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속달우편으로 계산한 것 같네요.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통, 일반 항공으로 서류봉투 보내시면 등기료 추가해도 $10남짓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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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에 우체국가서 EMS 서류로 보내려다가 85불 듣고 REGISTERED MAIL로 바꿔 보냈습니다. 일본으로 보내는 서류였는데 등기우편의 경우 $5.60이었고, 도착하는데 까지 3일 걸렸었요. 싱포스트가 예전엔 $33이었던 금액을 $85로 올린 것에 저도 화들짝 놀랬었네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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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에선 안팔아요...　　　　　

Bukit Timah에 있는 Turf City 또는 Grand Stand라고 하는 쇼핑몰이 있는데요. 거기 3층에 가면 수족관에 해산물 팔아요. 값은 좀 비싸지만요. 각종 어류, 조개류, 갑각류 다 팝니다. 그 쇼핑몰 사실 쇼핑몰이라기 보다는 먹을곳 모아놓은데예요. 1층에 유럽식 Marche 같은 곳도 있습니다. 물론 비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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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리모컨 때문에 머리 아팠던 적이 있어 알려 드려요. 아래로 전화해 보세요. 파야레바 근처예요. TV 와 에어컨 리모컨 새 것 중고 있더라고요. 가격은 종류 마다 다르고요. $10~ $35 더 비쌀 수도~ 9787 0999 6744 5837 Blk 129 Geylang East Ave2 #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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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마다 자체적으로 규정은 틀립니다. 그래서 육아 휴직경우 외국인이 아니어도 3달을 주는 회사도 있거든요.. 그래서 HR과 확인하시는것이 정확하며, 2개월 휴직후 복직 안하고 그만두는것 또한 HR과 확인하심이... 일단 회사 그만두는것은 노티스를 줘야하는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복직시에 바로 사직서 제출후에 HR에 이야기 하셔서 노티스 만큼 일을 하시고 그만두시던지 아니면 월급 토하고 사직하셔야 할듯하네요.. 물론.. 가장좋은것은 ^^ HR과 이야기 하심이.......(물론 사직한다는 뉘앙스는 표현하면 안좋긴 하죠..) 회사 입장에서는 육야휴직하고 몇달을 휴직시에 그 일을 다른 사람이 해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법적으로 육아휴직시에는 회사가 맘대로 사직 권유를 할수가 없어요. 그런부분은 회사에서 많은 것을 배려하고 있는데 오자마자 사직한다고 하면.. 별로 좋진 않거든요..   그리고 회사를 그만둘때는 항상 HR에 좋은 인상을 남기기를 바랍니다. 만약 회사에서 비자를 받으셨다면 안좋은 코멘트가 MOM에 갈수도 있으니 이쁜모습으로 해결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로컬회사에서 일하면서 임신-출산을 경험했었는데요.. 저는 HR과 상의결과 외국인에게 주는 2개월 출산휴가만 허가해 줘서 2개월은 출산휴가로 쉬고, 출산휴가 후 바로 무급휴가(UNPAID LEAVE)를 붙여서 3개월 더 쉰 후에 복직했답니다. HR과 상의해 보시는게 가장 좋을거에요. 위에 댓글 남겨주신 분 말씀처럼, 세계 어느 나라를 가든 HR에게는 좋은 인상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들에게 잘보이면 득이면 득이지 나쁠게 없거든요 ㅎㅎ 잘 해결 되셨으면 좋겠네요! 　　　　　

혹시 회사이름좀 알수 있을까요? 회사 서비스라인에 따라 다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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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Ministry of Manpower 웹사이트 참고하시고, http://www.mom.gov.sg/employment-practices/employment-rights-conditions/hours-of-work-and-overtime/Pages/default.aspx 긴가민가 할 경우에는 MOM에 메일로 문의해서 명확히 해두는게 좋습니다. 　　　　　

단, 토너나 카트리지를 한국에서 같은 종류로 구할 수 있는지 먼저 확인하신 후 가져가세요. 가끔 호환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 가져간 프린터를 버리지도 못하고 모셔두고 있는 가정을 몇번 본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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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버리거나 다른 사람 주고 가세요. 저는 싱가폴에서 삼성 프린터를 샀고, 토너 값을 조금이라도 절약해 보겠다고 완전히 동일한 모델을 검색해서 딱 맞는 카트리지를 한국에서 그것도 정품으로 사왔는데, 호환이 안 되더라구요. 삼성 A/S 센터까지 가져가서 이게 어떻게 된거냐고 물어봤는데, 동일한 프린터라도 한국, 싱가폴이 카트리지가 호환이 안 된다고 해서 그냥 카트리지 (6만원) 돈만 날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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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e 에 이멜도 보내보고 전화도 해보고 수차례 연락해본 사람입니다. 아주 단호합니다. school fee concession 이라하는데 싱가폴에서 처음 교육받은 첫해부터2년간만 해당이 된다 하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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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사상황인데요.. MOE에서는 외쿡인한테 빈자리가없으니, 인터네셔널 알아보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무 로컬학교(말레이 국경지대)가서 웨이팅리스트를 걸어놔도, 사람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고 그 학교중 30%가량은 외국인은 웨이팅도 못받아준다고 하여 심각하게 싱가폴 떠나는것을 고려중입니다. 한마디로 EP는 그냥 관광비자중 하나이고, 그 이상의 의미는 없다고 전 생각해요. 님이라도 좋은소식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많이 힘드시죠? 저도 같은 처지였는데 지금은 아이들 다 잘 보내고 있습니다. 올해 초등학교에 빈 자리가 없어서 많은 외국인 자녀들이 공립학교에서 떨어졌습니다. 아마 빈자리가 없다는건 맞는 말일꺼에요. Moe에서 한달정도는 있어야 학교 빈자리를 알아봐줄 수 있다고 했다하니 조금 더 기다려보세요. 그리고 문전박대하는 학교도 있지만 대기명단에 올려주는 학교도 있습니다. 그러니 발품을 더 팔아서 주변지역 학교를 다 방문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저 같은 경우도 울면서 이학교 저학교 찾아 다녔네요. 아무쪼록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