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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포르,한국발 집세폭등 (한국기러기엄마)
- see (emliamom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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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0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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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한국발 집세폭등 (한국기러기엄마)
싱가포르에 산지 5년 된 교민입니다.
저희는 자녀유학을 온것도 사업을 하러 온것도 아닌 주재원으로 나와 있는 교민입니다.
몰지각한 기러기 엄마들이 싱가포르 교민 사회를 혼란에 빠트릴 정도로
이기주의적인 사고 방식 과 물질만능주의에 젖어 있기 때문에 다른 교민들에게
피해를 많이 준다는점을 말씀 드리기 위해 글을 적습니다.
제발 본인 스스로 인하여 많은 싱가포르 교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점을 다시 생각하시고 싱가포르가 때문에 뭣 때문에 라는 핑계를 만들어 자기 합리화를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애들이 공부 못하면 빨리 한국으로 돌아 가시고 , 남아 있는 사람은 그냥 조용히 지내십시요.
성당이나, 교회에서 다른 신도들 뒤로 욕하지 마시고요.
한국 아줌마라는것이 챙피해 지내요. 노래방, 가라오케 가서 껀수 올릴려고 하는
이상한 아줌마도 있는데 자제좀 하세요.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1458139_15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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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싱가포르,한국발 집세폭등 (한국기러기엄마)
- 이랑 (zchoi)
- 답변 :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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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03 00:21
기러기 엄마던 주재원 사모님이던...
주재원들도 다 회사에서 팍팍 지원해주는게 아니더군요.
흔히 이름있는 대기업 주재원은 회사에서 거주비를 전부 주던데, 작은 기업에서는 일정
금액을 지원해줘 자기돈을 어느정도 보태는 경우도 있더군요.
사실 이러한 주재원들 수는 전체 교민으로 보면 소수에 불과하고 오래전부터 쭉 있어온터
라 근래의 집값 상승과는 직접적인게 아니라고 봅니다.
문제는 이곳 집값을 모르고 들어오는 신규 수요(?)가 더 영향을 주는게 아닌가요?
딱히 정보도 없고 외국인이 들어갈 수 있는 집의 공급도 제한되어 있는 상황에서,
에이전트에 의해 기러기 엄마들이 좀 당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사실 게시문을 보면 많은 질문들이 있는데, 어느위치의 임대료가 얼마더라는 정보는 전혀
없고 대략 교통과 위치에 따라 다르고 예산에 맞춰라는 얘기밖에 없죠.
한번 검색해 보십시요.
이런 상황에서 기러기 엄마들이 에이젼트에 어쩔 수 없이 끌려가고 있지요.
우리들끼리라도 좀 적나라한 정보 공유가 필요합니다.
만약 임대료 질문이 올라오면, 난 어느 콘도, 방 몇개 집에 있는데 월 얼마주고 있다는
정보만 서로 공유하더라도 이렇게 일방적으로 당하지(?)않을 수 있겠죠.
저도 껑충껑충 오르는 임대료 땜에 잠자리가 편치 않습니다.
익명의 힘을 빌려서라도, 필요하면 서로 까발려 봅시다.
>싱가포르,한국발 집세폭등 (한국기러기엄마)
>
>싱가포르에 산지 5년 된 교민입니다.
>저희는 자녀유학을 온것도 사업을 하러 온것도 아닌 주재원으로 나와 있는 교민입니다.
>몰지각한 기러기 엄마들이 싱가포르 교민 사회를 혼란에 빠트릴 정도로
>이기주의적인 사고 방식 과 물질만능주의에 젖어 있기 때문에 다른 교민들에게
>피해를 많이 준다는점을 말씀 드리기 위해 글을 적습니다.
>제발 본인 스스로 인하여 많은 싱가포르 교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점을 다시 생각하시고 싱가포르가 때문에 뭣 때문에 라는 핑계를 만들어 자기 합리화를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애들이 공부 못하면 빨리 한국으로 돌아 가시고 , 남아 있는 사람은 그냥 조용히 지내십시요.
>
>성당이나, 교회에서 다른 신도들 뒤로 욕하지 마시고요.
>한국 아줌마라는것이 챙피해 지내요. 노래방, 가라오케 가서 껀수 올릴려고 하는
>
>이상한 아줌마도 있는데 자제좀 하세요.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1458139_1548.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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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싱가포르,한국발 집세폭등 (한국기러기엄마)
- no.15 (sangeun)
- 답변 : 4건
- 답변채택률 : 0%
- 2006-11-03 03:20
제가 알기론.. 기러기 가족들에 의해서 집값이 폭등한것이 아니고요..
요즘 한국의 부동산.. 으로 인한 피해나 또는 기타 등등 사례가 사회 문제로 까지
빚어지는 이마당에.. 기사거리 하나 제대로 잡아서 보도 하려는 MBC 보도국의
억지로 빚어 진것같구요 1000불씩 집값이 올랐다...
