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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C 뉴스 기사를 보고.
  • 싱싱싱 싱나라 ()
  • 질문 : 1,96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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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11-08 09:37
  • 답글 : 1
  • 댓글 : 0
  • 1,305
  • 16
이번에 새로 부임하신 박기자님 싱가폴에 거주하신지 불과 2어달 정도 되지 않은 채 처음 보도 기사로 보내신 내용이 참으로 섭섭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기자님 가족분들도 자제분 교육문제로 이곳으로 부임하신걸로 알고 있는데 어찌 교민 사회에 이렇게 민감한 내용을 보도하셨는지... 어느 정도 유학 가족으로 집값이 오른 영향이 있기는 하지만 그게 전부의 이유도 아닐진데 기자님이 의도하신 내용을 그게 아니었을지는 모르지만 그 기사를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싱가폴에 기러기 때문에 집값이 올랐더라.로 요약되어 버러더군요. 월급을 받으시면서 뭔가 기사를 보내셔야 하겠지만 좀더 신중하게 연구하고 조사하심이 어떠실지요. 낚시글보다는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저도 예전에 소위 말하는 기러기로 시작하여 지금은 남편이 이곳으로 직장을 옮겨 주재원 비스무레하나 신분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주재원분들과 유학 가족이 서로 가슴에 상처를 내는 현 상황이 안타깝네요. 서로 이곳에 온 목적은 다르지만 자식 교육을 잘 시켜보다는 목표는 같으리라 봅니다. 더운 나라에서 얼굴 붉히며 열내지말고 서로 도우며 서로에게 보탬이 되는 한인이 되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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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 MBC 뉴스 기사를 보고.
  • TowerFour ()
  • 답변 : 921건
  • 답변채택률 : 0.43%
  • 2006-11-08 12:30
요즘 뉴스라는게 그렇죠. 좀더 갈등이 심하고 자극적인 기사가 나와야 사람들이 쳐다보고 그냥 그냥 좋은 얘기, 약간 감동적인 얘기는 안보니까요. 싱가폴에도 학부모와 주재원가족간의 갈등, 혹은 기타 갈등이 실린 내용이 있어야 뉴스 한꼭지에라도 들어갈수 있지 않겠습니까? 사람들의 이목을 끌려만 말이죠. TV뉴스나 신문이나 마찬가집니다. 원인을 알아내서 방향을 제시하거나 서로의 입장을 알려서 갈등을 해소하는데는 별로 관심이 없죠. 오히려 수면밑에 있는 "언짢음"을 표면으로 끌어내서 "갈등"으로 진화시키죠. 고의적으로 그런건 아니겠지만, 일종의 찌라시언론의 부작용이라고나 할까...기자는 기자대로 그렇다고 칩시다. 우리나라 언론관련된 사람들이 현상을 분석하고 원인을 찾아서 대안을 내놓는다는건 능력밖의 일일겁니다. 상업주의 방송의 천국인 미국에서도 한국의 언론을 빗대놓고 하는 말이 있다잖습니까. 한국에서 "저널리즘"은 죽었다고. 그냥 여기 사는 사람들끼리는 좀 "언짢음"은 있어도 "갈등"상황까지는 가지 말았으면 합니다. 방송에 휘둘리지 말자는 얘기죠. 뜨내기들이 뭘 모르고 떠들겠거니 합시다. 우리문제는 집값에 관한거니까 다른 사람이 나보다 비싼집 혹은 내가 남보다 비싼값에 얻었다고 그 이웃을 미워하지 말고, 그런 상황을 만들어서 이익을 보는 사람들을 제대로 찾아내야 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렌탈비용이 치솟는것도 주재원이나 학부모의 책임은 아닙니다. 근본적으로는 부동산소개업자(에이전트)들의 농간때문이죠. 거 머라더라, 적정한 이윤이상을 남기는 행위도 범죄에 속한다죠? 아마 "사기"행위에 해당할겁니다. 과잉이윤을 남기는거말이죠. 