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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기스 집주인이 디파짓을 돌려주지않습니다.
  • HAHASCHOOL (joowon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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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0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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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상황이 답답하여 한국촌 여러분들께 여쭤보고자합니다...

작년 5월에서 9월까지, 약 4개월간 부기스에서 룸렌트를 했었습니다.

1100불의 디파짓중 여태까지 받은 금액은 500불 되지를 않고요.

이 500불도 제가 계속 연락을 하여 받은 거고, 현재는 연락두절상태입니다.

기다려달라는 말만 몇 달째 하다가 현재 1달 동안 연락이 되지를 않습니다.

(제가 집을 나갈 당시 집주인도 집을 옮겼습니다.)

 

그 분 싱가폴에서 오래사신걸로 알고 제 친구들도 다 알던데...

어쩌자고 이렇게 무책임한 행동을 하는지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이 경우에 스몰코트에 가야할까요?

(집 계약 당시, 간단히 계약서를 작성했었기에 그 분 아이씨카드 넘버는 저에게 있습니다만

이 계약서가 효력이 있을지는 의문이네요. 그리고 집세를 드릴때 현찰이 아닌 계좌입금하였어서 기록역시 전부 남아있습니다 도움이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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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기스 집주인이 디파짓을 돌려주지않습니다.
  • Jpark (kspark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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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04 23:27
6개월 미만의 룸 렌트면 그것도 불법으로 알고 있는데요...스몰코트가면 질문하신 분도 피해가 가질 않을까 우려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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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기스 집주인이 디파짓을 돌려주지않습니다.
  • learningto (learningto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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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2-04 23:42

부기스 어떤 집에서 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hdb가 아니시라면 스몰클레임 가시는게 제일 현명하신 방법인것 같아요.

룸렌트 기간은 상관없더라구요 ^^

계약서  꼭 갖고 계시구요 ,

그리고 stamp duty도 확인해보셔요 .세금 탈세로 넘길수 있는 방법도 있더라구요.

더 궁금하신 사항이있으시면  쪽지 주시면 좀더 자세하게 또한 관련자 분 연락처 알려드릴꼐요^^..

걱정하지 마셔요~ 스몰코트의 경우 세입자의 편을 들어주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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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NO.8

기타싱가포르에서 디파짓 돌려받기 이렇게 힘든가요?

  • 답글 : 1
  • 댓글 : 6
답변진행중
홍이(silronm) 2012-03-02
추천수 : 6 조회수 : 3,086

얼마전에 콘도에서 아이 학교 근처 HDB로 이사왔어요. 이사나가는 날 아침 부터 청소하고 깨끗한 상태에서 체크 받았어요. 9개월 살았지만 나름 정도 들고 해서 1주일 전부터 고장난 것 고치고 없는 것 채워넣고 했어요. 마지막 날 에이전트와 집주인이 와서 총 두 시간 동…

  • A

    참 힘든 시기였지만 또다시 깨달음을 얻게 해 주네요. 그나마 논리로 통하는 집주인이라 다행이라면 다행이었습니다. 우선은 어처구니 없는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 의견 조율이 안되면 스몰코트 가겠다는 메일을 먼저 보냈구요. 집 벽의 상태는 누수에 의한 것이면 마루 바닥은 온전할리 없다는 주장과 입주 전 체크리스트에 못알아볼 글씨로 저희쪽 에이전트가 마스터룸 벽의 스크레치를 표기해 놓은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같은 집이니 벽 상태는 같을 것이다는 주장으로 억지를 막았습니다. 그랬더니 6대 에어컨 중 4대 에어컨 문이 작동되지 않는다는 이유를 대더군요. 그것도 처음 에어컨 점검할 때 부터 있었던 사항이라 그 때 에어컨업체에서 청소해 주고 가면서 써준 종이가 있었습니다. 이미 분실한 상태였지만 청소 업체에 원본이 있냐고 알아보았더니 모두 메일로 보내주더군요. 그 다음이 처음부터 없던 에어컨 리모컨 뒷부분 건전지 덮개를 이야기 하더군요. 그건 말하기 싫어서 근처 노점상에 중고 수리해서 파는 것 있어서 사서 줬습니다. 한 개에 50달러 줬어요. 이 나라 에어컨 리모컨은 왜 그리 비싼지.... 중고도 새 것 처럼 고쳐서 팔면서 가격표는 125달러 흥정하면 80달러 요구하더군요....그것도 말하자면 길지만 오리지널 리모컨 찾으려고 고생하신 분은 제 맘 아실겁니다. 참고로 주롱이스트 쇼핑몰 페어프라이스 옆에 리모컨 파는 곳이 있구요. 저는 동쪽이라 템피니스 마트 노점상에서 샀습니다. 여하튼 리모컨 가격도 따져서 깎았습니다. 오늘 남편이 수표로 보증금 받아왔습니다. 처음 이런 일을 겪으면 황당하지만 흥분하지 말고 차근히 따져서 다 받아냈습니다. 다른 분들은 저 같은 경험이 없으시면 좋겠지만 혹 생기시더라도 우리의 잘못이 아니라면 꼭 증거를 찾아서 받아내시기 바랍니다. 제 경우는 미리 대비하지 못했던 탓이 크더라구요. 미리 문제 있으면 그때그때 집주인과 에이전트에게 연락해 두시고 마지막날 다 좋다고 돌려주겠다는 이야기를 하더라도 꼭 쪽지 쓰고 사인받는 철저함이 필요하겠습니다. 집을 함부로 써서 망가트렸다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생각을 하면 안되겠지만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잘 관리하실 겁니다. 집주인들이 한국인과 일본인을 선호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인이 어이없이 당하는 봉이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부디 보증금으로 인한 분쟁은 겪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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