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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T와 떨어진 신축 콘도들 Lanai, Foresque, Seastrand 살기 어떨까요
  • 스맬리캣 (bininlove)
  • 질문 : 4건
  • 질문마감률 : 0%
  • 2015-02-13 13:53
  • 답글 : 2
  • 댓글 : 0
  • 3,158
  • 0

한번도 안가본 나라에 집을 얻자니 어렵네요.

처음엔 남편 직장과 직통인 MRT역 주변을 알아봤는데(보라색 NE라인 호우강 지역),

요즘 드는 생각은 크고, 싸고, 새롭게 지은 콘도로 가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생각해보면 싱가폴이 그리 크지도 않고, 서울에서도 한시간씩 출퇴근하는데 싱가폴은 어디든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8월에 출산 예정이기도 하고, 저는 싱가폴로 가면 전업주부로 활동할거라 집에만 있을거라서요.

좁고 낡으면 하루종일 혼자서 많이 답답할 것 같아요. 

- Lanai, Foresque 또는  Seastrand(파시르리스) 주변 사시는 분 살기 어떻신가요? 셋 중에는 어디가 낳을까요?

-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걸까요? 거침없는 조언들 부탁드립니다.

 

저희 상황은 이렇습니다.

1. 2 인 가족, 8월에 첫 아이 출산 예정. 

2.남편만 직장생활. (직장은 Potong Pasir근처 / 창이공항)

(남편도 출장이 많은 업무라 사무실은 일주일에 한두번 가고, 거의 창이공항으로 출근합니다..) 

(그래서 굳이 시내 접근성보단 창이공항 접근성이 중요할듯 해요)

3. 차가 없음. 남편보단 제가 장보거나 움직일 때, 대중교통 활용이 중요할 듯. (대형 몰이나 마트가 가까우면 굉장히 좋을듯)

4. 한국인들이 조금 있어서 친구하거나 아이들 같이 기르고 공유하고 할 수 있는 곳이면 좋겠슴.

 

아낌없이 조언 좀 주세요..

 

 

 

     
  • [답변]
  • MRT와 떨어진 신축 콘도들 Lanai, Foresque, Seastrand 살기 어떨까요
  • coral (swimtear)
  • 답변 : 5건
  • 답변채택률 : 0%
  • 2015-02-16 14:41

저도 같은 돈이면 좀 더 넓고 싸고 새로지은집에서 사는게 좋지않나 라는 생각해요..

애기데리고 mrt타고 다니는것도 보통일 아니고 주로 택시이용하니..

위에 언급하신 콘도중에서는 파시리스쪽이 낫지 않을까요?

창이공항접근성이 중요하다 하셨는데 라나이나 포레스크는 서쪽이라 창이공항까지 여행하는 기분이 들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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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변]
  • MRT와 떨어진 신축 콘도들 Lanai, Foresque, Seastrand 살기 어떨까요
  • 디케이입니다 (dongman2)
  • 답변 : 50건
  • 답변채택률 : 6%
  • 2015-02-18 02:44
파시르 리스가 좋겠네요. 포통파시르에서는 조금 많이 멀지만... (택시로는 십오분 거리지만....엠알티로는 애매하죠) 창이공항 가기는 파시르리스가 버스도있구 좋아요 한국인은 어느동네를 가도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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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540

사업/직장로컬 직장에서의 출산 휴가 관련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gksrnrchs(hellosingapore1) 2015-01-22
추천수 : 0 조회수 : 2,531

현재 임신중인데요, 출산을 하게되면 제가 직접 애기를 돌 볼 생각입니다.  그런데 외국인한테는 출산휴가가 2개월만 나온다고 알고 있는데요. 출산 휴가 2개월을 받고 꼭 다시 회사로 돌아가야 하나요? 출산휴가 2개월 받고 바로 그만 둘 수 있을까요?       

  • A

    회사마다 자체적으로 규정은 틀립니다. 그래서 육아 휴직경우 외국인이 아니어도 3달을 주는 회사도 있거든요.. 그래서 HR과 확인하시는것이 정확하며, 2개월 휴직후 복직 안하고 그만두는것 또한 HR과 확인하심이... 일단 회사 그만두는것은 노티스를 줘야하는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복직시에 바로 사직서 제출후에 HR에 이야기 하셔서 노티스 만큼 일을 하시고 그만두시던지 아니면 월급 토하고 사직하셔야 할듯하네요.. 물론.. 가장좋은것은 ^^ HR과 이야기 하심이.......(물론 사직한다는 뉘앙스는 표현하면 안좋긴 하죠..) 회사 입장에서는 육야휴직하고 몇달을 휴직시에 그 일을 다른 사람이 해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법적으로 육아휴직시에는 회사가 맘대로 사직 권유를 할수가 없어요. 그런부분은 회사에서 많은 것을 배려하고 있는데 오자마자 사직한다고 하면.. 별로 좋진 않거든요..   그리고 회사를 그만둘때는 항상 HR에 좋은 인상을 남기기를 바랍니다. 만약 회사에서 비자를 받으셨다면 안좋은 코멘트가 MOM에 갈수도 있으니 이쁜모습으로 해결하시기를 바랍니다.      

  • A

    저도 로컬회사에서 일하면서 임신-출산을 경험했었는데요.. 저는 HR과 상의결과 외국인에게 주는 2개월 출산휴가만 허가해 줘서 2개월은 출산휴가로 쉬고, 출산휴가 후 바로 무급휴가(UNPAID LEAVE)를 붙여서 3개월 더 쉰 후에 복직했답니다. HR과 상의해 보시는게 가장 좋을거에요. 위에 댓글 남겨주신 분 말씀처럼, 세계 어느 나라를 가든 HR에게는 좋은 인상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들에게 잘보이면 득이면 득이지 나쁠게 없거든요 ㅎㅎ 잘 해결 되셨으면 좋겠네요!      