일단 의뢰를 하면 예산이 얼만지 물어보고 어느수준이하면 전화도 안합니다. 저 아는 분이 전화기다리다가 계약날짜 넘기겠다고 하소연 하더군요. 에이전트 입장에서도 렌탈비가 두배되는 집 하나 소개시켜주는게 훨씬 소개비가 많이 남죠. 아니면 렌탈비를 두배로 부르거나. 어디나 그렇듯이 에이전트는 철저히 집주인의 비위를 맞추면서 움직입니다. 왜냐하면 세입자의 돈으로 집주인과 에이전트가 먹고사는거니까요. 세입자가 돈을 적게 낸다는건 자기 밥이 작아진다는 얘기나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집을 구하는데 문제점은 거의 모든 부동산관련 정보를 에이전트가 독점하고 있다는겁니다. 세입자가 집주인하구 직접 만날수 있는 채널이 없는거죠. 물론 집주인은 세입자를 직접 상대할 필요를 느끼지는 않겠지만요. 처음 싱가폴에 온 사람은 집관련 정보를 에이전트한테 의존할수 밖에 없습니다. 아는 사람도 주변에 없는 상태니까요. 그렇게 집을 얻고 일년정도 지나서 주변에 아는 사람도 생기고 나면 에이전트한테 심하게 물렸다(?)는 생각이 들죠. 하지만 그 다음에 집을 구할때도 어쩔수 없이 에이전트를 찾아야 합니다. 일년 살아보니 옆집은 얼만데 나는 그 두배값을 내고 살았네..하지만, 새로 계약을 하게 되면 에이전트를 다시 찾을수 밖에는 없습니다. 작년의 그 사기친 에이전트는 아니라도 결국 다른 에이전트를 찾을거구, 새 에이전트가 또한 정직하지 않았다면 두번 당하는거죠. 심지어 싱가폴의 인터넷 사이트에 올리는 글들도 거의 에이전트들의 광고판일뿐입니다. 집구해달라고 부탁하면 에이전트들이 묻습니다. 자기말고 다른 에이전트한테도 의뢰했냐고. 그럼 미안한 마음에 다른 에이전트는 찾지 않고 그사람만 믿고 기다리죠. 그게 시작입니다. 처음 싱가폴 온분들은 순진해지거든요. 에이전트가 한국사람이니 잘 알아서 해주겠지. 중국에서는 한국사람이 한국사람 등친다던데 여기는 싱가폴이니 여기온 한국사람은 좀 다르겠지..착각입니다. 집을 구할때는 최소한 에이전트 5명을 돌려야합니다. 나라가 좁다보니 같은 집을 두사람이 소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저입찰가"에 서명하는거죠. 기자빼고 에이전트빼고 집주인을 설득해서 좀더 저렴하게, 최소한 시세대로 집을 얻을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봐야 합니다. 솔직히 이글을 쓰는 지금도, 마땅한 대안은 없습니다만, 필요성은 절절합니다. >이번에 새로 부임하신 박기자님 >싱가폴에 거주하신지 불과 2어달 정도 되지 않은 채 처음 보도 기사로 보내신 내용이 참으로 섭섭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기자님 가족분들도 자제분 교육문제로 이곳으로 부임하신걸로 알고 있는데 어찌 교민 사회에 이렇게 민감한 내용을 보도하셨는지... >어느 정도 유학 가족으로 집값이 오른 영향이 있기는 하지만 그게 전부의 이유도 아닐진데 기자님이 의도하신 내용을 그게 아니었을지는 모르지만 그 기사를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싱가폴에 기러기 때문에 집값이 올랐더라.로 요약되어 버러더군요. >월급을 받으시면서 뭔가 기사를 보내셔야 하겠지만 좀더 신중하게 연구하고 조사하심이 어떠실지요. 낚시글보다는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저도 예전에 소위 말하는 기러기로 시작하여 지금은 남편이 이곳으로 직장을 옮겨 주재원 비스무레하나 신분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주재원분들과 유학 가족이 서로 가슴에 상처를 내는 현 상황이 안타깝네요. >서로 이곳에 온 목적은 다르지만 자식 교육을 잘 시켜보다는 목표는 같으리라 봅니다. >더운 나라에서 얼굴 붉히며 열내지말고 서로 도우며 서로에게 보탬이 되는 한인이 되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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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싱 싱나라() 2006-11-08
추천수 : 16 조회수 : 1,306