혹시 오래 사신분은 아시지만요 요즘 싱가폴 노후된 아파트들의 재개발이
한창 중입니다 엔 블록이라고 하죠.. 거기에서 부터 기인한..
싱가폴 시장내의 부동산 가격이 상향 조정되었기에.. 집값이 오른다고 하던데.
한국인들이 모 얼마나 싱가폴 부동산 경기에 영향을 준다고 한국인들 때문에 렌트비가
오르겠습니까..???? 물론 일부 몰지각한.. 에이젼트들도 문제이겠지요...
왜 한인들에게 유명하신 싱가폴 에이젼트 몇분 계시잖아요....
서로들 덥고 습한나라에서 힘들게 누구 비방하지 마시고요.. 다들 웃으면서 사세요..
스마일.. 좋잖습니까.. 인터넷엔 웃으면 서 살아요 모.. 지루한 싱가폴 생활 활기차게
지내요 그렇게 말씀들 잘하면서 어디 쇼핑몰이나 골프장 가면 눈인사는 커녕..
저인간도 한국사람이네..쳇 !! 하면서 다니시지 말고요..
더불어 가는 한인사회가 되었으면 하고자.. 늦은 시간에.. 글올렸습니다..
웃자구요.. 날씨도 더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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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제일 피해가 큰 사람들
- whitestar (whitestar)
- 답변 : 20건
- 답변채택률 : 0%
- 2006-11-03 08:06
집세가 올라서 정말 피해가 제일 큰 사람들은,
집세 지원되는 주재원들이 아닌,싱가폴에서 직장생활하고 있는 젊은 분들인것 같습니다.
싱가폴에서의 직장 생활을 발판으로 꿈을 이뤄보고자 큰 포부를 안고 한국을 떠나 이곳에서 열심히 일하시는 직장인들이 많은걸로 아는데, 그분들은 집값지원이 되는게 아니라 고스란히 개인 수입에서 지출해야 하기때문에 주거비로 엄청난 부담이 생긴답니다.
요즘 이런 상황을 지켜보면, 한국 부모들의 교육열풍이 능력있는 한국 인력들을 떠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런식으로 이곳에서 이슈가 되는 나라는 한국뿐일겁니다.
어떤분은 말씀하시길....
길에서 한국사람 마주치면 눈웃음이라도 쳐야하는거 아니냐 하셨는데, 몇해전까지는 그런생각이 들었지만, 한국인들이 많아 짐으로 안좋은점만 생겨나니 어디 웃어져야 말이지요.
방송도,신문도 어떤 꺼리를 만들려 이런걸 기사화 시키는 거라 말씀하신 분도 있지만, 이문제 만큼은 근거없는 껀수 올리기가 아닌거 같습니다.
이곳 유학 열풍으로 우후죽순처럼 생겨난 유학원,홈스테이,하숙등등 보셔도 얼마나 많은 한국학생들이 싱가폴로 오고 있는지 아실겁니다.
그리고 잘못된건 밝혀서 스스로 반성하고 잘한점은 칭찬 하고 감싸주는 한인사회가 되야지,무조건 같은 한국인이라고 잘못도 눈감아주고 감싸주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애들 머리에 영어,중국어 해외생활 경험 남기는 것도 중요하지만,제발 부모의 욕심으로 비롯된 그릇된 조기유학열풍....우리 스스로 한번 되짚어봐야 하지않을까 싶네요.
>싱가포르,한국발 집세폭등 (한국기러기엄마)
>
>싱가포르에 산지 5년 된 교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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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지각한 기러기 엄마들이 싱가포르 교민 사회를 혼란에 빠트릴 정도로
>이기주의적인 사고 방식 과 물질만능주의에 젖어 있기 때문에 다른 교민들에게
>피해를 많이 준다는점을 말씀 드리기 위해 글을 적습니다.
>제발 본인 스스로 인하여 많은 싱가포르 교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점을 다시 생각하시고 싱가포르가 때문에 뭣 때문에 라는 핑계를 만들어 자기 합리화를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애들이 공부 못하면 빨리 한국으로 돌아 가시고 , 남아 있는 사람은 그냥 조용히 지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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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이나, 교회에서 다른 신도들 뒤로 욕하지 마시고요.
>한국 아줌마라는것이 챙피해 지내요. 노래방, 가라오케 가서 껀수 올릴려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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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아줌마도 있는데 자제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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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싱가포르,한국발 집세폭등 (집 구하는 방법)
- 메리츠 (seraphist)
- 답변 : 48건
- 답변채택률 : 2.08%
- 2006-11-03 12:17
낮에는 일하며 밤에는 공부도 하며 꿈을 먹고 사는 젊은이 입니다.
