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난양대 분들은 The Centris, Lakeshore, The Jade에서 많이 삽니다. 세 곳 모두 지하철역과 가까워서 이동성이 좋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순서대로 Boonlay, Lakeside, Bukit Batok 지하철역에 위치) 특히 Centris는 Jurong Point mall과 직빵으로 연결되어 있고 Jade도 West Mall과 가까워서 편의성은 제일 뛰어나지만 둘 다 인구이동이 활발한 구간이라 매우 붐빕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그나마 Lakeshore가 여기서 제일 사람들이 덜 다니지만 셋 다 지하철역과 근접한 만큼 소음이 좀 심할 수 있습니다. (이 구간은 지하철들이 모두 지상으로 다닙니다) 세 곳 모두 인기가 좋은 콘도지만 문제는 질문자님이 책정하신 예산보다 월세가 높습니다. 일단 한번 propertyguru를 둘러보시고 괜찮아 보이는 곳을 찾아 담당 에이전트와 가격 네고를 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만 지하철역 근처에 있는 콘도들은 아무래도 가격대가 높기 때문에 예산에 맞추기 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굳이 콘도여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HDB 렌트가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아무래도 난양대 주변에는 콘도가 잘 없고 HDB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더 넓어질겁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Pioneer 지하철역에 근접한 HDB들을 추천하고 싶은데 일단 위치가 난양대랑 제일 가깝고 (버스로 5-10분) 월세가 콘도보다 훨씬 더 쌉니다. 간혹 HDB 소유자분들 중에 돈 들여서 내부를 깔끔하게 레노베이션한 분들도 계시고요. 그리고 지하철역 바로 옆에 Jurong West Stadium이라고 종합운동시설이 있는데 조깅트랙, 수영장, 헬스장 등이 잘 갖춰져 있고 입장료도 저렴합니다. (조깅트랙은 무료입장) Jurong Point 몰과도 한정거장 차이라 편의성도 좋고요.　　　　　

Floravale 콘도도 있어요 거리상 젤 가깝고 199번타면 학교까지 한번에가고요..콘도렌트비도 많이 떨어져서 pioneer hdb 보다 가성비가 나을듯...주변에 슈퍼랑 상가도 있어서 생활도 편리해요. 한국분도 많이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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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하시겠습니다. 사전에 약속하고 오는게 정상이고, 된통 걸리셧네요. 근데 지금 참고 있는다고 해서, 나중에 디파짓 돌려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일단 스몰코트도 당사자가 가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구요(변호사가 아니어서 확실치는 않습니다) 여기 안계시면서 소송 진행할려면  변호사 선임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으실 겁니다. 저는 주인이 그렇게까지 막무가내는 아닌데도, 집이 원체 낡은 것을 저한테 자꾸 떠 넘기는 경향이 농후해서, (한 10년도 더 된 수도꼭지가 낡아서 고장이 났는데, 교체비용 220불중 계약에 따라 150불을  저보고 부담하라고...헐, 저는 1년 5개월 살았는데. ㅠㅠ, 주인은 달랑 70불 내고 브랜드 뉴 수도꼭지 얻었어요.... 완전  "헌집줄께 새집 다오" 놀부 심뽀입니다. ) 계약이후에도  한 3개월 싱가포르에 더 있어야 되서 연장을 할수도 있으나, 디파짓 못 받을 경우 대비해서, 그냥 집뺄려고 합니다. 정말 돈도 돈이지만 너무 분해서요. 다들 왜 그러는지, 좀 배려하고 사면 될테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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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변호사를 구하시고 지금 애기를 다하시다음 조언을 받으시고시고 모든사항에 다기록하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을 적어 변호사레터를 보내세요. 나중에 법적효력이 있습니다..아마도 변호사 돈이 들어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모르지만 확실한 효과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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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경험은 아주 쉬웠읍니다. 변호사를 선임하면 많은 돈이 드는데 직접 가시면 영어를 몰라 써 달라고 하면 써주기도 하구요. 싱가폴사람들은 법쪽에서 호출하면 아주 겁이 많아서 금방 돈을 줄것 입니다.   오래걸리지 않으니 미리 신청하셔도 될것 같읍니다. 신청해 놓고 신청한 사실로 엄포(ㅎㅎ)를 한번 해 보시지요.   돈이 아주 안드니까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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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수로 계산하지 않습니다. 19일을 살았으면 한 달을 산 것으로 간주합니다. 　　　　　