이번에 새로 부임하신 박기자님 싱가폴에 거주하신지 불과 2어달 정도 되지 않은 채 처음 보도 기사로 보내신 내용이 참으로 섭섭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기자님 가족분들도 자제분 교육문제로 이곳으로 부임하신걸로 알고 있는데 어찌 교민 사회에 이렇게 민감한 내용을 보도하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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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뉴스라는게 그렇죠. 좀더 갈등이 심하고 자극적인 기사가 나와야 사람들이 쳐다보고 그냥 그냥 좋은 얘기, 약간 감동적인 얘기는 안보니까요. 싱가폴에도 학부모와 주재원가족간의 갈등, 혹은 기타 갈등이 실린 내용이 있어야 뉴스 한꼭지에라도 들어갈수 있지 않겠습니까? 사람들의 이목을 끌려만 말이죠. TV뉴스나 신문이나 마찬가집니다. 원인을 알아내서 방향을 제시하거나 서로의 입장을 알려서 갈등을 해소하는데는 별로 관심이 없죠. 오히려 수면밑에 있는 "언짢음"을 표면으로 끌어내서 "갈등"으로 진화시키죠. 고의적으로 그런건 아니겠지만, 일종의 찌라시언론의 부작용이라고나 할까...기자는 기자대로 그렇다고 칩시다. 우리나라 언론관련된 사람들이 현상을 분석하고 원인을 찾아서 대안을 내놓는다는건 능력밖의 일일겁니다. 상업주의 방송의 천국인 미국에서도 한국의 언론을 빗대놓고 하는 말이 있다잖습니까. 한국에서 "저널리즘"은 죽었다고. 그냥 여기 사는 사람들끼리는 좀 "언짢음"은 있어도 "갈등"상황까지는 가지 말았으면 합니다. 방송에 휘둘리지 말자는 얘기죠. 뜨내기들이 뭘 모르고 떠들겠거니 합시다. 우리문제는 집값에 관한거니까 다른 사람이 나보다 비싼집 혹은 내가 남보다 비싼값에 얻었다고 그 이웃을 미워하지 말고, 그런 상황을 만들어서 이익을 보는 사람들을 제대로 찾아내야 한다고 봅니다. 솔직히 렌탈비용이 치솟는것도 주재원이나 학부모의 책임은 아닙니다. 근본적으로는 부동산소개업자(에이전트)들의 농간때문이죠. 거 머라더라, 적정한 이윤이상을 남기는 행위도 범죄에 속한다죠? 아마 "사기"행위에 해당할겁니다. 과잉이윤을 남기는거말이죠. 일단 의뢰를 하면 예산이 얼만지 물어보고 어느수준이하면 전화도 안합니다. 저 아는 분이 전화기다리다가 계약날짜 넘기겠다고 하소연 하더군요. 에이전트 입장에서도 렌탈비가 두배되는 집 하나 소개시켜주는게 훨씬 소개비가 많이 남죠. 아니면 렌탈비를 두배로 부르거나. 어디나 그렇듯이 에이전트는 철저히 집주인의 비위를 맞추면서 움직입니다. 왜냐하면 세입자의 돈으로 집주인과 에이전트가 먹고사는거니까요. 세입자가 돈을 적게 낸다는건 자기 밥이 작아진다는 얘기나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집을 구하는데 문제점은 거의 모든 부동산관련 정보를 에이전트가 독점하고 있다는겁니다. 세입자가 집주인하구 직접 만날수 있는 채널이 없는거죠. 물론 집주인은 세입자를 직접 상대할 필요를 느끼지는 않겠지만요. 처음 싱가폴에 온 사람은 집관련 정보를 에이전트한테 의존할수 밖에 없습니다. 아는 사람도 주변에 없는 상태니까요. 그렇게 집을 얻고 일년정도 지나서 주변에 아는 사람도 생기고 나면 에이전트한테 심하게 물렸다(?)는 생각이 들죠. 하지만 그 다음에 집을 구할때도 어쩔수 없이 에이전트를 찾아야 합니다. 일년 살아보니 옆집은 얼만데 나는 그 두배값을 내고 살았네..하지만, 새로 계약을 하게 되면 에이전트를 다시 찾을수 밖에는 없습니다. 작년의 그 사기친 에이전트는 아니라도 결국 다른 에이전트를 찾을거구, 새 에이전트가 또한 정직하지 않았다면 두번 당하는거죠. 심지어 싱가폴의 인터넷 사이트에 올리는 글들도 거의 에이전트들의 광고판일뿐입니다. 집구해달라고 부탁하면 에이전트들이 묻습니다. 자기말고 다른 에이전트한테도 의뢰했냐고. 그럼 미안한 마음에 다른 에이전트는 찾지 않고 그사람만 믿고 기다리죠. 그게 시작입니다. 처음 싱가폴 온분들은 순진해지거든요. 에이전트가 한국사람이니 잘 알아서 해주겠지. 중국에서는 한국사람이 한국사람 등친다던데 여기는 싱가폴이니 여기온 한국사람은 좀 다르겠지..착각입니다. 집을 구할때는 최소한 에이전트 5명을 돌려야합니다. 나라가 좁다보니 같은 집을 두사람이 소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저입찰가"에 서명하는거죠. 기자빼고 에이전트빼고 집주인을 설득해서 좀더 저렴하게, 최소한 시세대로 집을 얻을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봐야 합니다. 솔직히 이글을 쓰는 지금도, 마땅한 대안은 없습니다만, 필요성은 절절합니다. >이번에 새로 부임하신 박기자님 >싱가폴에 거주하신지 불과 2어달 정도 되지 않은 채 처음 보도 기사로 보내신 내용이 참으로 섭섭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기자님 가족분들도 자제분 교육문제로 이곳으로 부임하신걸로 알고 있는데 어찌 교민 사회에 이렇게 민감한 내용을 보도하셨는지... >어느 정도 유학 가족으로 집값이 오른 영향이 있기는 하지만 그게 전부의 이유도 아닐진데 기자님이 의도하신 내용을 그게 아니었을지는 모르지만 그 기사를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싱가폴에 기러기 때문에 집값이 올랐더라.로 요약되어 버러더군요. >월급을 받으시면서 뭔가 기사를 보내셔야 하겠지만 좀더 신중하게 연구하고 조사하심이 어떠실지요. 낚시글보다는 공정하고 정확한 보도를 부탁드립니다. >저도 예전에 소위 말하는 기러기로 시작하여 지금은 남편이 이곳으로 직장을 옮겨 주재원 비스무레하나 신분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주재원분들과 유학 가족이 서로 가슴에 상처를 내는 현 상황이 안타깝네요. >서로 이곳에 온 목적은 다르지만 자식 교육을 잘 시켜보다는 목표는 같으리라 봅니다. >더운 나라에서 얼굴 붉히며 열내지말고 서로 도우며 서로에게 보탬이 되는 한인이 되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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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185