모든것은 상대적이어서 자신의 입장만 생각하면 다른사람을 헤아리기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잘 모르긴 해도 기러기 어머님들도 주재원분들도 다 고생 많으실겁니다.
제가 이곳에 처음 오시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집값과 관련한 이야기 입니다.
약 1년 6개월 전에 방 3개 짜리 walk-up 아파트(걸어서 올라가는 3-4층짜리 연립주택)
계약할떄 에이전트들이 부르는 값이 1500이었습니다. 이스트 코스트 주변이었고요
아시다시피 이 나라사람들 대부분 1500부르면 부르는 대로 다 주고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때부터 밀고 당기기가 시작되는것이지요.
그럼 제가 몸으로 터득한 방법 살짝 알려 드릴께요
1. 처음에 스트레이트 타임즈지나 웹사이트에서 정보를 보고 에이전트한테 전화
하세요. 그러면 일단 집 구경을 하자고 약속을 잡게 되지요. 영어 상관 마세요
어차피 우리는 고객입니다. 그냥 할만만 하세요 Wanna see the house 콘도이름,위치
다 알아 듣습니다. 걱정마세요.
2. 만약 제 예상 총 한도액이 1200불이다 라고 가정한다면
집은 1500불짜리 집을 보러 다니세요. 2000이면 2500짜리. 그래서 에이전트 만나서 집구경할때 집이 맘에 든다고 하시고 일단 헤어지세요
3. 다음날 전화 or 문자로 집이 너무 맘에 드는데 예산초과라고 하세요
그러면서 1200에 해주면 정말 좋을텐데 라고 하시면 에이전트가 집주인 설득합니다.
이때부터는 에이전트 역량이 나오는데 그걸 맞춰줘야 하기때문에 우리가 에이전트 비를
낸다고 생각하세요 만약 네고가 전혀 안될경우 깨끗하게 포기하세요 그런식으로 여러 집
보다 보면 분명 가격도 알맞고 좋은 집 찾을 수 있읍니다. 싸게 해주면 2년계약 해줄께 하면서 한국인이 얼마나 집을 꺠끗하게 쓰는지 아냐고 물어보기도 하면서 친근하게 구시고요.
4. 저는 그당시 1500이었던 집 나중에 1000까지 흥정 했었구요
요새 이사를 해야해서 저번주에 집 한채를 봤는데 에이전트도 집값이 크레이지하게 올랐다며 2200에 이집 빌리면 정말 잘사는거라고 옆에서 바람 넣지만 귀닫고 제가 원하는가격 1700. 첨에 일단 치고 나니 계약은 하지 않았습니다만 1800까지 오퍼 받을수 있었습니다. 그 집은 방4개에 지하철에서 10여분거리에 풀퍼니슁 walkup 아파트(1700sq) 였습니다. 세탁기,냉장고,빨래건조기까지 새로 들여놔주겠다고 했지만 사정상 계약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물론 저희는 집주인이 좋아라 하는 조건(no family, no children)이기에 좀더 좋은 제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재래시장 가서 물건 사다가 안깎아 주면 사고 싶은 눈빛 가득히 담은채 슬슬 나가 보세요 주인이 부르자나요. 얼마를 원하냐고. 집값도 마찬가지에요 실랑이 하세요
쉽게 보이지 마시고 막 아는척 하세요
계약서도 조항조항 잘 따지시고 이미 고장난 부분이나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사진도 찍어 두세요. 나중에 덤탱이 쓰시지 말구요.
한국 사람이 집값 올렸다면 우리가 다시 내려야죠.
콘도는 오르고 HDB는 떨어졌다는데 모두 당분간 HDB가서 삽시다.
거래가 없어지면 다시 가격이 떨어지겠죠^^
아무튼 싱가폴에 사는 교민 모두가 화목하게 좋은 정보 공유하며 살길 희망하는
마음에 출근하자마자 일도 안하고 이렇게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이제 짤리기 전에 일해야 겠습니다. 후다닥~
>싱가포르,한국발 집세폭등 (한국기러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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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산지 5년 된 교민입니다.
>저희는 자녀유학을 온것도 사업을 하러 온것도 아닌 주재원으로 나와 있는 교민입니다.
>몰지각한 기러기 엄마들이 싱가포르 교민 사회를 혼란에 빠트릴 정도로
>이기주의적인 사고 방식 과 물질만능주의에 젖어 있기 때문에 다른 교민들에게
>피해를 많이 준다는점을 말씀 드리기 위해 글을 적습니다.
>제발 본인 스스로 인하여 많은 싱가포르 교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점을 다시 생각하시고 싱가포르가 때문에 뭣 때문에 라는 핑계를 만들어 자기 합리화를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애들이 공부 못하면 빨리 한국으로 돌아 가시고 , 남아 있는 사람은 그냥 조용히 지내십시요.