외국으로 출국한다는증빙을 하면 deposit을 돌려받을수 있다고 제 부동산 에이전트한테 들었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렌트비는 날짜수로 계산법은 없으며 한달씩이 기준입니다. 그리고 디파짓관련해서는 집주인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계약서에 준합니다.  보통 싱가폴 일반적인 렌트 계약서보면 2년 계약에 최소 12개월이상 사시고 개인뜻이 아닌  회사의 결정으로 해외로 relocation이 되거나 퇴직하게 되어있을경우 회사로부터 증빙서류를 받으셔서  보여줘야하는데(Diplomatic Clause).. 이런 경우도 보통 미리 2개월  노티스를 집주인에게 줘야한다고   명시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님 경우 언제 나가시는지는 모르겠으나 보통 이런 경우 빨리 인폼 주는게 좋아요.  갑자기 회사 사정으로 인해 나 다음달에 나가. 디파짓 다 돌려줘 이런건 어렵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이런 경우 Diplomatic Clause가 있으나 그래도 2개월전에 노티스를  무조건 줘야하며  2개월 노티스를 주지 않으면 2개월 디파짓을 못돌려받는다고 아예 명시되어있습니다. 계약서에 이렇게 나와있으면 스몰코트 가봐도 소용없습니다. 일단 렌트계약서 관련 규정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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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티지나 도버 팍뷰 콘도가 좀 오래되긴 했지만 (싱에서 그 정도 오래된 콘도는 아주 많습니다.^^ ), 수영장 등 퍼실리티가 어린 아이들이 놀기 좋게 잘 되어 있습니다. 도버코트도 가까워서 산책삼아 걸어가도 될만한 거리입니다. 도버역까지 걷긴 좀 덥지만 버스로 두 코스로 가깝고 다음 역인 보나비스타나 근처 홀랜 빌리지에 쇼핑몰과 식당이 다양합니다. 시내 접근성도 좋고 센토사 들어가는 하버프론트도 택시 이용하시면 가깝습니다. 근처 원 노스 지역도 잘 찾아보셔서 맘에 드는 좋은 집 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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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에이전트와 상의해보세요. 저도 아들 학교때문에 1년만 계약했습니다. 가격은 조금 오르는 면이 있습니다　　　　　

당연 없습니다. 우드랜드나 뚜아스 가능할 것입니다 . 그리고, 질문 제대로 하세요. 부동산 칸에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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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2개, 화장실 2개 정도면 적어도 1,000 sqft 정도 혹은 그 이상일텐데, 말씀하신 2,500정도면 그 부근은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요즘 렌트가 많이 내려갔다고 해도 말이죠. 돈을 조금만 더 쓰시면, 부킷티마 지역에 있는 테사리나 콘도 네고만 잘 하면 3,000에 가능해 보입니다. 한국 분들도 아주 많이 살고 있고, 콘도 시설도 아주 좋습니다. 이제 downtown line이 올 해 말 완공되면 시내로의 접근성도 훨씬 나아질 거구요.  아래 링크 걸어드립니다. 좋은 집 잘 구하시길 바랍니다.  http://www.propertyguru.com.sg/project-listings/the-tessarina-169/ren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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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유노스나 켐방안쪽 추천드려요. 조금 동쪽이긴하지만 같은 그린라인이라서 아침에 안갈아타고 갈수있습니다.. 동네도 큰길만 피하면 조용하구요. mrt걸어서 10분거리찾으시면 35~40분정도면 탄종파가 도착하실거에요. 그리고 www.99.co 찾아보세요 훨신보기 편하더라구요. 보통 2700~2800정도찾으시면 2년계약하시고 운좋으시면 2500까지 내리실수있을거에요. 　　　　　

