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비자 잘 안나온다고 들었어요. 저희회사도 근무중인 외국인 직원들 비자 만료되는 직원들 상당수가 비자 연장을 안해주는지 안되는건지 이유는 모르지만 여튼 연장이 안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다른 회사들도 비슷하다고 들었구요. 기존 체류 여부로 입국거부도 심심치 않게 볼수있는데 한국에서 취업해서 비자 받아 들어오는게 안전할것 같아요.　　　　　

무비자 체류 90일입니다. 1년이 아니라... 그리고 여기서 90일간 체류하다가 잠시 주변국이나 한국에 다녀오는식으로해서 장기체류 하는 사람들이 재입국시에 문제가 많이 발생하고 있구요. 한국촌 글들 읽어보시면 요새 추이를 좀 아실수 있을거에요. 한국에서 싱가폴에 있는 직장을 구하시고 정식으로 취업비자를 받아서 들어오시는게 가장 좋을듯합니다. 저도 한국에서 스카이프 및 전화면접을 통해 잡을 구했고 정식으로 EP서류 진행된 후에 들어왔습니다.     　　　　　

싱가폴에서 무비자로 입국해서 구직활동 하는것은 엄연히 불법입니다.    한국에서 이력서 보내고 면접 다 통과되고 비자가 나온다고 확정 된 서류가 있으신 다음에 오시는게 좋으실 듯 합니다. 요새 심해져서 비자가 없는데 리턴티켓이 없으면 입국거부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스가 없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저흰 에어컨 청소하는 한국업체에 가스채웠습니다. 　　　　　

사회생활 근 10년동안의 저의 견해로 말씀드리자면, 일단 퇴사하시는 이유가 확실하시다면, 최대한 빨리 회사측에 notice주시고 일정조정하여 그만두실것을 권합니다. 그래도 10개월이 그리 짧은시간이 아닌데, 한국에서도 이력서 내실때 경력으로 내신다면, 레퍼런스확인 들어가실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일단 내일당장 그만두시고 싶은 마음이 크시겠지만, 나중을 보신다면 경력이미지에 타격이 있을거라고 봅니다.   　　　　　

wp나 sp 퇴사자의 경우는 마직막 달 임금을 홀딩하고 있다가 회사에서 mom에 신청해 택스를 정산받고 그걸 제외하고 지불을 하는데 그냥 퇴사한다면 문제가 될거같은데요. 아예 싱가폴 들어올 생각이 없다면 상관없겠지만 나중에 취업해서 싱가폴에 출장이라도 오는 경우도 있을수 있고 윗분 말처럼 다른 곳에 취업시 이전 회사에 확인을 한다거나 하면 문제가 되겠지요. 보통 외국계회사는 이전직장 상사연락처를 이력서에 적어내고 직접 전화나 이메일로 확인 하는 경우가 많아요.　　　　　

3천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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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이니 싱가폴 기준 3천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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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불이 필요해서 3천불씩 2번 인출햇습니다. 몇번까지인지는 모르지만.. 　　　　　

대부분 레터를 다 받은것 같은데 저처럼 못받으신분도 있긴있네요. 결과 받은 아이중 합격한 아이들도 있답니다. 그런데 늦는 애들은 왜그런지 모르겠네요. 답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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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직장에서 183일 안 채우신 경우 일단 세금 정산을 1차로 하셔야 합니다. 그 후 옮긴 직장에서 일 한 기간과 이전 직장에서 일한 기간 합쳐서 183일이 지난 경우 세금 환급 요청하시면 됩니다. 환급 절차까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검색해보시면 한국촌 질문글 중에 있을 겁니다.　　　　　

네. 182일미만 근무하게 되면... 1차로 비거주자 소득세 일률 15%를 납부하여야 하고요. 재취업이 되어 같은 해 (예, 2015년)에 183일이상을 근무하시게 되면 환급신청을 하시면 됩니다. 노비나역 앞에 있는 IRAS (www.iras.gov.sg) 에 문의하시면 증빙서류 알려줍니다. 환급해줄지, 소득세선납으로 처리할지는 담당자 판단이니 잘 설명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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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갖고 계신거면 회사에 근무하시는 것 같은데 처음 EP 받을 때 HR 에서 진행했듯이 마찬가지로 DP 도 HR 에 부탁하시면 도와줍니다. HR 쪽에서 안 도와주면 MOM 사이트에서 직접 문서 다운로드하고 작성하신 후 HR 에 전달하고 방문 일정 잡아달라고 얘기하시면 됩니다. 문서 작성 부분 중 회사에서 작성하는 부분이 있어서 HR 을 안 통할 수는 없을 겁니다.　　　　　