>
>성당이나, 교회에서 다른 신도들 뒤로 욕하지 마시고요.
>한국 아줌마라는것이 챙피해 지내요. 노래방, 가라오케 가서 껀수 올릴려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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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별로 논리적이지 않은 선동의 글을 쓰셨네요.
- 싱직장인 (jpilyang)
- 답변 : 130건
- 답변채택률 : 0%
- 2006-11-03 13:19
싱가포르에 오신지 5년이나 되셨고, 주재원 가족으로 나와계시다면 이곳의 물정이나, 상황에 대해서 많이 아실텐데 무슨 개인적인 일이 있으셨던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선동적인 글을 올리셨네요.
참고로 전 이곳에 온지 1년반이 되었습니다. 님의 남편과 같은 주재원 비슷한 입장으로 부인과 아이들 가족을 데리고 와서 여기서 회사를 다니고 있죠. 만약 이글을 제 부인이 썼다면 전 내일 당장 짐 싸서 한국으로 같이 들어갈겁니다. 그런 마음자세로 외국에 나와서 산다면 그야말로 애들 교육이건, 회사상황이건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이 되네요.
조기 유학을 위해 와 계신 엄마들이 어떤 피해를 드렸는지는 모르겟지만, 그들을 싱가폴교민사회를 혼란에 빠트릴 만한 일을 했다고 매도할만한 어떤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기주의적인 사고방식, 물질만능주의에 젖어 있다. 라는 표현을 하셨는데, 그것도 전혀 근거도 없고, 마땅히 그런일을 일으킨적도, 이곳 싱가폴 신문에 날만한 무슨 일이 있었던 적도 없었습니다. 그런 표현들을 써가면서 누군가를 매도하는 행동이 어쩌면 더 이기주의적인 발상이 아닐까 조심스레 되묻고 싶네요.
애들이 공부를 못하건 잘하건, 또 한국에 가야하건 남아 있어야 하건, 그리고 조용히 있건 어디서 모여서 서로 의견을 나누건 그런 부분이 "see"님의 말 한마디로 인해 결정될 부분도 아닌데다가 그렇게 얘기하실 자격도 없어 보이구요.
한국의 교육열풍이 싱가폴에 악영향을 준다고요? 무슨상관입니까. 한국의 교육열풍이 한국에 좋은 영향을 주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예전엔 한국안에서 북적북적 했지만, 이젠 그걸 벗어나야하고, 그 뒷심을 받치고 있는분들이 지금 싱가폴에 교육을 위해 나와계신 어머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공부하고 성장하는 아이들은 그 나름대로, 외국에 나와서 공부하고 성장하는 아이들은 또 그 나름대로, 늦게나마 어학연수를 떠나오는 청년들은 그 나름대로 한국을 성장시키고 이끌어가는 큰 힘이 되는것임을 잊지 마십시요.
맹모삼천지교는 대단하게 받들어모시면서 이곳에 나와계신 어머님들은 우스워 보이시나요? 신사임당은 훌륭한 어머니고, 이곳의 어머님들은 님들 불편하게 하는 존재로 보이시나요? 이분들 모두 한분한분이 다 나름의 이유와 목적과 방향을 위해 도전하시는 분들이고, 장차 한국의 큰 자랑으로 서게될 재목들의 뒷바라지를 하고 있는겁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주재원으로 와 계신다면 분명히 이곳 싱가폴에 진출해 있는 많은 한국교민들의 보이지 않는 힘을 뒷받침삼아 나와 계신것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마치 주재원은 피해자고, 나머지는 가해자라는 식의 발상을 하신것 같은데, 엄연히 주재원의 가족도, 유학을 위해 나오신 가족도, 여기서 PR을 받아서 장기거주하시는 가족도, 그리고 그 외의 많은 다른 이유에 의해 거주하시는 가족도 다 한국사람이고, 해외교민의 한 숫자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국의 위상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그게 단순히 삼성, 현대, 엘지 등의 몇개 회사가 일구어낸 것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오산입니다. 그 회사들이 처음 발판을 마련할때는 다 한국소비자들의 작은 애국심이 큰힘을 발휘했음을 그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더구나 노래방, 가라오케 등을 들먹이시는데, 흔히 말하는 뒷골목 삼류 잡지에 나오는 얘기를 믿으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얘기를 누가 해주었는지 아니면 그냥 누군가가 뭐라뭐라 카더라 라는 한국의 정치인들 발언의 한부분처럼 일단 한번 매도하고 나서 아님말고식의 발언을 일단 하겠다는 의도이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집세문제, 교육문제하고 전혀 연관이 없는 얘기네요. 성당 교회문제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기러기 엄마가 아니고, 한국 유학자녀의 엄마입니다.