기타둘째 임신중인데요

  • 답글 : 1
  • 댓글 : 0
답변진행중
두아이엄마(barasun) 2006-11-07
추천수 : 4 조회수 : 1,018

고민고민하다가..좋은 병원 추천해주신 글만 확인하고... 그냥 집 근처에있는 parkway parade에 있는 병원에 진료를 받았는데.. 전 무려 첫 진료에 500불 나왔습니다..ㅜㅜ 거의 신랑이 사색이 되어 진료 받고 나왔ㄴ느데... 더 심각한 것은 그곳 초음파 기계…

  • A

    임신 축하드립니다. 진료 받으신 병원에서 진료비를 많이 받은 것 같습니다. 저는 마운트 엘리자베스 병원 16층에 있는 "Kowa Clinic & Surgery For Women Pte Ltd"에서 아이 둘을 낳았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1년에 한 번씩 검진을 받고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Dr Kowa Nam Sing)이 정말 친절합니다. 간호원과 카운터에 있는 분들도 참 좋으시고요. 임신 몇 개월인지는 모르겠지만, 4개월까지는 병원에 갈 때마다 진료비를 지불하지만 이후에는 패키지를 적용합니다. 여기 싱가포르에서 출산하실 생각이라면 패키지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 문의해 보세요. Tel: 6235-1144/6235-1151 그리고 제 일본 친구가 다니던 클리닉은 마운트 엘리자베스 병원 내의 산부인과인데 클리닉에 초음파가 없어 마운트 엘리자베스 병원의 초음파를 빌려서 진료를 한다고 합니다. 이런 곳도 주의하셔야 할 것입니다. 그럼 건강하세요. >고민고민하다가..좋은 병원 추천해주신 글만 확인하고... >그냥 집 근처에있는 parkway parade에 있는 병원에 진료를 받았는데.. >전 무려 첫 진료에 500불 나왔습니다..ㅜㅜ >거의 신랑이 사색이 되어 진료 받고 나왔ㄴ느데... >더 심각한 것은 그곳 초음파 기계가 노후된 것이라서.. >마운트 엘리자베스 병원에 가서 초음파를 찍어서 다시 오라더군요.. >근데 마운트 엘리자베스 병원의 경우는 현금 350불으르 내야하구요ㅜㅜ >아예 좋은 곳으로 가야했을까요? >아니면 그냥 pp에 있는 병원을 다녀야하는건지.. >제 경우는 출산은 여기서 할게 아니라서.. >그냥 진료만 받는거라서 더 이렇게 비용이 세게 나오는걸까요????     

Q

NO.4183

기타흰옷 세탁...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ruru(byebye830) 2006-11-07
추천수 : 141 조회수 : 1,858

아이 한얀 옷에 과일 물인지... 붉은 물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얀 옷에 묻은 것들을 지울 수 있을까요? 그리고, 여기서 블리치하는 세제 같은 거... 어떤게 좋은지.. 써 보신 분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 A

    수퍼에 가시면 Vanish 라는 블리치 세제가 있습니다. 한국의 옥시크린과 비슷하다고 보면 되는데요, 하얀통과 분홍색통 두가지인데, 하얀통을 구입하시면 되요. 그런데...하얀옷 묵은때 빼고,더욱 희게 할때는 효과가 있던데. 옷에든 붉은물이 빠질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락스로도 안되면 방법이 없을거 같은데요... >아이 한얀 옷에 과일 물인지... 붉은 물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얀 옷에 묻은 것들을 지울 수 있을까요? >그리고, 여기서 블리치하는 세제 같은 거... >어떤게 좋은지.. >써 보신 분들 추천 부탁드립니다. >     

  • A

    흰 옷의 부분 세탁시엔 파란색 스틱형으로 되어있는 블리치를 쓰시면 됩니다. 한 쪽은 좁게, 다른 한 쪽은 넓게 펴바를 수 있게 되어있지요. 아이들 교복 셔츠 목 때 닦을 때나 운동화 부분 세탁시에 아주 요긴하게 잘 쓰고 있는데 양은 많지 않고 색이 있는 옷은 탈색이 되니 조심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Fair Price에서 3달러 조금 넘게 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Q

NO.4182

기타cho chu kang 지역에 대해서 궁금한점 있어서요…

  • 답글 : 2
  • 댓글 : 0
답변진행중
happy~(emae0203) 2006-11-07
추천수 : 3 조회수 : 1,120

여기에 LRT가 있다는데요!! LRT로 두 정거장 넘어가서 살면 많이 불편한가요?? 갈아 타야하는 불편함이나, 시내 나가는 버스 같은거 있나요??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Cho chu kang mrt에 쇼핑몰 같은건 있나요? 그 지역에 대해 아시는분 있음 답변좀 …

  • A

    오차드까지 50분정도 생각하시면되고 쇼핑몰 mrt역 바로앞에 있고요.. 사는데 별문제는 없습니다.. >여기에 LRT가 있다는데요!! >LRT로 두 정거장 넘어가서 살면 많이 불편한가요?? >갈아 타야하는 불편함이나, 시내 나가는 버스 같은거 있나요??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Cho chu kang mrt에 쇼핑몰 같은건 있나요? > >그 지역에 대해 아시는분 있음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 A

    >여기에 LRT가 있다는데요!! >LRT로 두 정거장 넘어가서 살면 많이 불편한가요?? >갈아 타야하는 불편함이나, 시내 나가는 버스 같은거 있나요??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Cho chu kang mrt에 쇼핑몰 같은건 있나요? > >그 지역에 대해 아시는분 있음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입니다. 전 이곳이 너무 편하고 좋은 것 같아요 시내에서 좀 멀긴하지만 그래도 40분정도면 시내에 갈수있고... MRT, LRT, BUS INTERCHAINGE있어서 좋구요, 쇼핑몰도 있구요, 도서관도 있구요, 가까운곳에 학원도 있구요, 버스 2정거장정도(도보로도 가능) 가면 문화센타와 보건소 있구요 재래시장도 있구요... 다른곳에서 살아본적이 없어서 이곳이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모든것이 편해요.     

