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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자탕 맛있게 하는 식당 없나요?
  • Huggy (gmldus807)
  • 질문 : 7건
  • 질문마감률 : 0%
  • 2014-09-25 20:54
  • 답글 : 1
  • 댓글 : 1
  • 2,976
  • 0
감자탕 먹은지가 정말 오래됬는데 맛있게 하는 한국식당없나요? 답변 부탁드려요!!     
  • [답변]
  • 감자탕 맛있게 하는 식당 없나요?
  • livestrong (mnguyber)
  • 답변 : 6건
  • 답변채택률 : 0%
  • 2014-09-25 21:59
레일몰 강남스타일 먹을만 하던데요.     

댓글목록

jjimnam님의 댓글

jjimnam (jjimnam97)

노비나 근처 유나이티드 스퀘어몰옆에 "여울"이라는 한국 식당 있습니다. 맛도 괜찮고, 주인아주머니도 아주 친절하세요...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Q

NO.5292

기타운영자님 쪽지로 드리지 않으면 답변을 안해주시는 건지요…

  • 답글 : 1
  • 댓글 : 1
답변완료
좋은(joheun) 2014-09-26
추천수 : 0 조회수 : 1,498

http://www.hankookchon.com/shop_contents/kin_read.htm?kin_code=kin&idx=42938&page=2&category=&all_search=   위와 같이 글을 올렸건만... 이런 류의 질…

  • A

    안녕하세요, 좋은님께서 올려두신 사이트 개선 건의와 그 외 다른 건의들도 모두 잘 읽었습니다. 사이트 개편 이후 게시판, 쪽지, 전화 등을 통해 각종 많은 에러와 불편한 점에 대한 건의들이 있었습니다만 모든 질문에 답변을 드리지 못한 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현재는 각종 에러 발생되는 부분과, 올라온 건의 중 좋은 의견으로 판단되고 기술적으로 큰 어려움이 없는 부분을 우선으로 상당부분 개선작업이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계속된 개선 작업이 이루어질 예정이오니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좋은님께서 쪽지와 게시판을 통해 건의하신 부분중 벼룩시장과 부동산의 양식화, 목록에도 가격표시, 입력항목 필수지정 등 이미 개선된 부분도 있습니다만, 그 외 좀 더 시간이 필요한 부분도 있고 좀 더 생각해야 되는 부분도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건의 감사합니다.   -한국촌- ::: 우리 따뜻한 한인사회를 만들어 봐요! :::          

    1 채택답변
Q

NO.5279

사업/직장싱가폴 ->미국????

  • 답글 : 3
  • 댓글 : 7
답변진행중
민이둘이(chmargaux78) 2014-09-24
추천수 : 0 조회수 : 4,298

안녕하세요. 저희 신랑이 이번에 미국의 한 중소기업에 job offer가 왔는데요.. 현재는 큰 글로벌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어요.. 연봉을 싱가폴대비 어느 정도, 몇%로 받으면 적절할지 모르겠네요.. 혹시 미국에서 오셨거나 미국회사에서 여기 주재원으로 오신 분 있으시…

  • A

     Hello,    I am working at Houston TX USA and have business trip in singapore now.  With considering, Health Insurance, Life Expense, you have to receive the annual salary between 60,000 to 100,000. For example in engineering, freshman may receiv the 60,000 at least in Houston. But depening on the areas in USA, the salary are different due to the life expense. Please let me know if you have specific questions. Thanks.        

    3
  • A

    가족수와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 rent비가 얼마냐에 따라 생활비가 달라져요.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 차가 있어야 하니 자동차 할부금과 유지비 감안 하셔야 하구요. 다른 것들은 쓰기 나름이구요. 일단 세금이 대략 30%정도에요. 가족이 있으시니 나중에 일부는 돌려받으시겠지만 tax가 싱가폴보다 센거 감안 하셔야 합니다.      