River valley쪽 좋아요~!　　　　　

커플이 살기 좋은 콘도가 딱히 있을까요? 아직 아기가 없으면 그냥 교통 편한데 MRT역 가까운 데가 어떨런지. 위엣 분 말씀처럼, 리버밸리, 오차드, 로버슨키, 노비나 뉴튼 지역이 아무래도 시내 접근성도 좋고, 어떨까합니다.   　　　　　

Kenneth 90052545 싱가포리언   　　　　　

80만불짜리 콘도를 구매하면 내야하는 stamp duty가 15만불 정도인데, 80만불 정도면 위치도 시내 중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곳일테고, 사이즈도 작을텐데, 그냥 rent를 사는 편이 나을 것 같아요. 혹시, 총선이 지나면 각종 부동산 규제를 푼다는 얘기가 있는데, stamp duty가 5-8% 정도로 다시 떨어지면 괜찮을 듯 합니다. 문제는 그 때 되면 규제가 풀려서 다시 집 값이 오르겠지만서두요. 항상 정답은 없는 듯 합니다. 　　　　　

지금 집사는거 아님. 9월에 이자 오름, 2018년까지 계속 오름 4프로까지 적어도 오름, 내년 콘도 빈집 9.8%, HDB 새거 물량 계속 나옴..실제 신청자가 예상보다 적어서 취소된곳도 있음. 암튼, 적어도 내년 6월까지는 기다려보세요.　　　　　

방있어요에 나온 방이 많은데 왜 못 구하셨을까요?   해외사이트에 다파짓 내고 사기 당한 케이스 몇 번 있었어요   기숙사도 아니고 방구하는데 두 달 결제는 좀...   　　　　　

Airbnb는 Aribnb측에 결제를 하고, 집주인과는 직접지불은 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결제측면에서는 안전하고, AS측면에서는 좀 번거러운 부분이 존재하죠. 싱가폴 Airbnb에도 한국직원분 계신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주의할 것은 싱가폴 정부에서 건축된... 즉 "주공"의 아파트 (Executive Condo 포함) 는 재임대가 불법이라 입주하려는 아파트/콘도의 형태를 정확히 파악하셔야 한다는 것 입니다. 민간업자가 건축한 "민영"의 콘도들은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압니다. 　　　　　

크게 문제될건 없을듯싶어요. 좀 불안하시면 1달 결제만 진행하시고(주인한테 오래 머무는 만큼 할인 좀 요청하시구요), 또 처음 싱가포르 생활이고 긴 시간이라 그 집 괜찮으면 1달 더 있고싶다고, 그 이후 날짜 블럭해줄 수 있냐고도 한번 협의를 해보세요. 　　　　　

렌트비가 밀렸다고 세입자를 당장 쫓아 낼수는 없습니다. 경찰에 신고하고 절차를 따르려면 꽤시간이 걸립니다. 또한 렌트비 대신 디파짓 에서 제하라고 하는건도 엄격한 의미에서 적법한 절차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감정적 대응 보다 현명하게 잘 대처하시기를 바랍니다.　　　　　

http://www.propertyguru.com.sg/ 이 아마도 문안하지않을까요. 유료버전은 여기에전트들도 쓰더라구요. 실시간 현재거래가 카타고리별로 나오더라구요. 물론 트렌드도. 내려간다고들 합니다. 이유가 좀 일리있긴해요. 지금 짖고있는 개인콘도가 엄청많은데다(한2-3년전 까지니는 외국인노동자들이 많아 수요가있었다네요.) 현재왜국인 노동자수는 줄고있는듣 하다네요. 현재콘도들과 MRT/BUS사업들이 끝나는데로 (2017-2018)다시 왜국인 노동자들을 늘릴계회이라나요. 그때됨다시 올라가겠죠? 지금은 새콘들이 많아 싸게 새콘도구할수있는것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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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가격 동향까지는 모르겠지만 최근 거래 내역은 아래 사이트에서 조회가능 하세요. https://www.ura.gov.sg/realEstateIIWeb/resiRental/search.action   아래는 참고로 hdb 렌트 신고 가격입니다. http://services2.hdb.gov.sg/webapp/BR12AWRentalEnquiry/BR12PSearch.fa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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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곳 다 위치가 좋아요. Alexis는 전철역까지 걸어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대로변에 위치해서 소음발생은 감안하셔야 하고 저층콘도라는 단점이 있어요. 앵커포인트, 이케아 등이 가까워 살기 편할거예요. 신축콘도이고 회사와 더 가깝다는 장점도 있네요. Domain은 바로 건너편에 벨리포인트 쇼핑몰이 있고 gwc도 이용 가능하고요. 전철은 없지만 버스노선이 많아 사는데 불편할 정도는 아니예요. 　　　　　

