하고 지불을 하는데 그냥 퇴사한다면 문제가 될거같은데요. 아예 싱가폴 들어올 생각이 없다면 상관없겠지만 나중에 취업해서 싱가폴에 출장이라도 오는 경우도 있을수 있고 윗분 말처럼 다른 곳에 취업시 이전 회사에 확인을 한다거나 하면 문제가 되겠지요. 보통 외국계회사는 이전직장 상사연락처를 이력서에 적어내고 직접 전화나 이메일로 확인 하는 경우가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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