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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싱가포르 현지 최저 임금이 궁금합니다.(서비스업)
  • 에디 (kny405425)
  • 질문 :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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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2-07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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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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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177

기타밥을 매일매일 사먹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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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mallyjima) 2006-11-25
추천수 : 7 조회수 : 1,065

제가 다음달에 일주일간 싱가폴을 가는데요 일주일 가는데 100만원이나 냈는데 호텔에서 아침만 주고, 점심 저녁은 알아서 해결해야 한다네요, 제가 있는 이 곳 필리핀에선 한국돈 2000원 정도면 한끼 해결할수 있는데 싱가포르는 어떤가요? 주로 어떤걸 먹나요? -_-;…

  • A

    >호텔에 비용을 다 지불하지 않았다면 한국음식해주는 홈스테이나 가정집이 좋을 듯 합니다. 일주일이면 아침 저녁 다주고 700,000 정도면 구하실수 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은 세끼 다 줍니다. 궁금하시면 메일 주세요: jinaleekr@hanmail.net     

  • A

    >제가 다음달에 일주일간 싱가폴을 가는데요 >일주일 가는데 100만원이나 냈는데 호텔에서 아침만 주고, 점심 저녁은 알아서 해결해야 한다네요, >제가 있는 이 곳 필리핀에선 한국돈 2000원 정도면 한끼 해결할수 있는데 >싱가포르는 어떤가요? 주로 어떤걸 먹나요? -_-;;   > > 푸드코트마다 한국 음식점이 있어서 왠만한 것은 대충 먹을 수 있구요 가격은 대략 7불(4000-5000원) 전후입니다. 로컬음식은 칼국수 같은 반미엔이 4불(3000원 전후) 가량, 자작면도 얼추 한국거랑 엇비슷하구요 호우펀과 비훈 은 먹을 만한 누들 종류입니다. 용타이푸 도 푸드코트마다 대부분 있는데 국수안에 넣을 원하는 종류(야채,오뎅,두부류)를 5-7가지 고르고 면도 자기가 좋아하는 것으로 골라서 후라이를 할지 스프로 할지 선택하는 방식인데 로컬냄새가 적게 나고 담담하게 먹을 수 있는 종류입니다. 가격도 5불 전후이구요. 그외에도 돈까스나 피쉬앤칩스, 스파게티 등도 푸드코드마다 있구요. 로컬음식이 겁나시면 맥도날드 같은 패스트 푸드점을 간간히 이용하셔도 5불 전후면 해결되구요. 회전초밥집 같은 곳에 가셔서 우동이나 소바를 드셔도 10불 전후면 충분히 커버됩니다. 건강을 생각하시면서 좋은 것을 드시려면 아무래도 15불 전후는 줘야 하는데 맛있는 곳 찾기 번거로우시면 그냥 큰 백화점 4-5층에 있는 식당가를 이용하시면 안심입니다. 새로운 것을 도전하시고 싶으시면 푸드코트나 호커센터를 가셔서 다른 사람들 먹는 것을 가만히 보고 있다가 맛있게 보이는 것을 이름을 물어서 그것을 시켜드셔도 좋은 추억이 될겁니다.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여행되시길...     

Q

NO.175

기타직장을 싱가포르로 가요. 생활 정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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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seheart(wiseheart) 2006-11-24
추천수 : 3 조회수 : 1,589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살고 있는 직딩입니다. 기혼이고,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다국적 기업에서 스카우트를 받아 싱가폴로 가게 될 것 같은데, 아주 눌러살 생각은 아니고, 젋을 때 많은 경험을 쌓는 것이 좋을 것아 6~7년 정도 일하다 돌아올 계획입니다. (또 정들면 눌…

