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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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자세한 사항은 고용주에 문의하셔야 겠지만, 게시글의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비자 언급이 없는것은 일을 할수 있는 비자 소지자를 구한다는 얘기 입니다. DP나 PR 소지자 등등 입니다..  근로비자 발급이 가능한 건에 대하여는 고용주에 직접 문의하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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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약서에  complition day 에 적혀있는데로 하면 되요. 그날짜에 열쇠 받는날이예요. 계약당시 집주인에이젼트에게  2차 잔금 치른 후 입주해도 돼냐고 했어야해요.그리고 서류에 개재해야합니다.집이 비어있을경우 대부분  ok 합니다.좀 늦은감이 있지만 한번 에이젼에게 연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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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픽스 지나가다 보니까 방세개 정도된다면 한 1,100fs 라고 보고 프로모션 가격이 $1,600 정도 하는거같던데요. 페인트는 니뽄페인트였던거 같고요.　　　　　

현관 자물쇠 바꾸세요. 좀 돈이 들긴하겠지만, 그리고 집주인이 막 들어오는거 특히, 방까지 들어오는거 불법입니다. 경찰에 신고하셔도 돼요. 단, 싱가폴은 기득권자를 잘 보호해주는 나라라서 나중에 트집잡아서 보증금을 떼먹으려고 들면 이기기 힘듭니다. 계약서에 보시면 집안의 하자수리에 대해서는 얼마이하는 세입자가 부담하고 그 이상은 집주인이 부담한다는 조항이 있습니다 (표준계약서에도 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대략 100불에서 150불 사이인데, 에어컨에서 물이 새건, 가스렌지가 고장낫건 어떤 문제든지 집안의 시설물에서 이용하는데 문제가 생긴경우, 정해진 금액 내에서는 세입자가 수리비를 우선 부담합니다. 예를들어, 에어컨에 물이새는데 수리하니 200불이 나왔다고 하면, 집주인은 계약서에 정해진 금액(예를들어,150불)까지는 세입자가 내고 그 이상은 자기가 부담하는 거니까, 150불은 세입자부담, 50불은 주인부담이 되는겁니다. 어떤 주인은 200불이니 150불넘는 거니까 자기가 모두 부담하겠다...고 하는 맘좋은 집주인도 있습니다만, 최소한 세입자는 150불을 부담하는건 맞습니다. 다시 집에 들어오는 문제로 돌아가서, 자물쇠를 바꾸시고 집주인이 항의하면 경찰에 연락하라고 해버리면 그만입니다. 집주인은 렌트한 집에 맘대로 들어갈 권한은 없습니다. 다만, 나중에 이사할때 자물쇠는 집주인의 것으로 원래대로 교체해놓아야겠죠. 　　　　　

http://www.hankookchon.com/shop_contents/kin_read.htm?kin_code=kin&idx=43142   http://www.hankookchon.com/shop_contents/kin_read.htm?kin_code=kin&idx=43338&page=1   http://sgp.mofa.go.kr/korean/as/sgp/information/travel/index.jsp 제가 알기론 위에 건 말고 도 많은 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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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똑같은일 겪었습니다 8월에 진짜 너무화나서 다 엎어버릴 뻔 했습니다. 저 같은경우는 여기서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3-4년 정도 있었고 내 가 이따위 나라를 위해 학비를 냈나 라는 생각이 들었죠. 저보고 왜 왔냐고해서 친구들 보러왔다니깐 왜 여기 친구가 있냐... 그래서 나 여기서 대학 졸업했다 그러니까 증명해라.. 졸업식은 아직안했고 학생비자 취소하고 2달있다가 다시 들어온거 거든요. 그러면서 뭐 불법체류 할려고 오는거 아니냐 등... 불법체류 할려면 다른나라 가지 왜 싱가폴을 오겠습니다 숨을 곳도 없는곳에;; 저는 그래서 오피스에 4시간 정도 있었습니다. 여자친구 밖에서 기다리는데 계속 앉아서 기다리라고만하고 8시에 도착해서 MRT타고 갈 수도 있는 시간인데 다 끊겨서 택시타고갔네요.. 우리 한국정부도 싱가폴 한테 똑같이 했으면 좋겠네요 정말.  　　　　　

