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보냈습니다.　　　　　

오시면 쪽지한번 주세요. 한국분 잘하는분께 한번 붙이거 싶네여. 　　　　　

예전에 BPP 홈픽스에서 파는걸 본적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혹시 주변에 한국 분들계시면 혹시 물 주문해서 먹는지 물어보세요. 보통 몇집이 공동 구매해서 대량주문으로 배달 시킨 후 나눠 먹던데요. 　　　　　

타카시마야 백화점 지하2층에 팔아요. 저도 매장명은 모르고 갔었는데 정수기가 있는 코너를 어렵지않게 찾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생수는 한국촌 메인 화면에 슈퍼마켓 배너를 클릭하시면 몇군데가 배달해 줍니다.　　　　　

k&j 가시면 다 있어여. 참고로 싱가폴에서 먹어본 삼겹살중 k&j 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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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 Price 냉동코너 가시면 삼겹살이랑 목살 팝니다. 가격도 싸고 맛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사실 때 꼭 한국에서 먹던 모양과 같은 모양인지 확인하고 사셔야 합니다. 저도 처음 찾아보러 갔을 때는 이건가 저건가 했는데, 한 번 눈에 익고 나니 그 다음부터는 쉽게 눈에 들어오더군요.^^ 　　　　　

저는 IMM giant hypermarket 갑니다. Pork belly (100g 당 1$ 이내) 사세요.   　　　　　

싱가폴에서 10년 살았는데 주로 시내중심가 동쪽에서 살다가 한 3,4년전부터 부킷티마에 살고 있습니다. 한국사람이 살기에는 여러모로 부킷티마(서쪽)이 편리합니다. 학교도 그렇고 장보기도 그렇고 동네 나가기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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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생활 16년, 여러 동네에서 살아봤는데 한국사람들에게는 말씀하신 두 군데에서 고르라 한다면 당근 부킷티마 메이플 우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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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이외에 오메가쓰리 피쉬오일 전부다 헬스 서플리먼트로 들어가서 처방전 필요없이 받을 수 있어요...  다만 문제 삼는 경우는 물건을 받아서 다시 팔 목적이 다분히 눈에 보이도록 많은 양을 택배로 받는다면  세관에서 문제삼게 될것이고 찾아가서 세금을 내고 받아오거나 아니면 폐기처분하셔야됩니다.    저는 꾸준히 복용해야하는 약이 있고 싱가폴 스페셜리스트는 너무너무 비싸서  한국에서 약을 종종 받습니다.  하지만 복불복입니다... 아무리 영어처방전을 첨부했어도 싱가폴법에서 정하는바에따라  반입이 어려운 약품들도 있습니다...    암튼 건강보충제는 문제 없어요 ^^  　　　　　

속상하시겠습니다. 사전에 약속하고 오는게 정상이고, 된통 걸리셧네요. 근데 지금 참고 있는다고 해서, 나중에 디파짓 돌려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일단 스몰코트도 당사자가 가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변호사가 아니어서 확실치는 않습니다) 여기 안계시면서 소송 진행할려면  변호사 선임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으실 겁니다. 저는 주인이 그렇게까지 막무가내는 아닌데도, 집이 원체 낡은 것을 저한테 자꾸 떠 넘기는 경향이 농후해서, (한 10년도 더 된 수도꼭지가 낡아서 고장이 났는데, 교체비용 220불중 계약에 따라 150불을  저보고 부담하라고...헐, 저는 1년 5개월 살았는데. ㅠㅠ, 주인은 달랑 70불 내고 브랜드 뉴 수도꼭지 얻었어요.... 완전  "헌집줄께 새집 다오" 놀부 심뽀입니다. ) 계약이후에도  한 3개월 싱가포르에 더 있어야 되서 연장을 할수도 있으나, 디파짓 못 받을 경우 대비해서, 그냥 집뺄려고 합니다. 정말 돈도 돈이지만 너무 분해서요. 다들 왜 그러는지, 좀 배려하고 사면 될테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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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변호사를 구하시고 지금 애기를 다하시다음 조언을 받으시고시고 모든사항에 다기록하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을 적어 변호사레터를 보내세요. 나중에 법적효력이 있습니다..아마도 변호사 돈이 들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모르지만 확실한 효과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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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험은 아주 쉬웠읍니다. 변호사를 선임하면 많은 돈이 드는데 직접 가시면 영어를 몰라 써 달라고 하면 써주기도 하구요. 싱가폴사람들은 법쪽에서 호출하면 아주 겁이 많아서 금방 돈을 줄것 입니다.   오래걸리지 않으니 미리 신청하셔도 될것 같읍니다. 신청해 놓고 신청한 사실로 엄포(ㅎㅎ)를 한번 해 보시지요.   돈이 아주 안드니까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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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 헤드폰을 말씀하시는 거면 stereo라고 ION 지하 4층을 가보시고, 컴퓨터로 화상채팅할 때 쓰는 헤드셋을 말씀하시는거면 심림 스퀘어를 가시면 됩니다. 　　　　　