  • A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살고 있는 직딩입니다. >기혼이고,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다국적 기업에서 스카우트를 받아 싱가폴로 >가게 될 것 같은데, 아주 눌러살 생각은 아니고, 젋을 때 많은 경험을 쌓는 것이 좋을 것아 6~7년 정도 일하다 돌아올 계획입니다. (또 정들면 눌러살 수도 있겠죠? ^^) > >싱가폴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 망설이고 있습니다. >요즘 집세도 많이 올랐다는 소식을 들으니 더 주저되구요. > >서울 토박이에, 외국 경험이라고는 호주와 미국에 각 2주 정도 다녀온 게 전부입니다. ^^;; > >다음 내용에 대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 >1) 쾌적한 지역의 방 3칸 정도의 집세 (주제에 맞춰서 집을 구해야겠지만 혹시 쾌적한 지역에서의 집값은 어느정도인지 알고 싶습니다.) > >2) 3인 가족 한달 생활비.(대충 어립잡아 얼마인지만 알아도 좋겠습니다. ^^. ) > >3) 기후, 환경(덥고 습하다고 했는데, 시원한 날씨를 사랑하는 한국 사람이 잘 견딜 수 있는지요) > >4) 영어 활용도.(영어가 공용어라고는 하지만 영어만으로도 생활이 가능한지를 알고 싶습니다.중국어도 조금 알아야 하는 것인지.. ^^;) >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1)싱가폴은 시내중심가(오차드나 시청쪽) 냐 아니냐.....지하철에서 가까우냐 아니냐...뭐 그런거에 집세가 달라집니다. 제가 사는곳을 예로 들자면.....역에서 도보 8분 정도 되고.. 시청에선 20분 정도 걸리는데 방 3개에 $2200입니다. 오차드쪽은 3000이상이라고 들었습니다. 2)주택 렌트비에 따라 달라지므로.....단...식비,교통비는 꽤 싼편이고...전기,수도 요금 비싸다 해도...난방비가 안드니까 1년으로 계산해보니 한국과 비슷~ 3)처음 오시면 습해서 많이 힘드실거예요....밖은 뜨겁고...습하고, 건물안은 냉방이 너무 잘되 춥고...ㅡㅡ   하지만.....적응....되더군요. 4)중국어..알면 도움이 많이 되겠지만.......꼬부랑 할머니도 다 영어 하시니까... 걱정 붙들어 매세요~^^ 일단 제가 아는것만....^^     

  • A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한쪽 가슴이 뚫리네요 ^^ $2200이면 싱가폴 달러를 말하는 것이죠? 월 $2200이면 한국 돈으로 130만원 정도.. 오... 엄청나네요.. ㅠㅠ 어느 곳에 살든 알뜰 살뜰하게 해야 저축도 가능하겠네요. ^^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A

