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주변 콘도에 살았는 데, 그 콘도 시설도 괜찮고 수영장도 좋고 오차드까지 맘먹으면 걸어갈수도 있는 거리 지하철까지는 한 500미터정도? 그 콘도뒤에 하천따라서 공원도 있어서 저녁에 시원하게 산책하기도 좋고 괜찮아요.   주변 편의시설은 버스타고 오차드(2-3km?)나 아님 이케아 맞은편 앵커포인트 (2km?)가면 됩니다  참 그 콘도 바로 옆쪽으로 사거리 건너편에 조그만 mall이 있어요, 거기서 로컬음식점들도 있고, 세븐일레븐과 간단한 약국,  제과점과 fair price란 마트가 있어서 장보기도 좋고 필요한 장은 거기서 볼수 있고 아님 오차드에 가면 Isetan 이란 일본 백화점밑의 대형일본마트나,  싱가폴 최대백화점인 일본계 다까시마야에서나, 콘도에서 버스로 3-5분거리의 탕린몰의 마켓플레이스등등 불편하지 않게 두루 두루 편리하죠.       　　　　　

제가 아는 것만 답변 드릴께요. 나머지는 다른 분이  [구입하려고 할 때] 1. HDB를 구입하려고 할 때, PR 취득후 3년? 네 2. 3년이 지나고도 NEW HDB는 구입 못하고, RESALE만 구입가능? 네 [렌트하려고 할 때] 1. EP 소지자도 HDB를 합법적으로 렌트가능한가요? 네  2. 어디서 좋은 HDB를 알 수 있을까요? www.propertyguru.com   　　　　　

조금더 덧붙이자면,  PR취득을하여도 파트너와 2명이 같이 구입하여야한다고 들었습니다 (파트너도 PR 이어야 하구요) 혼자 사고싶으면 35살이후에야 가능한데, 그러면 씨티 안에는 못사게 제제를 가한다고도 들었구요.   　　　　　

세달이면 기간이 짧다보니 여기 한국촌 부동산 게시판에서 구하는게 좋은 방법일 꺼라고 생각되구요, 그외 http://www.easyroommate.com.sg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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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지만 어쩔 수가 없네요. 계약대로라면 보증금 포기하셔야죠. 천사같은 잡주인이 아니시라면.　　　　　

계약은 계약입니다. 이미 Diplomatic clasue가 빠지는 걸 아시고 주인과 고져스킴님이 서로 "계약"을 맺으신 거니까, 계약에 따르는 게 맞다고 봅니다. 집 주인도 생각이 있어서 1년 연장시 그 조항을 빼자고 한 건데, 이제 와서 보증금을 돌려달라고 하는 건 계약과 맞지 않는 것 같아요.  위로보다는 솔직한 답변을 드렸습니다.  　　　　　

미리 diplomatic clause를 포함하지 않는 것으로 인지를 하고 계약을 했고, 두달치 deposit을 지불을 한 경우라면, 계약을 지켜야 하지만, 계약을 잘 못한 점은 1년으로 제계약을 했는 데 2달 deposits를 지불한 건 아니죠. 1달치만 지불했으면 되죠. 양쪽 agent들도  당연히 1년 계약시에는 집주인한테서만 (렌트비가 3천불이상인경우) 반달치를 받아서 나눠가져겠죠. 2년 계약시에는 1달치  참고로 청소나 집상태가 좋지 않게 해놓고 나가는 경우는 당연히 관련청구를 하게 되니 모든 건 정확하게 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그쪽 에이전트가 잘못 언급을 한 것 같은 데 1년계약이라도 diplomatic clause는 항상 들어가죠.   　　　　　

9184-9747로 연락해보세요　　　　　

여자분 혼자 사용하기에 시설좋고 교통 좋은 오차드에 오차드하우스 추천합니다. 5개월 전에 저희 친척분들이 일주일 동안 단체로 지냈는데 정말 좋았던것 같습니다. 8101-9992 로 연락해보세요. 　　　　　

무버에서 하는 겁니다. 그리고 무슨 처리비용을 말하는 지 모르겠으나, 저 같은 경우 이사할때, 디파짓 과 엘리베이터 사용료를 내야 했었는데, 모두, 무버에서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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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젼 공감되네요.. 제가 저번집에서 4000물려주고 나왔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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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인 효력은 없다니까 꼭 필요하진 않죠. 다만 보증금을 주고 받을때, 즉 입주시 보증금을 낼 때는 영수증을 꼭 받아두시고, 이사시에는 반드시 보증금을 돌려받고 나서 영수증을 반납해야죠. 　　　　　