    1
  • A

    안녕하세요, 일단 전 미국에서 싱가폴로 작년에 온 반대의 경우네요. 미국에서 15년 살고 싱가폴에서 1년째입니다. 뉴욕에서 13년을  맨하탄과 퀸즈 등에서 살았기 때문에 뉴저지 사정도 어느 정도 도움을 드릴 수 있을거 같네요. 일단 중소기업의 정의는 내리기 나름이지만 어느 정도의 규모의 회사라면 일단 의료보험을 제공할 거에요. 물론 월급에서 어느 정도 공제가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 싱가폴에 와서 오히려 짜디짠 의료보험으로 속이 탄 적이 많지만, 일단 의료보험이 직장과 연계가 되고 co-insurance 아님 co-payment 형식으로 일정의 금액을 지불하시면서 의료 혜택을 받으실 수 있어요. 물론 보험 없이 의료 서비스를 받는건 상당한 재정의 부담이고, 싱가폴에서처럼 의료보험 없이도 감당할 수 있는 정도가 아니니 유의하시구요. 제 경험상, 뭐가 커버가 되는지 미리 꼭 확인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한국이나 싱가폴에서처럼 내가 원한다고 맘대로 돈내고 혹은 의료보험으로 건강검진을 받는게 아니라서 조금 차이가 있다는 것도 예상하셔야 하구요. 의료보험에 대해서 많은 경험을 한지라...서두는 이거로. 다른 분도 말씀해 주신것 처럼 세금이 일단 싱가폴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아주, 아주 많습니다. 연방정부에 일단 연봉에 따라 다르겠지만 25-28% 정도 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거기다 뉴저지 주정부에 다시 최고 8% 정도까지 내시면서 다시 살게 될 도시에 따라 municipal tax를 내는 곳도 있습니다. 전 뉴욕시에 살면서 8-9% 시정부에 세금을 냈었습니다. 이것저것 따지면 10만불 연봉에 집에 가져오는 take-home은 65K-72K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부양가족이 3이고 head of household 라면 이것저것 해서 2-3천불 더 가져올 수는 있겠네요. 이 수치는 401(K)라고 해서 싱가폴에서의 CPF처럼 세금을 보류할 수 있는 은퇴연금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금액이기에 실제 금액은 더 내려갈 수도 있습니다. 싱가폴에서처럼 세금을 다음 해에 모아서 내는 것이 아니라 미리 paycheck에서 withholding을 하고 다음해 초에 정산을 하는 시스템이라 실제로 손에 쥐는 돈이 싱가폴에서보다 훨씬 작게, 빈곤하게 느껴집니다. 삶의 질에 관한 건 주관적이라 참고만 하세요. 여기서 차없이 사셨다면 쉽게 차를 구할 수 있는 점, 차가 사치품이 아니라 필수품이라는 점이 전 가장 크게 느껴졌고 아쉬운 점 중에 하나구요. 먹거리가 여기보다 더 풍부하기에 그로서리 쇼핑을 하셔도 더 많은 선택의 폭이 있구요. 여기 hawker center에서 심지어 2-3불 내고 음식을 드실 수 있는 그런 곳은 별로 없지만, 집에서 요리를 많이 하신다면 오히려 식재료 가격은 싱가폴이 더 비싸다고 전 느껴집니다. 한국 요리를 주로 하신다면 한국 식재료는 오히려 여기보다 뉴저지에서 구입하기가 더 쉽구요. 특히, H Mart라고 해서 뉴저지, 뉴욕에 여러 곳이 있으니까요. 여기 Shine Korea Supermarket 뭐 그런 곳과는 비교가 안되는 곳이죠. 치안의 문제를 이야기 하시면 싱가폴을 따라올 곳이 없네요. 하지만, 미국에서 살아본 사람으로서 common sense를 가지고 대처를 하신다면 밖에서 보는 것처럼 사람 못 살 정도로 위험한 동네 아니니 너무 겁먹거나 염려하지 마세요. 싱가폴이 다른 곳보다 특별히(?) 안전하기 때문에 마치 다른 곳이 더 위험해 보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한국 분들 자녀 교육 위해서 특히 선호하시는 지역이 있습니다. 자녀분들이 몇 살인지 모르지만 당연히 학군을 우선으로 집을 알아보신다면 북부 Bergen county 쪽으로 Tenafly, Englewood 등 몇몇 도시들이 있습니다. 싱가폴에서보다 집 렌트비는 왠만해선 싸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제가 체감하는 여기 렌트비는 거의 맨하탄 수준, 그것도 사람들이 선호하는 맨하탄 지역의 렌트비니까요. 다만 집에 가져오는 take-home pay와 세금에 비교해서는 그렇게 돈을 절약한다고 느끼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너무 글이 길어져 좀 산만하네요. 구체적인 질문이 더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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