    싱가폴살이 3개월 됐습니다. 두분이시라면 아래 정도의 생활비가 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처음 들어올 때는 얼마정도 준비해와야 하는지 대략 난감한데, 정착하려면 아래 정도의 비용에 한달 생활비를 감안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0. 초기 정착비: 11900달러 -집 deposit: 월세 2개월분 =4400 -agency fee: 월세 1개월분 =2200 -월세 1개월 선불: 2200 -stamp: 200달러 -월세 1개월 선불: 2200불 -TV&Radio license fee: 200불 -유틸리티 deposit: 500불 -가구가사용품비: TV나 가구 등을 구매하시는 비용도 감안하세요. 가사용품은 한국과 가격이 비슷합니다. -생활비: 아래 내용 감안하여 계산 - *** 이래 저래 한달 생활비는 2인 가족 기준 7000불 정도 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1. 주거비: 2400불 집세: 2200달러(방 2개)  - 한국분들 많이 사시는 부킷티마 기준 유틸리티비(전기,수도세 등): 200달러 2. 식비: 700불 이곳은 푸드코트가 활성화되어 있어요. 그래서 생각보다 식비는 많이 들지 않지만(한끼에 5-6불) 맨날 푸드코트에 가서 먹기는 힘들고 때때로 외식도 하구 집에서 만들어먹기도 하구 그러면 저 정도 들더라구요. 3. 가구가사용품: 200불 시간이 지나면 달라지겠지만, 초기 3개월간 3000불 정도 들었습니다. TV(1899), 신발장(300), 서랍장(400)에다가 방향제, 건조대, 각종 잡기들을 드는데 그렇더라구요. 그러나 일상적으로는 월 200불 정도면 충분할 것 같아요. 4. 교양문화비: 600불 이건 순전히 개인차가 심하지만, 별 할일 없는 이곳에서 운동이나 여행을 하지 않는다면 무료해 죽을겁니다. 문화생활 즐길경우 아래의 비용이 든다고 생각하고 계산하세요. - 골프레슨: 개인교습 - 1시간 8번: 500불 - 수영강습: 개인교습 - 1시간 12번: 360불 - 근교여행 : 빈탄,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 2박 3일 2인 기준 1000불 - 책 1권: 20불 - 영화 1편: 1인 9불 5. 미용잡화비: 아래 고려하세요. 남자 헤어컷: 30불 여자 파마: 250불 6. 보건의료비 진단비 등은 한국보다 2배정도 비싸지만, 직장 다니시면 claim 가능하실거니까 별다르게 들어가지는 않을 것 같아요. 7. 경조교제비: 500불 외부인들과 만나서 식사하고 술한잔 하구 하는 것은 식비에서 제했습니다. 보통 500불정도의 예산을... 8. 교통통신비: 600불 - 케이블 신청: 40불(기본채널에 일부 드라마 스포츠 신청할 경우) - 인터넷: 40불 - 휴대폰 사용료: 100불(인당 50불) - 교통: 400불(인당 160불) - 버스나 MRT만 이용해 출퇴근한다면 인당 60불이면 충분하지만 이래저래 택시도 많이 이용하게 되지요. 그래서 160불 정도. 공항 한번 갔다온다고 해도 왕복 40불이나 듭니다. 게다가 차 없으시면 택시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9. 피복신발비: 이건 순전히 개인 취향인 거 아시죠?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살고 있는 직딩입니다. >기혼이고,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다국적 기업에서 스카우트를 받아 싱가폴로 >가게 될 것 같은데, 아주 눌러살 생각은 아니고, 젋을 때 많은 경험을 쌓는 것이 좋을 것아 6~7년 정도 일하다 돌아올 계획입니다. (또 정들면 눌러살 수도 있겠죠? ^^) > >싱가폴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 망설이고 있습니다. >요즘 집세도 많이 올랐다는 소식을 들으니 더 주저되구요. > >서울 토박이에, 외국 경험이라고는 호주와 미국에 각 2주 정도 다녀온 게 전부입니다. ^^;; > >다음 내용에 대해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 >1) 쾌적한 지역의 방 3칸 정도의 집세 (주제에 맞춰서 집을 구해야겠지만 혹시 쾌적한 지역에서의 집값은 어느정도인지 알고 싶습니다.) > >2) 3인 가족 한달 생활비.(대충 어립잡아 얼마인지만 알아도 좋겠습니다. ^^. ) > >3) 기후, 환경(덥고 습하다고 했는데, 시원한 날씨를 사랑하는 한국 사람이 잘 견딜 수 있는지요) > >4) 영어 활용도.(영어가 공용어라고는 하지만 영어만으로도 생활이 가능한지를 알고 싶습니다.중국어도 조금 알아야 하는 것인지.. ^^;) >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     

Q

NO.173

기타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퇴직과 보증금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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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나무() 2006-11-09
추천수 : 3 조회수 : 932

안녕하세요, 조언 좀 부탁드리고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올해 1월 4일부터 8월 14일까지 여기 싱가포르 한 호텔, 프론트오피스에서 근무했었습니다. 취직이 되고, 한달이 다 되어갈 무렵에, 인사과에서 말하길. 외국인 노동자들은 안전상의 이유로 보증금을 내…

