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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으로 메이드 한국에 데려가기 힘든가요
  • 조덩크 (jordunk)
  • 질문 : 1건
  • 질문마감률 : 0%
  • 2015-09-1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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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대사관 홈피에 들어가보니 금년 7월 20일부터 인도적 사유가 아닌 경우 기존에 헬퍼들에게 발급하던 30일 관광비자를 더이상 발급하지 않는다고 나와있네요.

인도적 사유의 예시로 출산으로 인한 육아/양육, 수술로 인한 간병 및 장례절차진행을 위한 육아/양육 및 이에 준하는 사유라고 적혀 있더라구요.

이제 준하는 사유라는 게 참 애매한 것 같아요. 혹시 관련 정보 아시는 분 계신가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15

생활보통 메이드/헬퍼룸은 어떤 곳을 주는지요?

  • 답글 : 3
  • 댓글 : 4
답변완료
싱초보1인(lwh404) 2020-01-21
추천수 : 0 조회수 : 9,844

안녕하세요. 지금 집 구하는 중인데 궁금한게 있어서요. 부부침실, 일하는 방 해서 최소 방 2개가 필요한데, 저희가 메이드도 고용할 예정입니다. 메이드까지 방을 줄 경우, 방이 3개가 되는데 렌트비가 너무 비싸져서요. 보통 floor plan보면 yard라고 되어있…

  • A

    당연히 '방' 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을 주셔야 합니다. Yard 라고 되어 있는 곳도 그 곳에 메이드를 위한 공간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어디서 그런 reference 를 받으셨는지요?) 간혹 여기 로컬 사람들 보면 부엌 바닥이나 그냥 마루에 자리 깔고 생활하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상식적으로....안되는 일이겠지요 ?   만일 메이드 고용을 계획하신다면 가족의 일원으로 생각하시고 모든 planning 을 진행하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3
  • A

    많은 경우 말씀하신 service yard에 위치한 작은 방을 줍니다. (service yard는 우리나라로 치면 다용도실 같은 공간이에요) 창고같이 생긴 작은 쪽방인데 여기는 베드룸 개수에 안 들어갑니다. 다른 분이 올리신 노동청 기준대로 안전하고 최소한의 인간적인 삶이 가능한 개인공간 확보가 되는 공간을 주시면 됩니다. 싱가폴이 헬퍼가 워낙 흔해서 최신식도 잘 찾아보시면 헬퍼가 거주 가능한 공간을 작게 마련한 경우가 많아요.     

    채택답변
  • A

    메이드 고용하기전에 교육받는것이 있습니다.  거기에도 정확히 방을 줘야 한다고 적혀 있습니다. 마루같은 공간에 두면 불법입니다.      

    1
Q

NO.12

생활헬퍼가 장보기후 귓병이 났다고 병원에 가야한다고 하는데…

  • 답글 : 4
  • 댓글 : 11
답변완료
하루사랑(cholina) 2018-03-13
추천수 : 0 조회수 : 3,412

안녕하세요. 저희집 헬퍼가 콜드스토리지에서 장을 보고 온후 너무 무거운것을 들어서 그 후로 귀한쪽이 안들린다고 병원에 가야한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 어찌해야할런지요.. 정말 많이 헤비한 물건을 들고와서 어디가 다치거나 아픈거면 이해하겠는데.. 장볼때는 장보기용 캐…

  • A

    음...마음 고생 하시네요!~~ 우선...헬퍼가 귀가 아프다는건...무거운 물건을 들어서 그런건 아닌것 같구요~ 샤워나 머리 감다가 귀에 물이 들어가서 그럴수 있을것 같아요..아님..귓밥이 많아서 아픈경우도 있다구 들었구요~ 아님 감기여서 중이염이 생겼을수도 있겠죠!~~ 동네 클리닉 데려가세요!~~ 보통 로컬사람 모두가 이용해요~~전문 클리닉은 그 다음 문제이구요~~ 별 문제 없을것 같으니...잘 해결하세요!!~     