NTUC 맞은편에 있습니다. 가격은 모름.　　　　　

그냥 GIFT 라고 적고 100불 정도 적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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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마트 가시면 트래블어댑터 있어요. 만원 좀 넘었던것 같은데 기본 소켓에 각 나라에 맞게 바꿔 끼울수 있고 노트북 끼우는 부분은 어느나라 모양이든 다 맞게 제작되어 있습니다. 　　　　　

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55457953&NaPm=ct=ib3aqej4|ci=ce383c6e4ffd535c13269e8cf41593bc77cee570|tr=slsl|sn=17703|hk=609a90662440905539faefb00c92f261d39494b8　　　　　

완전 개인적인 제 입맛으로 비비고랑 본가가 제일 맛있었답니다.... ㅋㅋ  근데 칼국수, 설렁탕이나 청국장 이런건 없는데.. 다른 메뉴들은 한국적이면서 맛있더라구요 ㅎㅎ  특히 비비고 완전 맛있어요 ㅎㅎ 본가는 맛있긴 한데 고기는 비싸서... 조호바루 가면 싸게 먹을 수 있어요 ㅎㅎ  둘 다 홈페이지 있으니까 위치 확인해서 찾아가보세요~  　　　　　

안녕하세요. 우선 입싱을 환영합니다^^ 저도 20대 중반에 와서 3년간 여기서 직장생활한 싱글입니다. 저도 돈좀 모으려고 독한 마음 먹고 아껴써도 최소가 월850불 선이었고. <850불 쓸때는 정말 물건 산거 없이 먹고 마시고 돌아다니는데 쓴 돈입니다> 다달이 거의 1000불씩 썼던거 같아요. 생활비에서 관건은 식비 입니다. 집에서 식사를 안하고 밖에서 나와서 먹게 되면 1200불 우습지 않게 쓸 수있어요. 아무리 간단한 스시나 샌드위치로 저녁을 먹는다고 해도 점심값이랑 포함하면 하루에 거의 25불 정도 쓰게 되있어요. 그런데 저녁을 집에서 요리해서 먹게되면 많이 세이브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 퇴근후에 친구들이랑 분위기 내고 맛있는 레스토랑 가서 밥이나 칵테이이라도 먹게되면 50~100불선이 나가게되요. 커피숍은 6불~ 10불 사이입니다. 그래서 저는 한주150불~200불 버짓을 정하고 써요.  80불은 주중 점심값이나 커피값//나머지 120불은 주말 여가생활비.<방콕하거나/커피숍만 잠깐 나가면 세이브 가능한 돈입니다> 그리고 한달 교통비는 100불 정도 충전하고 쓰고요. <통신비는 불포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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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는 금융허브로서 파생 금융상품 투자에 대한 시세차익에 대해서 전혀 소득 세금이 없습니다.　　　　　

넵. 싱가포르는 금융소득에 대해서 세금 무 입니다.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저도 필요한데 동네엔 없어서 오차드 jason 마켓에 가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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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이 물가가 비싸기 때문에 2500으로 살기 힘드실수도 있어요. 그런데 대학 졸업생이시라고 하니 싱글이실태고, 방을 쉐어한다고 하면 일단 집세를 아낄수 있기때문에 생활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거든요. 절약하시면 조금 세이빙도 가능하실태고. 길게 말할것 없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써 싱가폴로 오시게된다면 영어에 노출된다는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영어를 잘 하는 프로그래머는 앞으로 전망이 굉장히 좋기때문에 한국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시작하시는것보다는 몇배 나을꺼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한국의 실력 좋으신 프로그래머분들이 한국에서 실력만큼 대접 못받으시는거, 그거 다 영어때문이거든요. 영어만 잘하면 한국 프로그래머들만큼 실력 좋은 사람들도 없죠.. 여기와서 몇년 고생하시면서 영어 배우시고 더 커나가시는게 어떨까 말씀드리고 싶네요. 싱가폴 엔지니어들한테 절대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