  • A

    제 생각에는 이곳에서 ,WORK PERMIT으로 비자를 받을경우 회사에서 노동부(MOM)에 5000불에 해당하는 보험증서를 제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근로자가 도망을 가거나 문제가 생기면 MOM에서 이비용을 회사에서 징수하는것이 아니고 보험사에 본드콜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보험사는 MOM에 5000불을 지급하고 다시 해당회사에 구상권을 청구하면 회사가 다시 보험사에 5000을 지급해야 하구요 말씀을 들어보면 이미 퇴직을 하였으므로 WORK PERMIT은 취소가 된것으로 보이며 이경우 MOM이나 보험사에 보증관련 본드도 취소가 되었으리라 봅니다 다만 회사에서 세무서를 운운하는 것으로 봐서 소득세 문제로 보증금을 정산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 이경우도 퇴직시 받은 급여를 기준으로 세무서에 본인이 직접가서 소득세가 얼마인지 확인후 납부하면 관련 세무관계도 모두 정산이 됨으로 더이상  보증명목으로 회사가 보유한 귀하의 급여를 갖고 있을 사유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회사와 다시한번 협의하셔서 소득세 관련이면 본인이 직접 확인하여 정산하시고 이미 세금을 납부하셨으면 당연히 보증금은 돌려 달라고 하셔도 됩니다 아니면 세금을 제한 나머지 금액을 돌려 달라고 요구하셔도 되구요 보통 연말 정산후 소득세를 납부함으로 아마도 내년 3월은 되어야 세무서에서 관련 자료를 받을수 있기 때문에 그때까지 기다리는것 무의미 하리라 봅니다...   답변이 되었는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조언 좀 부탁드리고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 >저는 올해 1월 4일부터 8월 14일까지 >여기 싱가포르 한 호텔, 프론트오피스에서 근무했었습니다. > >취직이 되고, 한달이 다 되어갈 무렵에, 인사과에서 말하길. >외국인 노동자들은 안전상의 이유로 보증금을 내야한다고 하더군요. >(모든 외국인들이 다 그런지, 아니면 >제가 돈을 만지는 일을 해서 그런지는 정확히 모르겠네요. >참고로 저는 work permit으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또, 말레이시아나 일본 등등의 나라는 예외인데, 한국은 내야한다고 하더군요. > >회사에서 한국인인 저를 고용하려면, >회사에서 세무서에 5000불을 미리 지급을 하고, >제가 그 보증금을 회사에 내는 식이었습니다. >물론, 퇴직함과 동시에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바로 돌려준다는 조건이었지요. > >저는 500불씩 10달동안 나누어 내기로 하고, >총 6달 동안 3000불을 회사에 낸 상태였습니다. > >그리고 퇴직하였는데, >그때 인사과에서는 수표를 주기까지 3주에서 한달 걸린다고 하더군요. >당시에도 생각보다 오래 걸린다고 생각했지만 그 정도는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달 넘게 한국에 다녀왔는데, >보내준다던 수표는 아직도 도착하지 않았더군요. > >회사에 연락해보니, 확인할 시간을 달라하더군요. >그리고 나서는, 세무서에서 아직 진행이 되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세무서에서 문제 없다는 답변이 와야만 저에게 돈을 내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다시 연락할 한달 넘는 시간동안, 확인도 안해본 거지요. > >그리고 나서 몇 번이나 회사에 연락하고, >제가 연락하거나 찾아가면 그때서야 세무서에 확인을 하고, >그럼 세무서는 아직 진행이 되지 않았다는 답변만 주고, >그러면 저보고 더 기다리라 하고, 그렇게 벌써 3달이 지났습니다. > >제가 보기에 돈을 안주려거나 그런 것은 아닌데, >아무래도 자기 일이 아니기 때문에 미적거리는 태도가 너무 답답합니다. >저를 대하는 태도도 배째라는 식의 나쁜 태도가 아니라 그저 미적거릴 뿐입니다. > >도대체 세무서에서 왜 진행이 안되는 거냐 물으면, 자기들도 모르겠답니다. >어떻게 정당한 이유도 없이 무조건 기다려야만 하는 건지 >저는 도대체 이해가 안되고 답답합니다. >제가 아무 근거없이 기다려야만 하는 이유도 전혀 없다고 생각하구요. > >원래 이 나라에 노조같은 것은 없는줄 알고 있었지만,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도움시설 같은 것은 없나요? >이럴 경우에 대사관에 진정을 넣는 방법도 있나요? > >글이 길었네요, >여러분의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A

    그냥 대충 알고 있었던 사실들에 대해서 이렇게 한국어로 설명을 들으니 어찌나 명쾌한지!! 정말 감사합니다.     

