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지난 글인데.. 답글이 없네요. 저희 아들도 N2 인데  Shaw 유치원 다녀요 만족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쪽지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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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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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에 월요일, 화요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수업하는 곳 있어요... ETT 라고 쉥톤하우스빌딩 3층 Shenton house 에 있는건데 선생님 pronounciation이 clear한 편이예요.. 클래스에 한국분들도 몇분 계시긴 하는데 거의 중국분이거나 싱가포리안인듯.일상 회화 위주고 중국어반이랑 한국어반도 있더라구요 근데 가격이 진짜 싸요 그게 짱.. 저한테 쪽지주시고 청강해보셔요 영어때문에 고민중이시면 후회안하실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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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토파요 HQ 에 보냅니다. 일단 체계적이고 선생님들이 열의가 대단합니다. 부모님이 봐줘야하는게 꽤 있습니다 가셔서 아이에대한 상담을 하셔야하고 시험도 치룹니다. 시험에 따라 반배정 받습니다 원하시면 education coach 소개해드릴께요. 저희는 그 코치님이 중국어도 배울수있는 주말학교도 소개해줘서 만족하고 있어요 주중은 로컬을 보내시고 주말에 reading & writing 을 보내시는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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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능하면 탄종가통 강력히 추천해요.　　　　　

4번 질문에 대해서... 중국어를 못하는 것은 다국적 기업에 취업하시는 데에는 걸림돌이 되지 않습니다. 만약 싱가폴 로컬 회사라면 다른 이야기일 듯 합니다. 영어는 유창하지는 않아도 의사소통이 된다면 님의 10년 경력에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wet lab technology를 가지고 계시다는 뜻이신지요? 싱가폴의 대부분의 다국적 제약회사는 wet lab 은 없고 dry lab RnD 로 알고 있습니다. 로컬 헤드 헌터와 상담해 보시면 기회가 있을 겁니다. 도움이 되기를. 　　　　　

싱가포르인과 결혼하여 싱가포르에서 살고 있습니다. 1, 2, 3 => 남자친구분이 싱가포르 시민권자이니 알아서 다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되네요. 4 => 같은 직종으로 취업한다면 도움이 될것 같네요. 　　　　　

싱가폴에서 취업하는데 결혼 증명서가 꼭 필요한건 아니에요. 한국에서 job 찾아서 인터뷰 보고 싱가폴로 relocation해서 오시는분도 많습니다. Linkedin에 profile 등록해놓으시고 headhunter들하고 컨택해서 open된 position이 있는지 알아보시면서 인터뷰도 같이 진행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1. 영주권은 남편이 싱가포리언이라고 해서 당연하게 주어지는것도 아닙니다. 게다가 본인이 직업이 없는 상태에서는 더더욱 힘들고요. 2. 일단 결혼등록 하시고 Long Term Visit Pass를 남편이 신청해주면 될것 같습니다. 이건 1년에 한번씩 갱신하시면 되요. 3. 영주권이 없는 상태에서는LTVP 아니면 당연히 Working Visa를 받아야하니 싱가폴에 와서 구직하시면 비자종류 갱신하시면 될것 같고, working visa는 고용하는 회사에서 알아서 진행해줄 것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것은 2년에 한번씩 갱신인데 그것도 보통은 회사에서 다 알아서 해줘요 4. 여기서 일할려면 영어가 기본인데, 싱가폴에 있는 회사 취업할때 영어 점수같은것 제출하지는 않아도 됩니다. 영어로 인터뷰 진행하고 문제만 없으면 되는 정도만 보고, 10년 경력 있기때문에 찾아보면 position은 많이 나올것 같네요. 싱가폴에 제약회사 많고,Lab research firrm도 많습니다.( Biopolis 지역에 주로 몰려있어요 ) Good Luck to you! 　　　　　

P2 입학부터 그렇네요. 로컬학교를 보낼 생각이 있다면 앞으로는 P1부터 보내는게 수월할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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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다니던 소아과에서 예방접종기록 영문으로 발급받으셔서 제출하심되요.　　　　　