>싱가포르,한국발 집세폭등 (한국기러기엄마)
>
>싱가포르에 산지 5년 된 교민입니다.
>저희는 자녀유학을 온것도 사업을 하러 온것도 아닌 주재원으로 나와 있는 교민입니다.
>몰지각한 기러기 엄마들이 싱가포르 교민 사회를 혼란에 빠트릴 정도로
>이기주의적인 사고 방식 과 물질만능주의에 젖어 있기 때문에 다른 교민들에게
>피해를 많이 준다는점을 말씀 드리기 위해 글을 적습니다.
>제발 본인 스스로 인하여 많은 싱가포르 교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점을 다시 생각하시고 싱가포르가 때문에 뭣 때문에 라는 핑계를 만들어 자기 합리화를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애들이 공부 못하면 빨리 한국으로 돌아 가시고 , 남아 있는 사람은 그냥 조용히 지내십시요.
>
>성당이나, 교회에서 다른 신도들 뒤로 욕하지 마시고요.
>한국 아줌마라는것이 챙피해 지내요. 노래방, 가라오케 가서 껀수 올릴려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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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아줌마도 있는데 자제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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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가폴 직딩 (goroke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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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채택률 : 5.56%
- 2006-11-0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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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제가 논리적이지 못했나요?
- 싱직장인 (jpilyang)
- 답변 : 13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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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03 16:10
제가 논리적이지 못한부분이 있으면 이해해 주십시요.
말주변이 없어서요.
그런데 님이 비논리적이라고 지적하신 내용에 있는 "기러기엄마", "애국자", "유학생", "애국재목" 의 어느것 하나도 제 글속에 없는 단어들인데요. 새로운 단어들, 새로운 논리로 제 글을 비약시키지 말아주십시요.
그리고 전 누굴 위로하고 싶은 생각없습니다.
제가 언급했듯이 그들은 그들 나름의 이유와 목적과 방향을 위해 도전하시는 분들이기에 처음 글쓰신 분처럼 자기의 상황과 살아가는 방식과 목표가 다르다는 이유로 비난받을 하등의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것 뿐입니다.
>장광설도 논리적이진 않습니다. 그렇지요?
>
>쓰신 글 중 한부분,
>
>"기러기 엄마 = 애국자"
>" 유학생 = 미래의 애국 재목 "
>
>님의 이 공식은 비논리적입니다.
>다만 기러기 엄마들에게 위안을 실어주는 글이라고는 할 수 있겠습니다 ^^
>
>
>>싱가포르에 오신지 5년이나 되셨고, 주재원 가족으로 나와계시다면 이곳의 물정이나, 상황에 대해서 많이 아실텐데 무슨 개인적인 일이 있으셨던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선동적인 글을 올리셨네요.
>>참고로 전 이곳에 온지 1년반이 되었습니다. 님의 남편과 같은 주재원 비슷한 입장으로 부인과 아이들 가족을 데리고 와서 여기서 회사를 다니고 있죠. 만약 이글을 제 부인이 썼다면 전 내일 당장 짐 싸서 한국으로 같이 들어갈겁니다. 그런 마음자세로 외국에 나와서 산다면 그야말로 애들 교육이건, 회사상황이건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이 되네요.
>>
>>
>>조기 유학을 위해 와 계신 엄마들이 어떤 피해를 드렸는지는 모르겟지만, 그들을 싱가폴교민사회를 혼란에 빠트릴 만한 일을 했다고 매도할만한 어떤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기주의적인 사고방식, 물질만능주의에 젖어 있다. 라는 표현을 하셨는데, 그것도 전혀 근거도 없고, 마땅히 그런일을 일으킨적도, 이곳 싱가폴 신문에 날만한 무슨 일이 있었던 적도 없었습니다. 그런 표현들을 써가면서 누군가를 매도하는 행동이 어쩌면 더 이기주의적인 발상이 아닐까 조심스레 되묻고 싶네요.
>>
>>애들이 공부를 못하건 잘하건, 또 한국에 가야하건 남아 있어야 하건, 그리고 조용히 있건 어디서 모여서 서로 의견을 나누건 그런 부분이 "see"님의 말 한마디로 인해 결정될 부분도 아닌데다가 그렇게 얘기하실 자격도 없어 보이구요.
>>한국의 교육열풍이 싱가폴에 악영향을 준다고요? 무슨상관입니까. 한국의 교육열풍이 한국에 좋은 영향을 주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예전엔 한국안에서 북적북적 했지만, 이젠 그걸 벗어나야하고, 그 뒷심을 받치고 있는분들이 지금 싱가폴에 교육을 위해 나와계신 어머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한국에서 공부하고 성장하는 아이들은 그 나름대로, 외국에 나와서 공부하고 성장하는 아이들은 또 그 나름대로, 늦게나마 어학연수를 떠나오는 청년들은 그 나름대로 한국을 성장시키고 이끌어가는 큰 힘이 되는것임을 잊지 마십시요.