Q

NO.4181

기타배울거리를 찾습니다....

  • 답글 : 2
  • 댓글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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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폴리(goriyoung) 2006-11-06
추천수 : 11 조회수 : 1,551

입싱한지 보름 ...... 남편을 따라 왔는데 남편은 회사일로 늘 바쁘고.... 이제는  무엇을 배워야 할꺼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직 영어를 잘 못해서 한국분이 가르쳐 주시는 곳이었으면 좋겠네요.... 골프, 요가, 요리 등... 추천해 주셨으면 합니다…

  • A

    혹 서쪽이면 골프는 부킷바톡 골프연습장에 한국프로님도 계시고 사용료도 싸고 택시잡기도 좋습니다. >     

  • A

    영어는 비싸지만 브리티시 카운슬(tanglin mall  옆으로 길 건너편 위치) 에서 시작하면 외국인 친구 사귀기에도 좋고 아무래도 qualification있는 선생님들이 있고 커리큘럼도 튼튼하고 좋을 듯 합니다. 아니면 벌리츠도 좋은데 이곳도 좀 비쌉니다. 요가는 오차드에 나가면 니앙시티에 있는 pure yoga와 이세탄 백화점 옆 건물에 있는 true yoga가 가장 큰 곳이며 이곳은 1년 회원권으로 많이 권유를 합니다. 파라곤 길 건너에 있는 통시아 건물 3층에 있는 gaia yoga와 포럼건물(오피스쪽)에 있는 como shambara 가 규모는 위보다는 적지만 좋은 요가 티쳐들이 많습니다. 물론 모두 영어로 진행됩니다. 요리는 부킷티마 쪽 한국요리 선생님이 계시는데 현재는 인원이 찼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외국요리는 홀랜드 빌리지근처에 있는 (미켈란젤로 있는데) 거리에 가면 이태리 요리 배울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또 골프는 집 근처 드라이브레인지에 가시면 게시판에 선생님 리스트가 있으니 보시고 물어보시면 될 듯 합니다. >입싱한지 보름 ...... >남편을 따라 왔는데 남편은 회사일로 늘 바쁘고.... >이제는  무엇을 배워야 할꺼 같아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아직 영어를 잘 못해서 한국분이 가르쳐 주시는 곳이었으면 좋겠네요.... >골프, 요가, 요리 등... 추천해 주셨으면 합니다..... >참... 영어는 어디서 배우는게 좋은지 모르겠네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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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4180

기타바베큐파티

  • 답글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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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애(chosunrookie) 2006-11-06
추천수 : 4 조회수 : 1,374

콘도에 입주한지 3주 가량 됐습니다. 아는 사람들을 모시고 바베큐장에서 간단한 집들이를 하려고 합니다. 필요한 고기나 바베큐도구를 어떻게 구입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숯불 피우는 것도 해본적이 없어서 걱정되고... 혹시 음식 주문부터 바베큐 도구 렌트까지 해주는 회사…

  • A

    전에 신랑 회사의 바베큐 파티를 저희 콘도에서 했었는데요. 제가 준비한건 아니지만, 신랑 회사측에서 준비한 것을 보니, 모든 걸 바베큐 준비 해주는 회사를 이용했더라구요.  음식 맛은 아무래도 집에서 손수 준비한 것만 못한 것 같았지만 아주 편하긴 했어요. 아마 이런 곳이 꽤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도 아주 편하길래 명함 받았놓은게 있네요. 우선, 지난 번에 저희가 이용한 곳 알려 드릴께요. 다른 곳도 혹시 아시면 비교해 보세요~ BBQ whole sale 6848-6848 online order : www.bbqwholesale.com >콘도에 입주한지 3주 가량 됐습니다. > >아는 사람들을 모시고 바베큐장에서 간단한 집들이를 하려고 합니다. 필요한 고기나 바베큐도구를 어떻게 구입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숯불 피우는 것도 해본적이 없어서 걱정되고... 혹시 음식 주문부터 바베큐 도구 렌트까지 해주는 회사가 있나요? > >감사합니다.     

  • A

    >전에 신랑 회사의 바베큐 파티를 저희 콘도에서 했었는데요. >제가 준비한건 아니지만, 신랑 회사측에서 준비한 것을 보니, 모든 걸 바베큐 준비 해주는 회사를 이용했더라구요.  음식 맛은 아무래도 집에서 손수 준비한 것만 못한 것 같았지만 아주 편하긴 했어요. 아마 이런 곳이 꽤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도 아주 편하길래 명함 받았놓은게 있네요. 우선, 지난 번에 저희가 이용한 곳 알려 드릴께요. 다른 곳도 혹시 아시면 비교해 보세요~ > >BBQ whole sale >6848-6848 >online order : www.bbqwholesale.com > >>콘도에 입주한지 3주 가량 됐습니다. >> >>아는 사람들을 모시고 바베큐장에서 간단한 집들이를 하려고 합니다. 필요한 고기나 바베큐도구를 어떻게 구입해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숯불 피우는 것도 해본적이 없어서 걱정되고... 혹시 음식 주문부터 바베큐 도구 렌트까지 해주는 회사가 있나요? >> >>감사합니다. >     