airbnb 하세요~　　　　　

글쎄요.. 저는 솔직히 조금 미심쩍습니다. 저는 2011년에 월 3천불 월세를 구했는데 agent fee는 100% 주인쪽에서 부담했습니다. 한가지 아셔야 할것은 (그동안 법이 바뀌지 않았다면) 부동산 agent는 세를 놓는 landlord와 렌트를 구하는 tenant쪽, 이렇게 양쪽에서 모두 agent fee를 받는것은 싱가폴에서 불법입니다. 그래서 늘 집을 구하려고 문의하실적에 제일 먼저 물어봐야 하는 질문이 "do you work for the landlord?"라고 누군가가 조언해줬고, 그렇게 질문할때마다 agent들 반응이 다양했습니다. 좀 떱떠름하게 버벅대면서 대답하는 사람도 있었고.. 또 확실하게 대답해주는 사람도 있었고.. 확실하게 대답해주는 사람통해서 집을 구했습니다. landlord에게 고용되서 tenant를 구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세를 구하는 사람에게 fee를 받을수 없거든요 (제가 알기로는) 이부분을 한번더 clarify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즉, 그 agent가 landlord에게 고용되서 일하는 사람인지 아닌지를 확인하시고, '싱가폴에서 이런식으로 양쪽에서 fee를 나눠 받는건 불법이라고 하던데' 라고 한번 조심스럽게 질문해 보세요, 분명 어떤 반응이 올겁니다.   여기 글 한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blog.99.co/singapore/commission-property-ag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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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13년에 계약했는데요... 그 당시 에이전트한테 물어보니 집값이 많이 올라서 예전에는 3천만 넘으면 주인이 에이전트비를 냈는데. 요즘에는 3천5백넘어야 주인이 에이전트비 내준다고...하면서... 자기는 3천만 넘으면 집주인한테만 받는다고 염려마라고 했었어요. 요즘 집값이 좀 내려서...시세가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러명의 에이전트와 접촉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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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중개인도 집주인과 친분이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냥 집주인 편이라 보시는게 맞아요.   아무튼. 계약서 한번 꼼꼼히 보시구요. 할머님이 거기 사시는건 계약서에 따로 '청소할때만 오간다' 이런 문구가 있지 않은이상 효력도 없습니다. 구두로 약속한건... 솔직히 안지키면 그만이거든요. 내가 집주인인데.   지금 상황 봐서는 남은 11개월이 막막해 보이니 보증금이고 뭐고 일단 다른방 알아보시라고 하고싶네요.   저도 작년에 비슷한 일을 겪어서 남일같지 않네요. 지갑 의심되시면 CCTV 설치 하시라고 하고 더 큰소리 내셔요. 떳떳한데 뭘 못하겠나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집주인 좀 작정한거 같네요. 저도 두달 딱 살고 증거물/ 물증 다 들고 온갖 트집잡는거 일일히 다 받아쳐가며 간신히 보증금 온전히 돌려받았네요.   일단 계약서 꼼꼼히 읽어보시구 차근차근 준비하세요. 꼼꼼히 준비하고 방어하셔야지만 돌려받으실 수 있어요. 외국인이라 얕잡아 보는 못된 주인들... 너무 많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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