국격이 땅에떨어지다 보니 ...이런일들을 자주겪는겁니다. 술집 모여있는곳에 가면 심심치않게 몸파는 여성들 봅니다. 당연히 비자없이 오는 사람들이구요.그리고 비자없이 한국회사에서 일하는사람 많습니다.그런사람들 단속하는게 이민국 사람들 의무구요.싱가폴에 식당일 호텔 잡일등등 약 5-6년전엔 필리핀사람들 주무대였습니다. 지금은 한국사람들이 그것도 대학까지 나온 사람들이 많더군요. 누구를 탓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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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Maplewoods 살아요 오래된 콘도라 낡긴했지만 셔틀버스가 있고 청소,방역 등 엄청 부지런하게 해서 살기에 편해요 부킷티마가 콘도렌트비가 좀 세다고 들었어요 12월에 MRT 개통하면 렌트비가 더 비싸질까봐 걱정이네요 플로리디언이 최근에 지은 콘도에요 캐스캐디아에도 반 친구들이 살아요 학교는 길건너 던언로드 쪽이라서 학교갈때도, 돌아올때에도 육교를 건너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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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그런 곳은 밝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허위사실 유포도 아니니 명예훼손에 해당 되지도 않습니다. 같은 한국에게 더 잘해주질 못할망정 자신의 이윤만 챙기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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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회사에 불이익은 없고 본인만 불이익을 받을겁니다. MOM신고 할 경우 조사기간 동안 EP연장 안되고 일도 못합니다. 조사기간도 얼마 걸릴지 모르고요.. 저희 인도 직원이 같은 일을 당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너무 복잡해서 결국 그 인도 직원 보내고 새로운 직원 고용했습니다. 그 인도 직원은 인도에 있는 에이전트에게 50% 환불 받았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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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에이전시..... 예전에 여기 통해서 취업하려 했으나 결국 안되었고, 따로 발품팔며 취직했더니  산업인력공단에 마치 자기 에이전시 통해서 취직한것 마냥 얘기를 해서 산인공에서 저에게 취업증명서 제출하라고 했던 기억이 있네요. 하도 말이 많아서 이제 산인공과 더이상 거래 안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외국나가면 한국인 조심하라더니 이 에이전시 만나서 100프로 공감했습니다.  그때 에이전시에서 취업준비할때 쓰던 제가 직접 제작한 동영상, 제 이력서 등등 다른 한국분들께 공유해가며 자기가 도와줘서 이만큼 준비했다 라고 광고 하셨다던데 참,, 타국에서 안그래도 힘든 취준생들 더 힘들게 하는 이런분들은 그만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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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5-9713　　　　　

캔슬되고나면 1달정도 체류할수있는 확인증을 주며 이 사이에 외국 갔다 들어오면 들어올때 소셜비짓패스 찍고 들어오심 됩니다. (통상 90일.) 저도 같은 상황이어서 커스텀에서 뭐라고 물어볼까봐 걱정했었는데 걍 '스터디?'하고 들여보내주더라고요. 나갔다 오시는거 문제없습니다. 　　　　　

그냥 적어만 가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좀 중요한 사안이면 자기들이 적고 뭔가를 주고 갑니다.  대략 뭔일이고 접수번호, 담당자 관련내용이 있습니다. 저두 몇번 적어갈 일을 했는데, 세번째 되니까 "짜식, 겁주는거 다안다.."이러게 되더군요..ㅎㅎ 　　　　　

쪽지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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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E에서 우편을 발송해주는데, 그것을 가지고 가셔서 등록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등록에 필요한 서류가 있으니, 학교에 문의하셔서 준비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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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서 한번 자세히 읽어보세요. 거기에 "고장난 것에 대해서는 $150불 까지는 세입자가 부담하고 나머지는 집 주인이 내야 한다" 와 같은 조항이 있을거에요. 액수가 계약마다 다를 수 는 있어도 있기는 있을겁니다. 자세히 읽어보시고 그 조항을 찾아서 그걸 중점적으로 에이전트한테 강하게 말씀해보세요. 여기도 소액재판같은 small court가 있어서 이런 일을 법적으로 따질 수 있는 곳이 있다고 들었습니다만... 그래도 원만히 해결하는게 좋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