Q

NO.4179

기타경험많은 엄마들께 도움을 구합니다(조기유학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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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junppoya) 2006-11-06
추천수 : 12 조회수 : 1,253

올해 6세 4세 남매를 둔 엄마입니다. 요즘 여러가지로 아이들의 장래를 고민하다 싱가폴로 학교를 보낼 마음이 좀 확고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 겨울에 답사겸 다녀올까 생각중인데요.간단한 정보야 얻을수 있지만 현지 사정엔 어둡습니다. 비행기표야 여행사서 끊으면 되지만 하나…

  • A

    한국에 있을땐 그것도 엄마가 영어를 썩 잘하지 못하는 입장이 되었을때 내아이는 언어적인 고통에서 좀 해방 시켜주어야겠다는 굳은 의자가 생깁니다. 저 역시 그런 부분이 있었으니까요. 그러나 제가 와서 해보니 가장 중요한것은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온 가족이 함께와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조기유학은 장점이 많습니다.  우리아이를 볼때 언어적 접근이나 외국에 대한 거부감이 적더군요. 반면에 서로 아끼고 이해해야되는 인성교육 부분에서 엄마의 손길이 조금만 소흘해져도 쉽게 깨어집니다.  학교란 지식만이 아니라 또래 집단끼리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장이기도 하니까요. 또한 언어라는것이 한가지라도(국어라도)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다면 다음 언어는 좀 더 쉽게 접급할 수 있으리라고 보아요. 이미 결정을 하셨으면 제가 아는바, 유치원은 비자 받는기간이 길고 비자 없이는 유치원에서 입학 뿐만 아니라 수업 참관을 허용하지않는것 같습니다. 어학원은 대규모 학원에서는 유치원 과정으로는 제가 본적이 없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보습학원식의 과정이 가끔식 광고되는것을 보았습니다. 결정에 참고가 되시길... > 올해 6세 4세 남매를 둔 엄마입니다. 요즘 여러가지로 아이들의 장래를 고민하다 싱가폴로 학교를 보낼 마음이 좀 확고해졌습니다. 그래서 이번 겨울에 답사겸 다녀올까 생각중인데요.간단한 정보야 얻을수 있지만 현지 사정엔 어둡습니다. 비행기표야 여행사서 끊으면 되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막막한 생각이 드네요.  어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추천해 주실 숙소나 전화 번호, 그리고 한달정도 다닐수  있는 유치원이나 어학원도 있을까요?  이미 자리 잡고 계신 많은 어머님들! 도움의 말씀이 필요합니다. 좀 도와주세요....     

Q

NO.4178

기타MBC 뉴스 기사를 보고 내용 반박 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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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e(emliamom67) 200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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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은 한국 뉴스를 보고 기사 내용을 인용한것 뿐 반박 자료를 올리신것은 좀 얼토당토 하지 않은 내용 당신은 딴나라 사람이세요? 한국 뉴스를 앞으로는 믿지도 보지도 말아야 ... 꼭 삣딱선 타는 , 딴지 거는 사람 , 뒷발목 잡는 사람이 많은데 당신 같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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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see님의 글에 반박 글을 올린 건.... 싱가폴 집값 급등 문제도 문제이지만 see님의 개인적인 사견에 반박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마치 모든 교회,성당 신자들이 뒤에서 딴 신자 욕을 하는 것처럼... 마치 모든 기러기 엄마들이 딴 짓 하는 것 처럼... 공부 못하는 아이들은 좋은 교육을 받을 필요가 없는 듯이... 코끼리 다리 한부분을 만져보고선 그 다리 한부분이 마치 코끼리 전부인양 말하는 개인적인 사견과 같은 말이라도 더 나아져보자는 좋은 의도가 아니고 아무리 얼굴이 보이지 않는 인터넷 상이라지만 예의없이 얘기하신 그 부분에 대하여 화가 난 걸로 저는 느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왜 저렇게 화를 낼까 한번이라도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see님이 그렇게 당당한 것 처럼 다른 사람들 또한 당당하지 못할 이유는 하나도 없으니깐요... 저는 see님이 저번에 적으신 글을 읽고 또 반박 글을 읽으며 see님이 그런 의도가 아니였고 물의를 일으켜 미안하다는 글을 다시 적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었는데.... 답답해서 한 자 적어봅니다... > >한국 사람은 한국 뉴스를 보고 기사 내용을 인용한것 뿐 > >반박 자료를 올리신것은 좀 얼토당토 하지 않은 내용 > >당신은 딴나라 사람이세요? 한국 뉴스를 앞으로는 믿지도 보지도 말아야 ... > >꼭 삣딱선 타는 , 딴지 거는 사람 , 뒷발목 잡는 사람이 많은데 당신 같은 사람을 > >보고 한말이 아닌가 합니다. 주재원이 몇년을 있다가던 , 개인 사업을 하던 > >무슨 말들이 그렇게 많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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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재원 사모님, 아무리 익명이라해도 표현은 가려서 합시다. 여기서 무조건  한국제품만 고집하고 구입했었는데, 한국 제품 팔아서 주재원님들 집세, 교육세, 뭐 골프치는 것까지 커버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이젠 별로 고집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마저 들게 하네요. > >한국 사람은 한국 뉴스를 보고 기사 내용을 인용한것 뿐 > >반박 자료를 올리신것은 좀 얼토당토 하지 않은 내용 > >당신은 딴나라 사람이세요? 한국 뉴스를 앞으로는 믿지도 보지도 말아야 ... > >꼭 삣딱선 타는 , 딴지 거는 사람 , 뒷발목 잡는 사람이 많은데 당신 같은 사람을 > >보고 한말이 아닌가 합니다. 주재원이 몇년을 있다가던 , 개인 사업을 하던 > >무슨 말들이 그렇게 많으신가요.     