Q

NO.171

기타MBC뉴스데스크 싱가포르 관련 보도에 대한 모순

  • 답글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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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岩先生(koamtrd) 2006-11-05
추천수 : 432 조회수 : 3,502

여차여차한 이유로 싱가포르 거주 한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싱가포르에 살다보니 교민이든, 주재원이든, 조기유학 가족이든 싱가포르 관련 언론보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예민해지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언론은 공명 정대하고 超 객관적이어야 하나 시청자나…

  • A

    다른건 다 관두고 SG$700 올려달라는 우리집 주인은 그럼 뭐유? 설명좀 해보쇼.. >여차여차한 이유로 싱가포르 거주 한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싱가포르에 살다보니 교민이든, 주재원이든, 조기유학 가족이든 싱가포르 관련 >언론보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예민해지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언론은 공명 >정대하고 超 객관적이어야 하나 시청자나 독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때로는 >impact를 주어야 합니다. 그런 차원의 보도였다고 사료됩니다. > >싱가포르, 한국발 집세폭등 > >● 앵커: 싱가포르의 한인 수가 3년새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어 조기유학생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인데 그 여파로 집세까지 >폭등하고 있다고 합니다. >< 반박 1 > >상시 교민이 1만명이었으나 조기유학생의 유입으로 2만명이 되었다고 가정하지요. >싱가포르 인구 430만명이라고 가정해도 0.46% 인데 0.46%의 숫자가 집세를 폭등 >시킬 요인은 없습니다. > >현지에서 박승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 기자: 싱가포르 한 초등학교의 1학년 수업. 한국에서 온지 1년 된 학생이 >영어 받아쓰기를 능숙하게 합니다. 이 학교의 한국 학생 수는 현재 47명. 입학 >대기 중인 한국 학생도 75명 이나 됩니다. >● 제니 로우(부킷뷰우 초등학교장): 한국 학부모들과 보호자들이 추천하면서 >한국 학생들이 많이 찾아온다. >< 반박 2 > >싱가포르 초등학교 경우 한 학년에 3-4개의 클래스가 있고 한 班에 30명의 학생이 >있다고 볼 때 6개학년이면 6% 정도의 한국학생이 있고, 47명을 6개학년으로 나누면 >한 학년에 7.8명이고 4반으로 나누면 한 반에 두어명의 한국학생이 있습니다. 결코 >많은 숫자가 아닙니다. 초등학교가 180개교가 있는데 한국학생이 전혀 없는 학교도 >있습니다. 親韓派 교장일 경우 많은 한국학생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한국의 초등 >학교에서 전원이 한국학생인 반에서도 영어공부 열심히 하는데 과연 두어명만이 한국 >학생이고 나머지 전원이 영어를 구사하는 싱가포르학생들과 어울리는데 결코 많은 >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 >● 기자: 학교 주변 집세는 조기유학생들과 이른바 기러기 가족들 때문에 수백달러 >이상 뛰었습니다. 작년에 1,200싱가포르 달러,우리돈 70여만원인 월세 아파트가 >지금은 2,000달러 이상 합니다. >● 우젠 림(부동산 회사 부사장): (경기상승과 함께) 작년과 올해 한국 사람들이 >많이 오면서 집세가 계속 오르는 추세다. >< 반박 3 > >결코 1,200불 월세가 1년만에 2,000불까지 상승하지는 않았습니다. 300-400불 상승 >했고 지금도 强보합勢인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싱가포르의 시장경제란 것이 1년 >만에 67%가 뛰지는 않습니다. > >● 기자: 급등한 월세를 감당하지 못한 한 교민은 살던 집을 내주고 싼 집에 갈 때 >까지 부부는 각각 친구 집 신세를 지기로 했습니다. >● 설순기(싱가포르 교민): 어느 집은 1,000불 오른 집도 있대요. 그래도 어쩔 수가 >없대요. 울며 겨자 먹기로 1,000불 올려도 그래도 공부를 해야겠다,이렇게 된대요. >< 반박 4 > >콘도만 고집할 것이 아니고 HDB도 훌륭합니다. HDB로 가면 한국 기준 40평 방3-4개 >짜리가 아직도 월세가 1,000불 전후로 계약이 가능합니다. 아무리 한국인의 입맛이 >상향되어 콘도 아니면 안된다고 하지만 각자가 가진 경제적인 형편에 따라 HDB에서 >생활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한국처럼 누구에게 내가 사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 >● 기자: 조용하던 도시 국가 싱가포르에 조기유학 열풍이 불면서 이곳도 학군에 >따라 집 값과 집세가 폭등하는 한국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가고 있습니다. >< 반박 5 > >싱가포르에 무슨 學群이 있습니까? 애당초 싱가포르에는 학군이 없었습니다. >한국적 잣대로 들이댄 것에 불과 합니다. 절대로 집 값과 월세가 폭등한 것이 아니고 >2006년 11월 現在 强 保合勢입니다. > >싱가포르에서 MBC뉴스 박승진입니다. > >[박승진 특파원 sjpark@imbc.com] 2006.11.01 >     