전혀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고소를 취하면 오히려 좋은거아닌가요? 무고죄가 될수도 있을거같습니다만. 자세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특별한 이유없이 고소하고 경찰 신고하겠다는건 협박이라고 밖에 안보이네요. 변호사랑 상담하셔서 Legal Letter을 갖다주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방에침입해서 비디오 촬영은 도가 넘었네요. 가격은 $200~300불정도 나오겠지만 스트레스받는거 보다는 날듯 싶습니다. City hall 역 주변에 보면 싼 변호사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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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계약 하셨나봅니다. 절대 싸인하신것은 꼭, 반듯이 이행하셔야 합니다. 계약을 이행하겠다고 테넌트와 랜드로드가 서로 서로 싸인을 한 순간 부터 양측 이 계약서에 따라. 법적 제제를 받는 겁니다. 계약기간중에는 집주인이 집을 팔았다해도 계약기간동안 테넌트보고 나가라고 할시 나머지 기간의 돈을 몽땅 물어주어야 하듯이 테넌트가 기간중 나오면 집주인은 나머지 계약기간 렌트비를 법적으로 소송을 통해 받으려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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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니라고 봐요. 차라리 다른나라를 가서 경력 쌓으세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쪽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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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으로는 지금 고려해야 할 사항들중에 싱가폴 생활에서 제일 중요한건 급여입니다. 월급이 너무 낮아요. 여기 살다보면 남들과 비교해가면서 지내야하는데 급여가 낮다면 불만이 커지고 상대작인 박탈감으로 쉽게 싱가폴 생활을 포기할수 있어요. 도전이라한다면 저임금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기대지 않고 살아가기가 아닐까 싶어요. 다만 사람마다 생각하는 가치가 다르기때문에 이것도 유익한 경험이다라고 여길 수 도 있겠지요. 싱가폴 생활 만만하게 보지마시고 각오 단단히 하고 오셔야될 상황 같습니다. 여담인데 어떤 많은것을 포기하게 되는지도 써준다면 더 좋은 의견을 받을 수 있을것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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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셍캉에 살구요~ 셍캉근처에는 유치원 프로그램만 있는 곳은 카톨릭 St ann's catholic church 밖에 없고 나머지는 child care  에요.   저는 역 근처에 child care 내년부터 보낸답니다. 저려한 정부  유치원 psf (hdb 1층에 주로 있는)에는 3시간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니 찾아보시며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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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 1 George Street #15-03, 049145 클락키 역과 레플스 역과의 중간 정도입니다. 외환은행 : 30 Cecil Street, #24-03 Prudential Tower, 049712 래플스 역 근처 입니다. 구글에서 확인해보시고 가시던지, 주소 적어서 택시기사에게 보여 주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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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enquiry.ica.gov.sg/mobile/loginMobileSingpass.do   　　　　　

보통 1년이면 한달치 세입자 분도 부담합니다. 중개 수수료 GST는 내본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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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껀 복원기능이 있어서 씨디 없어도 될텐데 모델명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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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노트북 켜자 마자 F4를 계속 누르시면 Samsung Recovery Solution 이 실행됩니다. 그 이후에는 지시에 따라 복원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궁금하시면 전화로 문의주세요.  8180-0542 　　　　　

아직 입국 전 이시라면 회사 HR에서 다 준비해놓을 겁니다. 글쓰신 분은 입국 할 때 쓰는 화이트 카드만 잘가지고 계시다가 같이 첨부해서 MOM에 제출 하면 됩니다.  영어 인터뷰는 따로 없구요, 그냥가서 서류 제출하고 Finger print 찍고 끝입니다. 보통 3~4일 소요 되던데, 요즘에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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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레터는 취업비자승인레터 이므로.. 입국은 윗분 이야기대로 출입국카드(White Card) 기록하여 입국하시고 (정히 출입국관리소 직원이 물어보면 레터 보여주면 되고요) 향후에  IPA레터, 여권사본 등 준비해서 MOM (인력부) 신청절차 거쳐서 EP (취업비자) 발급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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