Q

NO.4175

기타같은 아파트인데 나는 $1600,기러기네는$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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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al(singal) 2006-11-05
추천수 : 57 조회수 : 2,270

같은 구조에 같은 동에 우리보다도 층도 낮은데  가격 차이가 무려 1400정도 차이가!!! 저희 말고도 몇분 더 사시는데 보통 1600~1800정도에 살고 계십니다. 걱정들 입니다. 저 집 소개 해준 에이젼이 소문 낼텐데..여기도 엄청 오르겠군요.. 빨리 이 분을 만났…

  • A

    HDB에 살면 되지 하는 아래 00선생분. 정부 아파트는 외국 사람을 위해서 만든게 아닙니다. 불법으로 정부 아파트에 들어가서 살라고...  잘 모르면 가만히 있지... 똑똑한척 하면서 왜 사람을 불법으로 살게 할려는지...   *** HDB 경우 분양 및 매매는 영주권자와 시민권자에게만 해당되고, 허가받은 경우 임차가 가능합니다. The Straits Times 임차광고 항상 나오고 많은 한국분들이 HDB에 살고 있습니다. 불법아닙니다.     

  • A

    맞습니다.  그러나  HDB 사는 한국 사람들은 왜 하나같이 방 하나씩을 잠그고 살까요?? 신문에 나온 집들이 임차 할려고 허가를 다 받은 집들일까요?....말로 이야기 하고 자기 뜻을 이야기 하고 하지만 정확한 정보가 아니면 말하지 맙시다.   허가를 받으려면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예를 들면 싱가폴을 몇년 떠난다던가 ...몆년 이상을 그 집에살수 없는경우..등등 > >HDB에 살면 되지 하는 아래 00선생분. 정부 아파트는 외국 사람을 위해서 만든게 >아닙니다. 불법으로 정부 아파트에 들어가서 살라고...   왜 사람을 불법으로 살게 할려는지...   >*** >HDB 경우 분양 및 매매는 영주권자와 시민권자에게만 해당되고, 허가받은 경우 >임차가 가능합니다. The Straits Times 임차광고 항상 나오고 많은 한국분들이 >HDB에 살고 있습니다. 불법아닙니다.     

  • A

    좋은 글입니다. 그러나 이왕이면 다른표현을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제목만 보아서는 내용의 좋은 뜻을 받아들이기도 전에 반감부터 생기네요.  꼭 혼자온 엄마들이 모두 성급하다는것 같기도 하고요.     

Q

NO.4174

기타MBC뉴스데스크 싱가포르 관련 보도에 대한 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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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岩先生(koamtrd) 2006-11-05
추천수 : 432 조회수 : 3,505