Q

NO.537

생활메이드 만족하시나요?

  • 답글 : 1
  • 댓글 : 1
답변진행중
워너비 싱글??(ccomo80) 2014-12-29
추천수 : 0 조회수 : 2,792

메이드가 4달후면 2년이 되는데요.. 저는 직장맘인데..메이드 쓰시는 분들이 다들 어느정도 수준에서 메이드에게 만족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자꾸 한편으로 메이드를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게..제가 불만족스러운 맘이 들어서인데.. 어차피 메이드들이 그게 그거이니 이정…

  • A

    메이드에 대한 만족도는 참 사람마다, 집마다 상대적이라서 판단은 결국 본인이 해야하는것 같아요.저도 필리필 메이드가 있구요 몇달있음 만 2년이 됩니다. 저도 갓난아이를 메이드에 맡기고 직장생활하면서 첫 1년 참 마음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처음에는 하나같이 다 마음에 안들고, 태도도 불성실하고, 일요일날 놀다와서 말걸면 정색하며 싫어하고..수백번 내보낼까 생각을 했는데 무엇보다 저희애랑 잘 지내고 또 지내다 보니까 마음은 따뜻한 사람인게 보여서 마음을 고쳐먹었어요. 가족이 아니지만,,가족처럼 잘 대해주려고 노력했고, 지금은 저희 집 사람이 다 된것 같은 느낌입니다. 아이도 무척 따르구요..이렇게 되기까지 일년넘게 걸리더라구요. 이심전심이라고 잘 대해주면 그만큼 돌아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설명을 보면 괜찮은 사람같구요, 일단 정직하고, 애 잘보면 다른부분은 좀 눈감아 줘도 되지않을까 싶어요~~ 정 맘에 안들면 좋게 얘기하면 결국엔 다 들어주더라구요~ 참 애가 핸드폰에 너무 집착해서 저희도 걱정을 좀 했는데요, 핸드폰은 아예 주지 말고, 왜 안되는지( 시력에 나쁨등등) 를 잘설명하니까 그 뒤부턴 안주더라구요. 잘 몰라서 그러는걸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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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531

생활최근 중국 상하이 거주하셨던 선배님들께 고견 구합니다

  • 답글 : 2
  • 댓글 : 1
답변진행중
Gorgeous Kim(buttonhole) 2014-10-28
추천수 : 0 조회수 : 4,447

안녕하세요. 남편이 상하이로 이직을 하려고 하는데 2가지가 저를 괴롭힙니다.  1. 공기오염 최근 중국에 여행갔다왔는데 베이징, 상하이가 아닌 남쪽 거점도시에서 놀았는데도 공기오염이 상당하더라구요.  상하이도 만만치 않을거라고 생각됩니다. 2. 연봉 현재 싱…

  • A

    제가 주재원만 15년을 해서 상해/싱가폴 동시에 근무해봤어요~ 상해 물가/집값은 싱가폴과 비교해서 저렴합니다. 집값은 한국사람이 많이 사는 동네로 가시면 싱가폴보다 조금 저렴한 정도이고요. 상해에 한국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음식점/마트가 잘되어있어요. 중국의 인건비는 워낙 싸기때문에 한국회사의 주재원으로 나가지 않고 현지회사 취업이면 실망하실 수준일 것입니다. 공기 안 좋다고 하지만 저는 크게 못느꼈습니다. 싱가폴 Haze보다는 덜한 수준입니다. 질문하신 분의 주특기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단순 통역이라면 워낙 사람이 많아서 중국에서 일자리 잡기 쉽지않고 단가도 낮습니다. 둘이 벌다가 외벌이로 살려면 갑갑하실 것입니다. 주위에 한국 주재원들 많고 씀씀이가 큰데,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거예요.      

  • A

    7년전에 다시 싱가폴로 왔어요 질문 내용과는 조금 다르지만 경험한 몇가지 적어봅니다. 간단하게 쓸게요. 아이패드 에러가 자꾸나서요. 장점:물가가 조금 저렴, 집에서 해 먹는거 보다 외식이 더 저렴(집에서 사용하는 재료는 현지인 수준이 아니라 지금 여기서 쓰는 수준으로 장을 보기 때문), 분식등 음식 배달 가능, 지금은 모르겠지만 아는 분이 한국 슈퍼에서 아이스크림 한개를 배달 시켰대서 한참을 웃은적이 있슴, 바가지만 조심하면 쇼핑하기 좋음. 가구 , 가죽 의류,참깨,인테리어 용품등등, 싱가폴에서 보다 외국인을 사귈 기회가 많음( 저 같은 경우 상하이에서 영어가 많이 늠), 학교때 배운 기본 한자를 알기에 중국어 배우기 쉬움, 단점 :수입품은 비쌈, 에비앙 생수의 경우 싱가폴 보다 3배 이상 비쌌던 기억, 심한 공해, 황사철 황사(하우스에 살때 발코니에 모래가 쌓임), 위생 문제(특히 겨울에 밖에 다니기 힘들었슴) 새치기 하는 사람 많음, 자전거가 많아서 운전 할때 긴장 많이 됨, 알면 좋은점:중국인들과 시비 일어나지 않게 조심, 쇼핑 할때 중국어 보다 영어를 쓰면 좀 더 대접 받는걸 느낄 수 있슴, 서양인의 경우 싱가폴 사는 사람들 보다 상하이 사는 사람들 표정이 굳어 있는데 왜 그런지는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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