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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폴 취업 혹은 일본파견
- Jejuboy (alsgur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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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6-1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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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입싱을 앞두고 있었는데, 현재 한국의 회사에서
일본본사로 4년간의 파견(주재)를 보내준다고 합니다.
일본의 경우, 체제비가 지원이 되고, 렌트비도 지원이 되어서, 조건이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싱가폴로 빨리 들어가서 정착하고 생활도 하고 싶기도 합니다.
4년 일본파견 후, 36살에 싱가폴에서 job을 구하는 것은 시기적으로 많이 늦은 건지요?
현재 싱가폴회사에서 월5000불을 제시받았는데, 4년후 가게 될 경우 임금은 크게 차이가 없을지요?
(영업관련입니다.)
입싱하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답변]
- 싱가폴 취업 혹은 일본파견
- 호릭 (horic)
- 답변 : 20건
- 답변채택률 : 5%
- 2015-06-17 12:42
직종(저는 IT엔지니어)이 달라서 전망이 같을 수는 없습니다만,
제 경험으로는,
일본에서 5년 정도 일하다가 36살에 싱가포르에 왔습니다.
일본에서 받는 연봉에서 조금 올려 싱가포르 달러로 연봉을 계산해 주더군요.
업종이 바뀌지 않으면 일본에서의 경력도 다 고려해서 연봉을 책정해주는 듯 합니다.
그리고 싱가포르에 일본어 구인 많아서, 일본에서 4년의 경험이 득이면 득이지 손은 아닐 것 같습니다.
4년이면 열심히 하신다는 가정하에 어느 정도 일본어를 말할 수 있게 될 것 같은데,
큰 메리트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냥 참고로...
화이팅입니다.
댓글목록
호릭님의 댓글
호릭 (horic)
다른 분 답하다가 생각이 나서 추가합니다.
가족 중에 애기/어린이가 있거나, 앞으로 계획 중이시라면 도쿄는 피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도쿄 근교의 초등학교 학생의 소변에서 방사성 세슘이 소량 검출 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냥 참고로 입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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