  • A

    어떤 경우라도 말씀은 정중히 하는 게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의견이야 항상 서로 다를 수 있는 거니깐요...     

  • A

    그래요 kay님 말씀 공감합니다 어떤 경우든 이성 잃지 말고 대응 하는 처세 필요 합니다.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우리 한인의 치부를 보여주는 겁니다. 이곳이 한국인만 보는 곳은 아닙니다 >어떤 경우라도 말씀은 정중히 글을 남기는 것이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 >의견이야 항상 서로 다를 수 있는 거니깐요... >     

Q

NO.169

기타싱가포르,한국발 집세폭등 (한국기러기엄마)

  • 답글 : 10
  • 댓글 : 0
답변진행중
see(emliamom67) 2006-11-02
추천수 : 78 조회수 : 3,154

싱가포르,한국발 집세폭등 (한국기러기엄마) 싱가포르에 산지 5년 된 교민입니다. 저희는 자녀유학을 온것도 사업을 하러 온것도 아닌 주재원으로 나와 있는 교민입니다. 몰지각한 기러기 엄마들이 싱가포르 교민 사회를 혼란에 빠트릴 정도로 이기주의적인 사고 방식 과 물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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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러기 엄마던 주재원 사모님이던... 주재원들도 다 회사에서 팍팍 지원해주는게 아니더군요. 흔히 이름있는 대기업 주재원은 회사에서 거주비를 전부 주던데, 작은 기업에서는 일정 금액을 지원해줘 자기돈을 어느정도 보태는 경우도 있더군요. 사실 이러한 주재원들 수는 전체 교민으로 보면 소수에 불과하고 오래전부터 쭉 있어온터 라 근래의 집값 상승과는 직접적인게 아니라고 봅니다. 문제는 이곳 집값을 모르고 들어오는 신규 수요(?)가 더 영향을 주는게 아닌가요? 딱히 정보도 없고 외국인이 들어갈 수 있는 집의 공급도 제한되어 있는 상황에서, 에이전트에 의해 기러기 엄마들이 좀 당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사실 게시문을 보면 많은 질문들이 있는데, 어느위치의 임대료가 얼마더라는 정보는 전혀 없고 대략 교통과 위치에 따라 다르고 예산에 맞춰라는 얘기밖에 없죠. 한번 검색해 보십시요. 이런 상황에서 기러기 엄마들이 에이젼트에 어쩔 수 없이 끌려가고 있지요. 우리들끼리라도 좀 적나라한 정보 공유가 필요합니다. 만약 임대료 질문이 올라오면, 난 어느 콘도, 방 몇개 집에 있는데 월 얼마주고 있다는 정보만 서로 공유하더라도 이렇게 일방적으로 당하지(?)않을 수 있겠죠. 저도 껑충껑충 오르는 임대료 땜에 잠자리가 편치 않습니다. 익명의 힘을 빌려서라도, 필요하면 서로 까발려 봅시다. >싱가포르,한국발 집세폭등 (한국기러기엄마) > >싱가포르에 산지 5년 된 교민입니다. >저희는 자녀유학을 온것도 사업을 하러 온것도 아닌 주재원으로 나와 있는 교민입니다. >몰지각한 기러기 엄마들이 싱가포르 교민 사회를 혼란에 빠트릴 정도로 >이기주의적인 사고 방식 과 물질만능주의에 젖어 있기 때문에 다른 교민들에게 >피해를 많이 준다는점을 말씀 드리기 위해 글을 적습니다. >제발 본인 스스로 인하여 많은 싱가포르 교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점을 다시 생각하시고 싱가포르가 때문에 뭣 때문에 라는 핑계를 만들어 자기 합리화를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애들이 공부 못하면 빨리 한국으로 돌아 가시고 , 남아 있는 사람은 그냥 조용히 지내십시요. > >성당이나, 교회에서 다른 신도들 뒤로 욕하지 마시고요. >한국 아줌마라는것이 챙피해 지내요. 노래방, 가라오케 가서 껀수 올릴려고 하는 > >이상한 아줌마도 있는데 자제좀 하세요.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1458139_1548.htm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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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알기론.. 