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 보냈습니다.　　　　　

내년초 예정이시면 한달전쯤에 한번 오셔서 집 정하시는게 어떠신지.. 예산이 얼마정도 인지 모르겠지만 에이전트 통해서 알아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한국보다 습하고 기온도 높아 대략 7년이상된 콘도(Court일 경우 아파트가 많습니다만)일 경우 배관이나 에어컨등 잔고장이 많을 수 있으니 꼼꼼히 살펴 보셔야 할겁니다. 베독이면 쇼핑몰도 있고 편이성에선 나쁘진 않을 것 같네요. 아파트내 시설(테니스장.수영장. 헬스장)의 유무에 따라 아파트냐 콘도미니엄 이냐로 나뉜다고 보시면 쉬울 것 같네요. 가구는 붙박이장이 많으니 최대한 줄이시는 것도 방법일거구요..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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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혹시 같은 사람인가 싶을 정도로 제 일본 칭구랑 똑~~같이 사기 당했네요 얘네도 경찰불러 난리를 쳤는데도 결국 위약금 띠고 돈 돌려받아 왔더라구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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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당햇습니다 워런티 어쩌고 하면서 49불 보여주고 1200 긁혓네요 집에와서 알게됫구요 리펀해달라니 해줄수없다합니다 심림스퀘어 1층 코너매장이구요 캔슬 비용 얼마나 하나요? 캔슬하신분들 어떻게 하셧나요 ? 전 해달라고 해도 막무가네로 안된다고만 하네요;; 　　　　　

Esplanade 극장 바로 옆에 있는 Makansutra Gluttons Bay에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http://www.yoursingapore.com/content/traveller/en/browse/dining/restaurants/makansutra-gluttons-ba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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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비 뉴튼푸드코트 추천드려요. 50불안쪽으로 두분이서 배부리는 아니어도 충분히드실수 있어요. 칠리소스에 빵 찍어먹거나 볶음밥에 비벼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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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모르것도.. 허리찍는데 1,088 SGD 나왔습니다.. 무지비싸요 싱가폴...   병원은 글랜이글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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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플스병원 신경과 전문의 ($135불), 일반의($23-$55)컨설트 비용외 Brain CT $452, MRI Brain $852입니다 (세전) 　　　　　

혹시 본인비용부담으로 찍으실거면 그돈으로 한국가셔서 찍고오세요. 비용은 둘째고 오진도 합니다. NUS출신 의사 수준이 사견으로는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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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재원만 15년을 해서 상해/싱가폴 동시에 근무해봤어요~ 상해 물가/집값은 싱가폴과 비교해서 저렴합니다. 집값은 한국사람이 많이 사는 동네로 가시면 싱가폴보다 조금 저렴한 정도이고요. 상해에 한국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음식점/마트가 잘되어있어요. 중국의 인건비는 워낙 싸기때문에 한국회사의 주재원으로 나가지 않고 현지회사 취업이면 실망하실 수준일 것입니다. 공기 안 좋다고 하지만 저는 크게 못느꼈습니다. 싱가폴 Haze보다는 덜한 수준입니다. 질문하신 분의 주특기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단순 통역이라면 워낙 사람이 많아서 중국에서 일자리 잡기 쉽지않고 단가도 낮습니다. 둘이 벌다가 외벌이로 살려면 갑갑하실 것입니다. 주위에 한국 주재원들 많고 씀씀이가 큰데,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거예요. 　　　　　

7년전에 다시 싱가폴로 왔어요 질문 내용과는 조금 다르지만 경험한 몇가지 적어봅니다. 간단하게 쓸게요. 아이패드 에러가 자꾸나서요. 장점:물가가 조금 저렴, 집에서 해 먹는거 보다 외식이 더 저렴(집에서 사용하는 재료는 현지인 수준이 아니라 지금 여기서 쓰는 수준으로 장을 보기 때문), 분식등 음식 배달 가능, 지금은 모르겠지만 아는 분이 한국 슈퍼에서 아이스크림 한개를 배달 시켰대서 한참을 웃은적이 있슴, 바가지만 조심하면 쇼핑하기 좋음. 가구 , 가죽 의류,참깨,인테리어 용품등등, 싱가폴에서 보다 외국인을 사귈 기회가 많음( 저 같은 경우 상하이에서 영어가 많이 늠), 학교때 배운 기본 한자를 알기에 중국어 배우기 쉬움, 단점 :수입품은 비쌈, 에비앙 생수의 경우 싱가폴 보다 3배 이상 비쌌던 기억, 심한 공해, 황사철 황사(하우스에 살때 발코니에 모래가 쌓임), 위생 문제(특히 겨울에 밖에 다니기 힘들었슴) 새치기 하는 사람 많음, 자전거가 많아서 운전 할때 긴장 많이 됨, 알면 좋은점:중국인들과 시비 일어나지 않게 조심, 쇼핑 할때 중국어 보다 영어를 쓰면 좀 더 대접 받는걸 느낄 수 있슴, 서양인의 경우 싱가폴 사는 사람들 보다 상하이 사는 사람들 표정이 굳어 있는데 왜 그런지는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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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원을 꺼 놓고 냉동실 물건은 다른데로 꺼내고 뒤쪽이 너무 얼어 붙어도 그럴수 있다고 해서 저희집 냉동실도 비슷한 증상이라 드라이기로 따뜻하게 말리고 하루 정도 꺼 놓아보세요 그런 다음 다시 작동이 되나 보시고 않되면 써비스를 부르셔야 합니다 　　　　　

