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경험으로는 한국에 가서 혼인 신고 하려다 포기하고 그냥 싱가폴 주재 한국 대사관에서 했습니다.혼인 신고 신청서 양식과 신랑 여권사본 그리고 " 혼인증명서" 를 제출해야 하더라구요~  ROM 에서 받은 혼인증명서 사본과 번역본을 제출 하려고 했는데 혼인증명서 원본을 제출하라고 하더라구요~아니 원본을 제출하고 나면.. 어쩌라는 건지? 다시 ROM가서 추가 발급받아야하는것도 번거롭고 해서 그냥 시간이 조금 걸리더라도 한국 대사관가서 했습니다. 서류제출하고 1달정도 지나서 대사관에서 혼인신고 완료 되었다고 연락도 주시더라구요. 혹시나 혼인신고를 먼저 하시려는 거면 "혼인증명서" 때문에 힘들수있으니....kongsing님 주소지 관할 구청에 전화하셔서 구비 서류및 조건 한번 알아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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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은 후시딘 비슷한거 바르시면 안되요. 습한나라라 더 짓물르기만하고 안낫더라구요. 상처에 후시딘 발랐다가 상처가 더 오래갔었네요. 　　　　　

미국에서는 neosprin이 후시딘과 비슷한 약인데요, 싱가폴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한국에서 구매하신 아이폰은 리퍼도 한국에서 받으셔야 합니다.  외관상 하자가 없으면 공짜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한국에서 오전에 보내주시고 밤 12시 넘으니 싱가폴에 도착했더라구요.  토요일인데도 배송을 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한국보다 더 빠르다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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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난주에는 만 하루만에 받아봤구요.. 이번주에는 7일 오전에 보낸 물건이 한국 사이트에서는 8일 새벽에 싱에 도착한 걸로 나오는데 speedpost에서는 아직까지 조회가 안되고 있어요.. 혹시 한국에서 6일날 오후에 접수하신 건가요? 그렇담 제 물건이랑 같이 묶여있는 것 같아서요.. 시간마다 speedpost 확인하고 있는데, 몇 시간 전부터는 아예 사이트에 들어가지지도 않네요. 점검중인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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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9월29일날 오전에 한국에서 발송된 것을  어제야 받았습니다. 10일정도 걸린셈이지요~ 보통은 3일 정도 걸리는고 늦어야 4일인데 이번에는 너무 오래걸렸네요~ 제생각으로는 하리라야하지 공휴일이 걸려서 그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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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때 에이전트 없이 계약하셨나요? 본인의 에이전과 상의 하시고... 없이 집주인 에이전과 바로 계약하셨다는 전제하에... 1. Inventory list 에는 마지막란에 양쪽 서명이 들어갑니다. 원글님께서 사인한적이 없다면 효력이 없지요. 2. 에어컨 청소 영수증 다 제시 하셨나요? 계약서에 명시된 횟수 만큼 청소한 근거를 제시했는데도 청소 명목으로 200불을 차감 했다면 부당합니다. 3. 세탁기 등 고장난것은 고쳐주고 나오셔야 합니다. 내역을 꼼꼼히 보시고 변호사 없이 진행되는 스몰클레임 코트에 클레임 걸어 보세요. 비용도 몇십달러에 통역도 있고 두번만 가시면 된다는 군요. 그리고 에이전의 횡포에 대해서는(가짜 인벤토리 리스트) 에이전 협회에 신고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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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증명서는 오래전부터 영문 발급해주고요.. 가족관계증명서도 이제는 영문 발급 가능한 걸로 알고 있읍니다. 기본증명서는 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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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불심카드를 창이공항 터미널 2 레코멘즈 센타 에서 판매한다고 합니다.  비행기 타기전 구매후 도착해서 바로 개통한다고 하네요.    　　　　　

