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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14년된애완견데려오는방법아시는분..꼬기요
- 큰아들 (joy486777)
- 질문 : 10건
- 질문마감률 : 0%
- 2014-07-31 12:57
- 답글 : 0
- 댓글 : 6
1,787
2
꼭데려오고싶은데 다들안되지않겠나는 대답만하시네요..
제가듣고아는정보라고는 돈이좀들꺼라는것과 나이가많아서
비행기를못탈꺼라는것 그리고 싱가폴에오더라도 철장신세한달이라는거요..
어디맘놓고 부탁할만한곳이없네요..하루하루가넘괴롭습니다.
매일같은이블속에서 자고 출퇴근도 매일함께했었는데..
지금은 시골주유소한켠에 개장신세라니..ㅡㅡ
그나마 유기견한마리를 데려다가 함께지내게했었다는데
지금은 그유기견마져 죽어버렸다고하네요..
4개월된아기강아지를 만나14년을함께 웃고울고했어요.
외로움을 못느끼게해줬던 동생같고아들같은 그녀석을꼭데려오고싶어요..
방법을아시분꼭좀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듣고아는정보라고는 돈이좀들꺼라는것과 나이가많아서
비행기를못탈꺼라는것 그리고 싱가폴에오더라도 철장신세한달이라는거요..
어디맘놓고 부탁할만한곳이없네요..하루하루가넘괴롭습니다.
매일같은이블속에서 자고 출퇴근도 매일함께했었는데..
지금은 시골주유소한켠에 개장신세라니..ㅡㅡ
그나마 유기견한마리를 데려다가 함께지내게했었다는데
지금은 그유기견마져 죽어버렸다고하네요..
4개월된아기강아지를 만나14년을함께 웃고울고했어요.
외로움을 못느끼게해줬던 동생같고아들같은 그녀석을꼭데려오고싶어요..
방법을아시분꼭좀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꼭 필요한 질문, 정성스런 답변 부탁드립니다!
추천(2)
글작성
조회수 : 568
댓글목록
하루사랑님의 댓글
하루사랑 (cholina)저희 개는 13살인데 데려왔고 지금 저와 잘 지냅니다.
제일중요한건 개의 건강상태와 데려오는것뿐아니라 데려온후 어떻게 돌볼것인지에요. 저희 개릉 비슷한나이에 저도했던 고민이라 지나칠수가 없더라구요. 쪽지드렸으니 참고하시고 도움이 조금이나마 瑛합니다.
ejpark님의 댓글
ejpark (ejpark)쪽지가 안 써져서 여기 글 올립니다.
전 작년에 싱가폴에 일 때문에 싱가폴에 먼저 오고 4살된 고양이를 가족의 도움으로 서류, 예방접종 절차 거쳐서 데리고 왔습니다. 한국에서 항공으로 운송에 대한 비용은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저는 15만원 정도 냈습니다.
여기 데리고 오기전 예방접종 절차가 좀 복잡하지만 순서대로 하시면 됩니다. 특히 광견병 예방접종은 접종 후 몇개월 후에 항체 검사를 해야합니다. 항체 검사를 해서 이상이 없다는 서류가 한국에서 첨부되어야하니 지금 예방접종 관련 시작하셔도 몇개월 후에 데리고 오실 수 있을겁니다. (예방접종비가 많이 들겁니다.)
그리고 싱가폴에 와서 철장신세(계류장)라 하셨지만 시설 깨끗하고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밥도 꼬박꼬박 잘 챙겨주고요. 특별히 원하시는 사료 있으시면 그거 사다 주시면 그 사료 줍니다. 최소 한달 계류장에 있어야하며 평일 주말 방문이 가능합니다. 서류가 이상이 없다면 한달 이상 걸리지 않습니다. 전 계류장 한달 비용 320S$ 냈습니다. 좀 비싸게 느끼실 수 있지만 사랑하는 가족 데리고 오신다고 생각하시면 비싼거 아니라고 생각해요. 강아지 무게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네요. 제 기억으로 무게가 개+케이지 둘 포합해서 5kg 이하이면 기내에 데리고 탈 수 있습니다. 저도 개를 15년 키워봤는데, 건강상태가 양호하다면 데려와도 좋을 듯 합니다.
큰아들님의 댓글
큰아들 (joy486777)답변너무감사합니다.울강쥐는몸무게만6키로정도되구요..
나이탓이라고는하는데몸에지방종이세군데정도생겨서외관상
문제가있어보이기는하나아무이상없다고병원에서
특별히문제되는게아니라면수술할필요없다그랬어요..
암쪼록잘데려올수있게응원해주세요..감사합니다.
ruc2008님의 댓글
ruc2008 (udt471)저희도 올해 강아지 데리고 왔는데요...
계류장 생각보다 깨끗하고 일하시는 분들이 매우 친절해서...저는 만족했습니다..계류장의 경우 매일 면회가 가능하구요....저희는 싱가포르 항공을 이용해서 강아지를 데리고 왔는데요...다른 비용 없이 무료로 데리고 왔습니다.
목화씨님의 댓글
목화씨 (bigba1009)계류장이라는 곳이 에어컨(선택) 나오며 성인 2~3명이 누워잘수 있을만큼 큰(?)방입니다.
출입구 벽면 한켠에 큰 우리창으로 아이들이 보여지구요.
저도 한달간 철장신세라는 말에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허나 시설을 본 사람으로써 걱정만큼 계류장이 나쁜곳이 아니라는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면회시 필드 산책과 목욕도 가능해서 잔디에서 뛰어놀기도 했구요.
주인의 체취를 느끼는 개인물품들을 방에 가져다 놓을수도 있어 강아지들의 방마다 인테리어도 달랐답니다. 지방종은 걱정하실 필요 없으시니 건강에 별무리 없으면 꼭 데려오세요 ^_^
둥글레님의 댓글
둥글레 (sykanga)조건을 잘 알아 보세요. 광견병 예방접종 조건만 맞으면 계류장에 열흘만 둘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곳 계류장 깨끗하고 관리 잘 되어 있다는 말씀 아울러 드리고 싶습니다. 강아지 면회시 보면 강쥐들이 건강하게 잘 있어요