간혹 한인마트에서 판매하는 거 봤읍니다. yellowsing.com 에서  한인마트 확인하여 전화로 문의 해보셔요 　　　　　

9235 9952 안토니오 집수리 저렴하게 하시는 분입니다 ..　　　　　

주변의 스타헙 지점 방문하여 TV, 인터넷, 전화... 를 모두 통합 고지서로 신청하셔요. 저희도 동일한 경우인데 통합고지서를 활용하면 TV 10%, 인터넷 5%, 핸폰 20%... 의 할인이 적용 됩니다. 　　　　　

따로 전화하셔야 합니다. 추가 요금이 발생하구요. 돈을 아끼시려면, 전화하셔서 직접 설치하겠다고 하세요. 그럼 50-60불은 아끼실 수 있을거에요. 　　　　　

보통의 경우, 스타헙에 전화하여 이사일자 알려주면, 이사후 모뎀 등을 설치한 이후에 전화를 하라고 안내를 해줍니다. 모든 집들에 안테나 단자가 있고, 셋탑박스/모뎀 또한 고유번호가 있어 이사후 전화를 하면... 스타허브 IT 쪽에서  해당지역으로 셋탑박스/모뎀 다시 인식시켜는 작업 합니다. 5분내로 끝납니다.   　　　　　

후불제 말하시는거 같은데, 가능하구요. 비자가 만료기간이 1년이상이여야 합니다 (싱텔기준) 하지만 디파짓이 있어서요. 200불 정도하는거 같던데.. 한국이랑 달라서 디포짓이 계약 완료나는 날 바로바로 받을 수 있는거도 아니구, 기다려야 하나보더라구요. 구글에 싱탤 디포짓에 관련된 컴플레인이 하도 많아서, 저도 하려다가 포기했네요.. 신중히 생각해 보시구, 정말 필요하실때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장기거주가 아니시라면 당연히 비추천입니다.　　　　　

싱가폴에 교정하는 곳 많습니다. 다만 문제는 비용인데 통상적으로 한달에 한번씩 가서 Treatment를 받는데 드는 비용이 200싱달러 전후입니다. 처음 이곳 저곳 (최소 3군데) 다니면서 상담을 받으세요 한국에서의 치료 과정( X ray 포함) 과 담당 의사 소견서도 떼오서셔 보여주시고 그러면 금방 전체적인 견적과 일정을 알려줄 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진단하는데에도 돈 받아요) 그 다음에 가장 적합한 곳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올초에 와이프 교정하는 곳을 선택하느라 한 3~4군데 방문하고 의사들이랑 견적도 내보고 했는데... 싱가폴 친구들이 추천해 준 로칼 치과도 가봤구여.. 라플스 병원이 제일 괜찮아서 그곳에서 받고 있습니다. 한국인 코디네이터도 있음 다른 곳보다 약간 비싸지만 ( 별차이없음) 그마나....   　　　　　