론리플래닛 한국편 구입해서 참고하시라고 하면 도움이 될겁니다. 사이트 중에서는 트립어드바이져가 그나마 별점이나 후기가  편향되지 않은 편에 속하는데 숙박정보 이외에는 얻을게 많이 없어요.   론리플래닛이 제일 볼만하고, 제일 믿을만한 책이니 그거 추천해주세요. 론리플래닛 보고온 외국인들이 한국 현지인들보다 더 많이 알고 있을정도에요. 서울뿐 아니라 경주나 전주, 제주도에 대한 정보도 다 들어있습니다. 교통편이나 이동 루트 같은것도 다 코멘트 되어있습니다. 　　　　　

     dhoby ghaut plaza singapura  7층에  SIMPLY TOYS가  꽤 괜찮구요. https://www.simplytoys.com.sg/   또 같은 층에 검이라던가 옛날 총들 기타 재밌는거 많이 팔고 있으니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그밖에도 여러군데 있는데 아래 참고해 보세요. Bugis Junction - opposite kinokuniya. - Sells westen comics, superheroes action figures, toys and few anime figures. Funan IT Mall - Inbox 5 - 2 small shop, one selling westen comic, superheroes action figures, toys and few anime figures. the other one just anime action figures. Cineleisure - Rapid Culture, 2nd floor - Sells lots of transformer toys and anime action figures. Simply Toys - Far East Plaza, Raffles Exchange - The raffles exchange outlet sells lots of movie collectibles and replicas. - The far east outlet sells lots of misc toys. Sunshine Plaza - 3 shops - Triangle Toys sells transformers and movie toys. - The other 2 shops sells anime action figures, one of the 2 shops, La Tendo has a larger selection. Action City - HMV, Plaza Singapura - Sells toys. Wheelock Place Dollz inc. 2nd floor - Sells dolls. Brick World, Plaza Singapura, Ngee Ann City (HQ) - Sell l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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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그 다음날 2시후면 처리가 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아마 이번 월요일이 휴일이라 늦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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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시티에있는 탕스 안에 달팡있어요　　　　　

파실빤장 시장에 가면 많은 종류의 과일을 만날수 있어요 　　　　　

환승이라는 것이 무료라는 생각 때문에 헷갈리는것 같습니다.  환승은 무료이긴한데... 거리에 따라 요금이 더 발생하는 것 때문에 그렇지요. 근데 제가 생각할때는 같은 거리를 갔을 때, 버스비가 좀 더 싸던데.. 아닌가요?   　　　　　

http://www.publictransport.sg/content/publictransport/en/homepage/eServices/farecalculator.html   위사이트 들어가시면 거리에 따른 요금 계산 하실 수 있으세요.     그리고 아래 거리에 따른 버스 요금 표준표입니다.     그리고 아래 거리에 따른 MRT 요금 표준표입니다.   　　　　　

이번 경우는 아니었겠지만.. 혹시 익스 프레스 버스를 중간에 타셨다면 ( 예를들어, 174e, 193R 뒤에 E나 R자 붙는 버스)... - 버스비가 더 비싸집니다...... 걍 참고로 글 남깁니다.     　　　　　

터키는 잘 모르겠지만 영국은 초명문 아니면 안가는게 정석으로 알고있습니다. 왜냐하면 초명문을 나오더라도 99% 한국으로 컴백인데 아시다시피 한국에서는 명문MBA가 아니면 잘 안쳐주니까요.   그리고 싱가폴의 경우 세금은 아주 저렴합니다(술값,담배값에 붙는 세금제외) 　　　　　

취업의 경우는 학교 간판보다는 전직장 경력이 더 중요할듯 합니다. 아이비리그나 top mba 제외하고는 전직장 경력이 취업의 80%를 좌우한다고 보면 됩니다. 원래 mba자체도 보통 3년이상의 직장경력이 입학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그리고 대학원에서 영어를 배운다고 생각하시면 수업 따라가기 힘들겁니다. 입학하자마자 토론에다 레포트에다가 입학전에 영어를 왠만큼 하지 않으면 고생많이 하십니다. 그리고 취업까지 보시면 싱가폴이 나으실 듯하네요 터키, 영국은 취업이 어렵지 않나 봅니다. 　　　　　

유럽에 관해서는 어디까지나 저도 "카더라"에 의존한 답변임을 먼저 말씀 드릴께요.   유럽은 탑에 해당하는 LBS, IE, IESE, IMD, 인시아드 등등을 가더라도 나중에 자리 잡는 거 거의 힘들다는 얘기가 많더군요. 거기다, 그쪽에서 마치고 온 분들 얘기 들어봐도, 취업에 관련해서 배타적인 문화가 강해서 자리를 잡기 힘들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런거 보다, 본인이 나가고자 하는 방향을 먼저 정확하게 설정하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왜 MBA 과정에 진학하는지, 그리고 마치고 싱가폴이든, 터키+영국이든 무엇을 할 예정인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설정하는게 우선일 듯 합니다.    무튼~ 준비 잘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