네이버에 예방접종 도우미 라고 치시며 nip.cdc.go.kr 이라는 예방접종 도우미 사이트가 나옵니다. 여기 접속하셔서 회원가입하시고 상단에 우리아이 예방접종 관리 메뉴에서 영문 확인서를 출력해 보세요.   아이가 8살이라 예전 기록이 모두 등록되어 있지 않을 수도 있지만요.   싱가폴의 필수예방접종 목록이 한국보다 간단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모둔 필수예방접종을 하셨다면 문제 없을 겁니다.   최근에는 필수예방접종의 경우 병원이 국가에서 비용을 보상받으려면 등록을 해야 하고 따라서 필수예방접종은 모두 등록이 됩니다.   만약 안되어 있다면 한국에 아는 동네소아과에 부탁하여 입력을 좀 해달라고 해보셔요.   도움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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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보건소에 가시면 무료로 해주십니다.. 저도 그렇게 해서 저희 아이 입학시켰습니다. 전산 등록이 안되어 있을 수 있으니깐 가지고 계신 아기 수첩을 꼭 들고 가시면 서류에 예방 접종 된 것을 체크하라고 줍니다. 그럼 거기에 체크해서 주면 원하는 장수 만큼 프린트해서 줍니다.. 소아과 가면 괜시리 아쉬운 소리 해야하니 보건소 가서 해달라고 하세요..그게 편하실겁니다. 　　　　　

같은 집 거주자라 해도 같은 비용을 지급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괜히 몇 달러 때문에 서로 마음 상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저도 같은 가격을 지불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같은집이라고 적게 낸다는게, 제 상식선에서는 좀, 이해가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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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lliancefrancaise.org.sg/ 알리앙스 프랑세즈에서 저희 딸아이 불어 배우고 있습니다. 성인 클래스도 있는것 같으니 홈페이지 들어가서 확인 함 해보세요. 뉴튼 mrt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초등학교부터다닌건 아니라서 초등학교는 비교를 못하겠는데요. 지금 중학교4학년생으로써 수준은 한국이랑비슷한것같습니다. 스트레스 레벨은 당연히 한국이 높구요. 매일 새벽까지 공부시키는 한국 보다 cca로 스트레스푸면서 공부시키는 싱가폴이 훨씬 낫죠. 하지만 전 그래도 경제적으로 국제학교를 보내실수있다면 보내는게 낫다고봐요. 어릴때부터 인맥쌓아가면 더 좋을거같습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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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측면에서 안좋다고 얘기들을 하는지 모르겠지만, 여기에 몇년만 나와서 사시다 다시 한국에 들어가실 경우인지 아니면 싱가폴 포함 외국에서 오래 생활 하실 예정인지가 중요한거 같습니다. 국제학교 마다 사람들 의견이 다 달라서 소수의 의견만 듣고 판단할 문제는 아닌거 같습니다. 혹시 한국 국제학교 말씀하시는건가요? 아님 미국/캐나다/호주 등의 국제학교 말씀 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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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도 끝도 없는 이런 뭉떵거리는 글은 지양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국제학교도 학교마다 수준이 천차만별이고, 공립학교도 물론이죠.    중고등학교 같으면 제일 좋은 건 학교에서 공개하는 진학기록을 보면 되죠. 국제학교증 어느학교라고 지칭하기는 그렇고, 홈피나 학교사이트들어가면  지난 몇년간 졸업생들 진학학교가 나오죠, 그중 2군데 국제학교는 (하버드 예일 브라운 컬럼비아 프린스턴 뉴펜등등) 아이비리그나 스탠포드 칼텍 또는 영국 옥스포드 켐브리지, 임페리얼등등 그런 학교들에  진학하는 학생들이 년간 20여명이 넘죠.     공립학교도 (래플스나 난양 ACS)등등 그런 한 5-6군데 ( 중고등학교를 합친 쥬니어칼리지라 불리는 6년제) 학교말고는 수준차이가 엄청나고 학교마다 선생들 실력차이는 말할 것도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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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가 별로라는 말은 기준이 달라서 일겁니다. 일단 학비가 비싸니 회사에서 지원해주지 않으면 보내기에 부담되는 분들이 계시겠죠. 공립도 천차만별 국제학교도 천차만별입니다. 공립이 좋다 국제가 좋다 이렇게 단정 지을수 없는 문제구요 아이만 똑똑하다면 어디에서 공부하건 성공할 아이는 성공한다는걸 주변 자녀들을 보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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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 라인 마슬링역에서 가깝습니다(도보10분 남짓 거리). 통학시간에는 마슬링 역 앞에 스쿨버스 회사에서 운행하는 무료 셔틀 버스가 15분 간격으로 있으므로 시간표 확인 후 이용하시면 됩니다. 　　　　　

City Hall 역에서 도보 5분거리 SCCI(상공회의소)에 중국어 강의가 있습니다. 수업료는 각 레벨별로 약 600불(GST별도)이며 개인적으로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연락처는 6334 1080 입니다. 한국어를 굉장히 잘하는 컨설턴트가 있으니 전화해서 물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