한달전에 받았습니다 95년 생이고 jc 다닙니다 알아보니 폴리는 안나오고 jc까지는 나온다는군요　　　　　

둘다 가능합니다. 자체 포장한 것도 가능하고요 우체국에서 박스도 판매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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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좋은 정장은 G2000 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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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자체는 같은 비행기여서 이미 부치신 짐은 찾으실 필요 없어요. 다만 내려서 한시간 대기 후, 대만 기내반입 금지품목에 대한 검사를 따로 한번 더 하기 때문에 캐리온 러기지는 들고 내리셨다 타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시 체크인 할 필요없이 케리온 러기지만 가지고 환승하시면 될거같아요. 한시간이면 정말 딱 환승할 시간밖에 안될거같아요.ㅎㅎ　　　　　

전에 스쿳을 이용해서 한국 갔었는데요,  위에 말씀하신 것 처럼, 한시간 대기라 하지만 환승하는 시간이 대부분이에요. 저는 한 10분 앉아있었던 것 같아요. 결국엔 내린 곳에서 다시 타는 거지만...ㅜ_ㅜ 귀찮... 그리고, 짐은 굳이 안찾으셔도 되구요, transit하는 사람에 대해서 대만항공 직원분들이 피켓같은거 들고 계셔서, 쉽게 찾으실 수 있어요.  그리고, 캐리온 러기지는 싱가폴 혹은 한국 면세에서 샀다고 하더라도, 기내반입 용량이 넘으면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국내인터넷 면세점에서 구입한 기내반입 액체물품에 대해서, 대만은 다른 곳에 비해서 규정이 심해서, 압수당할 수 있다고 면세인도하시는 분들께서 겁을 많이 주시더라구요.  근데, 기내반입 액체물품은 무난히 통과했어요. 이왕이면 면세에서 구매한 액체부분에 대해서는 빨간색 패킹을 뜯지 않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들 하더라구요.  한국가시는 군요...흑.. 조심히 잘 다녀오세요!! 　　　　　

좋은 학교라고 얘기 들었습니다. 시티즌이나 pr 아니시면 상당히 오래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우선, 지금 다니는 학교에 가셔서 담임 선생님께 이사하게 되어서 그쪽 근처 학교로 전학가야 할 것 같은데.. 혹시 아이에 대한 추천서 같은것을 써 주실 수는 없는지 여쭤 보시고...그게 가능하다면, 그것을 받아서.. 전학하시고자 하는 학교에 함께 제출하시면서 기다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사"라는 명확한 명분이 있기 때문에 그래도 좀더 신경써 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변에 교장선생님을 만날 정도의 배포가 있으신 시티즌 친구분이나 그쪽 동문, 유명한 사람..등 아시는 분이 계시면 도움을 요청하여 함께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단순 외국인의 경우.. 전학 정말 어렵습니다. 큰 기대는 안 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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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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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싱한 지 얼마 안된 2년 전 이맘때즈음.. 높은 습도를 견디기 힘들어 한국에서 삼*제습기를 주문해서 ems로 받았습니다. 혹시 몰라 부모님께서 작동 여부 확인해서 보내주셨고, 한국서 문제없이 작동되었어요. 그런데, 여기서 받자 마자 구동시켜보니, 전원켜지고 작동되는듯 소리도 났지만 결정적으로 물통에 물이 모이지 않았습니다. 5시간을 켜놔도 2cm도 채 안차더라구요.. 한국 서비스센터에 전화해보니 기사님이 직접 확인해봐야 한대서 그이후부턴 애물단지가되어버렸답니다. 자리만 차지하는 그 물건.. 조카가 다녀갈 때 그 편에 보냈어요. 서비스센터 체크해보고 조카보고 쓰라고.. 그런데, 체크 하기도 전에 시험삼아 전원켰는데 3시간만에 만수위로 찼다고 합니다. 지금도 열심히 그 집서 일한다 하구요.. 제가 한국제품 싱에서 사용해본 결과 결론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 입니다~ 하지만.. 늘 복불복이더라구요~ 잘 사용하시는 분들도 많대요~   　　　　　

모터를 사용하는 가전제품의 경우에는 220v 전압이외에도, 헤르츠(주파수)가 미치는 영향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ㅇ일반적인 소형가전은 큰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해도 모터로 움직이는 애들은 그렇지 않다고 많이들 언급하시더군요. 가전설명중 세부사항 내역에 헤르츠가 50~60으로 범위가 넓게 잡혀있다면 대부분 사용 가능하지만 한국내수용으로 판매되는 덩치큰 가전들은 한국에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헤르츠가 고정되어있을겁니다. 전자적인 부분의 대한 설명을 다른 카페에서 본 적이있는데, 검색해보면 어렵지 않게 찾으실 것 같습니다. 결론은, 싱 현지에서 사시는게 제일 안전합니다...^^;     　　　　　

냉장고,세탁기는 4년반정도 사용하던 거였고, 김치냉장고와 제습기는 새걸로 사서 입싱했는데 아직까지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제품 고장은 복불복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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