>>맹모삼천지교는 대단하게 받들어모시면서 이곳에 나와계신 어머님들은 우스워 보이시나요? 신사임당은 훌륭한 어머니고, 이곳의 어머님들은 님들 불편하게 하는 존재로 보이시나요? 이분들 모두 한분한분이 다 나름의 이유와 목적과 방향을 위해 도전하시는 분들이고, 장차 한국의 큰 자랑으로 서게될 재목들의 뒷바라지를 하고 있는겁니다.
>>
>>무엇보다 중요한건, 주재원으로 와 계신다면 분명히 이곳 싱가폴에 진출해 있는 많은 한국교민들의 보이지 않는 힘을 뒷받침삼아 나와 계신것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마치 주재원은 피해자고, 나머지는 가해자라는 식의 발상을 하신것 같은데, 엄연히 주재원의 가족도, 유학을 위해 나오신 가족도, 여기서 PR을 받아서 장기거주하시는 가족도, 그리고 그 외의 많은 다른 이유에 의해 거주하시는 가족도 다 한국사람이고, 해외교민의 한 숫자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국의 위상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그게 단순히 삼성, 현대, 엘지 등의 몇개 회사가 일구어낸 것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오산입니다. 그 회사들이 처음 발판을 마련할때는 다 한국소비자들의 작은 애국심이 큰힘을 발휘했음을 그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
>>더구나 노래방, 가라오케 등을 들먹이시는데, 흔히 말하는 뒷골목 삼류 잡지에 나오는 얘기를 믿으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얘기를 누가 해주었는지 아니면 그냥 누군가가 뭐라뭐라 카더라 라는 한국의 정치인들 발언의 한부분처럼 일단 한번 매도하고 나서 아님말고식의 발언을 일단 하겠다는 의도이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집세문제, 교육문제하고 전혀 연관이 없는 얘기네요. 성당 교회문제도 마찬가지구요.
>>
>>
>>그리고, 기러기 엄마가 아니고, 한국 유학자녀의 엄마입니다.
>>
>>
>>
>>>싱가포르,한국발 집세폭등 (한국기러기엄마)
>>>
>>>싱가포르에 산지 5년 된 교민입니다.
>>>저희는 자녀유학을 온것도 사업을 하러 온것도 아닌 주재원으로 나와 있는 교민입니다.
>>>몰지각한 기러기 엄마들이 싱가포르 교민 사회를 혼란에 빠트릴 정도로
>>>이기주의적인 사고 방식 과 물질만능주의에 젖어 있기 때문에 다른 교민들에게
>>>피해를 많이 준다는점을 말씀 드리기 위해 글을 적습니다.
>>>제발 본인 스스로 인하여 많은 싱가포르 교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점을 다시 생각하시고 싱가포르가 때문에 뭣 때문에 라는 핑계를 만들어 자기 합리화를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애들이 공부 못하면 빨리 한국으로 돌아 가시고 , 남아 있는 사람은 그냥 조용히 지내십시요.
>>>
>>>성당이나, 교회에서 다른 신도들 뒤로 욕하지 마시고요.
>>>한국 아줌마라는것이 챙피해 지내요. 노래방, 가라오케 가서 껀수 올릴려고 하는
>>>
>>>이상한 아줌마도 있는데 자제좀 하세요.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1458139_1548.html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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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별로 논리적이지 않은 선동의 글을 쓰셨네요.
- 노랑 (ibco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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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03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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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별로 논리적이지 않은 선동의 글을 쓰셨네요.
- 스트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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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04 04:24
말꼬리 잡지마시오, "당신 글은 비논리적고 내 글은 논리적이다" 그런 취지에서 장황하게 적은게 아니라고 보여지는데 꼭 말꼬리 잡아서 이렇게 하고 싶나요??
>장광설도 논리적이진 않습니다. 그렇지요?
>
>쓰신 글 중 한부분,
>
>"기러기 엄마 = 애국자"
>" 유학생 = 미래의 애국 재목 "
>
>님의 이 공식은 비논리적입니다.
>다만 기러기 엄마들에게 위안을 실어주는 글이라고는 할 수 있겠습니다 ^^
>
>
>>싱가포르에 오신지 5년이나 되셨고, 주재원 가족으로 나와계시다면 이곳의 물정이나, 상황에 대해서 많이 아실텐데 무슨 개인적인 일이 있으셨던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선동적인 글을 올리셨네요.
>>참고로 전 이곳에 온지 1년반이 되었습니다. 님의 남편과 같은 주재원 비슷한 입장으로 부인과 아이들 가족을 데리고 와서 여기서 회사를 다니고 있죠. 만약 이글을 제 부인이 썼다면 전 내일 당장 짐 싸서 한국으로 같이 들어갈겁니다. 그런 마음자세로 외국에 나와서 산다면 그야말로 애들 교육이건, 회사상황이건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이 되네요.