썬택 타워라 해서 반가워 글 남겨요~ 저희 남편 직장이 거기거든요.. 저희는 애들 학교때문에 서쪽에 사는데 차가 없으면 여기서 다니긴 불편하시니까~ 시티쪽이 좋을 듯 한데.. 제가 추천은 못해드릴것같고.. 다만 서쪽이 한국 사람들 살기엔 좋은 곳 같아요.. 아이들 학원도 그렇구요.. 입싱 하시고 즐거운 싱생활 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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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stown 에 있는  Queens condo 한 번 고려해보세요. 저도 직장이 선텍 부근이고 이곳에서 한번에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시내 접근성도 좋고  MRT 역과 매우 가깝습니다.  요새 렌트가격이 어느정도인지 잘 모르지만 아마 4천불 초반에 가능할겁니다.  물론 다른 곳과도 비교해보시고 좋은 곳으로 잘 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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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처자들이 싱가폴에 많이 들어오다보니, 예전에 활동했던 사악한 무리들이 스물스물 다시 나오는것 같군요. 저도 주위에서 이런 안타까운 얘기를 심심치 않게 들어서요. 분명 한인사회 자체적으로 제대로 응징이 안되서 그런거 아닌가 쉽군요. 이번 기회에 뿌리를 뽑아야 할 거 같습니다. 님께서도 좀더 구체적 사항을 알리시는게 사태해결에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들먼 사시던 콘도와 주인이름, 특징 이니셜만해도 괜찮습니다. 또다른 피해를 막기 위함이고 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서 입니다, 그리고 이 일로 주인으로부터 어떠한 일말의 협박성 액션을 받게된다면 그 인간이 가중처벌되며 인지증죄로 바로 구속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상황은 알겠지만 글을 좀더 간단히 띄어쓰기도 해서 내용을 잘 알수 있게해주심 어떨까요? 이런 피해는 재발하지 않게 꼭 막아야 하겠습니다. 어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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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윗분글에 동의합니다. 이런 글은 좀더 이슈화 해서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것이 좋을 것 같네요. 해외나와서 고생하는 적어도 한국인들끼리 서로 등쳐먹는 행위는 않했으면 좋겠는데, 일부 파렴치한 사람들에게는 그것 조차 힘든가 보네요. 　　　　　

재 계약시는 원래 주인만 내는거예요 그런데 메이전들이 더 받는거예요 주지 마시고 에이전판테 말하세요 재계약할때는 주인만 내는건데 왜 받냐고 해보세요 저는 재계약할때 에이전이 주인만 내는거라해서 주인만 냈어요　　　　　

가지고 계신 계약서에 재계약시 에이전트피를 다시 내야한다는 조항이 있는지 잘 살펴보세요. 그리고 집주인 연락처는 가지고 계신가요? 재계약서를 에이전트가 새로 작성해주고 일에 도움을 준다면 사례를 해야하지만, 아무것도 하는 것 없이  주인과 내가 새로 리뉴를 하는데 굳이 연락해서 돈을 줄 필요는 없겠지요. 리뉴시 집주인만 준다는 것은 주인에이전을 통해서 글쓰신 분계서 계약을 했다면 해당되겠지만, 집을 구할때 본인의 에이전트가 따로 있었다면 주인만 내는 것은 아닙니다. 계약서에 사인하기 전에 어떤 조항이 있는지 잘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한것 같네요. 저는 3년 사는 동안 한번 리뉴를 했는데 리뉴시에는 에이전트없이 주인과 직접 했구요, 주인이 에이전트 없이 하는 대신 렌트비를 조금만 올렸습니다. 그런데 요즘 렌트비가 떨어지는데 당연히 올려주시기 보다는 주변 비슷한 유닛의 렌트비를 좀 알아보신후에 네고에 들어가시면 더 도움이 되겠네요. 주인입장으로서는 에이전트비도 절갑되고, 현재있는 믿을만한 테넌트를 더 두고싶어 할테니까요. 그리고 전화말고 이메일로 금액 합의나 재계약시 집에 손볼 부분같은거도 다 말씀하세요. 그럼 즐거운 재계약 되시길~  　　　　　

계약초기 1년 +1년 연장계약이 셨던것같네요. (에전트비용 기본 2년계약 1개월분) 에이전트를 쓰는이유는 제권리를 지키기위해 쓰는거라고알고 있읍니다. 예를 들면 서류준비/검증, 약관외 문제 중계, 재계약시 월세조정이라던지. 저도 계약초기 1년 +1년 연장계약에 얼마전 1년을채우고 1년연장하라해서, 에이전트한테 월세내리면하고 아님 딴집구해달라구해서 결국은 새집으로 이사예정입니다. - 물론 에이전트비 1년=반달분을 지급했읍니다만. 요즘월세많이싸네요.     　　　　　