    1
  • A

    참 나 원 ㅠㅠ 이러니 벌써 한국인을 개호구로 여기고 있습니다 . 인간적이요??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사람도 부려본 사람이 부릴 줄 압니다. 인간적ㆍ호혜적인 것을 아는 사람한테 베풀었을  때 그 진가가 나오는 것 입니다. 그 메이드는 이미 스포일 되었으니 빨리 에이전트에 얘기해서 데려가라 하세요. 저희 옆집 같은데에 가서 제대로 트레이닝을 받아야, 아 예전의 고용주가 정말 인간적이었구나 알 것입니다. 참고로 저희 옆집 싱가포르의 일반적인 가정입니다. 연로하신 할머니(노환으로 인한 반치매상태로 보여짐, 휠체어 타고다님), 직장생활하는 부부,아이한명, 개 한마리.. 게다가 출산한 딸이 간난애 데리고 집에 와 있는거 같음. 이 모든 것을 메이드 혼자 다 케어함. 아무리 옆집이라도 거의 얼굴 볼 일 없는데 어떻게 알게되었냐 하면, 짐에서 운동하고,수영하고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는데 종종 그 집 메이드가 머리가 젖은 채로 같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림,나름 일 끝나고 수영하나 했더니, 고용주가 잠은 주방 칸막이에서, 샤워는 클럽 하우스에서 하라고 했단다. 이게 얘네 현실임. 그래서 원래 짠밥있는 메이드들이 서양가정 선호했는데,요즘 추세가 한국인 개호구 가정을 더 선호한다고 하더라      

    8
  • A

    로컬 GP 데려가시구요 함께 가셔서 "무거운 것을 들어서 귀가 아프고 안들린다고 하는데, 의학적으로 근거가 있느냐?" 라고 물어보세요.  세상의 그 어느 GP도 YES라고는 답 못할 겁니다. 정말이라면 이비인후과 학회에 케이스 리포트 감이네요.. GP가 아니라고 하면...원래 헬퍼가 기저질환이 있어서 그런것은 아닌지 에이전시에 따지세요. 감기가 걸려서 중이염이 걸려서 혹은 뭐 수영하다가 머리감다가 물이 들어가서 등등..귀가 아플수 있지요. 하지만 무거운 것을 들어서 너무 아파서 귀가 안들린다???이렇게 말하면서 스페셜리스트 보려고 하는 건 아닌것 같네요. 이런 태도라면 추후에도 문제 될 수 있으니, 이번에 확실히 GP 한테 가서 두번 세번 확인하세요. 아마 다른 이유로 잠시 아픈 거겠죠. 만약 만성이거나 이미 아팠던 건데  이렇게 말하는 헬퍼라면...저라면 추후에도 문제될 수 있으니 에이전시에 컴플레인 하고 바꾸겠습니다.      

    1 채택답변
Q

NO.6

생활저희 미얀마 헬퍼때문에 속상해서 조언부탁드립니다..

  • 답글 : 7
  • 댓글 : 0
답변진행중
soujina(soujina) 2014-10-17
추천수 : 0 조회수 : 9,061

안녕하십니까,   저는 남편과 아이 둘데리고 싱가폴 온지 갓 6개월 되고 셋째 임신 6개월인 주부입니다. 남편이 프랑스 사람이고 파리에서 14년 살다가 와서 한국사람은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저희 미얀마 헬퍼때문에 어찌해야하나 고민이 많아 조언 해주시면…

  • A

    로컬에이젼과  상의 해 보세요.    ...그리고  하루 이상  집에  혼자  두게  하시면  좋지 않습니다. 절대로.....쪽지  확인해 보세요.      

  • A

    집안에서나 놀이터갔을땐 휴대폰 사용하지 말라고 하세요.. 아이들도 어린데, 놀이터에 내보냈을땐 아이 잘보는게 주된 일이죠.. 그리고 하나둘씩 님께서 눈치볼 정도로 힘든관계가 시작된다면 다른헬퍼를 구해야겠단 맘 갖으시고 이런거는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말씀하세요.. 요일을 정해서 월수금은 화장실청소 한달에 10일20일엔 이불빨래 이런식으로 적어서 붙혀두시는것도 괜찮을듯 샆어요.. 셋째 태어나면 몸과맘 더 힘드실텐데 헬퍼가 조금이라도 님께 도움이 되는 사람이어야죠..      

  • A

    메이드 바꾸라고 조언 드려요. 다른 좋은 메이드 정말 많아요.정말 남일 같지 않고 제가 당했던 것과 똑같은 경우라서 답글 드려요. 이미 태도가 안좋아서 개선 하기 참 어려울것 같아요. 저도 그래서 메이드 내보내고 새로 구했어요. 스트레스가 너무 컸어요. ㅠㅜ 메이드가 이미 계속 변명 하며 할일 안하고 온종일 전화만 붙잡고 살고 님은 메이드 눈치를 보는 상황이.. 앞으로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지지는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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