기러기 가족들에 의해서 집값이 폭등한것이 아니고요.. 요즘 한국의 부동산.. 으로 인한 피해나 또는 기타 등등 사례가 사회 문제로 까지 빚어지는 이마당에.. 기사거리 하나 제대로 잡아서 보도 하려는 MBC 보도국의 억지로 빚어 진것같구요 1000불씩 집값이 올랐다... 혹시 오래 사신분은 아시지만요 요즘 싱가폴 노후된 아파트들의 재개발이 한창 중입니다 엔 블록이라고 하죠..  거기에서 부터 기인한.. 싱가폴 시장내의 부동산 가격이 상향 조정되었기에.. 집값이 오른다고 하던데. 한국인들이 모 얼마나 싱가폴 부동산 경기에 영향을 준다고 한국인들 때문에 렌트비가 오르겠습니까..????  물론 일부 몰지각한.. 에이젼트들도 문제이겠지요... 왜 한인들에게 유명하신 싱가폴 에이젼트 몇분 계시잖아요.... 서로들 덥고 습한나라에서 힘들게 누구 비방하지 마시고요.. 다들 웃으면서 사세요.. 스마일.. 좋잖습니까.. 인터넷엔 웃으면 서 살아요 모.. 지루한 싱가폴 생활 활기차게 지내요 그렇게 말씀들 잘하면서 어디 쇼핑몰이나 골프장 가면 눈인사는 커녕.. 저인간도 한국사람이네..쳇 !! 하면서 다니시지 말고요.. 더불어 가는 한인사회가 되었으면 하고자.. 늦은 시간에.. 글올렸습니다.. 웃자구요.. 날씨도 더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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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세가 올라서 정말  피해가 제일 큰 사람들은, 집세 지원되는 주재원들이 아닌,싱가폴에서 직장생활하고 있는 젊은 분들인것 같습니다. 싱가폴에서의 직장 생활을 발판으로 꿈을 이뤄보고자 큰 포부를 안고 한국을 떠나 이곳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직장인들이 많은걸로 아는데, 그분들은 집값지원이 되는게 아니라 고스란히 개인 수입에서 지출해야 하기때문에 주거비로 엄청난 부담이 생긴답니다. 요즘 이런 상황을 지켜보면, 한국 부모들의 교육열풍이 능력있는 한국 인력들을 떠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런식으로 이곳에서 이슈가 되는 나라는 한국뿐일겁니다. 어떤분은 말씀하시길.... 길에서 한국사람 마주치면 눈웃음이라도 쳐야하는거 아니냐  하셨는데, 몇해전까지는 그런생각이 들었지만, 한국인들이 많아 짐으로 안좋은점만 생겨나니 어디 웃어져야 말이지요. 방송도,신문도 어떤 꺼리를 만들려 이런걸 기사화 시키는 거라 말씀하신 분도 있지만, 이문제 만큼은 근거없는 껀수 올리기가 아닌거 같습니다. 이곳 유학 열풍으로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유학원,홈스테이,하숙등등 보셔도 얼마나 많은 한국학생들이 싱가폴로 오고 있는지 아실겁니다. 그리고 잘못된건 밝혀서 스스로 반성하고 잘한점은 칭찬 하고 감싸주는 한인사회가 되야지,무조건 같은 한국인이라고 잘못도 눈감아주고 감싸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애들 머리에 영어,중국어 해외생활 경험 남기는 것도 중요하지만,제발 부모의 욕심으로 비롯된 그릇된 조기유학열풍....우리 스스로 한번 되짚어봐야 하지않을까 싶네요. >싱가포르,한국발 집세폭등 (한국기러기엄마) > >싱가포르에 산지 5년 된 교민입니다. >저희는 자녀유학을 온것도 사업을 하러 온것도 아닌 주재원으로 나와 있는 교민입니다. >몰지각한 기러기 엄마들이 싱가포르 교민 사회를 혼란에 빠트릴 정도로 >이기주의적인 사고 방식 과 물질만능주의에 젖어 있기 때문에 다른 교민들에게 >피해를 많이 준다는점을 말씀 드리기 위해 글을 적습니다. >제발 본인 스스로 인하여 많은 싱가포르 교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점을 다시 생각하시고 싱가포르가 때문에 뭣 때문에 라는 핑계를 만들어 자기 합리화를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애들이 공부 못하면 빨리 한국으로 돌아 가시고 , 남아 있는 사람은 그냥 조용히 지내십시요. > >성당이나, 교회에서 다른 신도들 뒤로 욕하지 마시고요. >한국 아줌마라는것이 챙피해 지내요. 노래방, 가라오케 가서 껀수 올릴려고 하는 > >이상한 아줌마도 있는데 자제좀 하세요.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1458139_1548.html > >     