>>
>>
>>조기 유학을 위해 와 계신 엄마들이 어떤 피해를 드렸는지는 모르겟지만, 그들을 싱가폴교민사회를 혼란에 빠트릴 만한 일을 했다고 매도할만한 어떤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기주의적인 사고방식, 물질만능주의에 젖어 있다. 라는 표현을 하셨는데, 그것도 전혀 근거도 없고, 마땅히 그런일을 일으킨적도, 이곳 싱가폴 신문에 날만한 무슨 일이 있었던 적도 없었습니다. 그런 표현들을 써가면서 누군가를 매도하는 행동이 어쩌면 더 이기주의적인 발상이 아닐까 조심스레 되묻고 싶네요.
>>
>>애들이 공부를 못하건 잘하건, 또 한국에 가야하건 남아 있어야 하건, 그리고 조용히 있건 어디서 모여서 서로 의견을 나누건 그런 부분이 "see"님의 말 한마디로 인해 결정될 부분도 아닌데다가 그렇게 얘기하실 자격도 없어 보이구요.
>>한국의 교육열풍이 싱가폴에 악영향을 준다고요? 무슨상관입니까. 한국의 교육열풍이 한국에 좋은 영향을 주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예전엔 한국안에서 북적북적 했지만, 이젠 그걸 벗어나야하고, 그 뒷심을 받치고 있는분들이 지금 싱가폴에 교육을 위해 나와계신 어머님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한국에서 공부하고 성장하는 아이들은 그 나름대로, 외국에 나와서 공부하고 성장하는 아이들은 또 그 나름대로, 늦게나마 어학연수를 떠나오는 청년들은 그 나름대로 한국을 성장시키고 이끌어가는 큰 힘이 되는것임을 잊지 마십시요.
>>맹모삼천지교는 대단하게 받들어모시면서 이곳에 나와계신 어머님들은 우스워 보이시나요? 신사임당은 훌륭한 어머니고, 이곳의 어머님들은 님들 불편하게 하는 존재로 보이시나요? 이분들 모두 한분한분이 다 나름의 이유와 목적과 방향을 위해 도전하시는 분들이고, 장차 한국의 큰 자랑으로 서게될 재목들의 뒷바라지를 하고 있는겁니다.
>>
>>무엇보다 중요한건, 주재원으로 와 계신다면 분명히 이곳 싱가폴에 진출해 있는 많은 한국교민들의 보이지 않는 힘을 뒷받침삼아 나와 계신것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마치 주재원은 피해자고, 나머지는 가해자라는 식의 발상을 하신것 같은데, 엄연히 주재원의 가족도, 유학을 위해 나오신 가족도, 여기서 PR을 받아서 장기거주하시는 가족도, 그리고 그 외의 많은 다른 이유에 의해 거주하시는 가족도 다 한국사람이고, 해외교민의 한 숫자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한국의 위상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그게 단순히 삼성, 현대, 엘지 등의 몇개 회사가 일구어낸 것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오산입니다. 그 회사들이 처음 발판을 마련할때는 다 한국소비자들의 작은 애국심이 큰힘을 발휘했음을 그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
>>더구나 노래방, 가라오케 등을 들먹이시는데, 흔히 말하는 뒷골목 삼류 잡지에 나오는 얘기를 믿으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얘기를 누가 해주었는지 아니면 그냥 누군가가 뭐라뭐라 카더라 라는 한국의 정치인들 발언의 한부분처럼 일단 한번 매도하고 나서 아님말고식의 발언을 일단 하겠다는 의도이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집세문제, 교육문제하고 전혀 연관이 없는 얘기네요. 성당 교회문제도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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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기러기 엄마가 아니고, 한국 유학자녀의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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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한국발 집세폭등 (한국기러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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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에 산지 5년 된 교민입니다.
>>>저희는 자녀유학을 온것도 사업을 하러 온것도 아닌 주재원으로 나와 있는 교민입니다.
>>>몰지각한 기러기 엄마들이 싱가포르 교민 사회를 혼란에 빠트릴 정도로
>>>이기주의적인 사고 방식 과 물질만능주의에 젖어 있기 때문에 다른 교민들에게
>>>피해를 많이 준다는점을 말씀 드리기 위해 글을 적습니다.
>>>제발 본인 스스로 인하여 많은 싱가포르 교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점을 다시 생각하시고 싱가포르가 때문에 뭣 때문에 라는 핑계를 만들어 자기 합리화를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애들이 공부 못하면 빨리 한국으로 돌아 가시고 , 남아 있는 사람은 그냥 조용히 지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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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이나, 교회에서 다른 신도들 뒤로 욕하지 마시고요.