여차여차한 이유로 싱가포르 거주 한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싱가포르에 살다보니 교민이든, 주재원이든, 조기유학 가족이든 싱가포르 관련 언론보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예민해지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언론은 공명 정대하고 超 객관적이어야 하나 시청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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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건 다 관두고 SG$700 올려달라는 우리집 주인은 그럼 뭐유? 설명좀 해보쇼.. >여차여차한 이유로 싱가포르 거주 한국인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싱가포르에 살다보니 교민이든, 주재원이든, 조기유학 가족이든 싱가포르 관련 >언론보도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예민해지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언론은 공명 >정대하고 超 객관적이어야 하나 시청자나 독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때로는 >impact를 주어야 합니다. 그런 차원의 보도였다고 사료됩니다. > >싱가포르, 한국발 집세폭등 > >● 앵커: 싱가포르의 한인 수가 3년새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영어와 중국어를 >동시에 배울 수 있어 조기유학생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인데 그 여파로 집세까지 >폭등하고 있다고 합니다. >< 반박 1 > >상시 교민이 1만명이었으나 조기유학생의 유입으로 2만명이 되었다고 가정하지요. >싱가포르 인구 430만명이라고 가정해도 0.46% 인데 0.46%의 숫자가 집세를 폭등 >시킬 요인은 없습니다. > >현지에서 박승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 기자: 싱가포르 한 초등학교의 1학년 수업. 한국에서 온지 1년 된 학생이 >영어 받아쓰기를 능숙하게 합니다. 이 학교의 한국 학생 수는 현재 47명. 입학 >대기 중인 한국 학생도 75명 이나 됩니다. >● 제니 로우(부킷뷰우 초등학교장): 한국 학부모들과 보호자들이 추천하면서 >한국 학생들이 많이 찾아온다. >< 반박 2 > >싱가포르 초등학교 경우 한 학년에 3-4개의 클래스가 있고 한 班에 30명의 학생이 >있다고 볼 때 6개학년이면 6% 정도의 한국학생이 있고, 47명을 6개학년으로 나누면 >한 학년에 7.8명이고 4반으로 나누면 한 반에 두어명의 한국학생이 있습니다. 결코 >많은 숫자가 아닙니다. 초등학교가 180개교가 있는데 한국학생이 전혀 없는 학교도 >있습니다. 親韓派 교장일 경우 많은 한국학생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한국의 초등 >학교에서 전원이 한국학생인 반에서도 영어공부 열심히 하는데 과연 두어명만이 한국 >학생이고 나머지 전원이 영어를 구사하는 싱가포르학생들과 어울리는데 결코 많은 >수는 아니라고 봅니다. > >● 기자: 학교 주변 집세는 조기유학생들과 이른바 기러기 가족들 때문에 수백달러 >이상 뛰었습니다. 작년에 1,200싱가포르 달러,우리돈 70여만원인 월세 아파트가 >지금은 2,000달러 이상 합니다. >● 우젠 림(부동산 회사 부사장): (경기상승과 함께) 작년과 올해 한국 사람들이 >많이 오면서 집세가 계속 오르는 추세다. >< 반박 3 > >결코 1,200불 월세가 1년만에 2,000불까지 상승하지는 않았습니다. 300-400불 상승 >했고 지금도 强보합勢인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싱가포르의 시장경제란 것이 1년 >만에 67%가 뛰지는 않습니다. > >● 기자: 급등한 월세를 감당하지 못한 한 교민은 살던 집을 내주고 싼 집에 갈 때 >까지 부부는 각각 친구 집 신세를 지기로 했습니다. >● 설순기(싱가포르 교민): 어느 집은 1,000불 오른 집도 있대요. 그래도 어쩔 수가 >없대요. 울며 겨자 먹기로 1,000불 올려도 그래도 공부를 해야겠다,이렇게 된대요. >< 반박 4 > >콘도만 고집할 것이 아니고 HDB도 훌륭합니다. HDB로 가면 한국 기준 40평 방3-4개 >짜리가 아직도 월세가 1,000불 전후로 계약이 가능합니다. 아무리 한국인의 입맛이 >상향되어 콘도 아니면 안된다고 하지만 각자가 가진 경제적인 형편에 따라 HDB에서 >생활해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싱가포르에서는 한국처럼 누구에게 내가 사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 >● 기자: 조용하던 도시 국가 싱가포르에 조기유학 열풍이 불면서 이곳도 학군에 >따라 집 값과 집세가 폭등하는 한국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가고 있습니다. >< 반박 5 > >싱가포르에 무슨 學群이 있습니까? 애당초 싱가포르에는 학군이 없었습니다. >한국적 잣대로 들이댄 것에 불과 합니다. 절대로 집 값과 월세가 폭등한 것이 아니고 >2006년 11월 現在 强 保合勢입니다. > >싱가포르에서 MBC뉴스 박승진입니다. > >[박승진 특파원 sjpark@imbc.com] 2006.11.01 >     

  • A

    어떤 경우라도 말씀은 정중히 하는 게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의견이야 항상 서로 다를 수 있는 거니깐요...     

  • A

    그래요 kay님 말씀 공감합니다 어떤 경우든 이성 잃지 말고 대응 하는 처세 필요 합니다.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우리 한인의 치부를 보여주는 겁니다. 이곳이 한국인만 보는 곳은 아닙니다 >어떤 경우라도 말씀은 정중히 글을 남기는 것이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 >의견이야 항상 서로 다를 수 있는 거니깐요... >     

Q

NO.4173

기타꽃시장이나 화초파는 시장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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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초보(monella) 2006-11-04
추천수 : 43 조회수 : 1,227

집안에서 기르는 화초들 많이 파는데 없을까요? 있다면 가면 화분도 같이 파는지 궁금합니다.     

  • A

    톰슨로드와 로니로드가 마주치는 쪽을 지나가다 보니깐 화원들이 많던데요. 직접 사본 게 아니라서 더이상의 정보가 없네요, 죄송해요 ^^;;     

  • A

    도로 이름은 기억이 안나고요, 톰슨로드에 있는데, 첨에 택시타고 갔을때 톰슨로드에 있는 플로리스트, 난 파는데, 나무파는데 등등 기사한테 물었더니 가더라구요. 저희 동네서 가는 버스는 162, 980이 꽃시장 지나가요. 다른동네에서 출발하는 버스는 잘 몰라요~죄송~~^^ 양재동 꽃시장같은 분위기도 있고 잘 꾸며진 화원같은곳도 있어요, 제법 큰 대단위 화원들이 10집은 족히 되는것 같아요. 거의 꽃과 화분, 나무, 화병 등등 팔구요, 각종 화원 악세사리 등 정원에 필요한 물건들 이쁜것들 많이 팔아요. 싱에서 유명한 서양난도 너무너무 종류가 많구요. 단 가격대가 한국과 비교했을때 싸지 않아요. 난 가격을 거의 비슷한것 같더라구요. 화병종류는 알록달록 색이 화려해서 그냥 장식해도 이쁠정도로 종류와 색이 다양했어요, 그냥 구경만 가도 재미있을 정도로 이쁜것들이 많더라구요. 정확한 도로네임을 몰라 죄송해요~~ >집안에서 기르는 화초들 많이 파는데 없을까요? 있다면 가면 화분도 같이 파는지 궁금합니다.     

  • A

    감사합니다. 이 정도의 정보만으로도 충분히 찾아갈수가 있을거 같아요. >집안에서 기르는 화초들 많이 파는데 없을까요? 있다면 가면 화분도 같이 파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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