Q

NO.168

기타무슬림과 결혼한다는 딸애 어떻게 해야 하나?

  • 답글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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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진행중
아버지(wryan) 2006-11-01
추천수 : 12 조회수 : 1,497

싱가포르에 딸을 보낸 아버지인데 딸애 남자 친구가 무슬림이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해서. 우리 집안은 크게 개방적이라 외국 남자와 결혼을 반대하지는 않지만, 무슬림이라는게 마음에 걸리우. 특히 테러 사건 이후로 무슬림에 대한 한국 내 시선도 좋지 않은 거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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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이태원에 가면 이슬람 성원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자세한 실정을 알아 보세요. 물론 사랑은 중요합니다. 이슬람도 우리가 알지 못하는 좋은 교리가 있더군요.  참고로 저는 중동 무역업에 잠시 종사하였습니다 (여성)  제가 알기로는 따님이 무슬림마(무슬림신자)가 되어야하며, 무슬림법은 일반법에 우선합니다.  따라서 돼지고기는 한국에 머무를때나 외국에 머무를 때는 몰라도 힘들다고 보시면 될듯 싶습니다.   또한 생리때는 예배 초차 참석이 안되며, 라마단을 지켜야하고 등등.... 한국에 계시면 성원에 가셔서 반드시 한국인 만나서 결혼 상담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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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 안됩니다 딸되시는분 한국으로 부르시는게 최선의 방법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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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럽습니다. 따님을 이렇게 사랑하시는 아버님을 둔 그 따님이.. 멜 주소를 다른것으로 보내주세요.안들어 가네요. 답글쓰는데 좀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쪽지로 보내주세요... >싱가포르에 딸을 보낸 아버지인데 >딸애 남자 친구가 무슬림이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해서. > >우리 집안은 크게 개방적이라 외국 남자와 결혼을 반대하지는 않지만, >무슬림이라는게 마음에 걸리우. >특히 테러 사건 이후로 무슬림에 대한 한국 내 시선도 좋지 않은 거 같구. > >결혼하면 한국에서 살수 있을지? >상대남이 바람이나 안 필지? (일처다부제라고 하든데) > >그리고 딸애가 워낙 소시지랑 삼겹살 같은 돼지 고기를 좋아했는데, >그걸 완전히 끊고 살 수 있을지? >혹시 몰래 먹다가 들키게 되면, 시댁에서 구박이 엄청나다고 들었는데 >심히 걱정되오. > >혹시 한국분 중에 무슬림과 결혼했거나, 개종해서 잘 살고 있는 분 계심 >답변 좀 올려 주시오... > >한국에서... 걱정되는 아버지가...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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