>>>한국 아줌마라는것이 챙피해 지내요. 노래방, 가라오케 가서 껀수 올릴려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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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아줌마도 있는데 자제좀 하세요.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1458139_154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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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싱가포르,한국발 집세폭등 (한국기러기엄마)
- 주재원 (qateam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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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1-04 04:35
싱가포르,한국발 집세폭등 (한국기러기엄마)
--> 근거도 없이 기러기 엄마들 비난하지 맙시다.
싱가포르에 산지 5년 된 교민입니다.
--> 5년이면 이제 영어나 중국어도 웬만큼 하실텐데 현지 영자 신문이나 중국어 신문보세
요. 싱가포르 정부의 부단한 노력에 의하여 집값이 뜨고 있습니다. 사무실 임대료도
마찬가지 입니다. 임대는 물론 매매도 뜨고 있습니다. 단지 HDB는 싱가포르 사람들
의 생활수준 향상으로 변동폭이 미미합니다. 부군께서 그런 말씀 안해주시나 보죠?
저희는 자녀유학을 온것도 사업을 하러 온것도 아닌 주재원으로 나와 있는 교민입니다.
--> 주재원이 뭐 벼슬입니까? 저도 한국기업 주재원으로 여러해 근무 했지만 그게
근거없이 주변사람들을 비방하거나 오라 가라할 정도의 특권이 아닙니다.
SEE님께서는 마르고 닳도록 한국회사에서 머슴살이(주재원)하실 예정입니까?
언젠가는 독립해서 사장하는거 아닙니까? 머슴이 사장보다 높다는 이야기 들어본
적 없습니다.
몰지각한 기러기 엄마들이 싱가포르 교민 사회를 혼란에 빠트릴 정도로
이기주의적인 사고 방식 과 물질만능주의에 젖어 있기 때문에 다른 교민들에게
피해를 많이 준다는점을 말씀 드리기 위해 글을 적습니다.
--> 어떤 특수한 사례를 가지고 전체를 매도하는 오류는 치명적 입니다. 오히려 주재원
가족들이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것을 발판으로 분에 넘치는 행동을 하는게 아닙니까?
주재원들 한국에 들어가면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한국에서 평범한 회사원들이 주말
마다 골프채 들고 필드 나갑니까?
제발 본인 스스로 인하여 많은 싱가포르 교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점을 다시 생각하시고 싱가포르가 때문에 뭣 때문에 라는 핑계를 만들어 자기 합리화를 만들지 마시기 바랍니다.애들이 공부 못하면 빨리 한국으로 돌아 가시고 , 남아 있는 사람은 그냥 조용히 지내십시요.
--> SEE님의 아이들은 공부를 잘하나 봅니다. 혹시 이 나라 상위권 클래스 학생들이
들어간다는 엘리트 코스(영재학교, 상위 5개학교)가 아니면 님께서는 그런 말 할
자격이 없죠... 아직까지 싱가포르 상위 5개교에서 특례입학이 아닌 정당하게 입
학한 한국학생이 있다는 이야기 들어본적 없습니다. 오히려 제가 보기에는 SEE님
아이들이 걱정됩니다. 여기서 5년 살았으면 아이들이 한국말이나 제대로 합니까?
한국에 가서 적응시킬려면 부모가 인터넷으로 아무 근거도 없이 남을 비방하는데
시간을 허비할 정도로 한가할 수 없습니다.
성당이나, 교회에서 다른 신도들 뒤로 욕하지 마시고요.
--> 주재원들 지들끼리 싸우고 비방하는 건 어떻고요. See님의 부군께서는 단독으로
부임하신 분 인지 모르겠지만 여러 분이 같이 근무하는 회사면 내부에서 지들끼리
다투고 아주 웃기지도 않습니다. 님께서도 5년정도 근무하셨으면 이제 슬슬 한국
들어가야 할 텐데 "이번에는 누굴 내 대신에 보내나? " 하면서 고민하지 않습니까?
주재원들 1년살이 입니다. 인사철만 되면 아주 벌벌떨죠. 한국 들어가라고 할까봐.
한국 아줌마라는것이 챙피해 지내요. 노래방, 가라오케 가서 껀수 올릴려고 하는
--> 물론 일부 기러기 엄마들이 문제가 있는건 들어서 알고 있지만 그건 개인의 문제
일뿐 입니다. 그걸 마치 전부가 그런 것처럼 매도하면 안되죠.
이상한 아줌마도 있는데 자제좀 하세요.
--> 제가 보기에는 SEE님께서 자제 좀 하시지요. 주재원은 마누라님은 "남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진 벼슬아치가 아닙니다. 5년동안 사셨으면 본인이
했던 소중한 경험을 이제 막 입싱한 초보자들에게 아낌없이 전수해주는 것이 선임
자의 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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