콘도 관련: http://www.lakeshore.com.sg 부동산 시세관련 http://www.propertyguru.com.sg/　　　　　

제 친구가 거기 살아서 몇번 가봤는데, 교통편도 좋고, 캐나다 스쿨 바로 옆인것도 좋습니다. 요즘 시세는 잘 모르겠구요. 구조는 그친구 방도 2개 짜리였는데, 좀 좁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쪽지보내드렸습니다　　　　　

계약서를 쓰지는 않으셨더라도 그곳에서 일주일을 사셨다면, 이미 구두 계약을 하신 것 아닌가요? 본인 편의대로 서명한 서류 없으니까 난 괜찮지 않느냐 하는것은 좀 그렇네요 . 집 렌트를 원사신 분은 글쓰신 분 때분에 다른 분이 집보러 오시는것, 입주하고자 하는것을 거절했을테니까, 그분도 손해가 있으시죠. 보증금과 한달치 월세만 떼인다고 해도 다행일것 같습니다. 집주인 분이 한국분이시면 잘 사정을 해보시면 될 수도 있겠네요. 한국인들끼리는 조금씩 이해해주는 부분이 있으니까요. 싱가폴리언이면 글쎄요... 　　　　　

주인과 상의하세요. 대게 세입자를 들였을때는 최소 삼개월은 예상하고 들이긴 하겠지만, 오자마자 나간다는 사람도 나름의 이유가 있겠지요. 회사가 멀다. 더 싼집으로 가겠다 등의 개인적인 사정이라면 집주인도 기분이 좋지 않겠지만, 소음이나 청결등의 집 자체의 문제라면 보증금 떼먹을 한국인 많지 않습니다. 한국촌에 간혹 올라오는 케이스들은 수많은 좋은 집주인들을 제외한 일부라고 생각 합니다. 계약서도 없는 상황에서는 주인 성향에 달렸습니다. 　　　　　

둘다 불가합니다. 에이전 커미션은 원글님 계약체결에 대한 수고비이니 이미 끝난 내용입니다. 스템프 듀티 또한 세입자가 스스로를 보호하기위한 방법이므로 원글님 스스로 한 것이기 때문에 돌려 받을수 없습니다. 세입자를 구해주고 나간다면 집주인과의 합의하에 full 계약을 이행하지 못한 원글님의 책임이 감면될수는 있겠지만, 에이전투 커미션이나 스템피와는 전혀 관계가 없어 보입니다. 세입자 구해주면 보증금은 돌려줄수 있는지 집주인과 먼저 상의해야할 문제인것 같아요. 　　　　　

본인이 영주권자이시면 상관없는데 취업비자이시라면 은행대출이 와이프되실분 수입으로만 책정되어 적게나올수 있스니다. 집보다 가능한 대출규모를 알아보신후 집을 보시면좋겠어요. 제 동료가 비슷한 케이스여서 재판매 플랫을 알아보고도 계약을 못하고 있기에 말씀드립니다　　　　　

취업비자로 생활하고 있고 배우자가 싱가포르 사람입니다. 고민할 필요도 없이 바로 리세일 플랫 구입해서 레노베이션 끝냈고 곧 이사갈 예정에 있습니다.　　　　　

쪽지보냈어요　　　　　

저도 같은 돈이면 좀 더 넓고 싸고 새로지은집에서 사는게 좋지않나 라는 생각해요.. 애기데리고 mrt타고 다니는것도 보통일 아니고 주로 택시이용하니.. 위에 언급하신 콘도중에서는 파시리스쪽이 낫지 않을까요? 창이공항접근성이 중요하다 하셨는데 라나이나 포레스크는 서쪽이라 창이공항까지 여행하는 기분이 들거든요 ㅎㅎ 　　　　　

파시르 리스가 좋겠네요. 포통파시르에서는 조금 많이 멀지만... (택시로는 십오분 거리지만....엠알티로는 애매하죠) 창이공항 가기는 파시르리스가 버스도있구 좋아요 한국인은 어느동네를 가도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